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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 골다공증 '비비안트' 특허도전 잇따라 실패국내 제약사들이 SERM 계열의 골다공증치료제 ' 비비안트정' 특허도전에 나섰으나 잇따라 고배를 마셨다. 화이자가 지난 2012년 출시한 비비안트는 SERM 계열 약물의 안전성이 부각되면서 판매액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에 국내 제약사들은 오는 11월 시판후재심사(PMS) 종료에 맞춰 제네릭 개발을 진행중인데, 조성물특허(2018년 12월 만료예정)가 발목을 잡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알보젠코리아, 휴온스, 네비팜, 명문제약, 삼일제약, 인트로팜텍, 한화제약, 아주약품 등 국내 제약사들이 청구한 특허무효 심판에서 최근 특허심판원은 기각 심결을 내렸다. 지난 1월 이들 제약사들이 같은 특허에 청구한 존속기간 연장무효 심판에서도 기각 심결이 내려졌다. 이에따라 특허만료예정시기인 2018년 12월까지 비비안트 제네릭약물을 출시하기 어려워졌다. 이미 제네릭사들은 특허소송 승소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제네릭 개발에 나선 상태. 알보젠코리아가 지난 2월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승인받았다. 비비안트 PMS가 오는 11월 만료된다는 점에서 제네릭사의 생동성시험 진행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특허도전에 성공하지 못하면 제네릭약물 허가를 받아도 2018년 12월까지 시장 빛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비비안트는 다케다의 에비스타와 같은 SERM 계열 약물로 최근 의료현장에서 사용량이 늘고 있다. 1분기 원외처방액은 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성장했다. 에비스타가 지난 3월 특허가 만료된데다 한미약품이 에비스타에 비타민D를 보강한 '라본디캡슐'이 허가받은 상황이라 제네릭사들은 경쟁이 치열한 에비스타 시장보다는 비비안트에서 우선품목판매허가를 노리고 있다.2017-04-24 12:08:07이탁순 -
사무장병원 부당청구 신고인 1억원 포상금 받아사무장병원의 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를 신고한 신고인이 1억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문제가 된 사무장병원의 부당청구비는 135억1887만원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21일 '2017년도 제1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35명에게 포상금 총 3억6082만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지난해 신고된 요양기관들의 요양급여 부당청구비용은 총 164억4996만원이다. 제약회사 직원 및 가족들의 인적사항을 이용해 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하고 공단에 요양급여비용 2805만원을 부당하게 청구한 사례도 나왔다. 신고인에게는 661만원의 포상금 지급이 결정됐다. 또 다른 의원은 의사 없이 간호사 및 임상병리사가 출장검진을 실시하고 공단에 요양급여비용 3169만원을 부당하게 청구했고, 신고인에게는 734만원의 포상금 지급이 결정됐다. 포상금액이 100만원 미만은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 심의위원회 의결없이 지급할 금액은 총 17건에 800만원에 이른다.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금 최고액은 10억 원이며, 지난해 76명에게 총 14억3954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바 있다.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금제도는 요양기관의 거짓·부당청구를 신고 받아 해당 부당금액을 환수하고, 신고인에게 포상하는 제도로 건전한 요양급여비용 청구 풍토 조성을 통해 건강보험재정 누수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2005년부터 시행됐다. 공단은 요양기관의 부당청구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내부 종사자의 신고가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신고인의 신분보장을 강화하고, 신속한 포상금 지급 등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신고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신고는 인터넷(www.nhis.or.kr), 모바일(M 건강보험), 우편, 전화,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고인의 신분은 엄격하게 관리되고 철저하게 보호된다.2017-04-24 12:05:46이혜경 -
차바이오텍 뇌졸중신약 임상 1/2a상 종료차바이오텍이 개발중인 뇌졸중 치료제 'CB-AC-01'의 임상1/2상을 종료하고 식약처에 보고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분당 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이 진행했다. 회사는 올 하반기 치료제 안전성·유효성 데이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르면 연내 2b상 임상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약은 차바이오텍 자체개발 1호 파이프라인 전략세포치료제다.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로 뇌경색 발생시점으로부터 7일(168시간) 이내 급성 뇌경색 환자 총 19명을 대상으로 치료제 용량별 안전성과 초기 잠재적 치료효과를 평가했다. 차바이오텍은 임상종료 보고 이후 데이터통계 분석을 통해 올 하반기 치료제의 안전성·유효성 임상 주요결과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으로 조기상용화를 위한 마지막 임상(2b) 개시에 착수한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가 손상되고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인 장애로 인해 신체장애를 동반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현재까지 유일한 치료제는 미국 FDA가 허가한 혈전용해제 조직 플로스모겐 활성화제(tissue plasmogen activator, tPA) 뿐이다. 그러나 tPA는 뇌졸중 발병 3시간 이내에 투여되어야만 예후가 크게 개선되며 3시간 이후에 투여할 경우 출혈, 사망 등의 부작용을 증가시키는 한계가 있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현재까지 임상 참여한 피험자들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 관련 중대 이상반응이 발견되지 않았고"며 "올 하반기경 치료제의 안전성·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7-04-24 11:46:43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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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심야약국 선정 하루 3만5천원 지원약사 미래를 준미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지자체 지원을 받지 않고도 묵묵히 심야시간 근무를 지속하는 심야약국 후원에 나선다. 기존 약국 근무시간을 초과해 밤 12시까지 근무하고, 월 2회 이하 휴무하는 약사에게 일당 3만5000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24일 약준모는 경기도 부천 바른손약국의 김유곤 약사를 1호 약준모 심야공공약국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야약국 지원은 정부가 진행중인 편의점 상비약 확대 정책에 대한 대안으로 공공의료서비스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1차 사업을 진행하며, 심야근무 시 일일 3만5000원을 지급한다. 사후 평가에서 효과가 있다고 평가되면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받은 약사는 의무적으로 실적을 보고해야한다. 심야시간 발생하는 환자 대면이나 전화 등 약사상담 내역과 매출 관련 간단한 형식으로 실시간 보고하면 된다. 상담시간, 고객정보, 상담내용, 판매제품에 대한 간단한 정보가 포함되며 매출액은 보고하지 않아도 된다. 약준모는 경기도심야약국 포스프로그램을 참고하거나 약준모 홈페이지에 보고할 수 있는 페이지 추가 등 효율적 방법을 준비중이다. 첫 심야약국 지원자로 선정된 김유곤 약사는 "감사드린다. 후원금을 어려운 삶 속에서도 씩씩하게 버텨나가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약사는 최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NC대 SK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선정된 바 있다.2017-04-24 11:29:04이정환 -
마포구약, 회원 약국 처방전 폐기 사업 진행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 20일, 21일 양일에 걸쳐 회원 약국 대상 보존기간 경과 처방전 폐기 수거 사업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처방전 폐기 신청 약국들을 방문해 ‘보존기한경과 처방전 폐기에 관한 계약서’를 받아 처방전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포구 내 처방전 폐기 신청 약국은 115곳으로 1050여 박스의 처방전이 수거됐고, 수거된 처방전은 태웅자원에서 용해처리해 제지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2017-04-24 11:19:0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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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도약, 불용재고약 반품 위해 '뭉쳤다'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와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욱)는 지난 14일 대구시약사회 회의실에서 불용재고약 반품을 위한 합동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권태옥 회장 이한길 회장은 "성공적 사업 진행을 위해 회장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겠다"며 "임원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만큼 회원 권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동시에 두 지부가 함께 추진하면 그 성과가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양측 임원단은 현행 제도 하에선 불용재고약이 필연적으로 발생돼 약국 경영에 손실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매, 제약사는 물론 국가적으인 손실로도 이어지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라는데 뜻을 같이했다. 양측은 이날 대구, 경북 불용재고약 반품 TF팀을 구성해 회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하고, 대구 조용일 부회장, 경북 고영일 부회장을 주축으로 양측 각 5명이내로 TF팀을 구성했다. 이날 결정된 반품사업 로드맵은 5월 말까지 수시 반품 가능한 약품을 반품하고, 6월 말까지 나머지 폐의약품을 일괄 반품, 정산은 7월 말까지를 목표로 하기로 했다. 이중 소분된 시럽제나 연고류, 향정은 제외하고 생물학적 제제는 유효기간이 경과돼야 반품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산 방법은 1차 사업처별 수시반품은 100% 정산을 원칙으로 하고, 일부 조건부 제약사는 각 약국에서 판단해 정산받을 수 있도록 도매사별 반품 가능 제약사 안내장을 보내기로 했다. 2차 일괄반품은 반품 TF팀이 도매측과 협의키로 했다. 한편 반품과 관련해 대한약사회에서는 올해부터 지부별로 반품하고 비협조사에 대해선 협조하도록 지원해 주기로 했다.2017-04-24 11:11:21김지은 -
중대병 박귀영 교수, '미세먼지-피부노화' 연구나서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신진 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돼 1억5000만원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연구비는 올해 4월부터 3년에 걸쳐 지급된다. 박 교수는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노화의 기전탐색 및 개선후보물질의 발굴'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미세먼지 유해성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관련 연구가 활발하다. 하지만 피부노화와 관련된 미세먼지 영향이나 기전 연구는 미흡한 상황이다. 박 교수팀은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장벽 손상을 확인하고 표피와 진피 세포간 상호 연결고리를 통해 미세먼지가 피부노화에 미치는 영향과 기전을 밝힌다. 나아가 미세먼지로 손상된 피부세포를 회복시킬 항노화 후보물질 발굴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한다. 박 교수는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노화에 대한 세포분자학적 기전을 이해하고 새로운 작용 기전의 피부노화 치료제 소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7-04-24 10:53:35이정환 -
서대문구약, 초도이사회 갖고 주요 사업계획 논의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는 지난 13일 수빈한정식에서'2017년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사 총 35명 중 28명이 참석해 성원이 된 이날 이사회에서 안건심의로 이사에 송유경 약사(약손약국)를 임명하고, 9개 위원회 위원장의 사업계획 설명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6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오영 강당에서 개최하고, 오는 5월 24일 구약사회관에서 여약사위원회 주관 자선다과회를 열기로 협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지역 주민을 위한 마을 축제에 400명에 후원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 서대문경찰서 범죄 피해자 가족들에 상비약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기타 사항으로 오는 26일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일정과 지난 18일 서울시약사회 자선 심장병 골프대회에 한팀이 출전 하는것을 보고했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는 한석원 자문위원과 정덕검, 정명진 감사, 송정순 의장, 백운봉, 현민자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2017-04-24 10:49:33김지은 -
서울시약, '세이프서울' 안전한 의약품 복용 홍보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지난 20~22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7 서울안전체험 한마당(Safe Seoul)에 참가해 약사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서 시약사회는 체험부스를 방문한 서울시민, 유아, 초·중생 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은 내가 약사 약 짓기'에서는 유아, 초·중생들이 약사가운을 입고 자동포장기와 자동조제기 등을 활용해 조제하고, 약봉투에 직접 자신의 이름을 적는 약사체험을 실시했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서 약 짓기까지 약사체험을 마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은 기념촬영으로 일일 약사의 추억을 남기면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사흘 동안 시약사회 임원을 비롯한 각 분회 의약품안전사용강사와 약사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종환 회장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약사들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매년 세이프서울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란 부회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약사체험을 통해 약국의 역할과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사흘간 봉사에 나선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2012~2017년 매년 세이프서울에 참여하면서 시민들에게 올바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알려오고 있다.2017-04-24 10:10:44강신국 -
난청 소아, 유전자로 인공와우 청력술 결과 예측가능유전자 진단으로 선천성 난청을 지닌 아기의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청력수술 성공률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인공와우 이식을 받게되는 선천성 양측 고도 난청 환아 60%에서 유전변이가 발견됐고, 유전진단이 되면 대부분 인공와우 이식 후 우수한 경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팀은 소아 청각신경병증 환자의 적절한 인공와우 수술 시기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앞선 연구에서 인공와우 이식술을 받은 양측 고도 난천 환아를 표현형 후보유전자 접근법과 대용향 연기서열 분석법(NGS)을 이용해 60%까지 유전 요인이 진단됨을 확인한 바 있다. 나머지 40% 환아들은 가계도를 분석해 비유전적 혹은 복합적 병인으로 인한 선천성 난청이 유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연구는 2010년 6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유전이 원인으로 진단된 난청 환아 31명과 그렇지 않은 난청 환자 24명 사이에 인공와우 이식 후 결과 차이가 있는 지 비교했다. 각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 경우 인공와우 이식 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확인했다. 우선 유전진단이 된 경우가 진단되지 않은 환아들보다 수술 후 만 2년째에 유의하게 우수한 언어 능력을 보였다. 특히 양측 고도 난청 환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SLC26A4 변이(EVA 변이, 전정수도관 확장증 환자에게서 발견)의 경우 다른 유전 변이가 있는 경우보다 인공와우 이식후 가장 우수한 언어 습득을 보였다. SLC26A4 이외에 GJB2, CDH23, TMC1, MYO15A 등 유전 변이가 있는 난청 환아도 수술 후 우수한 언어 습득 능력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잔존 청력이 없었던 GJB2 또는 SLC26A4 변이 환아들의 경우라 할지라도, 생후 41개월 (만 3.5년) 이전에 인공와우 수술을 하면 2세 이후에 수술을 받아도 여전히 언어 습득 능력에 큰 문제가 없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반면 만 2세 이후 이식수술을 받은 소아청각신경병증(OTOF 유전 변이) 환자는 2세 이전에 수술 받은 환아에 비해 뚜렷하게 좋지 않은 경과를 보였다. 만 2세 이전에 수술을 받은 경우 다른 유전자 변이 난청 환아와 큰 차이 없이 좋은 성과를 보여, 소아청각신경병증에 의한 난청 환아의 경우 잔존 청력 여부에 관계없이 만 2세(24개월) 이전에 인공와우 이식이 이루어져야 함을 확인했다. 최병윤 교수는 "인공와우 이식 수술 시행에 유전진단 결과로 미리 이식 결과를 예측가능하다는 것을 밝혔다"며 "특정 변이된 유전자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 적절한 인공 와우 이식 시기를 결정하는 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잔존 청력이 없는 경우 최대한 일찍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만 기술됐던 국내외 연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연구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국제 의학 학술지 Ear & Hearing 최근호에 게재됐다.2017-04-24 09:48:43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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