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도약, 불용재고약 반품 위해 '뭉쳤다'
- 김지은
- 2017-04-24 11:11: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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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용재고약 반품을 위한 합동 임원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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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앞서 권태옥 회장 이한길 회장은 "성공적 사업 진행을 위해 회장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겠다"며 "임원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만큼 회원 권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동시에 두 지부가 함께 추진하면 그 성과가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양측 임원단은 현행 제도 하에선 불용재고약이 필연적으로 발생돼 약국 경영에 손실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매, 제약사는 물론 국가적으인 손실로도 이어지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라는데 뜻을 같이했다.
양측은 이날 대구, 경북 불용재고약 반품 TF팀을 구성해 회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하고, 대구 조용일 부회장, 경북 고영일 부회장을 주축으로 양측 각 5명이내로 TF팀을 구성했다.
이날 결정된 반품사업 로드맵은 5월 말까지 수시 반품 가능한 약품을 반품하고, 6월 말까지 나머지 폐의약품을 일괄 반품, 정산은 7월 말까지를 목표로 하기로 했다. 이중 소분된 시럽제나 연고류, 향정은 제외하고 생물학적 제제는 유효기간이 경과돼야 반품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산 방법은 1차 사업처별 수시반품은 100% 정산을 원칙으로 하고, 일부 조건부 제약사는 각 약국에서 판단해 정산받을 수 있도록 도매사별 반품 가능 제약사 안내장을 보내기로 했다. 2차 일괄반품은 반품 TF팀이 도매측과 협의키로 했다.
한편 반품과 관련해 대한약사회에서는 올해부터 지부별로 반품하고 비협조사에 대해선 협조하도록 지원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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