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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대, 100년뒤 후학에게 보낼 타임캡슐 봉안서울대약대가 약 100년 뒤 후학들이 개봉할 약학 타임캡슐을 봉안했다고 25일 밝혔다. 정확하게는 98년 후인 2115년이 해당 타임캡슐의 개봉년도로, 서울약대 개교 200주년을 맞게 될 해다. 개교 200주년 축하 타임캡슐 봉안식은 지난 21일 서울약대 21동 교수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타임캡슐에는 ▲서울대학교 개교 200주년에 보내는 축사 ▲서울약대 전체 교수·직원·재학생의 개교 200주년 축하 메시지 ▲현재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의약품 ▲현재까지 국내 개발된 신약 ▲서울약대 동문들의 개발제품 ▲기타 사진, 교수·동문들의 기증물품 등이 담겼다. 98년 뒤 후학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이봉진 학장은 "격동의 시대에 태어난 우리 세대는 지난 100년간 오직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후학들은 교육과 학문을 사랑하고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며 부단한 변화와 혁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타임캡슐을 기획한 박정일 교수(약학역사관장)는 "우리는 지금 개교 2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타임캡슐은 98년 후 후학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7-12-25 18:54:22이정환 -
도봉·강북구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간담회 열고 논의도봉·강북구약사회 (회장 최귀옥)는 지난 22일 관내 음식점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열성적으로 지역주민대상 약물안전사용교육 강의에 함께해준 강사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간담회에서는 구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약사들이 함께 모여 올해 실시한 약물교육 평가와 교수법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또 강의자료를 공유하며 대상자별 더 질 높은 강의를 준비해 지역주민대상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강사단 단장인 조수흠 약학위원장은 "올 한해동안 도봉·강북구에서 70건이 넘는 강의를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강사들에게 감사한다"며 "약사의 사회적 역할과 전문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회장를 비롯해 조 강사단장, 김성숙 강사, 이연실 강사 외 10명이 함께 참석했다.2017-12-25 18:40:02이정환 -
양천구약, 내년 정기총회 1월 13일 개최키로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1일 분회 회의실에서 2017년도 자체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감사단(감사 조은아·조승찬)은 이날 2017년도 회무처리와 예산회계, 재정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28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기로, 정기총회는 2018년 1월 13일에 실시하기로 결의했다.2017-12-25 15:04:40정혜진 -
성북구약, 개국회원 신상신고비 10만원 지원 결정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21일 구약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개국회원 신상신고비 10만원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구약사회는 임대료 수익사업으로 11년째 10만원의 개국회원의 신상신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총 금액은 2000여만원이다. 구약사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오는 2018년 1월 27일 오후 5시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이 밖에도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보고와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승인하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사회에 이어 구약사회는 제14회 선구자의 밤 행사를 갖고 선구자에게 약사회 마크가 새겨진 순금 뺏지 한 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영옥 회장은 "그간 성북구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주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2017-12-25 13:47:45김지은 -
건대병원 약국가, 상권활성화 호재…천만원대 월세 부담서울 광진구 자양동, 지하철 2호선·7호선 환승 건대입구역과 직결된 건국대병원 문전약국 풍경은 여느 대학병원 문전 밀집지보다 입지가 좋다. 10년전 완공돼 자리잡은 더샵스타시티와 스타시티영존이 꾸준히 성업중인데다 자양동 주상복합촌, 먹자골목 내 클리닉의원 밀집 빌딩이 공실없이 들어차며 상권활성화 현상이 지속중이다. 풍요로운 건대병원 풍경속에서도 문전약국, 층약국들의 경쟁은 치열했다. 건국대병원에서 쏟아져 나오는 일평균 1500여장의 처방전이 약국매출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로컬의원 밀집지 층약국 역시 처방전 유입경쟁 없인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1일 데일리팜이 건대병원과 건대입구역 약국 분포지를 찾았다. 건대병원은 전철역과 스타시티영존과 연결돼 내원 환자들의 병원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일평균 외래환자도 2007년 스타시티 완공을 기점으로 3000명을 넘겼다. 건대병원 맞은편 건대입구역 인근으로는 로데오거리와 먹자거리가 형성된데다 로컬의원 빌딩이 여러채 들어서 층약국도 곳곳에 자리잡았다. 건대병원 처방전 직접 영향원인 문전약국은 총 4곳. 병원정문, 전철역과 직결되는 스타시티영존의 지상, 지하층에는 층별 각 2곳의 약국이 성업중이다. 전철역과 스타시티영존을 통과해야 건대병원 내원이 가능한 만큼 문전약국 4곳은 1500여장 처방전을 소화하며 경영에 전념중이다. 원내 약국 처방전 자동발행기(키오스크)에는 약국지정 기능을 삭제하기로 했다. 자칫 특정 약국에 처방전 과몰입되는 불평등 현상을 막기위해서라는 게 문전 약사들의 설명이다. 스타시티영존 내부에 위치한 만큼 높은 보증금과 월세도 문전약국 약국장들이 감당해야할 몫이었다. 스타시티는 약국 등 임대부지를 공개입찰 절차를 거쳐 낙찰자를 선정한다.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 자에게 부지 임대자격을 준다. 때문에 수억원에 달하는 보증금과 1000만원 내외 월세가 문전약국 임대료로 책정됐다는 게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문전약국 A약사는 "스타시티가 완공되고 건대병원과 연결돼 운영되면서 상권활성화 효과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병원 내원환자도 늘어 약국은 처방전 중심 환자대응이 주무"라면서도 "임대료는 높은 편이다. 부지 위치와 입찰 시점에 따라 가격이 달라 공개는 어렵다. 다만 추가로 문전약국이 들어설 곳은 없다"고 귀띔했다. 문전약국 B약사도 "하루 수백여장 처방전을 소화하는 게 주업무다. 건대병원 약제부와 문전약국들은 연 2회정도 미팅을 갖고 병원-약국 간 업무 효율화에 힘쓴다"며 "원내 키오스크에는 약국정보를 넣지 않기로 했다. 처방전 불평등 유입을 막고 환자들의 자유롭게 약국을 방문케 하는 게 목적"이라고 했다. 병원 맞은편 로데오 거리와 먹자골목 내 클리닉의원 층약국들은 클리닉의원 밀집빌딩 당 1곳의 약국이 자리하며 처방전을 소화중이다. 10대~30대 젊은층 인구가 주로유입되는 건대입구역인만큼 치과, 피부과, 내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이 의료빌딩에 위치했다. 약국들은 클리닉의원 진료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환자가 아닌 일반인들의 유동인구도 높은 지역인 만큼 입간판 등으로 층약국 위치 알리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해당 지역은 문전약국 밀집지 대비 낮은 임대료가 형성됐다. 10평 점포를 기준으로 월세는 400만원 내외, 권리금 6000만원이 임대료 평균이다. 다만 위치별 권리금이 1억원대에 달해 높은 수준이며 좀처럼 상점이 나오지 않아 추가 약국 개설도 어려운 상태다. 건대 먹자골목 내 개국약사 B씨는 "클리닉의원 밀집 빌딩이 서너곳 위치해 층약국도 빌딩마다 자리했다. 추가로 약국이 생기긴 어려울 것"이라며 "빌딩 내 발행되는 처방전은 거의 각 층약국이 소화한다고 보면된다. 환자나 소비자들이 층약국 위치를 단번에 파악하기가 어려워 건물 1층에 약국위치를 상세히 설명해 놓는다"고 설명했다. 현지 부동산 전문가는 "건대 로데오나 먹자골목은 임대료가 수년 전보다 올랐다. 유동인구가 증가한 게 영향을 미쳤다"며 "점포별 1층은 약국이 들어가기 어렵다. 젊은층 인구가 워낙 많고 밤늦게까지 상권이 지속돼 1층 약국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1층점포는 권리금도 1억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아 왠만한 약국이 수익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2017-12-23 06:15:00이정환 -
병의원 제증명수수료 위반 민원에 몸살앓는 보건소시행된지 3개월이 지난 '의료기관 제증명수수료 상한제' 관련 상한기준을 지키지 않는다는 민원이 지역 보건소에 다수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한제가 시행은 됐지만 강제성이 없는 '권고'에 해당돼 환자들이 상한기준을 넘긴 제증명수수료를 초과해 받는 병·의원을 보건소에 제보하는 빈도가 과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이다. 22일 서울과 경기권 보건소 보건행정과에는 제증명수수료 상한기준 위반 질의와 개선요구 민원해결에 분주한 모습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21일자로 제증명수수료 상한제를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했다. 일반진단서는 2만원, 건강진단서 2만원, 사망진단서 1만원, 장애진단서 4만원, 진료기록영상의 경우 CD 1만원, DVD 2만원 등 내용이 골자다. 또 의료기관 장은 해당 수수료를 원내에 환자와 보호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게시하는 내용도 의무화됐다. 하지만 '원내 가격 게시' 외 '수수료 상한액'은 강제 의무사항이 아니라 권고사항인데다 병·의원이 상한액을 넘겨 받더라도 법적 책임이나 행정처분이 없어 유명무실한 제도라는 비판도 나왔다. 실제 최근 복지부는 일선 의료기관들이 해당 상한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초과 징수하고있다며 권고사항을 가급적 따라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방증하듯 전국각지 보건소는 상한액을 초과해 받은 의료기관 정황을 제보하는 환자 민원에 몸살을 앓고 있다는 전언이다. 서울 A지역 보건소 관계자는 "상한액 위반 제보가 급증했다. 해당 정책 시행을 인지하는 환자들이 점점 더 많아질 수록 민원접수 건수가 늘어난다"며 "이같은 환자 민원에 답변하느라 하루를 보낼때도 많다. 권고안이기 때문에 보건소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경기 B지역 보건소 관계자도 "(민원접수 시)해당 병·의원에는 수수료 상한액을 가급적 지켜달라고 당부한다. 민원인에게는 권고안이라 가격변경을 강제화할 수 없고, 의료기관 내 수수료 가격이 게재됐다면 법 위반이 아니라는 말을 반복설명하는 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아무리 권고사항이지만 의료기관이 정부 기준을 어느정도 염두해 상한액을 넘기지 않는 수수료를 받는 게 환자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한다"며 "보건소가 해당 민원해결로 타 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2017-12-23 06:14:58이정환 -
정부도, 전문가들도 '노인전문약사' 필요하다는데...현장 | '초고령화 시대의 약국·약사의 역할' 정책 토론회 정부도 보건의료 전문가들도 노인 인구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약사 역할이 강조돼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22일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실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초고령화 시대의 약국,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노인의료비와 약제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노인의 삶의질 개선과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고령인구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이 필요한데, 의사와 약사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해졌다는 것. 특히 접근성이 높고, 질병 이전 단계에서의 방문이 많은 약국은 고령화사회에서 노인인구 건강관리에 중대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만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재용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인구 90%에서는 만성질환을 평균 2.6개 갖고 있고, 평균 5.3개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다”면서 “전체 약제비의 38.7%가 고령 인구에 쓰여지고 있는데, 이를 제대로 제대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현재의 구조로는 노인, 특히 취약계층 고령 인구에 제대로된 투약 관리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노인은 여러 질병이 복합적으로 있고 인지 기능이 떨어져 제대로된 투약관리가 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식약처가 노인을 위한 의약품 안전 수칙 등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실제 의약품을 복용하는 노인들에 제대로된 서비스가 제공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했다. 이어 “의료 환경이 취약한 치매환자나 요양시설 입소자, 독거노인 중 별도의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45% 정도”라며 “이분들은 일반 노인에 비해 약을 복용하는 비용도 훨씬 높고 복용하는 약의 개수도 많다. 이분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인전문약사, 삶의질 개선 넘어 보건의료 비용 감소로 전문가들은 노인환자들에 제대로 된 약료 서비스가 제공되면 불필요한 약물 처방을 감소시키고, 궁극적으로 보건의료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도가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선 다른 보건의료 직역과의 협업을 도모하는 한편, 약사들의 전문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신의철 가톨릭의과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미국에 있을 때 병원에서 약사와 의사, 간호사가 메디컬 팀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과 병동에서 약물 처방을 하면 약물 상호관계 부작용 등을 팜디가 관리를 해주는 게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며 "그런 점에서 방문약사와 단골약국, 노인전문약사 제도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양재욱 삼육대 약대 교수도 "의료인들 사이 협력이 중요한 제도"라며 "노인전문약사를 약사사회 내부에서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직능들이 이것을 인정하고 도움을 주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측은 노인전문약사가 제도화 되기 위해선 시범사업 등을 통한 성과 파악도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과장은 "제도가 도입되기 위해선 도입됐을 때 효과성 평가가 중요한 만큼 시범사업 등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 과정에서 현실에 적용했을 때 의료비 절감, 약물 부작용 방지를 통해 삶의 질을 어느정도 높였는지 파악하고 그 성과가 누적되면 제도 도입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7-12-23 06:14:55김지은 -
단독"일반약 비타민 처방사례 줄었지만, 예의주시해야""확실히 줄어들었죠. 기사가 나가고 확 줄더니 이번주에는 처방이 한 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행이에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종합비타민을 저렴한 약가로 처방하도록 한 국내 모 제약사의 영업 형태가 바로잡히고 있다. 문제를 제기한 지역의 한 대학병원에서 이 주 들어 나온 비타민 처방은 0건을 기록했다.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데일리팜의 '원가에 10원 붙여 팔라니...도넘은 영양제 처방' 기사가 최근 보도된 이후 일반약 처방 건수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이 처방은 만성질환이나 중증환자가 모이는 종합병원에서 주로 나타났다. 당연히 주변 문전약국들이 처방에 포함된 일반약 종합비타민에 대해 마진 1원을 붙여 조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기사가 나가고 해당 제약사가 '가격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계도하겠다'고 답한 후 내부 정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기사가 나간 다음주 문제를 제기한 약국에는 이같은 처방이 2건 접수됐고, 이번주 이르러서는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았다. 해당 제약사 역시 '이런 사례는 본사의 방침과도 맞지 않다. 정 당 220원은 나올 수 없는 가격이라 여러 면에서 문제가 많다'며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답한 바 있다. 이 약사는 "다행이다. 의약품 판매 질서가 바로잡히는 듯 하다"며 "그러나 이전 비슷한 사례에서는 본사에 항의하고 기사가 나간 후에도 변화가 없었다. 이번에도 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2017-12-23 06:14:5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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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장관이 병원장 40명 만난 이유는?…규제개선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병원장들과 만나 4차 산업혁명 시대 연구 창업을 가로막는 규제제선 방항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2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병원 바이오 연구& 8231;창업 활성화를 위해 유영민 장관 주재로 병원장 대상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바이오+ICT 융합 디지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 태동의 주요 현장인 병원에서의 연구& 8231;창업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신성장의 요체가 민간의 역동성을 해치지 않는 규제 혁신에 있다며 병원 중심의 바이오 연구& 8231;창업 활성화의 본질도 규제 개선에 있다고 설명했다. 즉 ▲디지털 헬스케어, 정밀의료에 필수적인 병원 빅데이터 활용 ▲유전자 치료 등 혁신적 연구 ▲병원 연구 성과의 기술이전은 규제에 막힌 대표적인 불가 사례들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20여명의 병원장 및 연구부원장들은 한 목소리로 R&D와 함께 하는 선제적 규제를 통한 혁신적 연구의 맞춤형 지원과 함께 연구 성과의 기술이전을 막는 규제의 해소를 적극 요청했다. 유영민 장관은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의 주 무대는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기술& 8231;신산업 창출이 활발한 바이오& 8231;의료가 대표적”이라며, “병원 중심의 연구& 8231;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낡은 규제를 혁신의 관점에서 재정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규제 개선 사항을 바이오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병원은 국내 최고의 인력이 모여 글로벌 수준의 의료 역량을 갖고 있어 병원을 바이오& 8231;의료 분야의 혁신 거점으로 활용해 병원 중심의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게 정부의 생각. 정부도 지난 9월 발표한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을 통해 병원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고 병원 중심의 연구& 8231;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즉 병원의 젊은 의사들에게 환자 보는 시간을 줄이고 연구 기회를 제공해 연구자 또는 창업가로의 새로운 경력 경로를 제시하는 '의사과학자연구역량강화사업', 병원에 벤처가 입주해 의사와 기업이 협업하여 현장 아이디어 기반의 신개념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의료기관내벤처입주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정부의 마중물 지원은 병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과 맞물려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임상 현장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신약, 의료로봇, 3D 프린팅 의료기기 등 혁신적 기술을 1200여명의 연구자와 10개의 입주기업이 개발하는 연구& 8231;창업 클러스터가 운영 중에 있다. 다이노나(항체 바이오 신약), 큐렉소(의료로봇), 애니메디솔루션(3D프린팅) 등이 대표적인 기업들이다.2017-12-23 06:14:53강신국 -
경기도약,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에 사랑의 손길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는 22일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는 북한 어린이를 비롯한 전 세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한 인도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 단체로 지난 1997년부터 20년째 남북 보건의료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화영 부회장은 “연말연시 약사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약사회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받은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엄주현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사무처장은 “약사회의 도움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큰 사랑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보건의료인들의 도움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안화영 부회장, 장은숙 여약사위원장, 김용하 시흥시약사회장, 엄주현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올 한 해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 의약품 후원, 필리핀 해외 의료봉사,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후원금 전달, 육군 5사단 방문 및 장병 격려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2017-12-22 21:49: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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