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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약 안전사용 공모전' 최우수상에 최복희 약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가 올해 초 진행한 '2018년 상반기 강남구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 강의교육자료 공모전'에서 최복희 약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약사회는 어린이부터 초중고생, 어르신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단이 현장 강의에서 사용 할수 있는 자료를 공모했으며, 많은 강사와 약사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복희 약사님는 ‘어르신을 위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주제로 공모했다. 이외에도 우수성은 이병도(참좋은 약국) 약사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이것이 최선입니까?', 장려상은 황경수 약사의 '안전하고 올바른약의 사용 중요해요', 김현진(차병원) 약사의 '약을 올바르게 사용해요', 고윤선(역삼약국) 약사의 '약 바로 알기'가 차지했다.2018-05-15 11:03:05김지은 -
약사회, 11월 학술제 논문공모…약국 등 4개 부문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학술제 준비위원회(위원장 함삼균, 간사 김은주 학술위원장·정경혜 약사교육특별위원장)가 11월 학술제를 앞두고 논문을 공모한다. 논문은 약국 부문을 비롯해 병원, 제약·유통, 기타 등 4개 부문이며, 구두 논문과 포스터 논문 2개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2018년도 신상신고를 한 약사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9월 7일 마감한다. 논문 접수는 이메일(kpa3415@naver.com)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신청양식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http://www.kpanet.or.kr)에서 다운 받아 활용하면 된다. 접수된 논문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구두논문은 대상 1명에게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각 부문별 1명에게 상금 100만원, 우수상 각 부문별 2명에게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포스터 논문은 최우수상 각 부문별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각 부문별 2명에게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함삼균 학술제 준비위원장은 "회원들이 연구활동을 통한 자기개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논문을 공모하고 시상하기로 했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대한약사회 교육학술팀 (02)3415-7637)2018-05-15 10:48: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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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생 영어논문대회 경희대 유선민 학생 대상서울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약대생 영어논문 경시대회에서 경희대 약대 유선민 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국제위원회(부회장 장은숙·위원장 김희재)는 지난 10일 서울지역 8개 약대생 영어논문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시대회에는 약대생 10명 7개팀이 참여해 사전에 영어논문을 제출하고 대회당일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영어로 발표하며 기량을 뽐냈다. 대회 결과 바이오시밀러 세계시장과 약사의 역할을 발표한 유선민 군(경희대 약대)이 대상을 차지했고 노인약료 전문약사제도를 고찰한 노유란 양(중앙대 약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24~27일 필리핀서 열리는 2018 FAPA 마닐라총회 참가경비 전액을 지원하고 논문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은 감희진 양(이화여대 약대)과 강민주(서울대 약대)·임소연(중앙대 약대) 조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이수연 양(경희대 약대), 이상민·정승호 조(경희대 약대), 정혜인·최은정 조(이화여대 약대)가 받았다.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도 FAPA 마닐라총회 참가경비 일부를 지원하고 논문을 발표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환 회장은 "경시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약대생들이 국제적 안목을 키우고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들이 계속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구 심사위원장(본회 자문위원)은 "학생들의 역동적인 영어논문 발표를 보고 들으면서 약사사회의 미래가 매우 밝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약대생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선배들의 꿈을 실현해 주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은영 심사위원(덕성여대약대 교수)은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수려한 논문 구성과 뛰어난 발표 실력에 깜짝 놀라울 정도로 심사하는 동안 내내 즐거웠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서울시약사회에 감사하다"고 평가했다. 이숙향 심사위원(아주대약대 교수)도 "약대생들이 스스로 연구한 내용에 대해 성취감을 느끼기 바란다"며 "이번 경시대회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글로벌리더로 성장하는 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8-05-15 10:10:23강신국 -
복지부-의협, 25일 문케어 의정협상 첫 회의 재개문재인 케어를 놓고 갈등중인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오는 25일 의정협의체를 재가동한다. 지난 11일 의협 최대집 회장과 복지부 권덕철 차관 회동으로 의정대화 재개에 합의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과 복지부는 25일 오후 4시 제1차 문케어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앞서 구성됐던 문케어 의병정협의체는 총 10차례에 걸친 회의를 진행했지만 최종 협상 결렬된 바 있다. 즉 25일 재개될 회의는 의정 간 첫 회의가 될 전망이다. 의협에서는 부산시의사회장을 맡은 의협 강대식 부회장이 협상단장을 맡는다. 연준흠 보험이사, 박진규 기획이사, 정성균 기획이사 겸 대변인이 협상팀에 포함됐다. 복지부는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을 중심으로 보건의료정책과 정윤순 과장 등 주무과장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협의체 첫 회의 주제는 문케어, 심사체계 개편 등을 중심으로 곧 진행될 2019년도 수가협상까지 다룰 계획이다. 의협 관계자는 "심사체계 개편과 적정수가 등이 첫 회의 의제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상향조정 방안을 기대한다"며 "거듭 밝혔듯 복지부가 형식적인 회의가 아닌 진심으로 회의에 응해야 의정대화가 재차 결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18-05-15 10:06:48이정환 -
충남약사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 무료약국 운영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최근 열린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석해 무료임시약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임시약국은 선수단과 관람객,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단순질환과 의약품 상담 등을 제공했다. 대한체육회, 충남도청, 아산시청 보건소 등이 약사회의 약국 운영을 지원했고 전승구 아산약사회장과 권석중 총무위원장, 박은숙 약사 등이 임시약국에서 근무했다. 체육대축전은 충남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2018-05-15 10:05:02이정환 -
노원·도봉·강북구약, 도봉산 합동 걷기대회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와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가 지난 13일 도봉산 합동걷기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150여명 약사회원들과 가족, 약우회원사 등이 참가했다. 약사들은 이날 약권수호를 위한 행사로 등산객을 대상으로 '일반의약품 구매 시에는 약사에게 꼭 물어보세요!' 포스터와 부채가 담긴 홍보물 2000개를 제작, 배포했다. 도봉산 무수골에서 시작해 도봉산 입구까지 이어지는 합동 걷기대회는 이번이 7회째다. 1988년 지역구가 분할되면서 두 개 구약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됐고 연로한 약사를 고려해 등반대회에서 올해부터 걷기대회로 변경했다. 이번 걷기대회 수상기준은 반환점인 도봉산입구에서 홍보물 배포와 진행 심사위원이 미리 정한 도착시간에 근접한 사람을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시상하는 규칙을 적용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 최우수상은 혜민약국(한기숙 약사), 우수상은 장수당약국(박은경 약사)가 수상했다. 노원구약사회 최우수상은 동산약국( 김미숙약사), 우수상은 마들하나로약국 (김은선약사)에 돌아갔다. 이밖에 자연보호 최우수 우수상, 행운상, 어린이상 등이 전달됐다.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 대박행운상은 태극제약 김기중 도봉·강북구 담당자가 당첨됐다. 이날 최귀옥 회장과 조영인 회장은 "화창한 날씨 속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 걷기대회를 마쳤다"며 "회원 간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정영기 부회장, 성북구약사회 전영옥 회장이 참석했다.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동아제약, 동화약품, 백제약품, 복산나이스 팜, 신한카드가 대회를 협찬했다.2018-05-15 09:58:26이정환 -
부산지역 약국 90곳, 시각장애인 점자 복약지도지자체가 시각장애인의 약국 이용 편리성 확보를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 부산시는 16일부터 시각장애인이 많이 거주하는 영구임대아파트, 대형병원 주변 12개 지역 90개 약국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 복약지도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 시각장애인이 주변 도움 없이는 제대로 약을 복용할 수 없어 질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점자를 활용한 복약지도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약물 오남용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참여 약국은 시각장애인의 조제 약 봉투에 복용시간, 복약순서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해 복약지도해 혼자 쉽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각장애인 가족과 지인이 시범사업 참여 약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출입문에 복약지도 참여약국 표지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약 봉투에는 아침 전,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복용시간)과 첫 번째, 두 번째(복약순서)를 알리는 점자와 점자를 알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돌출부호가 함께 표기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복약안내 점자스티커 보급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약물 오남용을 미연에 방지하고 질병 치료 효과를 높여 시각장애인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우선 시행하고, 조사를 통해 사용빈도와 추가 제작 복약안내 문자를 선정해 향후 부산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2018-05-15 09:33:32김지은 -
'핫'한 프로바이오틱스…약사가 궁금해 하는 모든 것30년간 장내 유익균과 프로바이오틱스를 연구하고 개발한 해외 석학이 국내 약사들을 만나기 위해 화면 앞에 섰다. 13일 데일리팜과 바이오일레븐이 서울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진행한 '2018 프로바이오틱스 심포지엄: Beyond Gut' 심포지엄에서는 이원생중계를 통해 이탈리아의 드시모네 교수, 한국 약사들 간 소통의 장이 열렸다. 이번 자리에는 200여명의 약사가 참여했다. 이날 이탈리아 현지에서 강의에 나선 드시모네 교수는 장내 미생물 연구의 선두주자로 세계 특허 유산균 배합인 드시모네 포뮬러를 개발한 인물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드시모네 교수의 ‘프로바이오틱스 질환별 효과와 기전’에 대한 강의 후 참여한 약사들이 질의하면 드시모네 교수가 화상으로 즉답하는 형태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를 직접 상담하고 판매하는 정지윤 약사가 사례와 고객 관점에서 본 약국의 상담 기법 등을 소개하고, 바이오일레븐 부설연구소인 좋은균연구소 김석진 소장이 즉문즉답으로 학술적 내용을 보충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이오일레븐 이경민 대표이사는 “디지털 시대이니 이탈리아 현지에서 화상으로 강의를 해보는게 어떨까 제안을 하게 됐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약사님들을 위해 해외 석학을 화상으로 만날 수 있는 이런 심포지엄을 더 자주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내 유익균의 중요성…프로바이토틱스의 영향 드시모네 교수는 30년간 프로바이오틱스의 질환별 효과와 기전에 대해 임상실험과 연구를 진행하고 결과를 지속적으로 도출해 내고 있다.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인체는 미생물이나 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면역과 비타민, 영양소의 흡수, 대사물의 이동 등이 모두 미생물, 균에 의해 조정될 수 있고, 이것에 문제가 생기면 염증반응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더 많은 유익균이 체내에 증식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살아있는 생균, 장에 있는 유익한 균인 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도 그 이유에서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프로바이오틱스가 건강한 사람은 물론이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신체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주기적으로 투여하자 장과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거나 호전시키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수술을 앞두거나 암환자에도 긍정적인 작용이 일어났다. 항생제 투여와 관련 프로바이오틱스와를 병용할 경우 호전 반응도 발견됐다.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장의 유익균이 파괴되고 인체 대사에 혼란을 줘 호르몬도 변화할 수 있다. 이럴때 유익균이 프로바이오틱스가 긍정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임산부의 경우 장 건강이 특히 중요한데 엄마의 장 건강이 곧 태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복용한 임산부는 자궁이나 질의 건강이 이전보다 좋아졌고, 염증 반응도 호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모유의 질에 영향을 주면서 아이에게 질 좋은 모유를 먹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드시모네 교수는 “아이가 자라면서 계속 복용하면 면역력 증가, 알러지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 나아가 인지기능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앞으로 장내 균이 아이의 뇌 발달, 태도에도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가 다음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생활, 식습관, 나쁜 균주 등으로 발병할 수 있는 지방간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궤양성 장염 등에도 프로바이오틱스의 복용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그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건강에 유익한 균으로 그 안에도 다양한 균주와 계통이 있다”면서 “어떻게 배양하고 성장시키고, 저장하고 보관하느냐에 따라 효과와 영향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누가 만들고 어디서 판매했는지를 꼼꼼이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약국, 프로바이오틱스 고객 상담 기법 정지윤 약사는 직접 경험한 프로바이오틱스 상담 사례와 약국에서 고려하면 좋을 만한 부분을 소개했다. 정 약사는 구체적인 설명에 앞서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늘고 있지만 약국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지 않은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약국에서도 많이 나가는 제품 중 하나인데 소비자 구입 경로에 약국은 크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고객이 약사가 줄 수 있는 정보의 질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이유를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정 약사는 프로바이오틱스 복용의 경우 개인의 생활패턴이나 식사횟수와 구성, 병용약물, 기저 질환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약사의 상담이 필요한데 환자가 현재 어떤 다른 약이나 건기식을 먹고 있는지, 기저 질환이 있는지 등을 묻고 그에 따라 복용 여부나 방법 등을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정 약사는 "드시모네의 경우 대부분 취침 전에 복용하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며 "변비 환자인데 저녁에 퇴근해서 밥을 먹고 바로 자고 아침은 거의 공복이라고 하더라. 이럴땐 아침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먹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의 생활패턴을 묻고 인지한 후 상담을 해주는 게 그 환자에 더 좋은 효과로 나타날 수 있다"며 "환자가 꼭 말하지 않아도 약사는 처방전을 보고 환자의 상태나 질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약국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상담을 하다보면 복용 기간이나 복용 후 이상반응에 대한 문의가 있는데 상황에 따라 적절히 응대하는게 좋다는게 정 약사의 설명이다. 그는 "언제까지 먹어야하냐는 질문이 많은데 복용 후 나타났던 효과가 끊자마자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그래서 복용기간을 물으면 건강하기 원하는 날까지, 아이들의 경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먹을 것을 권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바이오틱스 이상반응에 대해 이야기하면 임신부의 경우 반용량 정도 먹길 권하고 이후 문제가 사라지면 다시 정용량을 복용할 것을 권한다"며 "항생제와 병용 섭취 시에는 두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게 하는게 좋다. 약국에서 각 제품마다 자기만의 레서피를 만들어서 환자에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2018-05-15 06:30:45김지은 -
26일 전국여약사대회 개막…정치권 선물보따리 풀까?전국 여약사 1200여명이 참석하는 39차 전국여약사대회에서 정치권이 약사회에 어떤 선물 보따리를 풀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대전시약사회와 함께 오는 26~27 양일간 대전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전국여약사대회를 개최한다. 약사회는 당초 9월에 전국여약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6.13 지방선거에 대비한 정치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5월로 앞당겨 행사를 열기로 했다. 약사회는 정당대표, 복지부장관, 보건복지위원장, 식약처장, 국회의원 등에 초정장을 보내고 참석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덕원 여약사담당 부회장(대회장)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사들의 목소리를 내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5월에 행사를 개최한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 정체성을 새롭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과 약사의 미래'를 주제로 조벽 숙명여대 석좌교수의 초청강연과 오페라 강의(백규선 오페라 해설가), 화합의 시간 등이 이어진다. 27일 2일차 행사에서는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의 주요 현안설명과 대한약사회장과의 대화도 마련된다. 주향미 대전시약사회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1600명 수용 가능한 행사장에서 훌륭한 대회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시에서 1000만원의 대회 보조금도 확보해고 제약, 도매, 약대생도 봉사자로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울지역 10여개 분회가 여약사대회 불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대회 하이라이트인 회기 입장에서 차질이 예상된다. 서울지역 분회들의 불참 이유는 조찬휘 회장의 회원약사 명예훼손 고발과 검찰수사 등 일련의 사태로 인한 회무참여 거부 등이다. 이에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도 분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2018-05-15 06:30:25강신국 -
조찬휘 "약사 3명 사과하면 명예훼손 고소 취하"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서울지역 약사 3명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고소사건에 대해 사건 당사자들의 사과가 있다면 소를 취하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당사자들의 진심어린 사과가 있다면 소를 취하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강경한 입장을 보이던 조 회장이 소 취하 발언을 한 이유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26일 대전 전국여약사대회를 앞두고 서울지역 10여개 분회가 대회 불참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조 회장을 부담스럽게 하고 있다. 특히 여약사 임원들이 대승적 차원에서 소를 취하하자는 건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경찰, 검찰 조사과정에서 무혐의 처분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도 이유로 풀이된다. 그러나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한 약사들도 사과를 할 이유가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조 회장의 소 취하 명분이 없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조 회장은 "총회에서 관련 약사들을 만났는데 소 취하를 절대 하지말라고 했다"며 "진심이 담긴 사과를 하면 소 취하를 하겠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데 소 취하를 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조 회장은 지난해 송파, 서초, 동대문구 소속 약사 3명을 상대로 SNS, 문자메시지를 통해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고소를 한 바 있다. 이들 약사 3명은 모두 지부, 분회 임원을 맡고 있다.2018-05-15 06:30: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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