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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사람이 없어요"…폭염에 약국 체감경기 '바닥'"더워서 길에 사람이 없어요. 다들 멀티플렉스나 실내 쇼핑몰로 모이지...유동인구가 적어지니 약국 경기도 바닥이죠." 연이은 폭염주의보, 폭염경보에 개국 약사의 마음도 타들어간다. 1년 중 가장 경기가 안 좋은 비수기인 여름 휴가철인데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유동인구가 줄어들면서 약국 경기 상황이 여느 때보다 좋지 않다. 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길에 사람이 없다. 이렇게 햇볕이 뜨겁고 습하니, 누가 돌아다니겠느냐"며 "저녁에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환자들이 좀 찾아오고, 한 낮 손님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사무실 밀집지역에 위치한 약국 약사는 "아무리 더워도 기본적인 출퇴근 유동인구가 있다 보니, 우리 약국은 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주택가 약국 약사들은 환자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얘기를 한다"며 "최근에는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질환 환자들, 지사제를 필요로 하는 소화기계 환자들이 자주 찾는다. 여름이 되면 으레 늘어나는 환자군"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여름 비수기를 실감하는 경향은 문전약국이나 사무실 밀집지역보다 주택가 주변의 동네약국에서 더 두드러진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날씨가 활동하기 안 좋으면 클리닉과 동네의원 주변 약국들은 매출 하향선을, 대형병원 주변은 변함 없는 처방전 건수를 보인다"며 "가벼운 질환을 겪는 사람들은 그저 참거나 민간요법으로 버티면서 약국도 환자가 크게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 약사 역시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약국을 찾는 환자가 체감 상 20~30%는 줄어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름 무더위가 빨라지면서 더위, 냉방병으로 인한 환자도 예년보다 일찍 발생할 것으로 보이겠으나,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하면서 그 환자들이 모두 병원과 약국을 찾을 지는 알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살인적인 더위가 계속되면서 길을 오가는 유동인구가 확연히 줄어든 것도 약국에는 악재다. 도보보다는 차량을 이용하고 발렛파킹 서비스가 일반화되면서 사람들이 '길거리 상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현대인의 생활 패턴이 달라진 것도 약국의 경기에 영향을 주고 있다. 소비자들은 주차와 쇼핑이 용이한 대형 쇼핑몰로 몰리고, 또 이런 쇼핑몰에는 웬만한 의약외품과 위생용품을 갖춘 대기업 체인 상점이 포진해있다. 서울의 약사는 "최근 신세계의 '삐에로쇼핑'의 헬스케어 관련 상품 판매도 이슈가 됐지만, 이전부터 다이소와 같은 창고형 할인판매점의 일반화가 약국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며 "H&B와 대형마트에 이어 다이소에서 보호대, 마스크, 밴드, 위생용품 전부를 취급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국이 건강·위생 관련 제품마저 빼앗기지 않으려면 의료기기와 의약외품 판매에서도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5년간 폭염시작일은 지속적으로 빨라지고 폭염일수도 80년대 평균 8.2일에서 2010년대 13.7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16년에는 33일, 2017년 30일간 폭염특보가 발효됐고, 올해는 6월 24일 첫 폭염특보를 시작으로 7월 11일 11시 이후 16일까지 특보가 계속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2018-07-17 12:30:11정혜진 -
"면대약국 철거" 건물에 플래카드 내건 약사들서울 아산병원에 이어 강동경희대병원 문전약국가도 면허대여 약국 개설 의혹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17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강동경희대병원 인근에 약국 3곳이 새로 개설되는 가운데 이들 중 일부는 의약품 도매업체와 연관돼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실제 이번에 약국이 새로 들어올 예정인 곳은 위치 상으로 병원과 가장 근접성이 띄어난 곳으로 알려졌다. 병원 정문에서 나와 문전약국가로 이동하기 위한 횡당보도 바로 앞에 위치해 기존 약국들에 비해서도 거리상으로는 수혜가 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기존에는 주유소 자리였던 만큼 약국이 들어설 수 없었지만 지난해 주유소를 허물고 최근 그 자리에 신축 건물이 완공되면서 약국 개설이 가능해 졌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인근 약국 약사들에 따르면 다음달 초쯤 이 건물 1층에 총 3곳의 약국이 임대로 들어올 예정이며 임대료도 수천만원대에 달한다. 특정 도매가 해당 신규 약국 개설에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인근 약사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근의 한 약사는 면대약국 문제를 알리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한 상태고, 약국 외벽에 ‘청와대 청원 면대약국 철거’라고 큰 글씨로 쓴 플래카드를 내걸기도 했다. 인근의 한 약사는 "워낙 병원 정문과 근접성이 크다보니 기존 주유소일때부터 도매업체나 면대업자들이 그 자리를 탐을 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면서 "여러 정황을 통해 이들 중 2곳의 약국이 면허대여가 의심된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약국 개설 신청이 본격화되면 고발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역 약사회도 이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대응할 방안을 고심 중에 있다. 지역 보건소와 해당 약국 개설에 대한 의견을 문의했지만 보건소 측에서는 현재로썬 개설을 막을 만한 뚜렷한 이유는 없다고 밝힌 상황이기 때문이다. 강동구약사회 관계자는 "상황이 불거지고 보건소와 한차례 의견을 나눴는데 뚜렷한 대안은 없었다"며 "면허대여는 분명 불법이고 막아야하는 문제인 만큼 해당 약국들에 대한 개설 움직임 본격화되면 적극적으로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보건소에도 더 강력하게 의견을 개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신을 이번 신규 개설 약국 3곳 중 한곳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한 약사는 데일리팜을 통해 현재 불거지고 있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약사는 정당하게 보증금을 지급하고 약국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 오히려 피해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약사는 "지방에서 약국을 운영하다 그만두고 이곳에 정당하게 보증금을 지급해 약국 오픈을 준비 중에 있고, 도매상 연루 그런 의혹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면서 "약국 개설 신고 전부터 면대 의혹 등으로 보건소나 지역 약사회 등에 안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 자체가 피해가 되고 있다. 의약분업 이후 합법적인 과정으로 약국 자리에 들어가 주변 약국들과 공평하게 경쟁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것 아니냐"고 말했다.2018-07-17 12:29:00김지은 -
약국 등 자영업자 '소상공인페이'로 수수료 부담 완화최저임금 인상 등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전용 결제시스템(소상공인페이)이 구축, 결제 수수료 부담을 0%대 초반으로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아울러 올해와 같은 수준(월 13만원)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이 내년에도 시행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경제정책 방향 및 저소득층 지원대책' 당정협의를 개최했다. 당정은 소상공인페이를 구축해 결제수수료 부담을 0%대 초반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즉 소비자가 앱을 설치하고 → 구매ㆍ결제 → 플랫폼 승인 → 정산을 거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페이를 사용하면 매출3억 이하는 0.8 → 0%, 매출 3~5억 1.3% → 0.3% 매출5억 이상은 2.5→0.5%로 수수료율이 인하된다. 이용금액에 대해 전통시장에 준하는 40% 소득공제도 지원된다. 당정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사업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에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금년도 범위 내에서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 65381;요건& 65381;수준 등 구체적인 사항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2019년 예산안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당정은 소상공인 등에 대한 카드수수료 종합개편 방안도 마련한다. 관계기관& 65381;업계& 65381;전문가로 구성된 TF 운영, 소상공인 수수료 경감방안 등 검토하기로 했다. 이미 정부는 카드수수료 산정체계를 개편해 편의점, 제과점 약국 등 소액결제가 많은 업종의 수수료 부담 경감대책을 7월 31일부터 시행한다. 약국은 0.28%p 수수료가 낮아지게 된다. 또한 당정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상공인 대출(기업은행)시 1.0%p 금리 인하 등 혜택도 제공한다. 당정은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지자체 협업 방식으로 소상공인이 상가를 저렴하게 임차할 수 있도록 '빈 점포 활용 임대사업' 추진방안 검토하기로 했다. 도시재생& 65381;상권쇠퇴 지역 내 노후상가를 매입, 저렴하게 임대하여 상권활성화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당정은 상가 임차인이 10년까지(현 5년) 계약갱신요구권을 보장하고 철거-재건축 등으로 갱신거절 시 임차인 보호방안 마련을 위한 법제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2018-07-17 12:27:33강신국 -
이해관계 대립으로 추진 못했던 규제혁신안 8월 발표이해관계 대립 등으로 추진되지 못했던 규제 혁신안이 8월 발표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당정협의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공개하고 "8월중 시장,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핵심규제를 선정, 발표하겠디고 밝혔다. 즉 정부내 토론, 공론화 등을 거쳐 하반기 중 규제혁신안 마련해 이해관계 대립 등으로 그간 사회적 논의조차 어려웠던 장기 미해결 규제혁신을 위해 범정부적 차원의 역량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장기 미해결 규제혁신 과제에 원격의료,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법인약국, 화상투약기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기재부는 부처별 규제혁신 추진 상황을 정례 점검하고 연내 성과 창출 달성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기재부는 기업 등의 구체적인 투자수요 발굴 지원과 창업 활성화도 추진한다. 인허가 장기화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투자 프로젝트는 투자 실행까지 집중지원해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겠다는 복안이다. 기재부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 서비스업 등 업종별 혁신과 국가투자 프로젝트 선정, 지원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 혁신 공유경제 관광-의료 등 분야별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2018-07-17 12:25:04강신국 -
의협 "양방·양의사 지구상에 없는 표현"…한의계에 불만대한의사협회가 '양방' 또는 '양의사' 등 표현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17일 사용 근절을 촉구했다. 특히 의협은 한의계가 양방·양의사란 용어와 개념을 고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용해 국민과 언론을 기망했다고 비판했다. 의협은 최근 의학·의료계 관련 기사는 물론 심지어 정부 자료에서도 잘못된 의학 용어나 단어가 사용돼 국민에 틀린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한의계가 지속적·고의적으로 양방·양의사라는 단어를 사용해 홍보중인것은 문제라고 꼬집었다. 양약이란 표현 역시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으로 사용하는 게 맞다고 했다. 마치 한의사의 상대적 개념이 양의사고 한방의 상대적 개념이 양방인 것 처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국민 기망행위라는 게 의협 생각이다. 의협은 의료법 제2조(의료인)에 따라 의료인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가 있으며 이는 모두 각각 다른 의료인 면허라고 분명히 했다. 의사 종류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또 의협은 의사와 한의사, 의료와 한방의료는 서로 상대적이거나 대등한 개념이 절대 아니라고 했다. 의협은 "바른 의학 용어와 단어 사용으로 국민에 바른 정보가 전달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과 한의사협회는 양방, 양의사 등 용어를 놓고 갈등을 지속해 왔다. 의협은 "양의사 표현은 의학을 양의사와 양방의학으로 폄훼하기 위해 만든 용어"라고 비판한 반면 한의협은" 국어사전에도 등재된 가치중립적인 용어"라며 맞서고 있다.2018-07-17 12:20:22이정환 -
분회장협의체 "회관 재건축 가계약 사건 고검에 항고"분회장협의체(회장 이현수)가 기소가 되면 회장직을 내려놓겠다는 약속을 지키라며 조찬휘 회장을 압박하고 나섰다. 협의체는 17일 입장문을 내어 "기소가 되면 회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발언이 있었던 만큼 조 회장은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체는 "대한약사회관 신축 관련 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됐지만 만약 조 회장이 책임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증거 자료를 보충해 고등검찰에 항고하겠다"고 경고했다. 협의체는 "절차를 무시한 대한약사회관 신축 가계약 문제와 1억원 돈의 행방 등에 대한 모호한 답변, 연수교육비 횡령,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의결된 사퇴권고, 직무정지가처분에 대한 거부 등 일련의 일들에 대해 조 회장은 법의 심판을 떠나 이제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의체는 "약사 회원들은 혼란에 빠져있고 자긍심에 많은 상처를 입었다"며 "이제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약사들은 학연, 지연을 떠나 넓은 마음으로 회원들만 바라보며, 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회원들이 하나가 되게 하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침묵하지 말고 앞장서야 한다"고 지적했다.2018-07-17 11:33: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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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권영희 시의원, 기획경제위 부위원장 선출약사출신 권영희 서울시의원이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용)는 최근 제282회 임시회 회의를 열고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권 부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혜와 힘을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하며, 시민을 대변할 수 있는 의원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부위원장은 서초구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 정책지원단장을 역임하고 있다.2018-07-17 11:25:56강신국 -
경남도약 "검찰 기소된 조찬휘 회장, 사퇴하라"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가 연수교육비 횡령으로 기소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도약사회는 17일 성명을 통해 조찬휘 회장이 현직에서 물러난 뒤 재판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찬휘 회장은 2850만원 연수교육비 횡령 건으로 고발돼, 지난 4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기소 처분을 받았다. 도약사회는 "조 회장은 자신의 변명을 위해 당연히 재판에 임하겠지만 그 전에 반드시 현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더 이상 조 회장 개인의 사적 이익을 위해 약사회원들의 명예를 땅에 떨어뜨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현직 회장이 연수교육비 횡령으로 검찰에 기소된 것만 해도 약사회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이 사실 만으로 회원들의 약사회에 대한 불신과 분노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현직을 유지한 재판은 있지도 않은 사실들을 관례로 포장하거나 죄 없는 직원들을 자신의 바람막이로 세울 것은 불 보듯 뻔하다"며 "대부분의 공조직에서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자가 조사를 받으면 직을 물러나 조사를 받고 재판을 받는 게 상식이며 심지어 대통령도 헌재에서 판결날 때까지 직무는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도약사회는 "조회장은 자신의 방어를 위해 약사 명예를 더 이상 더럽히지 마라. 진정 회원을 아끼고 사랑하며 약사회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더 이상 회원에게 상처주지 말라"며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즉각 회장직에서 물러나 조용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07-17 11:20:2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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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약사 출신 강영구 부군수 취임전라남도 영광군은 강영구 신임 부군수가 지난 13일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영구 부군수는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 당일부터 19개 실과소와 11개 읍면을 돌며 직원 상견례에 나섰다. 강 부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실현을 위해 김준성 영광 군수님의 군정 철학을 이해하고 실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직 내부적으로는 직원들과 격이 없이 의견을 나누고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대학교 약학과 졸업한 강영구 부군수는 1991년 전라남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전라남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주요 부서에서 그 능력을 인정 받았다.2018-07-17 11:14:13이정환 -
유비케어, 건강기능식품 정보 앱 '건강한알' 업데이트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최근 건강기능식품 정보 제공 앱 '건강한알'을 사용자 중심으로 업데이트해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건강한알'은 국내·외에 유통되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와 성분, 부작용 관련 정보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유비케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품별 영양소 확인 ▲영양소별 함량 계산 ▲인기 검색 키워드와 제품 정보 제공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각 제품 원료 등의 정보를 제한적으로 제공했던 점을 개선해 제품별로 어떤 영양소가 포함돼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고 각 영양소 함량을 자동 계산해 한국인 권장 섭취량 대비 사용자가 적절하게 건기식을 섭취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개선된 기능으로 개인의 부족한 영양소는 물론 해당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제품군까지 확인할 수 있고 같은 제품의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가족들의 건강도 함께 관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또 기존 사용자 설문조사와 의견 청취 등을 반영해 건기식 관련 인기 검색 키워드 와 제품 정보 제공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건강한알은 현재 1만여개 제품, 5만여개 원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해외 제품 중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제품 정보와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각 원료의 부작용 정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국내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검증과 자문을 받아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이사는 "건강한알은 가족 건강을 걱정하는 주부, 해외 직구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스마트족, 제품의 원료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체크슈머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어플"이라며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영양소 섭취 관리 기능을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 체계적 건강관리까지 가능해져 활용도가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2018-07-17 10:31:3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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