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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약사회 골프 대회서 홍민욱 약사 우승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9일 전주샹그릴라C.C에서 제8회 도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고 마약퇴치 운동기금과 전북약바로쓰기운동본부 기금을 모금했다. 대회에는 약사회원, 제약회사, 도매업체 임원 등 20팀 8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홍민욱 전주시약사회 부회장이 우승을, 이명노 전북도약 건기식한약이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결과] ▶여자부 우승 조혜자(회원가족) ▶3등 박성영(전주시약사회 약학이사) ▶남자메달리스트 송규호(전주시 덕진반회 반회장) ▶여자메달리스트 손경옥(군산시 동부반 반장)2018-10-10 23:59:26강신국 -
의협 "무자격자 대리수술 시킨 의사 고발 조치"의사협회와 의학회 등 의사단체들이 영업사원이나 간호조무사 등 무자격자에게 대리수술을 시킨 의료인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고발 조치하는 등 법적 대응을 추진한다. 다만 대리수술 방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술실 내 CCTV 설치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대집 회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임시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 의료기관에서 무자격자의 대리수술이 암암리에 이뤄진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영업사원 등 무자격자에 수술을 하게 하는 것은 환자와 국민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범죄행위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무관용 원칙의 엄격한 자정 활동을 통해 동일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무자격자의 대리수술을 묵인, 방조하거나 종용하는 회원을 더 이상 우리의 동료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중앙윤리위원회 회부를 통한 무거운 징계를 추진함과 동시에 관련 법규 위반사실에 대해서는 수사의뢰와 고발조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의협은 대리수술 행위를 의료윤리 위배 및 불법행위로 정의하고 뿌리 뽑기 위해 내부자 고발 활성화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의협은 다만 정부를 향해 강력하고 실질적인 징계 권한을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의협은 대리수술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수술실 CCTV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2018-10-10 23:50:37강신국 -
간호계, 간호대생 안전·인권침해 실습교육 근절 선언간호사들이 학생 안전과 인권을 침해하는 학생 대상 간호실습교육 근절을 선언했다. 대한간호협회와 17개 시도간호사회, 10개 산하단체는 10일 입장문을 내어 "최근 언론과 SNS를 통해 간호대 학생들의 교내 간호실습 교육 과정에서 학생들의 신체를 직접 대상으로 한 실습이 이뤄진 것에 대해 간호계의 성찰과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호계가 제시한 내용은 ▲학생 안전 및 인권을 침해하는 학생 대상 간호실습교육을 근절 ▲간호대학 교육평가에 있어 학생인권 침해여부 등 기준 마련 ▲양질의 간호실습교육이 이뤄지도록 교원 및 시설 기준 관련 법·제도 개정 촉구 등이다. 간호계는 "간호대 교내실습은 병원현장실습 전에 습득해야 할 핵심기본 간호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예비간호사로서의 기본자질을 갖추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때 활력징후 측정, 보호장구 착용 등 몸소 실습해야 할 항목도 있지만, 관장, 도뇨관 삽입, 위관 삽입 등과 같은 술기는 일반적으로 간호인체모형 등을 이용해 실습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학생의 안전과 인권에 위험성이 높은 술기에 대해서는 학생을 통한 실습교육을 반드시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간호계는 "현재 간호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간호교육인증평가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인증평가기준에서 실습교육과 관련된 지표는 실습비 확보, 실습교과목 편성, 교원 및 시설기준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학생의 안전과 인권 침해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간호교육인증평가 기준에 학생인권 침해와 관련된 지표를 추가해 보다 수준 높은 실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호계는 "간호사의 경우 의료법상의 '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간호학과는 자연과학계열로 분류돼 있어 의약계열 학생 8명당 교원 1명인 반면, 자연과학계열은 학생 20명당 교원이 1명에 불과하다"며 "충분한 간호실습교육을 실시하는데 교원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다. 의학계열로 분류하거나 간호계열로 독립되도록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2018-10-10 23:41: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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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최두주 출마 가능할까…징계수위 감경 '핫이슈'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지난 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당시의 사건으로 피선거권과 선거권이 박탈된 4명의 인사에 대한 징계 수위 감경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선거판이 다시 한번 요동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문재빈 총회의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최두주 전 대약 정책실장, 서국진 전 중대 동문회장의 피선거권과 선거권 박탈 징계가 경고나 훈계 등으로 수위가 낮아지게 돼 김종환 회장의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와 최두주 전 실장의 서울시약사회장 출마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10일 약사회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열리는 상임이사회에 4명의 인사에 대한 징계 수위 감경 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만약 상임이사회에서 징계 감경 안이 결정되면 대약회장 공식 출마 선언을 한 김대업 전 대약 부회장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과 성대 약대 차원의 후보 단일화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선거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진다. 김종환 회장도 피선거권이 회복되면 대약 회장 도전에 재시동을 걸 것으로 보여 선거 판도가 급변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신성숙 윤리위원장이 징계 수위 감경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징계 수위 감경 안이 상임이사회에서 결정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만약 상임이사회 직권으로 징계 수위 감경 안을 확정하는 것도 논란의 소지를 안고 있다. 현행 정관 36조를 보면 '회원의 자율적 단속과 질서 유지확립을 위하여 약사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사항에 해당하였을 경우에는 상임이사회의 결의로서 훈계, 해임(임원직 박탈에 한함), 정권(임원의 권한에 한함) 또는 기타 필요한 조치의 징계를 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약사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조항이 문제인데 약사윤리위는 4명의 인사에 대한 징계처분 감경 안을 결정하지 않았다. 이미 윤리위는 지난 5일 긴급회의를 열고 약사법령, 정관 및 약사윤리규정에서는 회원의 징계에 대한 재심의 절차 규정을 따로 정하고 있지 않으며, 관련 법령인 민법(중 사단법인에 관한 규정) 등을 고려해도, 재심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위원회는 상임이사회에서 확정된 징계에 대해 법령, 정관 및 규정에 없는 재심의 청구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향후 접수되는 재심의 요청은 기각 처리하기로 한바 있다. 그러나 약사윤리규정 11조 '징계의 경감' 규정을 보면 표창을 받은 자에 대하여는 1회에 한하여 징계를 경감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어 상임이사회 결의로 징계 경감이 가능하다는 반론도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회 화합 차원에서 징계감경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윤리위원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상임이사회에서 격론이 오고 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결국 조찬휘 회장 뜻대로 되지 않겠냐"며 "그러나 징계경감 시점이 문제다. 회원 화합 차원이라면 1심 판결 이전 약사회가 경감을 해줬어야 한다. 지금같이 선거전으로 민감한 시기에 유력 주자 두 명이 연루된 사건에 대한 징계 경감을 해주면 구설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고 전망했다.2018-10-10 22:45:55강신국 -
[전남] 조선대-김성진·김영환·최홍규…전남대-윤서영[16개 시도지부 접전지역을 가다] = 전남약사회 전라남도약사회 회장 유력 경선주자 간 선거 셈법이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당초 분위기는 일찌감치 출마 예고한 전남약사회 윤서영(54, 전남대) 부회장을 시작으로 김성진(45, 조선대) 총무이사, 보성약사회 최홍규(64, 조선대) 회장 등 유력 후보자가 3명으로 압축됐었다. 여기에 최근 여수시약사회 김영환(55, 조선대) 회장도 경선 대열 합류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 했다. 다만 이들이 회장선거 출마 후보자 명단에 최종적으로 이름을 올릴지 여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게 현지 약사들의 중론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중도 포기하거나 단일화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10일 전남 지역 다수 약사에 따르면 김영환 회장은 지난 9일 한글날 연휴 당일 윤서영 부회장 등 유력 경선주자들을 만나 출마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과적으로 현재 출마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표한 지역 약사는 전남 윤 부회장과 김 총무이사, 보성 최 회장, 여수 김 회장 등 총 4명이다. 다만 오는 21일 진행될 전남 순천 금전산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약사가족 등반대회' 전까지 최종 경선에 나설 후보자가 가려질 것으로 점쳐진다. 등반대회에서는 경선과 추대 중 어떤 방식으로 회장을 선출할지 여부도 함께 결정될 전망이다. 애초 추대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예견됐던 전남약사회인 만큼 갑작스러운 다자구도 형성이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부가 지역 약사 초미 관심사로 부상했다. 전남 A약사는 "지금 당장은 경선주자가 4명으로 많아보이지만, 등반대회 전까지 물밑 합의나 상호 논의 등으로 일부 주자가 정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반면 현재 거론중인 후보자들이 모두 경선에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지역 B약사는 "윤 부회장이나 김 총무이사, 최 회장, 김 회장 모두 회장 출마 시 당선 잠재력을 보유했다. 이미 어느 정도 표심 계산을 끝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 중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윤 부회장은 가장 적극적으로 전남약사회장 출마 의사와 경선 완주를 어필하고 있다. 자신이 최종 추대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경선 레이스를 통해 지역 약사들의 지지도를 확인하고, 중앙회와 정부, 국회를 움직일 회무에 전력하겠다는 게 윤 부회장 포부다. 윤 부회장은 "지난 11년간 전남약사회 임원과 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이사, 대의원 등을 역임하며 지부, 중앙회 회무를 모두 겪었다"며 "도청, 식약청, 건보공단, 국회, 도지사 등 대관능력도 갖췄다. 선의의 경선을 완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무이사도 중앙회와 전남약사회 회무를 겸직중이다. 대한약사회 동물의약품특별위원장과 함께 전남약사회 총무를 맡고 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회장을 역임했고 동물약국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김 총무이사도 만약 선배 약사 추대가 아닌 경선 다자구도가 확정될 경우 출마를 공식화 할 것으로 점쳐진다. 김 총무이사는 "(경선을 거쳐)전남약사회 회장을 맡을 기회가 온다면 지역약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했다. 최홍규 보성군약사회장은 "지역 약사들과 협력해 성공 회무를 이끌겠다. 분회 간 온·오프라인 미팅을 강화가 그 해법"이라며 "약사회 협력단체와 정부, 국회 등 대관능력도 아낌없이 보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팜은 김영환 여수약사회장과 직접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2018-10-10 20:32:38이정환 -
[경북] 권태옥·고영일·이영희 3파전…불붙는 선거전[16개 시도지부 접전지역을 가다] = 경북약사회 올해도 최대한 추대로 가겠다던 경북약사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급선회하게 됐다. 당초 현 권태옥 경북약사회장(66·영남대)과 고영일 경주시약사회장(52·부산대)이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이 두 인물이 이달 중 단일화를 통해 회세를 한쪽에 몰겠다던 방침이 어긋났기 때문이다. 변수는 경북약사회 이영희 경북약사회 부회장(54·대구가톨릭대)이다. 이 부회장은 9일 공식 경북약사회장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하면서 가장 먼저 선거 입후보 의사를 명확히 했다. 이 부회장의 출마 의사 표명으로 경북약사회 이번 선거는 경선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권태옥, 고영일 회장 중 단일화를 통해 선정된 인물과 이영희 부회장 간 양자 구도의 선거가 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지부 선거 입후보자 등록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추가 후보가 더 출마할 가능성은 있는 상황이다. 권태옥 회장과 고영일 분회장은 이달 중으로 조율을 통해 단일화 후보를 최종 확정 짓겠다는 방침이다. 고영일 회장은 “권태옥 회장과의 단일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곧 결론을 지을 것이고 확정된 후보에 상대쪽이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일찌감치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이영희 부회장은 경선이 되더라도 이번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영희 부회장은 포항시약사회 첫 여성 회장으로 4년을 연임한 바 있는 인물로, 이번 경북약사회장 여성 후보로서는 현 전혜숙 국회의원 이후 두 번째다. 이영희 부회장은 “권 회장이 단임제를 선언한 만큼 이를 믿고 그간 차곡차곡 회무 능력을 쌓아왔다”면서 “하지만 그간 회원들을 위한 정책이나 아이디어를 내놓아도 일부 반영되지 않는 현실을 보며 한계를 느꼈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현직 프리미엄이나 동문 등에 밀려 힘이 든 것도 사실이지만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며 “분회에서부터 지부까지 그간 회원들을 위해 쌓아왔던 능력을 지부장이 돼 실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2018-10-10 16:40:44김지은 -
용산구약, 노인대학 찾아 의약품안전사용 강의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가 10일 한강성당에서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 강의를 진행했다. 용산구약은 동부이촌동 소재 한강성당 노인대학 어르신 80여명에게 '혈압·당뇨·고지혈증약의 올바른 복용법 및 관리' 등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강의는 정창훈 부회장(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장)이 담당했다.2018-10-10 15:34:54정혜진 -
종로구약, 2차 연수교육에 약사 170여명 참석서울 종로구약사회(회장 정하원)는 지난 6일 보령제약 17층 강당에서 제2차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개국 회원과 근무약사 170여명 참여했으며, 윤형로 정보통신위원장이 2018년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동의서 신청 가이드를. 문미라 약사가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방법, 신용문 약사가 노인 약물요법 관리-면역을 주제로 강의했다.2018-10-10 14:32:57김지은 -
은평구약, 인천송도 국제마라톤대회 참가해 완주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마라톤동호회(회장 이경우)는 지난 9일 인천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8 인천송도 국제마라톤대회' 하프 10km코스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동호회 소속 선우일원, 김영재, 이경우, 김경훌, 우경아, 윤희경, 김화기, 한상훈, 이은구, 고정숙 약사가 출전해 전원 완주했다. 이날 경기는 인천시약사회 마라톤동호회 달인약 회원 약사들도 함께 참여했다.2018-10-10 14:32:15김지은 -
"얼마나 심각했으면"…약국 브로커 퇴출 국민청원 등장약국 부동산을 소개하고 고액 수수료를 챙기는 불법 브로커를 규제하는 제도를 만들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불법 약국 거래를 의뢰하는 약사, 매물을 중개하는 브로커, 고액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례 등을 근절해야 국민 권익이 신장된다는 게 청원 골자다. 청원인은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불법 약국 브로커 신고·포상제도로 약국 부동산 거품을 규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약국 매물을 소개하고 몇 천만원 수수료를 챙기는 불법 브로커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랐다. 불법 약국 브로커는 공인중개사 면허를 임의로 빌려 약국 점포 권리양도, 임대차계약 등을 진행하고 수수료 이익을 취득한다. 공인중개사 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약국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받는 자체가 불법인데다, 때때로 지역 조직폭력배 등 불법 토호세력이 약국 부동산 중개업을 이행하고 있다는 비판마저 제기된다. 약국 부동산 거래에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금액이 투입되는 경우 비일비재해 약사사회 일각에서는 불법 약국 브로커가 면허대여 약국을 양산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특히 브로커가 약국 개국을 원하는 약사 간 권리금 경쟁을 부추겨 약국 개국 장벽을 터무니 없이 높이는 부작용도 문제로 꼽힌다. '입지 좋은 약국 개국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청원인은 "약국 불법 브로커는 약국 매물을 찾아다니며 찾은 매물을 약사에게 중개하고 2000만원에서 6000만원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는 불법 중개인"이라며 "일반적으로 공인중개사 면허를 빌려 홍보하고 권리양도 등 계약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은 "약사가 개국 시 첫 번째로 겪게되는 상황이 약국 매물 브로커 사기인 경우가 많다. 처벌 제도가 필요하다"며 "약사가 불법 브로커에게 매물을 의뢰하는 경우, 중개 자격이 없는 브로커가 활동하는 경우, 부동산중개법을 위반한 고액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를 규제하는 포상신고제를 원한다"고 말했다.2018-10-10 11:42:34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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