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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시행착오 없는 회장"…출정식 필승 다짐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60, 중앙대 졸)가 선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양덕숙 예비후보는 8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겸한 출정식 '양덕숙의 THE 드림토크'를 열고 300여명 약사들의 성원 속에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저서 '약사 양덕숙의 인생약국', '다빈도 OTC와 건기식 약국상담 가이드'에 대한 출판 기념회를 갖고 책을 쓰게 된 계기와 과정, 내용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예비후보는 출정식에서 "오늘날 약계 여건은 험난하다. 편의점약부터 의료기관 불법 약국 개설, 의사 갑질과 블랙컨슈머까지 약사 위상을 깎아내리려는 비정상적 행태가 만연돼 있다"며 다"며 "이제 우리 약사들은 희생과 봉사에 걸맞은 위상을 찾아와야 하다. 노력과 수고에 합당한 보상이 따라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양덕숙이 나서겠다. 회원님의 갈망에 부응하는 기치를 들고 우리를 옥죄고 희망을 파괴하는자들의 쏟아지는 폭우에 맞서 노란우산의 방패로 이겨내겠다"며 "성과도 없이 말만 무성한 약사회가 아니라 정책이 실현돼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약학정보원원장 6년과 오랜 대학 출강, 서울시 약사회한약위원장과 대한약사회 정보학술 부회장, 마포구약사회회장 6년 등 경험을 최대한 살려 시행착오 없이 곧바로 회원 약국 경영활성화와 전문성 강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등 정치인과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대한약사회 관계자, 중앙대 약대 동문 등이 대거 참석해 양 회장의 건승을 빌었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축사에서 "여동생이 약사인데 쉬는 날 없이 약국에 매여 있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 평생을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약사님들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양덕숙 후보하면 떠오르는 것은 봉사와 순수함이다. 약정원장으로서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모습도 봤다. 공적 책임 의식이 대단한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 5년째 있다. 그만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중 전문성을 갖고 있고 약사 현안, 어려운점을 많이 알고 있다"면서 "20대 국회 끝날 때까지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모든 약사님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무엇보다 약사 위상을 만들잔 양덕숙 후보의 말에 공감했다"며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고 커뮤니티케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약사들은 변두리에 있을 것이냐. 우리 약사들은 손을 놓고 있을 것이냐"고 되물었다. 김 의원은 "약사회는 집안 내분으로 회원들을 등지면 안 된다"면서 "그만큼 사람을 잘 뽑아야 한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 회원 약사들 상황이 너무 어렵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양덕숙 회장을 만들어준다면 모든 정책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지 발언에 나선 이병구 전 이화여대 약대 교수는 "양덕숙 후보의 장점은 정보와 학술,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단 점"이라며 "약사회장은 학연, 지연을 떠나서 진짜 할만한 사람, 준비된 사람, 능력있는 사람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약사회 비전을 제시하고 모든 사람이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분, 양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문경태 맑은샘약국 약사(중앙대 약대 동작구 동문회 총무)는 "개국 약사들은 하루종일 약국경영에 매여 있지만 온라인, 편의점약 판매 등 외부 환경에 위협받고 있다"며 "그만큼 약사들에게 새로운 경영방식과 교육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했다. 문 약사는 "1인 약국이 상당수다 보니 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양 후보는 IT전문가로서 대안을 갖고 있다"며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 공간, 시간 제약없이 전문, 고수강사의 생생한 강의를 접할 수 있게 하겠단게 것이다. 이런 계획이 현장 약사 실력과 전문성, 약국 경영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자리에는 내빈으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문재빈 총회의장, 이호우 총회부의장, 노숙희 부회장, 약사공론 장재인 사장, 정찬원 전무, 약정원 박진엽 직무대행, KPAI 김성철 회장 직무대행, 서울시약사회 정명진 감사,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 인천시약사회 최병원 회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박영달 후보, 대한약사회 조덕원 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백경신, 김남주, 심숙보, 정남일, 임준석, 박인춘, 조승호, 함상균 부회장, 대한약사회 박상용 정책실장, 한국여약사회 김승순 회장, 중앙대 약대 여동문회 곽나윤 회장, 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 이시영 회장, 숙명여대 약대 개국동문회 김은숙 회장, 동덕약대 총동문회 이순훈 회장, 대한약사회 송경희 전 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신성숙 윤리위원장, 김광식 약국위원장, 김영희 홍보위원장, 김은숙 학술위원장, 함봉길 대외협력위원장, 이병구 교수, 정영숙 중구분회장, 안혜란 마포구분회장, 우경아 은평분회장, 이종민 강서분회장, 전영옥 성북구분회장, 이니시트바이오 김숙현 대표, 약정원 서국진 감사, 한약조제약사회 안영철 부회장, 크레소티 박경애 사장, 고양시 김은진 분회장, 부천시 이광민 분회장, 정기화 덕성여대 약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2018-11-08 20:18:45김지은 -
김대업 51.9%, 최광훈 29.5%...부동표 31.3%→18.6%두 후보간 대결로 좁혀진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김대업 후보(54,성균관대 졸)가 최광훈 후보(64,중앙대 졸)에 22.4% 포인트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7~8일 양일 간 전국 약사 1650명을 대상으로 자동전화조사(ARS)를 한 결과, 김대업 후보가 51.9%, 최광훈 후보는 29.5%의 지지율을 얻었다. 지지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8.6%이었다. 지난 10월 18~19일 진행된 3자대결 조사와 비교해 보면 김 후보는 25.9%에서 51.9%로 26%포인트의 지지율 상승을 보인 반면, 최 후보는 23.4%에서 29.5%로 6.1%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 단일화 이전인 1차 조사에서 김종환 약사 지지율이 19.6%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김 후보가 김종환 약사 지지층 이상의 표를 흡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예비후보등록 이후 선거전이 불붙으면서 부동층도 31.3%에서 18.6%로 12.7%포인트 감소한 점도 후보별 지지율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김 후보는 전국 7개 권역 중 서울 등 6개 권역에서 1위를 달렸고, 최 후보는 경기-인천 1곳에서만 1위를 차지했다. 최대 표밭인 서울지역에서는 김 후보 50.2%, 최 후보 29.9%로 큰 격차가 벌어졌다. 김 후보는 대구-경북 64.3%, 부산-울산-경남에서 60.5%를 얻어 영남권 지지율이 높았다. 현 경기도약사회장인 최 후보는 자신의 텃밭인 경기-인천에서 45.8%의 지지율로 39.7%에 그친 김 후보에 앞섰다. 연령별 지지율에서는 김 후보가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위를 달렸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 최대 허용오차 ±2.3%p 수준이다. 한편, 대한약사회장 선거 여론조사 공표는 11월 13일(선거개표 30일전) 정식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날부터 금지된다.(데일리팜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마지막으로 공표하며, 선거운동이 끝나고 개표하는 12월13일 오후 6시 온라인 투표 마감 이후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2018-11-08 19:59:20정혜진 -
경피용 BCG 백신 회수 국민청원…식약처 "위해수준 아냐"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경피용 BCG백신' 관련 글로 폭주중이다. 정부가 살충제·독극물에 쓰이는 비소 함량 기준초과를 제품회수 원인으로 발표하면서 국민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문제 백신 회수 결정 이후 하루만인 8일 오전 청와대 게시판에 오른 글은 100여개를 훌쩍 넘겼다. 가장 많은 청원인이 동참한 글은 2만명 이상 참여했다. 백신 안전성과 비소 심각성을 되묻거나 이미 접종받은 아이들에 대한 대응책 마련, 식약처·질병관리본부 대응미흡 지적 등이 주요 청원 내용이다. 특히 경피용 BCG 백신은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하는 피내용 BCG 백신과 달리 비급여라 정부 관리 미흡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한층 거세다. 경피용은 소아청소년과 의원 등에서 시장가 7만원 선으로 투약된다. 청원인들은 문제가된 일본산 경피용 BCG 백신 평가결과 안전성에는 문제 없다는 식약처 발표에도 혼란을 멈추지 않고 있다. BCG 백신 외 다른 백신의 안전성 검사를 요구하거나 식약처장, 질병관리본부장 사퇴 등 문책을 요청하는 청원도 나온다. 한 청원인은 "아기 몸에 비싸게 돈을 들여 기준치 이상 독을 투여했다는 생각에 불안하고 화가난다"며 "정부가 관리해야 하는 백신에 독소가 검출된 이상, 아무 문제 없다는 발표는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다른 청원인도 "신생아가 맞는 주사인데 기준치 이상 비소 검출 뉴스에 가슴이 철렁했다"며 "몇만명 아기들이 이미 주사한 것으로 안다. 정부는 투여아이들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해 달라"고 했다. 식약처, 아기들 결핵 예방 BCG주사 비소 검출, 인체 위해 수준 아냐 지난 7일 국내 제품 회수를 결정한 식약처는 국민들이 크게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식약처는 일본 후생성이 경피용 BCG 백신 첨부용액에서 기준(0.1ppm)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되면서, 출하정지한 것을 근거로 국내 제품 회수를 결정했다. 하지만 0.1ppm은 의약품 관리 기준에서 엄격한 '최소 허용량'을 의미할 뿐, 위해성의 기준이 아니라는게 식약처의 입장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8일 오전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가루 형식으로 된 백신을 녹일 수 있는 용제인 생리식염수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인데 실제 용량을 따지면 인체에는 무해한 수준"이라며 "(경피용은) 피부에 바른 뒤 위에서 누르는 형태다보니 남아있는 양이 더 많고 전부 배출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백신이 전부 피부에 주사되지 않으니 인체에 흡수되는 양도 1/100, 1/1000 용량으로 계산할 수 있다"며 "이 기준은 일본과 한국 약전도 똑같다. 최소 허용량 기준과 의약품 순도를 말하는 의미가 다른 점을 봐야 하는 만큼, 실제 용량을 따져보면 미미한 수준"이라고 했다. 현재 국내에는 BCG경피용 1개와 피내용 2개 제품이 있다. 일본에서 생산해 국내 업체가 수입한 경피용 BCG백신이 문제가 된 것이다. 해당 제품에서 검출된 비소량은 0.039㎍(0.26ppm)으로 체중 5kg 기준 1일 비소 최대 허용량의 1/38 수준(1.5㎍)이다. ICH Q3D 가이드라인에 따른 비소 최소 허용량은 0.1ppm인데 식약처 설명에 따라 경피용 제품 특성상 안전 허용량은 1/380에서 1/3800까지도 될 수 있다. 도장형 백신으로 불리는 경피용 백신은 가루로 된 백신을 생리식염수를 혼합해 피부에 도포한 다음 바늘침이 9개 달린 제품을 도장을 찍듯이 눌러 피부 안으로 주입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많은 양의 백신이 피부에 남아 방출된다는 게 식약처 설명이다.2018-11-08 18:12:35이정환·김민건 -
전북대·제주대, 약대 신설 사활…교육부 신청 준비정부가 2020년 약학대학 정원 60명 증원을 확정한 가운데 전북대와 제주대가 약대 신설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8일 전북대 채한정 약대 유치 추진단장은 "전북대는 약대 신설을 위해 4년 넘게 노력해왔고, 지역거점 국립 약대로서 인프라를 구축한 상태다. 약대 신설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대 관계자도 "더 구체적인 교육부 계획이 나온 뒤 결정하겠지만, 일단 약대 신설 준비를 꾸준히 해온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두 대학은 약대 신설에 가장 공을 많이 들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전북대는 지난 2015년 약대 유치 추진단을 발족하고 신약개발연구소를 개소하며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았다. 무엇보다 전북대는 약대 신설 시 생명과학, 천연물 분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약사 육성에 무게중심을 두고 약대를 운영할 것이란 비전을 밝혔다. 제주대 역시 지난 2015년 전북대, 동아대와 함께 '약대 유치 협력 공동협약'을 체결하며 약대 신설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약대 통합6년제 개편과 발맞춰 약사 인력 증원이 필수적이라는 게 이들의 견해다. 당시 제주대 허향진 총장은 "지역 거점국립대 중 약대가 없는 학교는 제주대와 전북대 뿐"이라며 "개국약사가 아닌 연구, 임상약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었다. 동아대의 경우 당시 약대 신설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했지만 최근에는 대내외적 사정으로 신설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산업약사 양성이 목표였던 계약학과 정원 100명이 수 년째 채워지지 않는 상황도 약대정원 증원과 약대 신설에 긍정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에 따르면 계약학과 지원자수가 2015년 5명, 2016년 1명, 2017년 4명, 올해 0명으로 정원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고 있다. 유 의원은 산업약사를 위한 계약학과 정원은 바이오산업 특화 약대 신설 정원으로 전환하자는 주장도 덧붙였다. 전북대와 제주대는 유 의원 주장에 동의하며 제약산업 R&D를 전담할 약사를 양성할 약대가 필요하다고 어필중이다. 전북대 채한정 단장은 "전북대는 약대 유치 추진단이 약대 운영 계획을 몇 년 째 꼼꼼히 세워왔다"며 "2011년 15개 약대가 신설됐지만, 한계가 있다. 여전히 약국약사에 치중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채 단장은 "병원 실습이나 제약사 실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약사를 길러낼 약대가 필요하다"며 "전북대는 의대를 갖췄고, 전북대병원도 약대 신설 후 병원 실습 시스템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계륵인 계약학과 정원을 가져오게되면 사실상 증원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교육부는 복지부의 약대 정원 60명 증원을 수용, 이달 내 전국대학에 약대 신설 의견조회 후 내년 초 구체적인 약사 인력 확대안을 공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2018-11-08 17:56:41이정환 -
[서울] 박근희 "약국개설 분쟁조정위원회 만들 것"서울시약사회 박근희 예비후보는 3일 예비후보 등록 후 친정인 강동구를 시작으로 중구, 용산구에 이어 오늘(8일)은 서초 지역 약국을 방문하며 회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 과정에서 편법약국 개설로 힘들어하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 당선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당선되면 약국 개설 분쟁조정위원회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회원들께서 말씀해주신 여러 애로사항 중 편법약국 개설로 인해 힘들다는 분이 여러명이었다"며 "편법약국 개설 근본 해법은 약사법을 개정해야 하는 것으로, 다양한 편법약국의 개설 사례를 규제하려면 하위법에서 사례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약국 개설 시 약사회를 경유하는 조항이 있었는데 이를 부활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현재 분회는 신규 약국 개설 정보를 보건소로부터 통보받고서야 알게 되는 게 현실이다. 분회가 약국 개·폐업 상황을 알 수 없으면 회원에 도움주기 어려워진다"고 했다. 이어 "당선되면 서울시 의약과와 협의해 서울시청 내 약국개설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 각 구 보건소에서 약국개설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면 이를 심의 중재해 편법, 불법 약국 개설을 최대한 막겠다"고 말했다.2018-11-08 16:40:55김지은 -
[서울] 한동주, 민원 수렴 위해 청원게시판 운영서울시약사회 한동주 예비후보는 약국에서 겪는 회원 민원을 직접 수렴하고 이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당선되면 '회원 청원게시판'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 측은 "회원의 어려움을 같이한단 마음으로 민원 해결을 위해선 민원 전달 창구가 오픈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사이버공간에 회원 청원게시판을 개설하고 운영담당자를 선임해 올려진 민원에 바로 응답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후보 측은 해당 공약 사항과 관련해 회원 청원게시판에 청원이 들어오면 접수됐단 통보와 함께 문제해결을 위한 일정, 내용을 전하고 문제 해결후 처리결과를 알려주는 과정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모든 절차를 공개해 소통의 공간으로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11-08 16:25:3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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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덕숙, 오늘 대한약사회관서 출정식서울시약사회 양덕숙 예비후보가 오늘(8일) 오후 6시부터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출정식을 진행한다. 양덕숙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비바람 세찬 세상에서 서로에 따뜻한 격려와 위안이 되길 바란다. 회원들 앞에서 크고 튼튼한 노란우산이 돼 비바람을 이겨내는데 쓰임을 받고 싶다"는 내용의 출정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 예비후보는 "우리 약계 여건은 험난하고 편의점약부터 의료기관 불법 약국 개설, 의사 갑질과 블랙컨슈머까지 약사 위상을 깎아내리는 비정상적 행태가 만연돼 있다"며 "이 가운데 약사들은 시간, 지식, 인생을 바쳐 이웃의 건강을 위해 가로등처럼 불을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선되면 IT 활용으로 적정 재고를 보유해 낱알 반품 수량을 대폭 줄어들도록 하겠다"면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IT기반 교육프로그램을 접속해 강의를 듣고 복습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 현장감 있는 오프라인 강좌를 연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또 약국 업무가 편리해지도록 IT를 활용한 실손보험청구 앱과 복약지도 앱을 개발, 연동해 고객관리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한약사 일반약 판매 관련 감시센터 운영과 손해배상 소송 진행, 병원약사회 현안인 수가, 인력기준 문제 해결에 나섰겠단 공약도 전했다. 그는 "불용재고약 문제, 회원 보호와 권익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며 “여약사 근무 약국이나 1인 약사 약국을 위한 안전한 약국을 실현하는데 힘쓰고 분회 해당 위원회, 소외된 직능단체와 공동으로 TFT 구성해 양방향 소통, 화합까지 도모하는 회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2018-11-08 14:54:56김지은 -
최광훈, 김대업 약정원 A/S시스템 "비현실적" 반박최광훈 예비후보가 8일 오전 발표된 김대업 예비후보의 '팜IT3000 원스톱 A/S 구축' 시스템이 비현실적이라며 비판했다. 최 예비후보는 8일 반박문을 통해 "초대 약정원 원장을 맡았던 김대업후보가 약정원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고 일축했다. 최광훈 후보는 "삼성전자가 자동응답 시스템이 있다고 해서 A/S가 저절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A/S라고 하는 것이 문제화면을 캡쳐하고 전송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사람이 들여다 보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업 후보에게 제안을 하기 전 약정원 시스템을 철저히 사전 조사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최 후보는 "약정원은 이미 부재중전화에 대해 약국으로 콜백서비스를 3년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간편 약가계산 어플도 만들어 약국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또 협력업체와 연계시스템도 이미 구축한 상태라 주말에도 중단 없는 A/S를 약정원의 협력업체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약정원이 평일에도 협력업체와 연계해 A/S를 확장할 수 있으나, 결국 협력업체에게 돈을 지급해야 하며 무료로 A/S를 받으려는 대부분의 수요와 맞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약정원이 A/S 요원을 대폭 늘리려면 수익을 만들어야 하는데 김대업후보가 약정원 원장시절 회원들로부터 매년 만원씩 지원을 받다가 수익구조가 생기자 지원을 받지 않게 된 것으로 안다"며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려고 빅데이터 사업도 시작했다가 현재 개인정보보호법으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고 의사회로부터 수십억원 민사재판이 진행중인 것 아니냐"며 "또 다시 개인정보를 파는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 후보는 약정원에 대한 근본적인 구조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약정원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감사가 필요하다고 문제가 제기된 근본적인 이유는, 김대업 후보가 초대원장을 맡으면서 약정원을 비민주적인 구조로 만든 데 따른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약정원의 인사개혁에 관한 청사진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11-08 14:51:23정혜진 -
[경기] 박영달 "지자체 조례로 층약국 개설 막겠다"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박영달 예비후보가 층약국 규제도입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8일 "모 분회의 경우 층약국이 전체 약국의 2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늘어났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층약국의 경우 1층 약국과 달리 공공 도로면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고 조기폐문해 야간시간이나 휴일 의약품 접근성을 약화시키는 구조적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아울러 "의사의 편법약국 개설의 온상이 되고 있다. 의사가 의원을 개설할 때 브로커와 연계해 미리 약국 공간까지 매수 또는 임대해 의원 옆 층 약국을 고액의 임대료나 권리금을 받고 부동산임대차 계약을 하는 편법 약국 개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약사는 고액의 임대료 지급으로 고통을 받거나 의원 조기 폐문으로 부동산 사기피해를 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층약국 등장으로 처방 유입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1층 약국의 역할과 입지가 급격히 축소되고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전통적으로 야간시간 및 휴일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했던 1층 약국의 입지가 구조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약국 공공성 유지와 병의원의 편법 약국 개설 방지를 위해 층약국 규제가 필요하다"면서 대안으로 모 지차체의 조례제정 사례를 예로 들었다 모 지자체는 위장점포를 악용한 편법 층 약국 개설을 막기 위해 층약국 개설 후라도 1년 이상 위장점포가 유지 운영이 되지 않으면 사후적으로 약국 개설을 반납토록 하는 조례를 제정 운영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시도 지자체와 협의해 편법 층약국 규제 조례 개정과 같은 정책을 수립 시행하겠다"며 "일본 약국가는 우리와 달리 층약국이 없다. 약국 개설시 공공 도로에서의 접근성을 약국 개설 기준으로 삼는 공공성 기준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 전 회원 약국의 민생현장을 방문하면서 회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2018-11-08 11:45:43강신국 -
약국 등 소상공인 제로페이, 38개 은행·간편결제사 동참서울시가 연내 도입 추진중인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 '제로페이' 사업에 18개 은행과 10개 간편결제사가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은행·결제사 참여폭 확대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로페이 사업 연착륙에 긍정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제로페이는 QR코드를 활용한 계좌이체 기반 앱투앱 결제방식으로 낮은 원가구조를 보유, 소상공인에 0%대 낮은 결제 수수료를 제공한다. 일반가맹점의 경우도 카드수수료보다 낮은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서울시는 별도 결제 앱을 만들지 않고 기존 민간 간편결제사업자들이 개발한 자사 액을 활용,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 지원으로 민관협력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제로페이 추진사업단 이근주 단장은 지난달 소상공인 간편결제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 공고했고, 총 28개 기관이 참여를 결정했다. 서울시는 향후 참여사업자,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결제원 등 제로페이 관계기관 기관들와 TF를 운영해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많은 사업자들이 동참한 것은 제로페이를 향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차질 없는 준비로 기대를 현실로 바꿀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 공동QR 보급 및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2018-11-08 11:38:26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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