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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경기도의원 "학교 보건실 의약품 구입 허술"약사출신 김미숙 경기도의원(민주당·군포3)은 12~13일 양일간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보건실의 의약품 구입 시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미숙 의원은 질의를 통해 "학교 보건실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이용하는 곳으로 학교구성원의 건강과 직결돼 있다"면서 "구매 내역을 보면 15세 미만에 사용 불가한 파스를 구입한 초등학교도 있고, 마약원료성분이 일부 들어간 감기약을 투약한 사례도 있다"고 학교 보건실의 의약품 관리가 실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학교에서 약품 구입 시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온라인몰은 전문적인 자문을 구할 수 없는 곳"이라며 "대중적 약품인 타이레놀이 안전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최근 스티븐존슨증후군(SJS, 피부발진과 간독성 유발) 같은 부작용 때문에 이를 처방한 의료진이나 제약회사가 손해배상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의약품 구입 및 투약에 있어서 학교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만큼 학교 측은 의약품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며 "학교 의약품 구입 및 취급 시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학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안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8-11-14 09:36:30강신국 -
경북도약 첫 당구축제서 안기현 약사 우승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1일 대구 BIK당구클럽에서 첫 당구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태옥 회장을 비롯해 한형국 총회의장, 고영일, 이영희 예비후보자, 이상헌 대구경북제약협의회 회장 등 40명 임원과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당구를 통해 회원 간 소통을 늘리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각 종목 AB조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거친 뒤 각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권태옥 회장은 "약사들의 취미 활동이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약사회가 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한 다양한 네트워크는 회원 간, 약사회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에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부장 선거에 후보자로 나선 고영일, 이영희 전 부회장이 참석해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약사회의 동력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당구축제 타이틀에 맞게 최다패배상(예선리그 최다패배상)과 원거리 참가상 등 참가자들에게 여러 이벤트상이 주어졌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고 폐회했다. [대회 성적] ▲국제식대대: 우승 안기현(포항분회), 준우승 김봉석(구미분회) ▲중대3구: 우승 서준희 (경주분회), 준우승 여민웅(상주분회) ▲중대4구: 우승 정문현 (포항분회), 준우승 이관형(포항분회) ▲포켓볼: 우승 이문희(경주분회), 준우승 전미경(경주분회)2018-11-14 09:19:01김지은 -
최광훈 "약학정보원장 외부 공모제로 뽑겠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약정원장을 외부 공모제로 뽑아 관련 잡음을 막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최광훈 후보는 14일 매관매직 밀실인사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제2 약정원 사태를 막기 위해, 약학정보원 원장 공모방식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약학정보원장 외부 공모를 통해 약학전문가, IT전문가등을 초빙하여 약학정보원을 우리나라 최고의 약학정보 IT 전문조직으로 탈바꿈시켜 약학정보원의 약물 정보 IT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학정보원은 약국 청구 프로그램을 비롯해 약물 정보 데이터 베이스화 사업, 약물 식별 정보 사업 등 차세대 미래 먹거리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조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 후보는 "지난 집행부에서 약학정보원의 개인정보 관리 부실로 7만 약사의 소중한 자산인 PM2000이 인증 취소되고 전임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다수가 개인정보 유출, 배임수재, 배임혐의 등으로 실형을 구형받아 현재 선고를 앞두고 있다"며 "선고 결과에 따라 약학정보원과 자산을 출연한 대한 약사회에 커다란 후폭풍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최 후보는 "과거 잘못된 관행을 거울삼아 더는 약사들의 IT사업의 보배인 약학정보원이 CEO리스크로 소중한 자산을 잃어버리거나 약사사회에 혼란을 야기해선 안된다"며 "약학정보원은 전문 경영인을 통해 약물 정보 관리 사업을 전문화, 고도화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수요자의 다양한 약물 정보 서비스 요구에 부응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약학정보원장 공모는 공모심사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진행 하고 아울러 약정원 이사 선출 과정 또한 민주화한다는 제안도 덧붙였다. 최 후보는 "회장이 되면 약정원의 이사진 선출을 민주적으로 바꾸도록 하겠다"며 "이사진 구성에 대의원총회의 추천을 받고 법조인과 학계 및 관련 기관을 이사진에 참여시키도록 하겠다. 이어 민주적인 이사진 구성을 통해 감사가 선출되도록 하겠다"고 조직개선의 청사진을 밝혔다.2018-11-14 09:05:04정혜진 -
[부산] 최창욱, 16일 동래구 소재 선거사무실 오픈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후보가 선거사무실을 마련해 개소식을 연다. 최 후보는 부산시 동래구에 소재한 광혜병윤 후문 인근 세인약국 건물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16일 금요일 오후 8시이다.2018-11-14 08:51:47정혜진 -
아로파약사협동조합 "11·15 약 잃어버린 날, 잊지말자"아로파약사협동조합(이사장 백승준)이 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약사 회원들에 현명한 후보 선택을 촉구했다. 조합은 "11월 15일은 20개 의약품이 안전상비약이란 이름으로 약국을 떠난 지 만 6년이 되는 날인 동시에 모든 약사들 가슴에 대못이 박힌 날"이라며 "이날 이후 ‘약은 약사에게’란 대명제가 깨지면서 약사가 아닌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도 약을 팔게 됐다. 이런 변화가 국민들에게 약은 약사가 아닌 사람도 팔수 있다란 인식을 심어주게 됐다"고 주장했다. 조합은 "그 이후 불법판매자(카운터)가 약을 파는 행위도 더 가벼운 죄로 희석됐고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도 약을 파는데 한약사는 왜 못파냐는 논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면서 "이 모든 과정은 약사가 약을 빼앗긴 것이 아닌 약사들의 민의와는 정반대로 약사회가 스스로 내어준 것이란 사실로 약사들의 마음에 더 큰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한약사 문제, 법인약국 허용, 약대 증원, 안전상비약 확대 등 우리 미래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이슈를 앞두고 있다"며 "우리 미래를 책임질 약사회 수장을 뽑는 선거를 앞두고 있다. 회장 1명이 우리 약사들의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경험을 통해 확실하게 배웠다"고 밝혔다. 조합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면서 "과거의 과오를 거울삼아 6년 전 11월 15일처럼 스스로 내어주는 제2의 약치일을 만드는 돌이킬수 없는 패착을 저지르지 말고 미래를 밝혀줄 후보를 선택하자"고 강조했다.2018-11-14 06:00:4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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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현철 단독 출마…"회무 연속성 이어가겠다"당초 정현철 현 회장과 노은미 전 여약사 담당 부회장의 리턴매치가 예상됐던 광주시약사회장 선거가 정 회장의 단독 추대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14일 광주시약사회 다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정현철 현 회장(55, 조선대)의 단독 출마로 추대가 사실상 확정됐다. 앞서 지역 약사회를 중심으로 정현철 현 회장, 노은미 전 부회장의 출마로 지난 선거가 또다시 재연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노은미 전 부회장이 정식 후보 등록 기간이 시작됐음에도 선거출마와 관련 뚜렷한 입장이나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만큼 지역 약사들은 노 전 부회장이 뜻을 접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정현철 현 회장은 예비후보 등록 전부터 암암리에 재선 도전을 시사해왔던 상황. 정 회장은 정식 후보 등록 기간인 13일 이전 접수를 마친 후 기존에 해왔던 회무를 이어가겠단 방침이다. 약사회 내부나 정 회장 측도 현재로선 추대가 확실한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정현철 회장은 "노 전 부회장이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내일이나 모레 후보 등록은 진행하고, 별다른 선거운동 없이 회무에 전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3년 회무의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지부를 운영하며 3대 원칙으로 약사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공익사업과 약사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 헬스케어 시장 속 약국경영 모델을 만들어가는 사업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3대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부작용 보고와 불량약 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당뇨관리사업의 경우 지자체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현재 월별, 분기별로 진행 중인 연수교육도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2018-11-14 06:00:45김지은 -
김대업, 공개서한…"최 후보 흙탕물 선거 중단하라"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대업 후보는 14일 최광훈 후보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약사회를 자해하는 무지한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공명선거를 거론하던 최 후보가 네거티브, 흑색선전이라는 구태의 모습으로 되돌아선 것은 회원의 열망을 져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약정원의 빅데이터 사업 소송은 2년 간 중단된 재판임에도 최 후보가 이를 '유죄 선고'로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러한 흑색선전을 유포하는 것은 또 다시 흙탕물 선거로 끌고 들어가려는 비겁함에 지나지 않는다"며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의 경고 조치 마저도 수용할 수 없다고 부정을 한다면 왜 이 선거에 나섰는지를 자문해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공개 서한 전문.2018-11-14 06:00:28정혜진 -
[서울] 한동주·박근희·양덕숙 후보 등록 완료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병림)는 13일 한동주, 박근희, 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후보 등록순)가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13일부터 개표 전 날인 내달 12일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민병림 선거관리위원장은 "앞으로 선거운동기간 동안 후보자간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선거관리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후보간 정책 대결을 통해 약사사회의 미래를 논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자 기호 추첨은 후보 등록 마감시한인 15일 오후 6시 이후 후보자 등록 순서에 따라 추첨해 확정할 예정이다.2018-11-13 22:58:53정혜진 -
[서울] 양덕숙 "약국 양극화 해결 방안 찾을 것"서울시약사회장 양덕숙 후보가 약국 방문을 통해 느낀 약국 간 처방전 수용 양극화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덕숙 후보는 "선거운동 후 약국을 방문하며 가장 많이 접하는 회원 애로사항이 처방전 수용 양극화"라며 "현재 동네 약국 처방전 접수는 약국에 따라 편차가 큰데 병의원에서 거리가 먼 약국과 문전약국 간 차이는 매우 심하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약국에 대한 접근성이 영향을 주지만 상품명 처방을 하는 한 약국에서 그 모든 약을 갖출 수 없어 처방전 양극화 해소는 근본적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성분명 처방의 실현이 1차적 대안이고 처방전 발행 의료기관에서 환자 요구에 따라 스마트폰 앱에 처방전을 저장시켜 주고 이를 등록된 단골약국에 전송, 조제하게 하면 신속한 조제는 물론 처방전 분산을 일정 부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렇게 되면 의약분업 취지 중 하나인 약제비 절감, 처방전 분산에 효과적일 것”이라며 “이에 대한 전제조건은 병의원과 약국에서 통일된 QR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 회장에 당선되면 이 문제를 깊이 있게 연구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2018-11-13 20:27:54김지은 -
김대업·최광훈, 약사회장 선거 정식후보 등록김대업 후보와 최광훈 후보가 제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정식 후보로 13일 등록했다. 두 후보는 13일 오전과 오후 시간에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정식 후보 등록 절차를 밟았다. 정식 후보 등록은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된 직후 기호 추첨을 통해 후보 간 기호를 정할 예정이다.2018-11-13 19:01:4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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