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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경기도의원 "학교 보건실 의약품 구입 허술"

  • 강신국
  • 2018-11-14 09:36:30
  • "전문가 자문 필수"...제도적 안전장치 마련 주문

약사출신 김미숙 경기도의원(민주당·군포3)은 12~13일 양일간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보건실의 의약품 구입 시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미숙 의원은 질의를 통해 "학교 보건실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이용하는 곳으로 학교구성원의 건강과 직결돼 있다"면서 "구매 내역을 보면 15세 미만에 사용 불가한 파스를 구입한 초등학교도 있고, 마약원료성분이 일부 들어간 감기약을 투약한 사례도 있다"고 학교 보건실의 의약품 관리가 실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학교에서 약품 구입 시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온라인몰은 전문적인 자문을 구할 수 없는 곳"이라며 "대중적 약품인 타이레놀이 안전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최근 스티븐존슨증후군(SJS, 피부발진과 간독성 유발) 같은 부작용 때문에 이를 처방한 의료진이나 제약회사가 손해배상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의약품 구입 및 투약에 있어서 학교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만큼 학교 측은 의약품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며 "학교 의약품 구입 및 취급 시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학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안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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