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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금연제품 반짝 관심…약국 맞춤상담법 고민매년 새해 계획 중 하나로 금연을 다짐하는 시민들을 위해 일선 약국에서도 관련 보조제품을 전진 배치하는가 하면 맞춤 상담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9일 약국가에 따르면 이달 들어 금연 패치, 껌 등의 보조제 판매와 더불어 금연 지원 처방조제도 일정 부분 늘었다. 서울의 한 매약 전문 약국 약사는 이런 점을 반영, 지난달부터 약국에서 취급하는 금연 제품 가짓수를 늘리고 전진배치했다. 오피스 인근 약국이다보니 그간 주 고객층이 20~30대 여성이었지만 금연패치와 금연껌 등 금연보조제품을 늘린 이후 남성들의 약국 방문 횟수가 늘었다는게 약사의 말이다. 최근에 한 유명 배우가 TV 프로그램에서 금연을 위해 특정 금연껌 제품을 복용 중이라는 내용이 방영되면서 해당 제품을 찾는 젊은 남성 고객도 부쩍 늘었다. 이 약국 약사는 "금연을 하겠다며 제품을 찾기도 하고 다른 목적으로 왔다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며 "연말, 연초에는 휴가나 출장으로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할때 미리 금연보조제를 구입하는 고객이 있어 준비를 해두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도 "제약사 영업사원을 통해 이번달에는 특히 금연 보조제품을 많이 주문했다"면서 "병원에서 금연 지원 처방전을 가져오는 환자도 지난달보다는 늘어난 편"이라고 했다. 새해가 되면서 금연을 원하는 고객이나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 대한 금연 상담 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약사들도 있다. 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이하 어여모)는 최근 신년을 맞아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금연편' 원페이지를 제작, 일선 약사들에 공유했다. 이번 자료에는 흡연의 위해성과 금연 방법, 금연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과 생활수칙, 흡연자들의 다빈도 질문과 답변 등을 다뤘다. 약국을 찾은 고객은 물론 약사도 참고해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자료에서 어여모는 금연을 결심했다면 3~7일을 견딜 것을 권하면서 "금연을 시작하면 3~7일 사이가 가장 고비다. 체내 쌓여있던 니코틴이 배출되는데 걸리는 시간이기 때문"이라며 "이 시가만 잘 견뎌낸다면 금연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어여모는 또 이번 원페이지에서 금연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으로는 니코틴 보조제로 니코틴 패치와 껌, 트로키, 구강용해필름이 있고, 경구용 금연약물에는 부프로피온(웰부트린서방정 150mg), 바레니클린(챔픽스0.5/1mg)이 있다고 안내했다.2019-01-08 12:28:04김지은 -
서울 노원 이화약국,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 1등서울 노원구 이화약국(성기현 약사)가 지난해 가장 많은 의약품 부작용을 보고해 최우수약국상을 받았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이모세)는 '2018년도 부작용보고 우수 약국상 및 공로상' 수상자를 8일 발표했다. 최우수약국상은 전국에서 최다 이상사례를 보고한 성기현 약사(이화약국) 외에, 많은 약국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구 부작용 보고 활성화에 기여한 양경숙 약사(연이약국)에게 공로상이 주어졌다. 이밖에 시도지역별 우수보고자인 16명의 약사에게 우수 약국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서울=윤중식(대호약국) ▲대구=전경림(칠곡우리약국) ▲부산=임형준(엔젤팜약국) ▲인천=강근형(온누리현대약국) ▲광주=고은석(동광주약국) ▲대전=홍승엽(메디컬대동약국) ▲울산=배성진(언양온누리약국) ▲경기=권태혁(희망약국) ▲강원=최이범(양지약국) ▲충북=한헌철(경희약국) ▲충남=오경인(조은약국) ▲전북=설승호(건강제일약국) ▲전남=김성진(세명약국) ▲경북=류경랑(행복한약국) ▲제주=한미영(건강일등약국) 등이다. 우수 보고약국에는 '우수보고자'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약국의 의약품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해 매달 부작용보고를 받은 후 접수현황에 대한 통계를 시·도지부에 제공하고 있다. 또 부작용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약국 중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지난 2013년 식약처 산하기관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된 이후, 전국 약국에서 보고한 이상사례 보고건수가 매년 증가해 2018년 한 해 동안 보고 건수가 2013년 대비 5.6배 가량 증가한 2만3500여 건에 달했다. 전국 약국은 6년간 약 9만3000건의 사례를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2013년 4139건, 2014년 1만1352건, 2015년 1만4729건, 2016년 1만8197건, 2017년 2만1077건 등이다. 이모세 센터장은 "이는 전국 약사들이 국민에게 이보다 훨씬 많은 부작용상담을 해왔다는 의미로, 국민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결과다"라며 "향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약물문제가 발생하면 국민들이 제일 먼저 찾는 전문가가 약사가 될 수 있도록 약국의 의약품안전활동을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2019-01-08 12:00:2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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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인, 회무인수위 출범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자가 회무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희준 경기도약 감사를 위원장에 선임했다. 제32대 경기도약사회 회무인수위원회는 7일 도약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 인수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원을 보면 김희준 위원장을 필두로 조양연 전 대한약사회 보험위원장이 간사로 활동하며 총무부문을 총괄한다. 또한 ▲서영준(전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약국경영) ▲김희식(안산시약사회장-사회공헌) ▲김이항(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장-직역확대) ▲연제덕(용인시약사회장-정책 학술) ▲한일권(수원시약사회장-민생 고충처리) 위원이 참여한다. 회무인수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인수위원회 조직구성과 업무분장, 향후 회의 일정 확정 ▲경기도약사회 추진사업 현황과 조직에 대한 보고 및 의견교환 ▲제 32대 차기 집행부의 회무 비젼, 사업 및 조직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박영달 당선자는 "제32대 집행부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인수위원들이 튼튼한 디딤돌을 만들어 주실거라 믿는다"며 "바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백없는 회무인수를 위해 수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준 인수위원장은 "박영달 당선자가 취임하는 즉시 회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인수위원들의 역할"이라며 "인수위원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19-01-08 11:08:57강신국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노숙인 진료소 봉사 지속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김은숙)는 사회참여봉사 사업인 노숙인 무료 진료소 봉사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동문회는 지난 6일 서울 성북동 소재의 외국인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 크리닉'과, 노숙인 무료 진료소인 영등포구 '요셉의원' 등 두 진료소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봉사 약정을 체결했다. 동문회는 매주 첫째 둘째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요셉의원에서, 격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라파엘 크리닉에서 봉사를 진행한다. 약정식에는 라파엘클리닉 고재성 상임이사, 원영신·이민경 팀장, 김은숙 회장, 귄영희 부회장, 최혜경 이사 등이 참석했다.2019-01-08 10:56:42정혜진 -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된 약국 '세파라치' 표적[뉴스 따라잡기=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과 약국] 내년부터 약국도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대상에 포함됩니다. 여기서 의무라는 말이 중요한데 10만원 이상 현금결제시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의무적으로 발행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부 약사님들은 이미 현금영수증 가맹점인데 의무화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약국은 기존에도 현금영수증 '가맹점 의무' 가입대상입니다. 소비자 상대 업종을 경영하는 사업자는 해당하는 사업 시작 3개월 이내에 현금영수증 가맹점에 가입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으면 해당 과세기간의 수입금액에서 미가입 기간 해당분(미가입기간/365)에 대해 1%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현금영수증 가맹점은 '가맹점'이라는 표시를 반드시 게시해야 합니다. 상대방 요구시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발급 거부시 조세범처벌법에 의해 미발행 금액의 50% 과태료 또는 소득세법상 미발행 금액의 5%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단 5000원 미만 결제는 제외됩니다. 그러나 내년부터 약국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자가 되면 달라지는 게 있습니다. 현금영수증 가맹점은 '고객 요구시' 영수증을 발행하면 됩니다. 그러나 의무발행 사업자가 되면 10만원 이상 현금결제시 '고객의 요구가 없어도' 의무적으로 5일 이내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죠. 거래 상대자의 인적사항을 모르는 경우도 국세청 지정번호 '010-000-1234'로 발급해야 불이익이 없습니다. 이를 어기면 미발행금액의 20%가 가산세로 부과됩니다. 예를들어 15만원에 대한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으면 3만원의 가산세가 부과되는 것이죠. 또한 고객과 '현금 거래 및 가격할인 조건'으로 거래당시에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기로 약정한 경우도 발급의무 위반이 됩니다.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업종이 주의할 점은 신고 포상금제도 입니다. 고객이 약국에서 10만원 이상 현금거래후 현금영수증을 받지 못한 경우, 계약서, 영수증, 무통장입금증 등 거래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미발급 사실이 확인되면 신고자에게 미발급 신고금액의 20%에 상당하는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다만 포상금 지급은 거래 건당 50만원, 연간 동일인 200만원으로 제한됩니다. 약국이 10만원 이상 현금 결제후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으면 속칭 '세파라치'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국세청이 지난 12월 공개한 '2018년 국세통계연보'를 볼까요? 지난해 현금영수증 발급거부와 미발급에 대한 신고포상금은 총 6876건, 14억 2700만원이나 됐습니다.2019-01-08 10:49:32강신국 -
올 약사국시 응시 역대 최대…합격자 1900명 돌파하나올해 치러지는 제70회 약사국가 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이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70회 약사국시 시험 일정과 장소 등을 공지했다. 올해 시험은 오는 25일 전국 5개 지역, 6개 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 ▲서울 광장중학교 ▲해운대공업고등학교 ▲대구 송현여자중학교 ▲광주 전남중학교 ▲대전 대전남선중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에는 오늘(8일) 기준 2139명이 응시했으며, 접수자 중 취소 인원이 발생하고 있어 최종 응시인원은 이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게 국시원 측 설명이다. 주목할 부분은 매년 증가하는 약사국시 응시자 수. 약대 6년제 도입으로 약대 정원이 늘면서 기본 응시 인원이 확대된 점도 있지만, 약사국시 응시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첫 6년제 국시가 시작된 2015년에 총 1714명, 2016년 총 1869명, 2017년 총 1996명, 2018년 총 2017명이 최종 응시했고 올해는 오늘(8일) 기준 2139명이 시험을 앞두고 있다. 중도 접수 취소자로 최종 응시인원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단 점을 감안해도 올해 시험에는 총 2000명 이상의 접수자가 시험을 치를 것으로 예측된다. 6년제 도입 이후 약사국시 합격률 평균이 90%대를 유지해온 점을 고려하면 올해 처음으로 약사 배출인원이 1900명대에 진입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번 시험은 ▲생명약학(100문항) ▲산업약학(80문항) ▲임상·실무약학1(77문항) ▲임상실무약학2(63문항), 보건·의약관계법규(20문항) 등 4개 과목이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 신분증, 필기도구를 지참하면 되며 컴퓨터용 흑색 수성사인펜은 국시원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19일 진행되며 국시원 홈페이지, 자동응답전화(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응시자 휴대전화 번호가 기입된 경우에 한해 개별 SMS통보도 진행된다.2019-01-08 10:29:19김지은 -
대구 달서구약사회장에 김영환 약사 추대대구 달서구약사회장에 김영환 약사(56. 영남대)가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지난 6일 AW호텔 8층 앨리스홀에서 32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 추대와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단독 입후보한 김영환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김용주 총회의장은 유임했다. 감사에는 직전 이창희 회장과 박광립 부회장을 선출하고, 김영근 감사를 자문위원으로 추대했다. 부회장과 상임이사, 지부파견 대의원 선출은 새 회장에 위임했다. 신임 김영환 회장은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 권익보호를 위해 3년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직전 이창희 회장은 "지난해는 올해 성서로 이전 예정인 동산의료원의 계명재단내 약국개설 문제가 지부와 분회의 큰 골칫거리였다"며 "이 문제는 아직까지도 진행중으로 아마도 긴싸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임기동안 협조해준 회원들과 달서구 임원들께 감사하다"며 "회장 임기는 마치지만 달서구약사회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지난해 주요회무와 위원회별 사업보고 등에 대한 보고를 진행한 후 당초 예산안 1억 1289만원 중 6540만원을 집행하고 남은 4740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결산한 세입세출 예산과 연수교육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올해 예산안은 새 집행부에 위임, 초도이사회에서 심의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회의에 앞서 달서인재육성 후원금 200만원을 이태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에는 대구시약사회 이한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이사, 각구군 분회장, 조용일 15대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자, 이태훈 달서구청장, 곽대훈, 강효상 국회의원, 최상극 달서구의회의장, 노현균 보건소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와 지역 인사가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 시약회장 표창 - 이석헌(삼일약국) ▲ 달서구청장 표창 - 이영건(한솔약국), 김순득(명승약국) ▲ 달서경찰서장 표창 - 박소연(보람약국), 성서경찰서장표창 - 최은정(드림시티약국) ▲ 달서구약사회장 감사패 - 이성환(달서경찰서), 김정학(성서경찰서), 김다정(달서보건소), 이준희(지오팜), 채지훈(청십자약품), 임종옥(동국제약), 박준우(보령제약) ▲ 달서구약사회장 표창패 - 이정숙(석주약국), 류정연(다나약국), 박정환(제중약국), 이예지(바른약국), 이승우(우리함께약국) ▲ 공로패 - 김영근(이곡동산약국)2019-01-08 09:12:02강신국 -
을지대 "의대·병원 강점 앞세워 대전에 약대 유치"을지대학교가 의과대와 부속병원을 갖춘 이점을 살려 대전에 신설 약대를 유치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을지대는 대전, 세종을 포함한 충청권역이 인구 1000명 당 약사 비율이 0.62명으로 가장 낮다고 밝히며 약대 신설이 시급하다고 어필했다. 특히 을지대는 2007년부터 을지의대와 서울보건대학을 통합하면서 보건의료특성화 종합대학으로 발전을 목표로 약대설립을 핵심사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다학제 연구능력을 갖춘 우수한 의생명과학분야 전문 인력 육성을 십 수년 전부터 준비했다는 주장이다. 또 대전 을지대병원과 서울 을지대 을지병원, 강남을지병원을 두고 대학과 의료원 간 협력을 통한 연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도 했다. BK21플러스 시니어헬스케어 특화산업 고급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임상시험센터, 인체유래물은행,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의생명과학연구소 등으로 기초와 응용약학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강조했다. 을지대는 이같은 인프라를 토대로 임상약학은 물론 대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산업약학 양성을 목표로 타 약대와 교육 프로그램 차별화에 나서고 오송첨복단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관역시 제약연구소 등 다양한 산업체·연구기관과 약대 발전을 위해 연계하겠다고 했다. 홍성희 총장은 "을지대는 보건과 의료, 교육 한길만을 걸어온 특성화대학으로 약대 설립은 꾸준히 추진해 온 계획"이라며 "타 시도 대비 열악한 약사수급 혈실 개선을 위해 대전에 반드시 약대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2019-01-07 20:16:24이정환 -
"항암제=황홀감 주는 약"…남성잡지본 약사 '화들짝'모 남성잡지에서 백혈병치료제 성분인 다사티닙 등을 황홀감을 주는 약물로 소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왜곡된 약물정보로 인해 국민 인식에 악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의약품 오남용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지역의 A약사는 데일리팜 제보를 통해 해당 잡지의 내용을 살펴보다가, ‘합법적인 황홀감을 주는 약물 25종’으로 의약품 및 성분들이 소개된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다사티닙은 '식물 플라보놀 퀘르세틴과 화학요법 약물인 다사티닙을 혼합하면 세포손상을 막아, 나이가 들며 신체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소개됐다. 이에 A약사는 "합법적으로 황홀감을 주는 약물이 어디있나. 게다가 항암제가 황홀감을 주는 약물에 포함돼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또 의사에게 처방받으면 누구나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표현하고 있어, 전문가로서 화가 난다"고 밝혔다. 황홀감을 주는 약물 25종에는 아스피린과 비아그라, 타다라필(시알리스) 등도 포함됐다. 약사들은 아스피린 역시 출혈부작용에 위장관 천공 등의 위험까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약물이지, 황홀감을 주는 약은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A 약사는 "잘못된 정보가 일반인들에게 전달되면서 자칫 약물 오남용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며 "잡지사 연락 등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등에 내용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유명 남성전문 잡지에 게재된 글이기에 많은 구독자들이 이미 왜곡된 정보에 노출됐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이처럼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왜곡된 정보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임진형)은 내용 파악 후 해당 잡지사에 항의서한을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임진형 회장은 "파급력이 있는 잡지사이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일단 사실 확인 후 항의서한 제출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01-07 19:01:33정흥준 -
의료계, '의료인 보호권 신설' 등 법 개정 주문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 단체들은 7일 오전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주관한 '의료인 폭행·사망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잇따른 의료기관 폭력사건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의료환경 마련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의협은 의료인 폭행·사망 사건 재발 방지 대책으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 구성 ▲사회안전망 보호차원으로 의료기관 내 폭행 등 강력범죄 근절법안 마련(반의사 불벌 규정 폐지, 의료인 보호권 신설 등) ▲의료기관안전관리기금(가칭) 신설 ▲사회안전망 구축 일환으로 국가의 의료기관 청원경찰 배치 의무화 및 비상호출 시스템 구축 등 의료기관 안전시설 마련 ▲의료인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불만을 해소하고 상호 신뢰할 수 있는 환경 마련 등을 제안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고 임세원 교수 사망은)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진료환경과 의사의 직업적·사회적 책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근본적 해결과제로서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의료기관 내 폭력행위 근절과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화·입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는 관련 대책들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과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중점 추진 법안으로 선정해 조속한 통과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의료인 보호권 및 의료기관안전관리기금' 신설 관련 법안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한국당 측은 의료기관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이 위태로운 상황에 노출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진료환경 마련 등 의료진과 환자들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의협 최대집 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이성규 정책위원장, 신호철 병원정보화추진위원장(강북삼성병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권준수 이사장, 유지혜 봉직의협회 특임이사, 정정엽 운영부위원장, 전정원 정신의료기관특임이사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이상훈 회장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명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승희& 8228;윤종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2019-01-07 18:31: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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