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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설 맞아 회원 약국 234곳에 떡 전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는 설을 맞아 234개 회원 약국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구약사회 정기총회에서 당선한 이은경 회장은 회원 약국들을 직접 방문해 떡을 전달하는 한편 약국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회원이 약사라는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3년간 최선을 다해 회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회원이 편안한 약국을 경영할 수 있도록 약국 내 작은 문제까지 관심을 갖고 해결하겠다"며 "회원들이 쉼표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취미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2019-01-29 19:51:5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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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소수점처방 등 가루조제가산 개선 필요"올해 신설된 가루조제수가 가산에 대한 약국가의 불만이 쏟아지는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복지부에 개선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요청했다. 약사회는 1월 약국 청구액과 현재까지 나타난 문제들을 취합해 정부에 개선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처방서식에 가루조제 체크란을 넣는 것은 수가협상 과정에서 이미 논의됐던 방안"이라며 "다만 당시에는 처방서식 변경에 상당 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유 등으로 표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체 처방전에서 가루조제 가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가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재정적 측면에서 보수적인 접근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처방서식에 체크란을 신설해 간단히 표기할 수 있도록 하더라도, 의사의 비협조가 계속된다면 근본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약사회 관계자는 "모니터링을 해서 문제에 대해선 잘 알고있지만 아직 시행한지 한달도 넘지 않았다"며 "복지부에 논의를 하자고 얘기를 한 상황이다. 복지부도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처방전 서식 개선은 처음부터 했던 얘기이긴 하지만, 사실 만든다고 해도 의사가 체크를 하지 않으면 그만"이라며 "문제는 소수점 등 의사가 따로 표기를 하지 않아도 가루약으로 줄 수밖에 없는 처방들"이라고 말했다. 실제 약사들은 0.333, 0.666 등으로 처방되는 경우 당연한 가루조제 처방임에도 불구하고 의사 표기없이는 가산청구를 할 수 없다며 문제를 제기해왔다.2019-01-29 17:52:16정흥준 -
약국 직원 면접서 성희롱 논란…"조심 또 조심해야"약국 전산원 면접 과정에서 잘못된 말 한 마디가 경찰 신고로까지 이어질 뻔한 사건이 일어나 주의가 요구된다. A씨는 29일 오전 서울의 한 약국에 전산원으로 일하기 위해 약국장과 면접을 보았다가 '성희롱을 당했다'며 경찰서를 찾았다. 상황은 이랬다. 30대 여성인 A씨는 이력서를 가지고 고령의 남자 B약국장과 단독 면접을 진행했다. A씨는이전에도 두 곳의 약국에서 5년 이상의 근무 경험이 있는데, B약국장은 주소, 가족 사항과 같은 개인 정보와 이전 약국 퇴직 이유를 자세히 질문했다. A씨는 "보통 약국 전산원에게 이렇게 자세한 정보를 요구하지 않아 이력서에 세부 주소를 뺀 간략한 주소와 학력, 이력을 기재해 가져갔다"며 "B약국장은 과도하다 싶을 만큼 세부적인 인적 사항을 확인하려 들어 '너무 자세하게 물으신다'고 하자 '우리 약국은 함께 일하는 직원 속상정도 알고 지낸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A씨의 가정사를 얘기하며 불거졌다. 결혼한 A씨에게 아이가 없다는 것을 안 약국장은 왜 아이가 없는지, 피임을 했느냐고 물었다. 불쾌감을 느낀 A씨는 "왜 피임 여부를 묻느냐. 그게 약국 근무와 무슨 상관이냐. 불쾌하다"며 이력서를 되돌려 받은 후 면접을 중단하고 자리를 떠났다. 남편과 통화한 A씨는 성희롱을 당했다고 신고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으나 제출할 증거나 물증이 없어 접수를 할 수 없었다. A씨는 "여느 약국과 달리 너무 자세한 사항을 질문하기 시작해 피임 여부를 묻자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꼈다. 어떤 약국에서도 이런 경우는 없었다"며 "다른 여직원들이 또 피해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제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B약국장은 '피임'을 언급한 것은 실수였다고 인정하면서도 절대 불순한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B약국장은 "이력서 주소란에도 'ㅇㅇ시 ㅇㅇ구'만 적혀있고, 전 약국 퇴직사유를 묻자 '그걸 왜 묻느냐'고 했다. 전체적으로 자기를 잘 드러내려 하지 않아 몇가지를 확인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B약국장은 A씨가 동향이고 약국 경력도 길어 채용할 요량으로 개인적인 상황을 알아야겠다는 의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 10년이 넘은 젊은이가 아이가 없는 것이 어떤 사정인지, 주변 어른들이 걱정하시겠다는 말과 함께 부부에게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닌지 걱정되는 심정으로 '피임 계획을 세워 했느냐'고 물어본 것이었다. 이 부분은 나도 실수라고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실수임을 깨닫고 몇차례 사과했으며, A씨가 나간 뒤 A씨의 남편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욕설과 막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도를 지나친 건 인정하지만 나쁜 의도가 아니었고, 욕설을 들을 만큼 이상한 상황도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B약국장은 "앞으로 직원을 대할 때, 특히 여직원이나 여약사를 대할 때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2019-01-29 17:43:17정혜진 -
공정위 차액가맹금 규제…약국체인, 'PB유통' 혼란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 고시안에 포함된 '차액가맹금 규제'로 약국체인업계도 혼란에 빠졌다. 규제가 약국체인 본부도 포함될지 여부에서 부터 차액가맹금 적용 품목·범위, 규제 시행으로 약국 프렌차이즈 산업에 유발될 후폭풍 등을 고민하는 모습이다. 29일 약국체인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가 차액가맹금 관련 설명회를 열고 규제방향을 제시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분명하지 않아 약국체인 업체 별 세부 계획을 세우는데 애를 먹고 있다. 차액가맹금이란, 체인본부가 가맹점에 필수품목을 공급하면서 붙이는 이윤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치킨 프랜차이즈 본부가 각 지역 가맹점에게 필수품목인 '염지 닭'을 공급할 때 닭에 붙이는 이윤이 차액가맹금이다. 본부가 가맹점주에 부과·수취하는 마진인 셈이다. 공정위는 최근 차액가맹금 규제가 담긴 고시와 가이드라인을 공표, 오는 4월까지 프랜차이즈 본사에 가맹점에 공급하는 주요 필수품목 원가와 마진을 세밀히 기재한 정보공개서를 제출하라는 지시를 내린 상태다. 이에 프랜차이즈 업계는 해당 규제가 자칫 가맹본부 원가와 가맹점 납품가(사입가)를 일반에 공개하는 사태를 부를 수 있다며 헌법 소원을 제기하는 등 크게 반발중이다. 이런 상황 속 약국체인 기업도 혼란에 빠졌다. 보편적인 프랜차이즈 사업과 비교해 약국체인의 외형과 내부 특성이 크게 달라 차액가맹금 규제가 약국체인 산업에도 포함될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 일반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부가 가맹점에 납품할 '구입요구품목'을 계약으로 강제화하는 게 보편적인데 반해 약국체인은 본부가 개별 약국이 사입해야 할 제품을 강제화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온누리나 옵티마케어가 가맹약국 유통용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등 PB제품을 생산하고는 있지만 강제규정으로 약국 사입을 강요하지는 않는 상황을 근거로 일각에서는 약국체인 본사가 차액가맹금 관련 정보공개서를 공정위에 제출할 의무가 없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하지만 약국체인 역시 해당 규제 적용대상으로 철저히 본부 가맹점 공급제품의 마진을 공개하게 될 것이란 시각도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본부가 소유한 공장에서 필수품목을 직접 제조·공급할 경우 차액가맹금을 미공개해도 되지만, 주문생산(OEM)방형식으로 본부 품목을 가맹점 유통할 시 차액가맹금을 공개하는 공정위 고시 내용이 약국체인 발목을 잡을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즉 약국체인 본부가 일선 건기식·제약공장에 주문생산한 일반약이나 비타민 등 건기식의 생산원가와 본부가 가맹점에 부과하는 이윤, 가맹점 사입가 등이 공정위 보고 대상과 일반인 공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약국체인업계는 일단 공정위 후속조치를 기다리며 각 기업별 세부 질문사항을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익명을 요구한 A약국체인 관계자는 "차액가맹금 자체가 '필수품목'과 '구매강요품목'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안다"며 "이럴경우 약국체인은 가맹약국에 납품하는 필수품목, 강요품목이 없어 이번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A관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정위가 구체적인 규제 범위와 방향을 설명하지 않고 있어 혼란스런 상황"이라며 "약국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매우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데다 그 특수성도 크다. 일괄 규제가 적용되면 불합리한 상황이 다수 연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B약국체인 관계자도 "차액가맹금 규제 본질은 본부와 가맹점 간 정보 투명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강제구매품목을 줄이라는 취지"라며 "약국체인은 각 기업마다 다양한 형태로 가맹약국과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이번 규제가 언제, 어떻게 적용될지 눈여겨보는 정도 차이가 크다"고 했다. 이어 "다만 공정위가 OEM 방식으로 생산한 제품을 본부가 가맹점에 공급할 경우 원가를 포함한 차액가맹금 수준을 공개해야 한다는 설명을 한 점은 의미가 크다"며 "정말 이렇게 된다면 약국체인 PB상품의 본사 공급가와 약국 사입가가 일반에 공개될 가능성이 생겨 본사·약국 피해는 물론 대중 반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C약국체인 관계자는 "일단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차액가맹금 규제 관련 공정위발 정보를 제외하고는 주변 해설이나 분석을 최대한 배제하고 있다. 혼란만 가중되기 때문"이라며 "결국 회사별, 사안별로 규제 모양이 다를 가능성이 크다. 회사마다 개별 민원질의를 준비중일 것"이라고 귀띔했다.2019-01-29 17:26:47이정환 -
이용복 약학회장 "제약·보건의료산업 정책 방향 제시"51대 이용복 대한약학회장이 내부적으로는 약학교육과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대외적으로는 사회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약학회는 29일 대한약사회관 동아홀에서 '제51대 집행부 신년교례 및 출범식'을 갖고 중점 추진 과제와 업무 계획을 소개했다. 약학회 새 집행부는 이 자리에서 제약바이오협회, 약학교육협의회 등 유관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약사 직능,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를 피력했다. 더불어 약학 교육과 연구를 넘어 사회와의 소통 채널을 넓히며 대외적인 활동에도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용복 신임 회장은 "약사사회는 급격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제약산업 패러다임, 약대 학제개편, 약사직능 변화 등 변화의 물결 그 중심에 서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약학회는 사회에 기여하고 적극 소통하며 약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학회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라며 "학문 발전을 추구하는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사회와 함께하고 제약정책 자문기구로서 발전해 가겠다. 미래를 준비하는 약학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중점 추진 과제로 약학회는 사회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의약품 관련 사회 이슈에 대한 포럼 신설 ▲대변인 제도 신설 ▲약사회, 소비자 단체, 언론과 소통 확대 ▲대국민 홍보 교육자료 발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약산업 정책 참여를 위해서는 ▲제약 및 보건의료산업 정책 방향 제시 ▲회원명부 정리를 통한 약학 전문가 인력풀 확립 ▲신약개발 기술 확대 정책 포럼을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약학회는 통합 6년제 교육을 준비하고 약사직능, 인재상 확립을 위해 약학교육 대표 기관인 약교협과의 협력을 공공해 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약교협과 논의 과정을 거쳐 약대 통합6년제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정부의 재정 지원 확대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실무실습 교육 내실화 방안도 구축하겠다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제약 시장은 큰 변화에 물결에 서 있다"면서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나보면 의대 출신은 많지만 약사 출신은 보이지 않아 아쉽다. 약대 교육 과정에서 신약을 개발하는데 약대생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약사들이 토털헬스커뮤니케이터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약대 정규 과목에서 교육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약사가 창약, 용약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약학교육협의회 한균희 이사장은 "약학교육계는 올해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가장 큰 화두는 통합6년제"라며 "신입생부터 교육하면서 약사 직능을 다양화하고 미래 직능을 준비시켜야 한다. 이 부분을 준비하는데 약학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이사장은 "통합6년제 교육을 준비하는데 약학회와 논의의 장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만들고 교육 가치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인, 약학교육협의회 한균희 이사장, 제약바이오협회 원회목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2019-01-29 17:03:45김지은 -
'마황 다이어트 한약' 불법 판매 일당 징역·벌금형심장질환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마황' 성분이 담긴 다이어트 한약을 불법 제조·판매한 일당에 법원이 실형과 벌금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12부(정재희 부장판사)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약품 제조 등),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고 모(48)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15억5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범죄 특별법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고 씨 형제와 한약사 등 4명은 각각 징역 10월~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3년, 벌금 5억~10억원을 선고받았다. 고 씨 등은 2007년 4월부터 2017년 6월 까지 23억원 상당 다이어트 한약을 제조해 한의사 처방없이 일반 소비자에 판매했다. 이들은 한약사 면허를 빌리거나 한약사화 협업해 광주, 경기, 수원 등에 한약국을 개설하고 다이어트 한약을 제조한 뒤 환자 상태를 제대로 진단하지 않고 전화 상담 후 택배로 약을 배송판매했다. 판매된 한약에 포함된 한약재 마황은 에페드린이 주성분으로, 교감신경을 자극해 일시적인 식욕 감퇴를 일으키지만 장기 복용 시 불면, 심장마비, 뇌출혈 등 위험이 크다. 한약은 한약사와 한약조제시험 약사의 자체 처방·조제가 허용된 '100처방'을 제외하곤 한의사 처방이 필수다. 재판부는 "고 씨는 한약사를 고용해 적법한 허가 없이 다이어트 한약을 대량 제조·판매했다"며 "장기 복용 시 체질에 따라 심각한 부작용을 초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돼 실형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2019-01-29 16:25:03이정환 -
경남 창원시약, 류길수 회장 연임 확정경남 창원시약사회가 26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열어 류길수 회장(51, 부산대)의 연임을 확정했다. 아울러 총회의장에 김준용 약사, 감사에 김농연 직전 부회장을 선출했다. 이흥희 직전 감사는 연임됐다. 류길수 회장은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불법약국에 대한 개설 처분 취소라는 1심 판결은 의약분업의 기본 원칙을 바로 세운 중대한 판례로 남을 것이다. 2017년 8월 30일 경남 행정심판위원회의 부적절하고 편법적인 개설 인용 심판 이후, 창원지법에서 4차에 걸친 심리가 진행되었고, 2018년 12월 12일 드디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3년을 회원님들과 함께 화합하며 더욱 발전하는 약사회로 만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새로 시작하는 도약, 대약 집행부와 협력하여 편의점 약 품목 확대 등의 현안 문제를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창원시약은 올해 예산안 1억85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총회 안건 중 대한약사회 건의사항으로 차기 대한약사회 집행부에 창원경상대학교 부지 내 약국관련 소송 비용 지원을 요청하자는 의견이 접수됐다.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박완수 국회의원, 김지수 경남의회 의장, 이옥선·윤성미 경남도 의원, 창원보건소 안병길 보건정책과장, 김효진 의약담당계장, 이우영 의약담당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공로패=이흥희(산호제일약국), 최재훈(삼성대학약국) ▲감사패=이종식(경남세화약품), 조재문(삼원약품), 김정인(우정약품), 박명주(덩원약품), 허경환(일동제약), 남건욱(부광약품) ▲표창패=김수정(세림약국), 황동진(메디팜피아노약국), 최충현(배약국) ▲모범반표창=도계반, 서부반 ▲창원시장 표창패=김진홍(주차장약국), 김원길(서울메디컬약국), 강효국(서울병원), 김석제(새경남약국), 송초자(구 인본약국), 박금영(새가야약국)2019-01-29 16:16:38정혜진 -
전남 여수시약사회장에 김현욱 약사 추대전남 여수시약사회 제21대 회장에 김현욱 약사(54, 우석대)가 추대됐다. 직전 김영환 회장은 의장으로 선임됐다. 29일 시약사회는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회원이 살맛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며 "전임 회장이 리모델링 한 회관에서 각종 세미나를 열며 하고 싶던 회무를 하나씩 펼쳐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직전 김 회장을 의장 선출하고 부의장 선출은 신임 의장에 위임했다. 감사는 전임 감사 2명을 유임했다. 대한약사회와 전남약사회 파견 대의원은 새 회장에 선출을 위임했다. 부회장은 김미진, 조상윤, 김성진, 김수평 약사가 선임됐다. 시약사회는 2018년 결산액 7585만311원, 2019년 예산액 7340만841원을 확정하고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한편 이날에는 전남약사회 최기영 회장과 순천시약사회 박기철 회장도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표창패 : 친절한약국 차은정 ▲감사패 : 여수시보건소 의약계 이영숙, 삼일약품 윤상용 ▲장학금 : 여수여고 고도연2019-01-29 15:44:11이정환 -
지방 의약대, 지역학생·저소득층 30% 의무 선발앞으로 지방 의약대는 지역학생이나 저소득층을 30% 이상 의무 선발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정원이 30명인 약대는 지역인재로 9명을 무조건 뽑아야 한다. 20개 정부부처와 17개 시·도는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지방대학육성법을 개정해 지방대 의약학 계열 및 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시 지역인재·저소득층 선발 의무화를 추진한다. 현행 의약학 계열 학부는 지역인재·저소득층 30% 선발이 권고사항 이었다. 이를 30% 선발 의무화로 강제화 하겠다는게 골자다. 아울러 법전원·의전원·치전원·한의전 20% 선발 권고도 법 개정을 통해 선발 의무화로 변경된다. 또한 정부는 취약지역 중심의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의료·분만 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운영 지원과 원격협진 네트워크 활성화도 추진한다. 분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산부인과)을 2018년 36곳에서 2022년 40곳으로 늘리고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소아청소년과)도 6곳에서 2022년 10곳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취약지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을 전북 남원에 2022년까지 설립한다. 졸업생은 비수도권 의료취약지 의료원·적십자병원·보건소 등 필수의료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민건강센터도 확충된다. 현재 66곳인 주민건강센터를 2022년까지 229개 시군구당 1곳 이상인 250곳으로 늘린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확산 등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만성질환관리 통합서비스 제공 참여 의원을 현재 800곳에서 2022년까지 3200곳으로 확충한다. 정부는 울산에 300병상 16개 진료과목이 설치되는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을 위해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중증 산재환자 전문 치료 및 직업병 분야 R&D 기능을 갖춘 지방거점 공공의료 인프라로 구축하겠다는 것. 정부 관계자는 "4차 계획에 따라 사람·공간·산업 3대 전략, 9대 핵심과제에 5년간 국비 113조원, 지방비 42조원 등 총액 175조원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2019-01-29 15:17:51강신국 -
경북 구미시약 신임 회장에 김승철 약사 추대경북 구미시약사회(회장 정성엽)는 지난 25일 구미금오산호텔 회의실에서 '2019년도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갖고 김승철 약사(51·영남대)를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김승철 신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뜻에 따라 열심히 회무를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엽 직전 회장은 "2년 전 많이 긴장했었는데 지금 와 보니 내 자신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며 이임사를 한 뒤 김 신임 회장에 회기를 전달했다. 정성엽 직전 회장에는 재직기념패와 황금열쇠가 전달됐다. 시약사회는 이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번 자리에는 경북약사회 권태옥 회장과 고영일 당선인, 보건소 관계자 등 약업계 내빈과 회원 약사 100여명이 참석했다.2019-01-29 14:20:0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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