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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부회장 11명 인선…전현직 지부장 대거 합류김대업 집행부의 핵심 역할을 할 부회장 11명이 결정됐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앞으로 3년간 약사회 책임회무를 함께 할 대한약사회 부회장 인선을 8일 발표했다. 선임된 부회장은 길강섭, 김동근, 박승현, 박인춘, 박영달, 이원일, 이은숙, 이진희, 좌석훈, 한동주 약사 등으로 이미 발표한 엄태순 여약사부회장(숙명여대)을 포함하면 총 부회장 정원 12명 중 한명을 제외한 11명이 선임됐다. 또 홍보이사 겸 정책기획실장으로 당선인의 최측근인 이광민(48, 경희대) 전 대약 정책이사를 선임했다. 김 당선인 측은 이번 인선의 특징이 약사회 회무에 정통한 실무형 부회장 인선을 통해 김대업 당선자가 평소 주장해 온 일하는 약사회, 정책 능력있는 약사회, 회원의 고충을 즉시 해결하는 약사회의 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선을 보면 50대 부회장이 다수이고, 평균 연령 또한 60세 미만으로 젊어졌다. 또 효율적인 회무를 위해서는 다수의 회원을 가진 서울시와 경기도와 대한약사회의 긴밀한 소통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서울지부 한동주 회장과 경기지부 박영달 회장을 대한약사회 부회장에 선임하여 회무에 있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 김 당선인은 "대한약사회 부회장 직책이 명예가 아니라 회원을 위해 발로 뛰며 일하는 자리"라며 "따라서 젊은 부회장들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길강섭 전 전라북도약사회장과 이원일 전 경상남도약사회장의 부회장 선임 또한 대한약사회와 각 지부와의 원활한 회무 소통과 정책 추진의 동력으로 앞으로 역할이 기대된다"며 "대한약사회와 각 지부와의 회무 연계를 중시해 약사회 조직 역량을 최대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출신교인 중앙대 출신 부회장이 2명 포함된 것은 약사회 발전과 화합 차원의 결단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부회장인 박인춘 부회장의 연임은 회무의 연속성과 관련이 있다는 평가다. 김 당선인은 "좌석훈, 이진희, 김동근, 박승현 부회장은 약사법 등 법제와 약국경영 관련 정책 및 민생회무, 홍보 등에 실질적인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직을 수행하며 민생 회무에서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결과를 기대할 만 하다"고 기대했다.2019-03-07 18:07:44정혜진 -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놓고 조찬휘-양명모 '격돌'차기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자리를 놓고 조찬휘 대한약사회장(71, 중앙대)과 양명모 총회 부의장(60, 영남대)이 격돌한다. 사실상 신구 집행부간 대결이 펼쳐지는 셈이다. 총회의장은 말 그대로 대의원 총회를 진행하고 주관하는 것이지만 3년 후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도 되기 때문에 정치적 의미도 큰 자리다. 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12일 열릴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총회의장 경선이 유력해졌다. 이미 조 회장과 양 부의장은 대의원들과 접촉을 강화하며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먼저 조 회장은 이른바 '서울참사'를 경험한 터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즉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과 감사단 경선에서 조 회장이 측면 지원한 후보들이 모두 실패한 충격이 크기 때문이다. 조 회장을 중심으로 한 중대약대 동문들은 총회의장에 민병림, 감사단에 박상룡-임득련-조원숙 조를 지원했지만 모두 당선에 실패했다. 결국 조 회장 입장에서는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추대라는 명분을 스스로 없애 버린 셈이됐다. 그러나 재선 대한약사회장에 대한 예우와 중앙대 동문들의 지원을 감안할 경우 승산이 있다는 판단이다. 양 부의장은 현직 부의장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여기에 대구시약사회장, 5~6대 대구시의원 등을 역임한 바 있어 총회의장으로 부족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조 회장에 비해 상대적인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점은 단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여전한 반 중대 정서와 김대업 집행부 지지 대의원들의 표심이 뭉치면 충분히 의장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A대의원은 "의장 출마자들의 움직임이 시작됐다"면서 "누구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 조 회장에 대한 반감, 즉 반 중대정서인지 그래도 총회의장은 직전회장이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프레임 싸움 아니겠냐"고 전망했다.2019-03-07 17:29:03강신국 -
"새내기부터 경력약국장까지…인기강좌엔 이유 있죠"일선 약국가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사업에 지역약사회가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 서초구약사회는 오는 19일 제17기 에듀팜을 개강하고, 15주 교육과정의 출발을 알린다. 데일리팜은 7일 이은경 신임 회장과 임연옥 약학부회장을 만나, 지역 약사회의 교육사업에 대한 의미를 들었다. 이 회장은 구약사회가 2012년부터 이어온 교육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올해 프로그램에 녹여냈다며 입을 열었다. 이 회장은 "서울 전역에서뿐만 아니라 용인과 수원 등에서도 서초 에듀팜을 듣기 위해 찾아온다. 교육에 대한 약사들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그동안 쌓인 노하우와 약사들의 강의 평가들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신경썼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3년 임기동안 교육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겠다는 의지가 남달랐다. 새 집행부에 학술위원장과 교육협력단장직을 새롭게 신설하고, 약학부회장과 위원장을 필두로 교육사업을 체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회의를 거듭하며 심사숙고했다. 결과적으로 '심혈관계와 내분비계 총정리'를 주제로 정했으며, '임상약학의 정석'이라는 강의 타이틀을 달았다. 고혈압과 심부전, 당뇨와 고지혈증, 비만 등을 다룬다. 아울러 순환기질환에 대한 사례연구 내용도 준비돼있다. 구약사회는 특히 강사진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임연옥 약학부회장은 "기본으로 알아야하는 것들 중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것들을 위주로 강좌를 구성했다. 또한 강사 초빙하는데 무엇보다 신경을 많이 썼다. 회원들의 강의평가와 주변 추천을 받아 후보들 중 엄선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새내기약사와 약대생들에게는 참가비를 절반으로 낮춰 교육의 문턱을 낮췄다. 이 회장은 "졸업 이후에는 따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있지 않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되지 않는 실정인 것"이라며 "이들에게도 보다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도록 참가비를 절반으로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서초 에듀팜에는 많게는 약 400명의 수강생이 몰렸다. 평균 300명 가량이 접수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인데에는 전문성 강화뿐만 아니라 경영활성화의 측면에서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전문화된 상담요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약사실력 향상과 더불어 경영활성화에도 긍정적"이라며 "전임 집행부들이 쌓아온 교육사업 성과가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수차례 회의를 거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초 에듀팜은 대한약사회관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강의가 진행되며 오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교육이 이어진다. 참여비는 교재포함 10만원으로, 입금선착순 300명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2019-03-07 17:04:12정흥준 -
강남구약 의약품강사단, 미세먼지 주제 중점교육 계획서울 강남구약사회 의약품강사단이 미세먼지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위험도와 마스크 선택요령 등을 중점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약사회 강사단은 최근 신년모임을 개최하고 2019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올해 중점교육 사안으로 미세먼지의 위험이유, 마스크사용기한과 선택요령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식후 30분 복용을 식후 복용으로 교육, '약 사용기한이나 내용설명서 바로알기 교육'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구약사회는 강남보건소, 관내 학교와 공동주최로 초·중·고등학생 UCC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한약사회에서 개최한 UCC공모전 콘텐츠 공개 요청, 관련 동영상자료 공유 등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강남보건소 이지연, 김지현 주무관도 참석해 보건소 올해 중점교육 계획를 공유했으며, 약사회 강사단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2019-03-07 13:43:33정흥준 -
바라크루드 품절 사태 원인은…제약-유통 '네탓 공방'제약사와 유통업체가 바라크루드정 품절사태의 이유에 대해 입장차를 보이는 가운데, 일선 약국들은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서울 강동구약사회는 최근 한국BMS제약의 바라크루드정0.5mg과 1mg가 모두 품절되면서 약국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며 제약사에 공문을 발송하는 등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한국BMS제약은 의약품 공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바라크루드는 단기로도 품절된 적이 없다며 유통상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제약사 관계자는 "바라크루드는 정상적으로 도매상에 공급이 되고 있다. 도매에서 유통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라며 "일부 도매에서 온라인몰에 공급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고, 그 외에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통업체들의 입장은 또 달랐다. 복수의 의약품유통업체에 확인한 결과, 재고가 없다거나 제약사의 공급량이 급감했다고 밝혔다. 그중 A유통업체 관계자는 "공급량 자체가 이번달 기준 10~15%정도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워낙 적은 수량이 들어온다"며 "들어오는 즉시 소진되니까 품절이라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작년 12월은 문제가 없었는데, 2월 중순 이후부터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공급량이 10분의 1로 줄어든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약국 공급의 불안정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관계자는 "온라인몰은 주거래처라기보다 필요한 품목만 사가는 구조다. 그렇다고 아예 거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몰에서도 일부 약국에선 구입하는 경우가 있긴 할 것"이라며 "문전약국을 먼저 커버하다보니 일부 약국에는 공급을 하지 못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말했다. 약국가에 재고가 부족하다는 소문이 나면, 수요가 꾸준한 문전약국들은 약이 끊길까 우려해 재고를 더 확보하려는 경향도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한국BMS제약 관계자는 바라크루드의 출하량을 줄인 적이 없고, 오히려 늘렸기 때문에 공급불안정에 대한 지적은 이해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출하량은 줄어들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공급과 관련된 이슈가 나오면서 오히려 늘린 상황이라 의아하다.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사와 유통업체들의 입장차가 공전하며 품절사태의 원인을 찾지 못하자, 약사들은 환자와 약국만 피해를 보고있다고 지적했다. 서울 지역의 한 약사는 "크고 작은 유통업체 5곳에서 약을 받고 있는데, 전부 없다고 한다"면서 "온라인몰도 품절인데 제약사는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약이 중간에 어디로 사라진거냐"며 "환자들은 약을 받아가지 못하고, 약국에선 실랑이가 벌어져 피해를 본다"고 토로했다.2019-03-07 11:31:43정흥준 -
국민 47% "건강관리 위해 건기식 섭취한다"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건강'이며, 건강 관리를 위해 건기식을 섭취하는 비율도 절반 가까이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는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설문조사(중복응답 가능)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5.8%가 '인생에서 나와 가족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관리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평소 건강관리법에 대한 질문에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 노력한다(66.5%)’와 ‘항상 운동하려고 노력한다(50.9%)’는 답변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식이요법과 운동이라는 기본적인 관리법 외로는 ‘건강기능식품 섭취(47.1%)’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그 뒤로 ‘정기적인 검진(37.4%)’, ‘양약·한약 복용(37.2%)’순이었다. 우려하고 있는 건강 문제는 ‘피로회복(35%)’이 우세했으며, ‘면역력 증진(26.9%)’, ‘전반적 건강 증진(18.8%)’, ‘스트레스(17.4%)’, ‘눈 건강(11.8%)’등이 상위로 나타났다. 성별 비교 데이터를 보면 남성은 ‘간 건강(8.8%)’에 대해 걱정하며, 여성은 ‘면역력 증진(32.1%)’, ‘여성 갱년기 건강(17.4%)’, ‘관절 건강(15.7%)’, ‘눈 건강(15.5%)’, ‘체지방 감소(14.5%)’ 등 비교적 다양한 부분을 염려하고 있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 미세먼지 등 위협 요소가 다양해지면서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진단해보고, 이에 맞는 건강관리법을 올바르게 지켜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18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 보고서에 수록됐다. 건기식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매년 본 보고서를 발간하고 회원사에 무료 배포하고 있다.2019-03-07 10:44:3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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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 영리병원 저지 위한 제주 원정대 결성영리병원 반대 약사단체 연대모임(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늘픔약사회, 새물결약사회, 아로파약사협동조합,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은 오는 10일 '영리병원 저지와 공공병원 확충을 위한 제주원정대(이하 제주원정대)'를 조직, 영리병원 즉각취소와 공공병원 전환을 위한 행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대모임은 10일 오전 10시 제주국제녹지병원(이하 녹지병원)앞, 오후 3시 제주시청앞에서 집회를 기획하고, 시민들에게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영리병원 반대와 공공병원 전환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제주원정대는 "제주원정대는 온갖 비리와 의혹으로 점철된 녹지병원의 취소청문절차는 허가취소의 시간끌기에 불과하다는 점과 영리병원 허가가 가지는 사회적 문제를 지적하고, 공공병원 확충을 위한 기회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영리병원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라는 공적의료보장장치에 균열을 가하며, 의료를 돈벌이로 전락시키는 등 의료공공성을 심각하게 저해한다는 점을 강력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원정대는 여론이 반대하는 영리병원을 밀어붙인 원희룡 도시자가 민주주의 원칙과 신뢰를 저버렸으며, 원희룡 도지사의 도민소환운동을 적극 응원한다고 선언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제주원정대는 녹지병원 사태를 해결하고, 공공병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문재인정부가 나서야 함을 촉구할 예정이다. 원정대는 "문재인 정부도 녹지병원이 허가되는 과정에서 방조한 책임이 있으며, 제주도민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승적으로 녹지병원 인수와 공공병원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2019-03-07 10:39:0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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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영양약료 집중교육...전문성 제고 기대수액, 정맥영양요법 등 영양집중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병원약사의 영양약료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이 마련된다.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이은숙, 원장 한옥연)은 오는 9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중강의장에서 병원약학분과협의회(협의회장 이영희)주관으로 올해 첫 영양약료 심화교육(분과위원장 박효정)을 실시한다. 이번 심화교육은 '정맥영양 공급 시작'을 주제로 한 오전 강의와 '환자 증례를 바탕으로 한 정맥영양 공급 실례'를 주제로 한 오후 강의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영양불량환자의 정맥영양 공급에 관해 실무에 유용한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현장교육은 집중영양치료팀(NST: Nutritional Support Team) 수가가 인정되는 교육으로, 교육을 이수한 약사는 집중영양치료팀의 팀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전문약사 자격증을 취득한 약사의 CE(Continuing Education for Pharmacists)로도 인정된다. 이영희 협의회장은 "영양약료는 다양한 질환의 기본적인 영양을 지원하고 주요 질환 및 약물에 대해 효과적으로 자문을 실시하는 분야"라며 "지난 9년간 총 10개 전문약사 분야 중 종양약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합격자가 배출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양약료 전문가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올해 하반기에 실시되는 제10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대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은숙 이사장은 "다학제팀 활동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병원약사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역량 강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최근 병원에서는 기본적인 영양뿐만 아니라 수액, 정맥영양요법 등 입원환자들의 질환군별 영양집중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병원약사들의 역할도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전문약사의 활동이 보다 활발해지고, 나아가 병원약사가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전문가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약학분과협의회는 병원약사 업무의 세분화 및 전문화를 통한 병원약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영양약료분과에서는 연2회 심화교육을 개최한다. 또 작년엔 영양약료분과위원회가 주축이 돼 '임상영양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한 바 있다.2019-03-07 10:22:37정흥준 -
약사회 부회장 후보군은?…좌석훈·박인춘·이진희 유력오는 12일 출범하는 대한약사회 김대업 집행부에 승선할 부회장 인선이 한창이다. 이미 엄태순 약사를 여약사담당 부회장(숙대)으로 내정한 김 당선인은 남은 부회장에 누굴 기용할지 장고에 들어갔다. 당연직 개념으로 부회장이 될 인사는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이대)과 이은숙 병원약사회장(서울대)이 있다. 즉 부회장 12자리 중 이제 9자리만 남았다는 이야기다. 부회장 하마평이 나오는 인사들을 보면 먼저 김대업 캠프 선대본부장을 역임한 좌석훈 전 제주도약사회장(조선대) 발탁이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박인춘 대한약사회 상근부회장(서울대)도 전공분야인 보험 부회장으로 재기용될 가능성이 높고 선거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김 당선인의 입이 됐던 김동근 전 대약 홍보위원장(경희대)도 부회장 입성에 근접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 당선인의 절친이자 부천 사단의 핵심멤버인 이진희 전 부천시약사회장(성균관대)의 부회장 기용도 확정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에 박명숙 전 대약 국제위원장(덕성), 김선자 전 대약 보건환경위원장(조선대)도 부회장 후보들이다. 모두 김 당선인의 선거캠프에서 활약했던 인물들이다. 아울러 경남권 인사 중에서 이원일 전 경남약사회장(중앙대)의 발탁설도 흘러나온다. 이 전 회장은 부회장 출신교 안배 차원에서 중앙대 몫을 채울 수 있고, 지방 인사 기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카드다.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성대)의 기용 여부다. 성대약대 차원의 후보 단일화로 김 당선인의 세몰이에 영향을 미친 숨어있는 당선 공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 당선인이 누차 강조했던 논공행상이 아닌 일할 수 있는 임원을 기용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되면 선거캠프 핵심인사들이 배제될 수 있는 전망도 나온다.2019-03-07 10:08:58강신국 -
서울 중구청장 "구민 편익 위해 약국 주차단속 완화"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는 중구청을 방문해 서양호 구청장과 윤영덕 보건소장을 만나 약국 앞 주차 단속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서양호 구청장은 약국 주차 문제는 응급 상황 시 주민 편익을 위한 것인 만큼 단속 완화 등 지속 협조를 약속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구청, 보건소와 연계해 약물 강의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불용의약품 회수와 관련해 구약사회는 청소차량 등을 이용, 각 회원 약국을 직접 방문해 수거하는 등 수거 활성화 노력을 구청에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인혜 회장, 최두주 정책단장, 조창명 감사, 이선민 부회장, 윤영덕 소장, 문주연 과장 등이 참석했다.2019-03-06 18:40:5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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