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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정명희 부산북구청장, 구민에 직접 약물 교육약사 출신 구청장인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직접 약물 복용법 강의에 나선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의료급여 신규 취득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 제도다. 부산 북구는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통해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이러한 의료급여제도를 안내하고 합리적인 의료이용 방법, 올바른 약물복용법과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웃음치료 강의 등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의료수급자가 지침대로 약을 복용하고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약사 출신 정명희 구청장이 '올바른 약물 복용법', '의약품 관리 방법', '과다 약물복용 폐해 사례' 등을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또 의료급여수급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해 웃음치료 전도사(강사 성지한)를 초청해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웃음치료'도 병행한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의료급여수급자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는 권역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의료급여수급자들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합리적인 의료급여제도 이용을 안내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은 ▲24일 금곡동 주민센터 ▲25일 덕천3동 주민센터 ▲26일 구포3동 주민센터에서 권역별로 교육을 실시한다.2019-04-15 11:15:0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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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편안한 약국 위해 대관 집중하겠다"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는 지난 12일 관내 음식점에서 '& 8203;2019년도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윤종일 회장은 "40년 동안 약국운영과 사회활동을 병행하며 쌓은 경험과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깊이 생각했다"며 "회원이 편안하게 약국을 운영하도록 약사회 집행부는 대관업무에 전념하고 회원 간 소통하며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개혁해나가야 한다. 먼저 약사위상 정립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8203;또 어려운 여건 속에 임원직을 수락한 임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이사회는 총 48명 중 참석 30명, 위임 10명으로 성원됐다. 이사회는 안건으로 상정된 ▲신임임원 및 이사 인준 ▲2019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 ▲월별사업계획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밖에 이무남 이사는 6월부터 행정처분이 본격화되는 마약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행정처분 및 보고시스템 간소화를 요청했고, 정경열 이사는 본인부담금 할인 약국 단속을, 최보명 이사는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등 상급회 건의사항을 개진했다.2019-04-15 10:58:39정혜진 -
중랑구약, 1차 이사회 열고 주요 사업계획 승인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13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사회는 재적이사 38명중 참석이사 28명, 위임5명으로 성원됐고 김위학 회장은 " 새로운 집행부와 화합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제11대 상임이사 임명장 수여와 올해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연수교육, 서울장미축제 봉사부스 운영, 회원가족 인문학기행, 중랑팜리더스쿨 등에 대한 일정도 공유했다.2019-04-15 10:56:23강신국 -
송파구약, 아산 문전약국 경찰조사 문제점 거듭 지적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는 지난 11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경찰·보건소 합동조사의 절차적 문제를 거듭 지적했다. 이날 위성윤 회장은 대한약사회, 시약사회와 연계해 국회·구청·보건소·경찰서 등을 항의방문했던 경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행법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해선 단호한 대처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는 ▲이사구성 보고 및 부회장, 상임이사 임명 제청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안) 재가 건 ▲2019년도 세출예산(안) 재가 건 등에 대해 심의했다. 이사는 당연직과 선출직을 총 43인으로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집행부는 기존 위원회를 정비해 총 7개 위원회 체제로 구성했다. 또한 문장1반 분반에 따라 기존 15개반에서 16개반으로 변경되는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전임 박승현 회장과 이상민 의장, 이종인 부의장, 김진선 부의장에 회원 명의의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또 1978년부터 장학회를 운영하다가 지난 2003년에 구약사회로 양도한 김영일 약사가 '송파구약사회평화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쾌척했다.2019-04-15 09:37:57정흥준 -
올해 약무직 군무원 5급 46명, 6급 50명 채용국방부가 약제장교와 약무직렬 군무원 채용을 확대하면서, 대한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지난 9일 국방부 및 국군의무사령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시도지부 및 전약협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올해 채용하는 약무직렬 군무원은 5급 46명, 6급 50명으로 국방부, 의무사, 육군, 해군 및 공군별로 자체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9년도 약무직렬 군무원 채용은 5급(면허 취득 후 4년 이상의 경력)과 6급(면허 취득자)을 대상으로 한 경력경쟁채용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채용이 진행되고, 5급 채용 인원이 많다며 약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무원이란 군 부대에서 군인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신분은 국가공무원법상 경찰이나 소방공무원, 국가정보원 직원 등과 함께 특정직공무원에 해당한다. 약사회는 국방부에 약사인력 부족으로 약제장교 본연의 업무인 처방전 검토, 투약 및 복약지도에 무자격자인 약제병이 일정부분 맡아온 상황을 인지하고, 약제장교 증원과 약사면허자의 약제병 모집 개선을 계속 요청해왔다. 군은 군병원 및 사단의무대의 약제병 인력을 약제장교 및 약사면허를 소지한 약무직렬 군무원으로 대체하는 한편 인력을 대폭 증원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복무기간 차이 및 군무원에 대한 생소함과 홍보 부족 등으로 지원율이 저조해 채용이 신속히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약사회 차원의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국방부는 군에서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 관리 근절과 약화사고 예방 등을 위해 약제장교 및 약무직렬 군무원을 증원하고 이를 통해 군 장병에 대한 약료서비스를 개선한다는 입장이다. 군무원에 관심 있는 약사회원은 선발지역과 채용일정 등에 맞춰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2019-04-15 06:00:3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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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 피해 복구현장, 그곳에 약사가 있었다"통화가 연결된 12일 오전 10시 30분, 봉사약국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전승호 강원도약사회장(53, 강원대학교)은 피해주민을 방문하기 위해 필요한 의약품을 챙기던 참이었다. 5일 저녁 발생한 산불로 6일부터 긴급히 봉사에 나선 이동봉사약국이다. 일주일 째 전 회장은 자신의 약국 대신 의약품을 싣고 이동하는 봉사약국을 운전하고 있다. "봉사하시려는 약사들이 많이 와주고, 덕분에 약사 인력에는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그런 약사들을 관리하고 봉사 연장선 상에서 필요한 의약품을 유통업체에서 조달하고 동선을 짜는 건 한 사람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와 저희 약국 직원, 유통협력업체 직원 한 분 총 세 명이 고정으로 일하고 있어요." 생업을 포기하고 봉사약국에 매달리게 된 데에는 망설임이 없었다. 사상 최악이라 일컫는 산불이 일어났고, 불이 주택가에까지 번지며 피해주민이 속출했다. 당장 생활하던 집을 잃은 피해주민들에게 감기약, 소화제, 화상연고, 파스를 늦지 않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전 회장이 나섰다. 약국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 임시 주거시설이 계속 변경되는 데다, 피해주민들은 대부분 정부가 제공한 편안한 호텔이나 수련원 시설을 마다하고 마을회관, 임시주거지에 상주한다. 왜 더 편한 곳으로 가시지 않냐 하면 "불에 탔어도 내 집 가까이에 있고 싶다"는 이유 때문이다. "호텔이나 콘도는 물론 마을회관, 대피소 등에 피해주민들이 모두 흩어져 있어요. 임시주거시설도 계속 변경되기 때문에 봉사약국이 하루 6~7군데를 돌아야 합니다. 동아제약이 포항 지진 때 약사회에 공급한 차량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지칠 법도 하지만 전 회장의 목소리는 쌩쌩하다. 많게는 100명 가까이 주민이 모여있는 시설부터 십여명이 머무는 마을회관까지 적어도 이틀에 한번 꼴로 계속 방문한다. 그러면서 주민들을 만나고 '어디가 불편하니 ㅇㅇㅇ약 좀 구해다줘' 하는 주민에게는 약을 구해 다음날 꼭 방문한다. 계속 환자를 대하는 건 약국 안이나 여기나 마찬가지지만, 전 회장은 더 힘을 낼 수 밖에 없다. "아무래도 피해주민 대다수가 어르신들입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었으니 얼마나 허망하고 허탈하시겠어요. 그중에도 배우자를 여의고 혼자 되신지 얼마 안 됐는데 집까지 잃은 어르신들을 뵐 때 가장 안타깝고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다 우리 어머니 같고, 아버지 같아요. 아무리 사양하고 극구 말려도 고맙다고 간식이나 음식을 자꾸 권하시고 억지로 챙겨주시니 제가 힘이 날 수 밖에요." 봉사약국이 가는 곳은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했던 장천마을은 물론 고성, 속초의 마을회관, 초등학교 등이다. 피해 주민들은 취사가 불가능해 식사 때가 되면 시설로 모일 수 밖에 없다. 저녁 6시부터 7시는 이런 곳을 찾아 집중적으로 환자를 돌본다. 약국이 만나는 피해자는 하루 200~300명이다. "약사들이 직접 회관이나 학교, 숙소 안으로 들어가 증상을 여쭙고 약을 드려요.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 밖에는 화재로 인한 재가 공기 중에 워낙 많이 날아다녀 호흡하기도 힘들어 그렇기도 합니다. 그런데 피해주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지않으니, 봉사자들이나 저희도 마스크 없이 일해요. 그 점이 가장 힘든 것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니 주민들 반응은 폭발적이다. 보건소 관계자들도 '어디어디 어떤 환자에게 가달라, 고생 많으시다. 고맙다'는 문자를 수시로 보내온다. 전 회장은 자원봉사 약사를 바로 투입해주겠다는 대한약사회, 여러가지 편의를 봐준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등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복지부 관계자들과 단톡방을 만들어 그날그날 상황과 방문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협력합니다. 약무정책과장님이 '복지부 차관님이나 실국장님 모두 감사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오히려 알아봐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전 회장은 "긴급 구호 상황은 정부의 빠른 대처로 금세 종료됐지만,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정상화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우리가 신속하게 움직여 봉사를 하고 위로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무엇보다 이분들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위로를 받는다. 하루 빨리 주민들 일상이 복구되고 자원봉사자들도 생업에 돌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19-04-14 21:31:47정혜진 -
당뇨소모재료 대행 청구, '급여제한자' 주의하세요약국이 환자의 당뇨소모성 재료 청구를 대행해줄 경우 '급여제한자'로 확인돼 약국이 난감해진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시도지부약사회에 이같이 안내하고 회원 약국에 환자 휴대폰번호와 관련 서류를 반드시 보관하라고 당부했다. 국민건강보험법제49조와 시행규칙 제23조에 의한 요양비(당뇨병 소모성 재료) 청구는 환자(수급자)가 직접 해야 하지만 약국도 서면과 웹EDI로 대행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대행 청구를 하려는 약국에서 해당 환자가 급여제한자여서 급여지급이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약사회는 대행 청구하는 약국에 환자의 연락 가능한 휴대전화번호 확인과 서류 3년 보관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급여제한자'와 '급여정지자'의 보험급여를 제한하고 있는데, 급여제한자 중 고액·장기체납자로서 연소득 2000만원 또는 재산 1억원 초과자는 '사전급여제한자'로 분류돼 수진자 자격조회 시 조회가 가능하다. 급여제한자는 당뇨병소모성재료 요양비 급여 및 처방조제 급여 비용 청구도 모두 제한된다. 다만 연소득 2000만원 미만 또는 보유재산 1억원 미만자로서, 경제적인 어려움 등 사유로 보험료를 체납해 급여가 제한된 경우에는 급여제한 여부를 수진자 자격조회를 통해 제공하지 않아 약국에서 바로 확인할 수 없다. 이는 요양비와 처방조제 비용 급여(요양급여)가 다른 체계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인데, 요양급여는 환자부담과 공단부담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당뇨병소모성재료 요양비는 환자가 100% 지불을 하고 공단에서 90%를 환불받는다. 약사회는 "이 경우 건강보험 수진자 조회만으로 요양비 자격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를 대비해 약국은 공단에서 당뇨병소모성재료 요양비 지급 제한 시 환자에게 해당 비용 지급을 청구할 수 있도록, 연락 가능한 휴대전화번호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보관 서류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019-04-14 19:57:31정혜진 -
약준모, 5월부터 약물상호작용 점검 참여약국에 보상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임진형, 이하 약준모)이 오는 5월부터 약사 100명을 대상으로 약물상호작용 점검 건당 1000원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상호작용 점검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개발한 DDI(Drug-Drug-Interaction) 프로그램은 약사라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약준모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DDI(Drug-Drug-Interaction) 점검 프로그램과 보상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1차 사업에서는 약준모 회원약사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DDI프로그램은 약품명만 입력하면 상호작용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약준모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라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점검 건당 1000원의 보상을 받는 약사는 100명으로 제한했다. 약준모는 이번 사업을 위해 5000만원의 자체 후원금을 마련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2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약사들은 일당 최대 20건까지의 상호작용 점검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에 임진형 회장은 "약사의 직능을 높이고 신뢰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2월부터 DDI개발에 착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게 근거중심의 복약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더 많은 약국에서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회장은 "DDI프로그램을 이용해 약물 상호작용을 점검해 환자와 상담이 이뤄질 경우 약국장에게는 건당 1000원, 근무약사에겐 500원의 보상을 지급한다"면서 "일단 심각 또는 중등도로 분류되는 상호작용에 대해서만 보상하기로 했다. 현재 데이터베이스의 질과 양을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 작업을 하고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이용 후 복약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간결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정보의 질적 확보를 위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 회장은 "약물상호작용 점검과 상담에 대한 약사들의 관심도는 이미 일정 수준 이상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약을 단순 판매했을 대의 만족감보다 상호작용 점검 등의 상담으로 도움을 줬을 때의 만족도는 훨씬 높다"면서 "게다가 약사밖에 할 수 없는 영역이다. 약국이 약국다워지고, 약사의 전문성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약제 복용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의 약물상호작용 점검은 점점 더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성진 부회장은 "약사에게만 주어진 권한을 확대하고, 이 역할만으로도 약국 경영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보상 체계를 마련하는 것도 이같은 맥락"이라며 "국내 약물복용 패턴을 보면 다약제 복용이 심각한 상황이다. DDI가 적절한 대응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약사는 일부의 심각한 부작용만을 막는 것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중증의 부작용들도 예방해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에 대한 정보가 축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갤포스엠은 고지혈증약인 로수바스타틴과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을 절반 이상 떨어뜨리는 등 흔하게 상호작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임 회장은 "발톱무좀약을 복용하는 남성이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동시복용하면 혈중농도가 높아져 지속발기증이 오거나 영구발기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DDI, 다약제 복용에 대한 환자인식도 바꿀 것" 약사의 약물상호작용 점검에 따른 상담이 전국적으로 활성화 될 경우 다약제 복용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강병구 부회장은 "전국의 약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DDI를 사용하게 된다면 처방감시가 보다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며 "다약제 복용에 대한 약사의 점검을 경험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면, 거꾸로 환자들 스스로가 자신의 다약제 복용에 대해 점검해보려는 인식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강 부회장은 "이같은 약사의 상호작용 점검 역할은 병원에 종속되지 않는 약국과 약사의 역할이며, 또 약사들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준모는 DDI로 축적되는 데이터를 통해 편의점 상비약 등에 대한 상호작용 통계자료도 만들 계획이다. 임 회장은 "현재 정부가 확대 추진하고 있는 갤포스 등도 상당히 상관관계가 많은 약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통계자료를 축적할 것이고, 이외에도 다양한 약물들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의미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2019-04-14 18:45:07정흥준 -
관악구약, 게릴라 강좌로 교육사업 강화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장광옥)는 지난 11일 제4차 상임이사회에서 게릴라 강좌를 늘려 회원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4월과 5월 진행 예정인 행사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5일 예정인 자선다과회는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또 게릴라 강좌와 노래 동호회 신설 등을 의논했다. 먼저 5월 16일 윤중식 약사의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건강기능식품' 강의를 회관에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폐처방전과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기로 했으며, 반별 카톡방 운영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2019-04-13 15:24:1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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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세이프약국 성공 위해 보건소와 협력 약속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는 지난 10일 보건소 의약과·세이프약국·의약품안전성교육 강사단이 함께하는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류병권 회장은 "세이프약국을 시행하는 약국은 대표적인 복약지도 약사로 구성돼있다.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약품 안전성 교육은 방송강의 보다는 교실강의에서 더 큰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보건소 구연희 팀장은 "세이프약국 사업에 동참해 주는 약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보건소는 금연클리닉 사업을 설명하며 등록카드와 니코틴 보조제 지급 기준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의약품 안전성 교육 강사단의 학교 교육에서 애로사항이 있을 시 협력하기로 했다.2019-04-13 15:13:48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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