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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본부, 정부예산 6억원 확보..."사업 2배 확장"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 이하 약바로본부)가 식약처 예산 6억원을 확보해 올 한해 대국민 약물 교육인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에 돌입한다. 김이항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1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직 개편안과 올해 대국민 약물교육사업 개요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애형 본부장 체제에서 쏟아부은 노력과 열정이 1억에서 3억으로, 3억에서 6억으로 매년 더 큰 예산과 사업을 확보하며 약사들의 대국민 사회공헌 활동 폭을 넓혀왔다"며 "기존 사업과 역할을 이어받아 더 확장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바로본부는 그간 교육사업에 치중해왔으나, 올해부터 '약바르게 알기'라는 정식 사업명칭을 달고 국가 예산 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예산이 두 배 늘어난 만큼 사업 규모도 두 배로 늘어났다. 사업 기간은 3월 28일부터 11월까지고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교육 대상 지역은 13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로 늘어났다. 교육에 나설 약사 강사도 두 배로 늘어날 예정이다. 지난해 교육 규모는 강원, 경기, 대구, 경북, 충남, 전북,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400여명 약사들이 강사로 나섰다. 김 본부장은 "지역이 늘어난 만큼 약사 강사가 두 배가량 필요하다. 더 많은 약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 약사회를 방문하며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새로운 가치를 이야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더 많은 약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김 본부장은 지역별 156회 교육 중 10~20% 가량을 장애인 사업을 포함시킨다고 설명했다. 서울, 경기, 인천을 대상으로 총 10회 가량이 될 예정인데, 지난해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방안을 연구했고,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 교육을 시범사업으로 담았다. 강사 교육은 지역별 3회 이상, 1회 당 30명 이상의 약사를 강사로 양성한다. 김 본부장은 '약바르게 알기'로 정부 지원사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만큼, 지역 주민 인식 조사와 강사 활동을 통한 교육 효과 등을 조사하는 실태조사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추후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활용된다. 아울러 지난해 개발과 적용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체험학습 커리큘럼도 올해부터는 정식으로 시행된다. 학교 한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되, 강사 8~12명이 프로그램 별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과 체험하며 약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이다. 한편 김 본부장은 '약바르게 알기' 사업과 별개로 본부 조직을 본부장 5인, 단장 3인 체제로 확대해 더 많은 임원들이 실질적인 활동을 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2014년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없는 예산이지만 지역주민 건강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많은 약사들이 나섰다"며 "이 사업은 우리가 더 잘 키워나가야 할 사업임에 분명하고, 약바로쓰기본부는 이와 별개로 본연의 또 다른 사업들 역시 병행, 발전시켜가겠다"고 덧붙였다.2019-04-18 19:27:09정혜진 -
계명대병원 앞 D약국, 환자 처방약 택배배송 논란신축 이전 개원한 대구계명대병원 정문 앞 D약국이 약품 미입고 상태에서 환자 처방전을 접수하고는 제대로 된 환자 동의없이 처방약 택배배송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환자는 약사로부터 의약품 관련 복용법이나 주의사항 등 제대로 된 복약상담을 일절 받지 못한데다 약속한 기일까지 약을 배송받지도 못해 질환 악화로 인한 피해마저 입었다는 입장이라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D약국은 대구시약사회가 편법 원내약국으로 규정한 계명재단 동행빌딩 내 입점한 것으로 확인돼 또 다른 논란거리로 확산될 조짐도 보인다. 18일 자신을 계명대병원 외래환자라고 밝힌 A씨는 "이전 개원일인 15일 진료 후 방문한 D약국이 처방전 접수 후 불친절한 응대와 함께 약이 없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약을 택배배송 받을 주소와 연락처를 요구했다"고 데일리팜에 제보해왔다. A씨는 한 달에 한 번 가량 계명대병원을 찾아 외래진료 후 우울증 치료용 수면제와 안정제 등을 처방받아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해당 의약품 없이는 제대로 된 수면이나 심신 안정 유지가 어려워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했다. A씨는 계명대병원 개원일인 15일 병원 진료 후 정문 앞 계명재단 빌딩 1층에 입점한 D약국을 찾아 처방전을 접수했지만 30분이 지나도록 조제약을 찾아가란 호명이 없어 항의했다고 부연했다. 환자가 직접 조제약을 요구고 나서야 "지금 당장 약이 없으니 주소를 적고 귀가하면 익일 아침까지 배송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이다. A씨는 약사를 향해 약 없이는 제대로 수면을 취할 수 없는 개인적 사정을 거듭 설명하며 약품을 약속 기일까지 꼭 배송해줄것을 당부했지만, 약이 기일에 맞춰 배송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지연 과정에서 약국이 문의 전화조차 받지 않아 질병 치료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다는 주장이다. 심지어 A씨는 복약 시기를 놓쳐 불안증세가 심해지자 직접 퀵서비스 비용을 지불, 퀵 기사를 약국으로 보내 자신의 처방약을 건네받는 방법까지 썼다. 하지만 퀵 기사가 약국에 도착한 시점엔 이미 약이 택배사로 넘겨진 이후라 퀵서비스는 무용지물이됐고, 복약 시점은 더 지연됐다고 털어놨다. 결과적으로 15일 진료 후 약국을 찾은 A씨는 약사로부터 약속받은 16일 오전이 아닌 18일 오후께에나 자신의 처방약을 배송 받아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A씨는 의약품 택배배송에 동의하지도 않았고, 택배약 불법 여부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약국이 일방적으로 주소 기재를 강요했다는 점에 크게 분노했다. 또 3일째가 돼서야 받아본 의약품 택배는 제대로 된 복약설명서가 첨부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평소 약 포지에 기재됐던 '오전 또는 오후 식후 복용' 등 최소한의 약물 정보조차 누락됐다고 지적했다. A씨 입장에서 약국 현장과 사후 의약품 택배 모두에서 자신이 복용 할 한 달치 의약품 3종류에 대한 부작용, 복약법 등 복약상담을 전혀 받지 못한 셈이다. A씨는 "처방전 접수 30분째 아무런 대응이 없다가 갑자기 약이 없다며 주소를 적고 귀가를 강요했다"며 "반드시 익일 오전까지 약을 배송하겠다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아 며칠 째 불면증과 불안증에 시달리며 잠을 크게 설쳤다"고 말했다. A씨는 "처방약이 약국에 없으면 처방전 자체를 받지 말아야지 다짜고짜 택배 배송해준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불법이란 사실은 알지도 못했다"며 "처방약 관련 약국 현장에서 단 한마디 설명도 없었고 택배로 온 약은 제습제나 복용시기 등 표기없이 쓰던 약통에 담겨 왔다. 불법약인지 의심이가고 복약이 꺼려질 정도"라고 했다. 이어 "경북 포항에서 대구 소재 D약국까지 자비를 들여 퀵서비스를 보냈지만 약도 빨리 받지 못했고 제대로 된 약국의 사과 한마디 조차 듣지 못했다"며 "더 이해가 안 가는 건 몇 차례 건 전화를 약국이 의도적으로 피하고 제대로 응대하겠다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은 점"이라고 덧붙였다. A씨에게 약을 건넨 D약국은 신축 개원으로 제대로 된 약국경영이 불가능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D약국 관계자는 "약을 미리 입고하지 못해 환자 불편을 야기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신축 이전 개원과 신규 개국이 맞물리며 현재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다만 처방약 택배배송은 환자 편의를 위해 환자가 원해서 결정한 사항"이라고 답했다.2019-04-18 18:58:50이정환 -
약사회, 약사 주인공 드라마 '봄밤'에 간접광고 실시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17일 2019년도 제7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제약업계 현장을 방문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5월 22일부터 방영되는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 약사정책 홍보를 위한 간접광고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신성주 홍보이사는 "남자주인공이자 인기배우인 정해인 씨가 극 중 약사로 출연해 약국·약사의 호감도 향상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본회 정책방향 및 전문의약품의 공공재적 성격에 대한 홍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드라마 상의 주요 무대인 약국에 정책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방송 화면에 노출시키는 한편, 해당 포스터가 전국의 약국에서 동시에 게시될 수 있도록 방송시점과 연계해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도 안전관리책임자교육 개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약사회는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소 등의 안전관리책임자 및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또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 TF 구성·운영 건, 2019년도 국방부 및 국군의무사령부 약무직렬 군무원 채용 협조 요청 및 강원도 산불재난지역 봉사약국 운영 현황 보고 및 결과 보고 등을 처리했다. 상임이사회 후 김대업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한미약품 팔탄공단을 방문, '한국 제약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의 발표 및 한미약품 사업현황·공정시스템 강의를 듣고 현장을 시찰했다.2019-04-18 18:56:04정혜진 -
경북도약, 홈페이지 개편해 불량약 신고접수경상북도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불량약 신고접수 및 품앗이 근무약사제도 추진 등의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식약처 주최의 약바르게알기지원사업에 따른 강사양성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고영일 도약사회장은 "약국 운영에 필요한 세무관련 회계사 단체협약, 고문변호사 운영, 근로계약관련 업무, 불량의약품 신고접수 및 품앗이 근무약사제도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중에 있다. 많은 활용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약국경영활성화 세미나가 있었으며,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또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김이항 본부장과 서기순 부본부장이 약바르게알기 지원사업에 따른 강사양성교육을 실시했다.2019-04-18 16:37:5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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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모, 피부 관련 OTC세미나 개최OTC연구모임(회장 오인석, 이하 오연모)에서 피부 관련 OTC세미나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오는 5월 26일 오후 1시에는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5층 중강당에서 진행하고, 6월 2일 부산에서는 암웨이 비즈니스센터 3층 중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강의는 총 4강으로 구성했다. 먼저 1강에서는 김정은 약사의 '상처 및 흉터의 이해', 2강에서는 김혜진 약사의 '탈모의 병태 생리와 약물요법', 3강은 황은경 약사의 '약국에서 만나는 피부 진균증' 4강에선 배현 약사의 '아토피 그 원인과 한약제제 사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연모 운영위원 장유진 약사는 "오연모는 여러 세미나를 통해서 약사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피부 세미나는 지역 약사들의 요청으로 부산에서도 함께 기획하게 됐다"면서 "실전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피부 관련 내용을 세미나를 통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약사는 "각 회사별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어서, 강의 전 후에 관련 제품들 비교하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또한 지속적으로 요청이 들어왔던 '오연모 유산균 비교표'도 신청 약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신청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 신청은 오연모 (http://naver.me/FtgSOj8R)로 접수중이며, 관련 내용은 오연모까페(https://cafe.naver.com/otcsg),오연모페이스북페이지 (https://www.facebook.com/otcstudygroup)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오연모 이메일(cafa922@naver.com)로 하면 된다.2019-04-18 13:49:08정흥준 -
부산시약, 부산시민 초청 무료건강강좌 진행부산시약사회(회장& 160;변정석)는& 160;다음달 7일부터& 160;매주& 160;화요일& 160;오전& 160;10시부터& 160;1시간30분& 160;동안부산시약사회관에서& 160;'부산시민& 160;초청, 곽영규& 160;약학박사의& 160;무료건강강좌'를& 160;진행한다. & 160; 강좌는& 160;곽영규& 160;약학박사가& 160;강사를& 160;맡았으며, '100세& 160;시대의& 160;건강과& 160;약용식물'을& 160;주제로& 160;▲암세포와& 160;면역체계& 160;▲항암& 160;기능성식물& 160;▲유기농& 160;텃밭& 160;가꾸기& 160;▲정제식품, 가공식품& 160;및& 160;유전자변형식품& 160;등& 160;4회에& 160;걸쳐& 160;28일까지 진행된다. & 160; 수강은& 160;선착순& 160;100명만& 160;가능하며, 신청은& 160;부산시약사회& 160;사무국& 160;전화(051-463-8300) 또는& 160;메일(kpa0200@hanmail.net)로& 160;할 수 있다. & 160; 변정석& 160;회장은& 160;"부산시약사회가& 160;부산시민의& 160;건강지킴이로서& 160;사회적& 160;역할을& 160;다하고, 시민들의& 160;가까운& 160;곳에& 160;약사회가& 160;있음을& 160;알리기& 160;위해& 160;이번& 160;강좌를& 160;마련했다"며 "부산시민의& 160;많은& 160;참여를& 160;바란다"고& 160;말했다.2019-04-18 12:01:08정혜진 -
팜투게더, 5월부터 부산서 학술아카데미 실시약사교육 전문기업 ㈜팜투게더가 오는 5월 2일부터 8주 간 부산시약사회관에서 약국상담 실전 학술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학술아카데미에는 ▲오성곤 박사의 인체와 면역시스템 이해&이론+임상 융합형 약국상담 강의(2주) ▲고형석 약사의 약국도 마케팅이다 ▲서익환 약사의 지질의 이해 및 눈 영양요법 ▲김현정 약사의 내분비 및 호르몬 이해 ▲배은희·안순천 약사의 약국 임상사례 발표 등 분야별 전문 강사의 강의가 마련된다. 팜투게더 학술아카데미는 지난 2017년 9월 부산을 시작으로 통영·거제, 서울·경기남부, 의정부, 경북(구미), 안산, 전북, 수원, 도봉강북, 성남, 대구, 강남권, 창원, 원주, 화성, 순천 강의를 통해 총 850여명이 수강했다. 올해는 2월 춘천, 3월 전북·대구·충북, 5월에는 부산까지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수강 희망자는 '신한은행 110-459-908420 김정준'으로 교재비 5만원 입금 후, 010-6378-9823(팜투게더 김지호 실장)으로 팜투 부산, 성명, 약국명, 약국행정구역을 적어 문자접수하면 된다.2019-04-18 11:57:53정흥준 -
광진구약, 상반기 주요 사업소개...사회공헌활동 최선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문화홍보윤리위원회(부회장 심혜경, 문화홍보이사 장진미) 주관으로 17일 관내 음식점에서 '2019년 광진구약사회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구약사회 9기 집행부 출범을 맞아 열린 첫 기자간담회로, 임원들은 자선다과회 등 구약사회 상반기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홍보를 요청했다. 심혜경 부회장은 "앞으로 약사회가 해 나갈 회무와 건강 지키미로서의 역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및 여러 가지 인보사업을 잘 홍보해달라"고 인사했다. 손효환 회장은 "약사회의 다양한 사업을 기사를 통해 교류하고 벤치마킹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이명숙 여악사회장은 여약사회가 오랜 기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 돌봄사업, & 8203;청소년 돌봄사업, 장학사업, 다문화 가정 돌봄사업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오는 25일 열리는 광진구약사회 다과회를 소개하고 약사회의 봉사 활동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안정적으로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간담회에는 손효환 회장, 심혜경·이명숙 부회장, 장진미 문화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언론사로는 광진신문, 데일리팜, 약사공론, 약업신문이 참석했다.2019-04-18 11:51:44정혜진 -
비급여 식욕억제제 관리 구멍...약국도 속수무책향정 식욕억제제의 중복·과다처방에 대한 관리 부실 문제가 거듭되고 있다. 최근 필로폰 양성반응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연예인 A씨가 펜디메트라진 성분의 식욕억제제 8알을 한번에 복용했다고 진술하면서 다시 한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지난 10월 김광수 의원은 식약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환자 한 명이 3870정의 식욕억제제(펜디멘트라진)를 처방받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일부 약사들은 식욕억제제는 주민번호 기재없이도 처방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구멍난 관리망을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 A약사는 "전부 비급여다보니 관리가 안된다. 얼마나 어떻게 약이 팔리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환자들은 여러 병원에서 중복으로 약을 타고 있고, 약국에서는 병원에서 처방을 주면 약을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A약사는 "최근 벌어진 연예인의 식욕억제제 과복용 사건은 마약류 문제가 이슈여서 불거지는 것뿐이지, 일반인에게도 비일비재한 문제”라며 “한달에 총 만정씩 파는 약국도 있다고 들었다. 과다 처방이 만연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비급여 식욕억제제의 처방전에 주민번호 기재가 필수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보완을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또다른 서울 B약사는 "보통 일주일이나 이주일 처방이 나오는데 간혹 30일 처방을 가져오는 환자들도 있다"면서 "그런데 주민번호 없이 나오는 경우들이 꽤 있고 가족이름으로 처방을 받아 약을 모으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B약사는 "그렇다고 약국에서 조제를 하지 않을 수도 없고, 병원에 얘기한다고 시정이 되는 것도 아니다. 약사들은 중간에서 곤란을 겪는다"면서 "비급여라고 하더라도 주민등록번호를 전부 기재하도록 보완한다면 1차적으로 거를 수 있을 것이다. 관리를 위해 급여화하기엔 예산 소요와 공감대 형성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식욕억제제 과다 처방으로 인해 약사들이 소송에 휘말리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 2016년 식욕억제제를 과다복용하고 '상세불명의 정신병' 등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가 의사와 약사를 상대로 약 1억 2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었다. 당시 법원은 5년간 식욕억제제 803일분을 복용한 환자에게 약사가 설명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의사와 약사에게 4634만원을 공동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2019-04-18 11:38:55정흥준 -
약사회 "천안단대병원 약국개설 불가"…법원에 의견서천안 단국대병원 부지내 도매상 소유 건물의 약국개설 관련 소송이 진행되자 약사단체가 약국개설 불가입장을 표명하며 법원을 압박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8일 대전지방법원 재판부에 약국 개설 불가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건물은 단국대병원이 복지관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A도매가 2016년 인수해 약국임대 시도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약사회는 "해당 건물의 경우 약국이 개설될 수 없는 장소가 명백하다"면서 "의약분업과 약사법의 취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어 소송을 기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 건물이 병원의 부속시설이었던 점, 지금도 병원의 인사팀·원무과·기숙사 등 의료기관 시설이 다수 입주해 있는 점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과거 고려대병원과 한양대 동문회관도 약국 개설이 법원이 불허했다는 주장도 폈다. 약사회는 "문제 건물에 약국이 개설될 경우 전국에 유사한 형태의 의료기관 부지 내 약국이 개설돼 국민 피해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조영희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이사는 "해당 건물에 약국이 개설된다면 병원과 공간적, 기능적 독립이 불가능하다"며 "약사법과 의약분업 원칙을 지키기 위해 충남약사회, 천안시약사회와 협력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2019-04-18 11:22:5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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