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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르탄? 오리지널 씁니다"...의·약사 판매재개 냉랭"발사르탄요? 얘기도 마세요. 단일제고 복합제고 죄다 오리지널로 바꿨습니다. 굳이 환자에 의심 살 일 이유도, 처방 후 항의 받을 이유도 없죠." 발암의심물질 NDMA 검출로 지난해 판매중지 처분된 발사르탄 106개 품목이 제조·판매·급여 중지가 해제됐지만 병의원과 약국가 처방·조제 분위기는 여전히 냉랭한 상황이다. 사건 당시 환자들로부터 거센 반발 등 몸살을 앓았던 의사와 약사가 한 차례 불신임 된 약을 굳이 재처방·조제 리스트에 올릴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2일 의료기관과 약국가에 따르면 판매중지 175개 중 106개가 해제됐지만 의·약사들은 해제 여부에 큰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결정적으로 대다수 의료기관은 문제 발생으로 한 차례 환자 항의를 받은 직후 발사르탄과 복합제 처방 모두를 오리지널로 전환했다. 조치 해제된 106개 품목 보유 제약사 중 일부가 다시 의료기관 마케팅에 열을 올릴 가능성도 일부 엿보이지만, 이미 죽은 시장에 영업·마케팅력을 소진하는 건 어리석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극단적으로 일부 제약사는 발암의심물질 이슈를 계기로 제네릭 생산을 중단, 사실상 시장 포기를 결정한 케이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드 드럭에 허가 품목 마저 넘쳐나는 레드 오션에서 버둥대지 않겠다는 셈이다. 서울의 한 개원의는 "발사르탄 단일제와 복합제는 이미 다 오리지널로 바꿔 처방내고 있다. 생각보다 사건 당시 환자 항의와 의심 등 민원이 오래갔다"며 "판매중지가 풀린 품목을 다시 선택할 생각은 없다.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그럴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부산의 다른 의사도 "오히려 큰 병원은 정책에 따라 약물위원회(DC) 결정을 거쳐 해제된 제품을 재처방 할 지 모르겠지만, 동네의원은 환자 의사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라며 "한 차례 약제 불신임이 확인된 터라 제품명에 대한 이미지가 각인된 환자는 처방전을 꼼꼼히 확인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약국가 역시 106개 품목의 처방이 나오면 필요에 따라 같은 성분, 용량 다른 약으로 대체조제할 계획이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전남 A개국약사는 "일부 의사가 재처방을 선택한다면 약국 재고는 늘어날테지만, 취급할 의사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다"며 "만약 해당 품목 처방이 나오고 환자 불만 등 대체조제가 필요하다면 경우에 따라 대체조제 한다. 다만 과거 경험이 있으니 예전만큼 처방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원 B약사도 "사실 106개 발사르탄은 이미 쓰지 않는 약이라고 봐야한다. 일부 병원이 재처방하면 다시 들여놓긴 하겠지만, 약국가 혼란이 유발되진 않을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대체조제까지 생각지는 않는다. 일단 식약처가 문제되지 않는다는 확인을 해준 셈이니 재고있는 약이면 그대로 처방하고 없을때만 대체할 것"이라고 했다.2019-05-02 17:40:39이정환 -
"교육과정 평가 약평원에서"...약교협, 전국 약대에 안내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한균희, 이하 약교협)는 지난 2일 이사장 서신을 통해 전국 약학대학 교수들에게 약학교육 핵심가치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교육과정 평가는 약학교육평가원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안내했다. 이번 서신에는 약교협이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 약학교육의 핵심가치들이 담겼다. 먼저 약학교육의 사명은 '창의적 약학인재 양성을 통한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으로 약학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그 결과로 국가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약교협은 ▲창의 인재 ▲보건의료산업 ▲국민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이를 약학교육의 비전을 통해 구현하도록 했다. 국민건강 증진의 사명을 담당하는 약사가 질병예방과 치료의 최적화에 헌신하는 것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두 번째는 혁신적인 교육의 가치를 선도적으로 반영해 산업적 가치 창출을 약학연구자에 대한 비전으로 제시했다. 약물타겟, 합성 및 바이오물질의 발굴과 개발, 임상시험, 허가 및 시장진입에 대한 전주기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은 인간중심의 사회적가치 실현의 비전으로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적극적으로 사회와 소통하고 문제를 조정·해결하는 리더가 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약학교육의 핵심가치들은 사명과 비전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도출했으며, 순서대로 학문적 우수성, 환자중심, 창의융합, 신약개발, 사회공헌, 협력존중, 자기주도로 정했다. 약교협에 따르면 첫 번째 가치는 약학교육이 추구해야 할 보편적 가치고, 두 번째부터 여섯 번째는 비전을 구현하는 가치들로 배열했다. 마지막 가치인 자기주도는 앞으로 약학교육이 만들어갈 학생이 평생토록 추구할 가치로 판단했다. 약학교육이 6년제로 전환되며 학생들의 직무능력이 강조됐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교육을 위한 성과기반 약학교육 연구가 2017년에 이뤄졌다. 약교협은 연구 결과에 근거해 지난해 2월 총회에서 성과기반교육을 도입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약교협은 각 학교와 분과회에서 추천된 자문위원들로 정책연구팀을 구성해 약학교육의 핵심적 가치를 도출했고, 지난 2월 총회에서 논의했다. 도출된 안에 대해 대부분의 학교에서 의견을 제시했고 의견 수렴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연구팀과 약교협 집행부가 조율을 거쳐서 약학교육의 사명과 비전, 핵심가치들을 결정했다. 약교협은 "각 학교들은 도출된 약학교육 공통 가치를 중심으로 학교별 특성과 교육목표에 따른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해 교육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 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는 앞으로 설립될 약학교육평가원(약평원)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안내했다. 또 이번에 도출된 약학교육의 핵심가치들은 약학계의 논의를 통해 5년 혹은 10년의 주기로 개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약교협은 "이제 약학교육도 탑다운 방식의 교육에서 다면적이고 자율적인 교육으로 전환되는 시기"라며 "약학교육의 핵심가치들은 각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시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9-05-02 16:28:4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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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약, 어린이건강축제 참여해 체험부스 운영인천 부평구약사회는 지난 28일 제15회 어린이건강축제에 참여해 구충제 지원과 함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구약사회와 인천시의료원, 인천시한의사회와 치과의사회, 짜짜봉사단 등이 함께 주최했다. 또한 건강과나눔 십정동건강관리센터, 신협 인천두손모아봉사단이 주관했다. 어린이건강축제는 초중학교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건강교육을 진행하는 행사다. 약사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참여해 구충제 지원과 진료 후 처방약 조제 및 투약, '오늘은 나도 약사' 체험부스를 운영해왔다. 구약사회는 "200여명의 어린이가 체험 마당을 이용했으며, 13명의 약사들이 휴일임에도 기꺼이 나와 체험행사 봉사에 참여해줘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2019-05-02 15:26:30정흥준 -
김정현 약사, '날씬한 사람들의 비밀' 책 발간약국 운영 10년 경험과 장내 미생물을 조절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정현 약사가 체험담을 풀어쓴 책 '마음껏 먹어도 날씬한 사람들의 비밀; 쉽고 확실한 장내 미생물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최근 발간했다. 김정현 약사는 '대한민국 뷰티 1번지'라 불리는 서울 강남 압구정에서 10년 간 약국을 운영했는데, 2018년 그간 공부해온 장내 미생균 이론을 직접 실험에 나섰다. 김 약사는 식사를 제한하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는 획기적인 다이어트 방법, '3PB 날씬균 다이어트'를 고안해 '뚱뚱균(후벽균)'과 '날씬균(의간균)'이라는 이름을 붙여 '날씬균'이 좋아하는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돌입, 성공한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책은 ▲균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우리가 뚱뚱해지는 이유 ▲날씬균 다이어트의 원리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보충제 ▲날씬균 다이어트 감량 일기 ▲날씬균 다이어트 식사법으로 구성,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요리 레시피'를 부록으로 담았다. 김정현 약사는 "살을 빼려면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 상식처럼 통용되고 있다. 하지만 음식을 줄여서 살을 뺄 경우 금방 요요 현상이 찾아와 이전보다 더 살이 찌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뚱뚱균을 줄이고 날씬균을 늘리면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될 수 있다. 뚱뚱균이 좋아하는 음식을 끊고 날씬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며 "내 몸 속 뚱뚱균을 없애고 날씬균을 살리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고 설명했다. 라온북/2019년 4월29일 발간/260페이지2019-05-02 14:06:22정혜진 -
천안 A약사, 약사회 윤리위 회부…징계수위 논의대한약사회가 신입 집행부 취임 후 열릴 첫 윤리위원회 회의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천안소재 ㅂ약국 A약사 징계 안건을 논의할 방침이다. A약사의 약사회 내부 징계 수위와 보건복지부를 향한 해당 약사 면허정지 요구 등 외부 징계 수위가 윤리위 첫 회의에서 결정된다. 2일 약사회 관계자는 "충남약사회에서 해당 약사를 '약사 품위손상에 따른 징계' 등 내용으로 윤리위 회부를 요청했고, 3일 열릴 윤리위에서 심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일 예정된 윤리위는 김대업 회장과 신입 집행부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윤리위 회의다. 윤리위원 역시 새롭게 꾸려진 상황이라 새 집행부와 신임 윤리위원 간 상견례 의미도 갖는 셈이다. 다만 충남약사회가 약국 벽면에 음란물을 게시하고 약사와 걸맞지 않는 내용의 글귀를 게시한 천안 소재 약사를 자체 윤리위에 회부하고 징계 결정 내용을 대한약사회에 올린 상황이라 해당 안건 검토는 불가피하다. 약사회 윤리위는 일단 자체 지침을 근거로 A약사의 약사회 내부 징계 수위를 결정할 전망이다. 아울러 복지부에 해당 약사의 면허정지나 면허취소 등을 의뢰할지 여부도 결정한다. 특히 현행법상 복지부 장관은 특수한 경우 특정 약사의 정신과 감정이나 진단 등을 명령할 수 있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라, 윤리위는 해당 내용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충남약사회 윤리위 결정 내용만 상급회가 받아본 상황이라 아직 문제 약사 관련 어떤 내용도 결정된 게 없다"며 "일단 3일 첫 윤리위가 열릴 예정이라 해당 안건을 검도하고 내부 징계, 외부 징계 의뢰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5-02 11:51:11이정환 -
상가임대차 무료상담 나선 지자체들…약국도 활용을부동산 임대차 분쟁이 늘어나면서 지자체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무료 상담을 지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약국도 임대차 분쟁 소지가 있다면 해당 센터나 담당부서를 통해 공인중개서 무료 상담과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오늘(2일)부터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상가임대차 상담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시가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연합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관련 분쟁이 늘어나고 있고 소상공인이 도움 받을 길이 없다는 의견을 반영해 사업 구상에 착수했다. 인천시는 4월 전문가로 공인중개사 6명과 변호사 5명을 위촉,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 상담 내용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겪는 임차료 증액, 권리금, 계약갱신, 원상회복 등 다양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나온 요청 뿐 아니라 최근 사회문제로 지적되는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인천시의 공약과도 맞아 떨어져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상담을 신청하면 지원센터에 상주하는 공인중개사와 1차적으로 상담한 후, 2차적으로 변호사에게 자문이나 서류 작성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처럼, 임차인을 돕고 임대차 분쟁을 조정하는 움직임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부산시는 '자영업지원센터' 또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임대차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은 지난 3월부터 지원센터를 통해 공인중개사와 변호사 중심으로 법무사,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학계 교수 등 법률과 세무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담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2021년까지 25개 구마다 한 곳씩 '소상공인 종합지원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분쟁 예방과 해결을 위한 객관적 지표도 마련할 방침이다. 서울 주요 상권 150곳, 1만5000개 점포의 임대료와 권리금 등 임대차 정보를 조사해 '통상임대료'를 만들어 기준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인천시 소상공인정책팀 관계자는 "자영업자는 어려울 때 당장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다. 센터에서 무료상담을 통해 계약 시 주의사항을 안내받고 피해를 예방하고, 또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 많은 소상공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2019-05-02 11:44:26정혜진 -
의협은 이미 내년 총선준비 모드…기획단 출범의사단체가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 세력화에 시동을 건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일 가칭 '제21대 총선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의료 현안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총선기획단의 주요 역할은 보건의료정책제안서 각 정당 전달, 정당별 보건의료공약 비교 분석, 총선 관련 각종 홍보, 회원 및 가족,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게 총선 투표참여 요청 등이다. 의협은 이달 중 30명 이내로 총선기획단을 꾸리고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선기획단장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전남의사회장)으로 결정됐다. 의협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선거 과정에서 우리협회 정책을 제시해 명실상부한 정책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것"이라며 "의료인의 전문성 보호 및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의료계 정책요구 사항이 정당의 보건의료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의료계가 제안하는 정책을 공약에 적극 반영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대정부 투쟁과 무관하게 상시적 회무 수행을 위한 복지부와 산하기관과의 논의 기구에 선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의협은 아울러 제40대 집행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임원 등에 대한 인적 쇄신도 단행할 예정이다.2019-05-02 11:35:06강신국 -
강원도약, 고성산불 봉사약국 종료 후 임원 워크숍강원도약사회(회장 전승호)는 고성 지역 산불 봉사약국 종료 후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워크숍은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호해룸에서 열렸다. 전승호 회장은 "지난 4월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지역 산불로 이동봉사약국을 운영했다"며 "속초를 비롯한 다수 약사회원 협조로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날엔 대한약사회 김준수 총무이사도 함께해 약사회 회무방향을 간단히 설명했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2차 상임이사회 논의한 '2019년도 강원도약사회 연수교육'의 교육과목과 강사를 확정 보고했다. 전 회장은 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제약사 부스도 약사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원진이 논의하길 바란다고 했다.2019-05-02 10:51:39이정환 -
화성시약 연수교육에 약사 210여명 참석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지난달 27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설, 근무, 병원약사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공영애 회장은 연수교육에 앞서 최근 약국 매매시 불법 컨설팅 업체를 통한 약국 피해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회원들의 고충문제와 법률적 문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우종식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교육은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우종식 변호사의 '약국 매매시 피해사례와 대처방법' 강의를 시작으로 김혜진 강사의 '탈모의 이해와 치료약물', 정숙희 강사의 '복부비만, SOAP NOTE 하라' , 김성남 강사의 '마약류 취급자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약사회는 26대 집행부 임원진을 소개하고 연수교육장 자리를 병원회원을 포함해 17개반별로 배정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2019-05-02 09:39:58강신국 -
발프로산 23품목 기형방지 시스템 적용…처방·조제 주의항경련제로 쓰이는 발프로산 정제·캡슐제·주사제가 기형유발 위험 방지를 위한 '임신예방프로그램'이 적용된다. 해당 약품을 취급하는 의사와 약사 주의가 요구된다. 2일 대한약사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표한 발프로산 위해성 관리계획(RMP) 내용을 대회원 전달했다. 임신기간 발프로산 복용 여성이 출산한 소아의 선천성 결손이나 발달장애 등 기형 유발 위험성이 높은게 이번 조치에 영향을 줬다. 의사와 약사는 환자에 발프로산의 기형 유발 위험성과 피임 등을 설명하고 의사는 환자에 환자용 알림 카드를 제공, 환자가 내용을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의·약사는 환자가 임신하지 않았음을 확인한 후 처방·조제해야 하는 것도 권고 사항이다. 이번 임신예방프로그램 적용 약품은 한국애보트 데파코트서방정, 한독 데파킨크로노정,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데파킨정맥주사 등 총23품목이다. 한편 RMP란, 의약품의 시판 후 위해성관리계획을 뜻한다. 신약, 희귀약 등 의약품은 시판 전 위해성 관리계획을 작성해 제출하고 시판 후 해당 계획의 이행, 평가 작업 후 허가사항에 변경한다.2019-05-02 09:36:0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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