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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마약류 중독자 치료예방 활동 지원 강화마약류 중독자의 치료예방 활동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28일 도의회 제335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을 보면 현행 마약류 정책의 문제점을 고려해 마약류 중독자 문제 해결을 위한 치료보호, 지원 등의 사항을 전국 최초로 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기존의 조례를 개정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 활동과 중독 치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례로 개정한 것으로 마약류 중독자 등에 대한 적극적 치료를 도모하는데 필요한 지원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다른 범죄와 달리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으로 인한 재범률이 높아 단순한 처벌 위주의 정책이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한 현실을 고려해 경기도 차원에서의 제도적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조례.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가 타 지역에 비해 마약류 사범 증가와 높은 재범률을 고려할 때 기존의 엄벌주의 정책으로는 한계점이 있었다"며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재활 위주의 새로운 정책 전환이 필요함을 느껴 경기도가 우선적으로 신속히 대응해 해결하자자는 차원에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도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재활 사업이 좀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에서 처음 시행되는 만큼 민간단체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을 좀 더 확대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재활 과정에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2019-05-28 15:12: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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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고충·노하우 공유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장광옥)는 지난 23일 회관에서 관악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세이프약국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기존 세이프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약사들이 신규 세이프약국 약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잘 받는 방법, 상담 스킬, 프로그램을 입력하는 방법 등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참여 약사들은 세이프약국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자로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2019-05-28 15:08:48정흥준 -
의협 "개원자금 저리 대출"...KEB하나은행과 협약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7일 KEB하나은행 을지로본점에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과 '의사회원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갖고, 회원들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금리우대 및 컨설팅을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최대집 회장은 "2014년 5월 최초로 KEB하나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해 회원들의 개원 자금과 관련한 신용대출을 저리로 제공, 개원할 때 차별화된 금융 혜택을 받아왔으나, 오늘 협약을 통해 회원 의료기관에 대한 금융 혜택을 더욱 확대하게 된 만큼 회원들이 안정된 여건에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성규 은행장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헌신과 봉사로 전 국민의 존경을 받는 전문가단체인 의협의 주거래 은행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동반자 관계를 형성, 의협 회원들의 진료여건 개선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의협은 협약 체결을 통해 회원 대상 대출 사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한도의 대출을 국내 최저 금리로 보장함으로써 회원들의 복리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2019-05-28 15:04:37강신국 -
대원제약, '코대원정' 색상 미황색→흰색 성상변경대원제약의 호흡기질환치료제인 '코대원정' 성상이 미황색에서 흰색으로 변경된다. 대원제약은 최근 성상변경 공지를 통해 5월부터 달라진 제품이 공급된다고 밝혔다. 공문에 따르면 성상 모양은 변경되지 않고, 색상만 달라진다. 대원제약은 "허가변경으로 인한 성상변경"이라며 "변경된 제품은 제조번호 18069, 18108, 18109, 19009 이후 순차적으로 출하된다"고 설명했다.2019-05-28 11:30:5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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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마퇴본부 이사장에 장재인 전 약사공론 사장신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에 장재인 전 약사공론 사장(70, 중앙대 약대)이 선출됐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28일 마퇴본부교육관에서 '2019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제11대 이사장을 이같이 선출했다. 장재인 신임 이사장은 "마약문제에 국민적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이 시점에 마퇴본부 이사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지난 27년 간 맥을 이어온 우리나라 마약퇴치운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되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이사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인천시약사회장과 한국약학교육평가원 감사, 중앙대 약학대 동문회장, 약사공론 전무를 역임했다. 최근까지 약사공론 사장으로 활동했다.2019-05-28 11:07:53정혜진 -
지샘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지샘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획득, 암 치료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심평원이 지난 22일 발표한 ‘유방암 6차, 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번 유방암과 위암 평가는 2017년 1월1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해당 수술이 이루어진 의원급 이상 185기관, 204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는 유방암과 위암 모두 평균 97점으로 나타났으며, 유방암과 위암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2곳과 종합병원 44곳으로 총 86곳이다. 지샘병원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유방암 11개, 위암 13개의 평가지표 항목 중 각각 7개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암질환은 2017년 국내 사망률 1위 질병으로, 전체 사망자의 27.6%가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암 사망률은 폐암>간암>대장암>위암>췌장암>유방암 순으로 폐암이 가장 높으며, 암 발생률은 위암>대장암>갑상선암>폐암>유방암>간암 순으로 위이 가장 높다. 이처럼 암은 높은 사망률 및 발생률로 인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질환이다. 지샘병원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지샘병원은 지난 2013년 6월 개원해 지하 1층, 지상 14층의 규모로 400여 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암 치료를 전담하는 샘통합암병원은 전문진료센터를 비롯해 특화된 전문센터와 다양한 진료과, 국내 최정상 전문의가 대거 포진해 있다. 특히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의들과 환자가 한 자리에서 논의하며 정확한 판단과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설계하는 맞춤형 진료서비스 ‘다학제통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 IBM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를 활용하여 암 환자의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처럼 특화된 암 치료를 통해 유방암 4년 연속, 위암 4년 연속, 대장암 4년 연속, 폐암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의 질적 우수성을 매번 입증하고 있다.2019-05-28 09:43:24노병철 -
경기마퇴본부, 한양대 약대와 마약 추방 캠페인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최근 ERICA 한양대학교 민주광장에서 진행된 축제에 참가해 약대 동아리 학생 20여명과 교내 학생 및 교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불법마약류 퇴치 예방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경기마퇴본부와 한양대가 MOU체결 이후 2회째 연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버닝썬 사건 등 신종 불법 마약류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마약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 약학대 학생들의 참여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고 약물고글체험, 모의마약 전시, OX퀴즈 등 재미요소를 결합한 예방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약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학교 축제에서 예방교육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캠퍼스 내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해 바른 인식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마퇴본부는 지역 내 약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대학 내 예방홍보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19-05-28 08:55:10강신국 -
마약 집중단속 기간 중 향정약 무자격자 조제 적발경찰의 마약 집중단속에 약국의 향정약 불법 조제도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집중 단속을 진행해 총 30명을 검거하고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필로폰 등 유통 및 투약사범 12명, 의료용 마약류 불법 조제, 판매한 피의자 3명, 인터넷 · SNS 등 마약류 광고 및 유통행위 단속을 실시 국내 배송총책 등 15명 등 총 30명을 검거했다. 먼저 약국에서 면허 없이 향정약을 조제, 판매한 무자격자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상 취급수량을 허위로 입력한 약사 등 3명이 붙잡혔다. 또한 경찰은 중국 총책과 공모해 물뽕(GHB), 졸피뎀, 비아그라 등을 판매할 목적으로 인터넷 사이트 3개소를 개설하고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광고 한 후, 접근한 구매자들과 거래를 시도한 일당도 적발됐다. 구매자 직업은 세무사, 대기업 직원, 카지노 직원, 셰프, 대학생 등 다양했다. 경찰은 "마약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기간은 끝났지만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필로폰 판매책 등에 대해 끝까지 추적 검거하고, 인터넷 등을 이용한 마약류 판매·광고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05-27 23:26:41강신국 -
약본부, 전국 지부단장과 의약품 교육 활성화 논의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전국 지부 단장 워크숍을 열고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학교 보건현장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의 필요성 설명과 약대생 교육시 중점사항 설명(서기순 약본부 부본부장) ▲학습자 중심 철학의 이해(이규은 동서울대학교 교수) ▲배움중심의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최정욱 충남교육청 장학사)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학습(김보현 약본부 부본부장) 등이 소개됐다. 특히 체험도구를 6단계로 분류 전시해 참석한 지부 단장들이 6단계를 모두 순회하며 체험학습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붕해도 실험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약본부 임원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 단장 연석회의에서는 약본부 홈페이지 개선방향, 2019년 약본부 사업 운영, 시도지부 교육 현황 등에 논의하고 강사들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구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이어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 대한 현황 설명과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를 공유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약본부는 가장 먼 곳에서 워크숍에 참석한 제주도약 성길홍 단장에게 대표로 수료증을 전달했다. 김대업 회장은 "국민들이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약사의 역할로 미래 약사의 전문 직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약본부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특히 식약처 용역사업인 2019년 약바르게 알기지원사업에 주력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19-05-27 22:43:28강신국 -
차별화된 '한방신경안정제' 약국 상담 노하우는최근 서울 A약국을 찾아온 수험생 환자는 약사에게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말하며 불안감을 토로했다. 오랜 시험준비로 불면증을 겪고 있던 이 환자는 신경안정제를 추천해달라고 요구했다. 약국에는 천왕보심단과 우황청심원 제제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어떤 제제를 권하는 것이 적절할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천왕보심단 제제다. 보심단의 경우 심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기간 정신적으로 소모된 수험생의 신경증에 더 적절할 수 있다. 우황청심원의 경우 간열을 급격히 낮추는 과정에서 자칫 환자의 몸을 더욱 가라앉히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지난 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약사 대상 심포지엄에서는 안정액 등 천왕보심단 제제의 환자별 적용사례들을 통해 차별화된 상담 노하우가 공유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정강희 약사가 좌장, 배현·김보현·김정은 약사가 강의를 맡았다. 이들은 천왕보심단 제제가 무엇인지 알고, 이를 활용해 환자 타깃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같은 신경증을 호소하는 환자라고 하더라도 증상과 해결책은 다르다는 의견이다. 때문에 우황청심원을 요구하는 환자들에게도 복약상담을 통해 적당한 제제를 추천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보현 약사는 "군인이나 수험생, 산모 등은 몸이 소진돼있다. 이같은 소진 상태의 환자에게 청심원은 맞지 않다. 청심원은 간열을 끄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청심원을 먹을 경우 심신이 더욱 가라앉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에너지를 소모해 평소에 잘 놀라고, 심장이 허약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수험생이라면 보심단이 진정효과와 더불어 집중력 향상이라는 부가 기능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갱년기 증상이나 불면증을 겪는 환자, 산후우울증을 겪는 환자에게도 보심단은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약사는 "심장이 허해지는 원인으로는 오랫동안 만성질환을 앓거나 출혈 등도 이유가 될 수 있다. 출혈과 기운의 소모가 많아 발생하는 산후우울증 환자도 해당된다"면서 "또한 천왕보심단은 갱년기 불면증을 겪는 46~50세 18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50명이 효과를 본 임상데이터도 있다"고 덧붙였다. "상담하다 불면증세 파악했다면..." 적용 가능한 환자 다양 천왕보심단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환자만이 아닌 불면 환자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때문에 약국에서는 환자 불안 증상의 이유를 잘 캐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피로회복제와 영양제를 상담하다가도 불면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찾을 수 있고, 이때에 안정액 등 천왕보심단이 효과를 보는 사례들이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 약사는 "우리 약국의 경우 수험생과 같이 시험 전에 소진된 환자들뿐만 아니라 불면 환자에게도 상당히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피로회복제나 영양제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불면을 호소하는 경우에도 안정액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약사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에너지 소진을 하는 경우들도 많다. 결혼식을 앞두고 긴장을 하고 찾아오는 경우들이 꽤 있어, 이때도 안정액을 권해줄 수 있다"면서 "또 해외여행을 가는 손님 중에는 비행기 타는 것이 긴장돼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이들에게도 권할 수 있어, 보심단을 단순 두근거림 환자에게만 국한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또 김 약사는 환자의 상태를 이미지로 구별해 천왕보심단과 우황청심원을 권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우황청심원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끓고 있는 냄비의 이미지로, 천왕보심단은 건조하고 앙상한 나무숲의 이미지로 구분을 하는 방법이다. 김 약사는 "보심단과 청심원을 어떤 사람에게 줄 것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참고로 나는 약국을 찾아오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끓는 냄비와 앙상하고 건조한 나무숲으로 이미지화해 구분한다"고 조언했다. 안정액이 중점적으로 판매되는 시기를 통해서도 주된 적용 환자군이 나타났다. 김 약사는 "우리 약국에서는 3월과 4월, 10월과 11일에 판매가 집중된다. 시험과 수능, 면접 시즌이기 때문이다. 이때엔 영양제 옆에 제품을 놓거나 POP를 설치한다. 또 결혼식이 많은 시기라 결혼을 앞두고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정액을 권하는 숫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하루 한번, 6개월씩 장기복용에도 부작용 없어" 우황청심원이 응급약이라면 천왕보심단은 상비약과 같이 꾸준한 장기복용에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특장점이었다. 또 보심단은 말 그대로 보충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회 복용보다는 일주일 이상의 장기 복용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배현 약사는 "우리 약국의 경우 6개월 이상 복용을 한 환자도 있다. 보심단은 심에 보충을 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몸이 약해지며 불면이 생기고, 사소한 일에 가슴이 두근거리며 잘 놀라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것이다"라며 "보충은 일회로 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보충이 이뤄져야 한다. 때문에 하루이틀이 아니라 적어도 일주일 단위는 줘야한다"고 말했다. 심이 허해져 불안, 건망, 불면 등을 호소하는 환자라면 안정액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배 약사는 "수험생이나 직장인, 갱년기 여성들에게 효과가 좋다. 진이 빠져서 기운이 없을 때,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한 사람들에게는 보심단을 추천한다"며 "또 갱년기가 아닌데 열이 오른다는 사람들이 있다. 자세히 들어보면 정신적으로 과로한 경우들이다. 입이 잘 마르고 구내염에 걸리는 사람들도 보심단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 배 약사는 "저녁에 심을 보충하면 안정에 도움이 되고, 불면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저녁에 복용하도록 안내한다. 또 단기일보다는 장기일 복용하도록 하면 원인 자체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하루에 한번 먹는 약으로, 자기 전에 잊지 말고 복용하라고 상담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들은 장기복용을 해도 내성이나 의존성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데에 공감했다. 좌장을 맡은 정강희 약사는 "천왕보심단제제인 안정액은 90년대 꾸준히 사랑을 받다가 이후 위축된 면이 있다. 장기복용을 해도 내성이나 의존성이 없는 제품이다"라며 "현대인들의 질병 원인을 보면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감을 호소한다. 약국에서 보심단 제제를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19-05-27 21:23:4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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