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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회장, FIP총회서 북한·중국약사들과 조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019년 아부다비 FIP(세계약사연맹) 총회에 참석한 김대업 회장이 북한, 중국약사들과 잇따라 접촉하며 교류 폭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북한 리성일 보건성 제약공업관리국 기사장(우리나라 보건복지부 국장급)을 단장으로 보건성 당국자와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약국장 등 총 6명의 북측 대표단이 처음으로 FIP 총회에 참석했다. 지난 20일 FIP 개막 전 남북 대표단이 조우해 세계 약사들이 큰 관심을 가졌다. 북측 대표단의 참석은 FIP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FIP 회장단과의 면담은 남북 대표단 공동으로 이뤄졌고 이 자리에서 김대업 회장은 FIP의 협조와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남북의 약학 분야 협력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도미닉 조단 FIP회장(스위스)은 학회 기간 남북이 필요하면 언제, 어느 공간이라도 회의 장소를 제공하고 필요한 어떠한 협조라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고, 남북 간 깊은 대화와 협조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회 방문단은 중국약사회와 약학연구 및 한약 안전성·유효성 관련 정보 공유 등의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MOU 체결을 약속했다. 김대업 회장은 "먼저 남북 관계에서 중국약사회에서도 협조를 많이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2015년 MOU를 체결했는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지속해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왕 샤오량 중국약사회 부회장은 "MOU 체결한 시간이 많이 지났고 조금 더 발전시켜 새로운 MOU를 체결하는 것이 좋겠다"며 "중국약사회는 약제학이나 약학연구 및 임상분야에 더 협력관계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한약에 관한 정보는 한·중·일만 가지고 있다 보니 서로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며 "우리나라에서 첩약 보험과 관련해 한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이슈가 있다"고 설명하고 중국약사회의 자료 및 정보 공유를 제안했다. 이에 왕 부회장은 "우리의 노하우를 충분히 공유할 수 있다"며 협조를 약속했다. 아울러 중국약사회 측은 학술대회에 남과 북 양측을 초청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하고 학술 분야에 더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했다. 한편 한·중 미팅에는 김대업 회장, 박명숙 대한약사회 국제이사, 장석구 FAPA 부회장, 주상훈 대한약사회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주민경 대한약사회 국제위원회 위원과 왕 사오량 부회장 등 중국약사회 관계자가 참걱했다. 한편 세계약사연맹 학술대회인 '2019 FIP 총회'는 22일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국제전시센터에서 개막했고 'New horizons for pharmacy & 8211; Navigating winds of change를 주제로 26일까지 열린다. 전 세계 115개 국가 2700여 명의 약사와 약과학자가 참석했다.2019-09-23 22:47:41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안양시약사회와 약물안전 캠페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21일 안양시 병목안공원에서 안양시약사회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거리 이동 상담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성균관대 약학대학 소속 마약류 중독 및 약물오남용 예방 동아리 'banD'학생들이 함께 했고 마약류 인식도 조사, 태아 약물반응 장치 및 모의 마약 전시를 통해 마약류 및 중독성 약물에 대한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알렸다. 아울러 약물 OX퀴즈,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약물 오남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안양시약사회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복약상담을 통해 사용 약물의 바른 정보와 약물 복용법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부스 체험에 참여한 시민은 "자녀에게 체험을 통한 교육이 약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마약류 중독과 약물 오남용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관심과 인식향상이 필요한 문제"라며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는 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시민의 인식과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9-23 22:38:52강신국 -
대구시약 "경상대 2심판결 계명재단 소송 긍정 영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이 계명재단 건물의 약국 개설 소송에 창원경상대병원 2심 판결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에서 2차 이사회를 열고 안건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2차 이사회는 지난 상반기 회무를 보고하고 회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임기 초반 계명재단 문제 등으로 회무가 제 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상반기를 지나며 이제 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계명재단 문제도 얼마전 창원경상대병원 약국 2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계명재단 판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주요회무 보고와 임원 변동, 상반기 회원고충처리 결과, 상반기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 교육 결과 보고 등을 진행했다. 안건으로 상정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건' 중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비(방문약사)는 집행부가 제시한 원안에서 300만원을 인상한 500만원을 추경하기로 하고, 총무위원회와 행사비는 원안대로 추가경정을 승인했다.2019-09-23 22:25:53강신국 -
양천구약, 약물부작용 보고 주제로 회원 연수교육[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지난 21일 서울시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2019년도 하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회원 약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배현 약사의 '넘쳐나는 건강정보에서 중심잡기-건강정보 팩트체크', 이모세 대한약사회 환자약물 안전관리 본부장의 '약물 부작용과 보고'를 주제로 진행됐다. 뒤이어 박성민 변호사가 '약사법과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내용을 강의하며 총 4시간의 연수교육이 마무리됐다. 한편 구약사회는 팜페이 출결앱을 통한 출결 체크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팜페이 출결앱으로 연수교육 관리 외에도 약사회 공지사항 전달, 설문조사, 행정업무 간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9-09-23 19:10:09김민건 -
강서구약 3차연수교육에 개국·근무약사 231명 참가[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는 지난 9월 21일 3차약사연수교육에 231명의 개국·근무약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연수교육 1교시는 김선영 약학박사의 '커뮤니티케어와 지역약사역할' 강좌가 진행됐으며 2~4교시에는 최방선 교수의 '병태생리에 기반한 2형 당뇨의 이해와 관리' 강의로 연수교육이 마무리됐다. 강서구약은 "회무 보고 시간을 이용해 본회 임성호 회장이 주요 현안을 회원들에게 보고했다"며 "다가오는 권역별 학술강좌(10월15일~11월19일, 매주 화요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2019-09-23 18:23:06김민건 -
강서구약, '환자에게 자신있는' 학술 강좌 진행[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는 23일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10시 권역별 학술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강좌는 서울시약사회가 주최하고 강서구약이 주관한다. 향후 6주 간 매주 화요일 개최되며 김명철 강사의 병태생리학·해부학·생화학·약물학 등 질환에 대한 세부적인 강의가 진행된다. 강서구약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환자와 상담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6주 강의가 될 것"이라며 "회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상세한 강좌 순서는 ▲소화기편(GERD의 이해와 약물/변비, 설사, 진경제의 이해와 약물) ▲비뇨기편(요실금의 이해와 약물/전립선 비대증의 이해와 약물) ▲뼈와 관절편(골다공증의 이해와 약물/골관절염 이해 및 약국에서의 응용) ▲노인건강편(노인의 근 감소증과 대책/노인의 저체온증과 대책 및 기타 노인건강 영양제) ▲안질환(눈의 구조/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의 이해 및 치료 약물) ▲항산화제의 이해와 약국에서의 응용 등이다.2019-09-23 18:15:4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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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임대건물 약국 NO"…지역약사, 탄원서 제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압구정역 Y신경외과 의원이 통임대한 건물 내 약국 개설을 막기 위해 최근 지역의 한 약사가 강남구보건소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법 취지에 맞는 보건소의 판단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그동안 강남구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대한약사회 등이 제출한 의견서와 뜻을 같이 한다. 편법적인 약국 개설시도에 대한 문제 지적과 함께, 약국개설취소 결정이 내려진 창원경상대병원 2심 판결 내용도 일부 첨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병원 건물 1층 약국 자리에는 약장뿐만 아니라 약국명이 적힌 간판이 내걸렸고, 같은 층에 위치한 의원과 카페도 문을 열었다. 9월초 개원 예정이었던 1층 비만클리닉은 일주일씩 오픈일이 미뤄지다가 최근에 와서는 진료과를 안과로 급변경해 입점했다. 공사 진행이 지지부진했던 카페도 추석연휴 전후로 속도를 내며 최근에는 1층에 여러개의 테이블을 놓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렇듯 상황이 급진전되자 지역 약사들은 약국 개설 신청과 보건소의 판단도 임박했다고 보고 있었다. 특히 약장만 들어왔던 1층 약국자리에는 약국명이 적힌 간판이 걸렸고, 수시로 사람들이 드나들며 개설 준비를 하는 분주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지역 약사들은 편법약국 개설을 위해 '위장점포' 개념의 의원과 카페가 구색을 갖췄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역 A약사는 "약 15평 안과가 압구정에서 제대로 된 운영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보이지 않는다. 지역에서 운영하다가 어려움을 겪고 나간 안과가 2곳이다. 특히 라섹 수술 등을 하지 않으면 안과는 유지가 힘들다"고 지적했다. 해당 안과 측에 확인한 결과, 라식·라섹 등의 수술은 하지 않으며 간단한 안질환 진료와 시력검사 등만을 한다. 또한 진료시간은 오후 5시까지였다. 하지만 위장점포라는 약사들의 지적에도 보건소는 의원과 카페 등이 운영을 하고 있다면, 이를 판단할 방법이 없다. 특히 의원의 경우 허가가 아닌 신고제다. 이같은 이유로 양천구에서는 4평 규모의 의원을 근거로 약국이 개설된 사례도 나온 바 있다. A약사는 "보건소는 의원의 정상적 운영 등을 면밀히 살펴 껴맞추기식 개원 여부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19-09-23 18:12:56정흥준 -
한약제제학회, 질환별 한약제제 활용 비법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한약제제학회는(KPSTM)는 오는 10월 20일부터 4주간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오늘 배워 내일 쉽게 활용하는 한약제제 3탄'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약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질환과 환자에 대한 접근 방법, 한약제제 활용 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사진에는 김은주 대한약사회한약위원장과 김남주 한약제제학회장을 비롯해 최해륭, 백광현, 이준, 김진, 최현주, 박노원, 신완균, 이원일, 김시온 약사가 포함됐다. 학회는 오는 10월 20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10월 27일, 11월 10일, 11월 17일 4일간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한약제제학회 회원과 일반약사, 약대 재학생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회 사무국 담당자(010-9796-8766)를 통해서 하면 된다.2019-09-23 17:13:28김지은 -
"원장님의 처방약 리스트, 특정 약국만 받아 본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처방약 리스트가 특정 병원과 약국 간 담합이나 약국 간 갈등의 단초가 되고 있다. 21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같은 상가 내 특정 병의원과 약국 간 처방약 리스트 몰아주기가 횡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병의원과 약국이 신규로 입점하는 경우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게 약사들의 말이다. 신규 상가에 특정 병원과 약국이 연계해 들어오는 경우가 늘면서 연결된 약국에만 자신들의 처방약 목록을 전달해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의 한 대형 상가에서는 상가 내 내과에서 처방약 리스트를 이 상가 1층 특정 약국에만 전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다른 약국들과 갈등을 빚었다. 처방 리스트 존재를 안 상가 1층 다른 약국은 물론 병원과 같은 층을 쓰는 층약국에서도 병원에 목록을 요구했지만 병원에서 제공을 꺼린게 문제의 발단이 됐다. 급기야 목록을 받지 못한 약국들이 형평성을 거론하며 병원에 공식 항의했고, 병원은 마지못해 이들 약국에도 목록을 제공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단독으로 처방 리스트를 받아왔던 약국에서 병원에 이에 대해 다시 항의했고 그 이후 특정 약이 바뀌거나 신규로 들어오는 데 대해선 병원이 이 약국에만 정보를 몰아주고 있단 소문이 다시 돌면서 약국 간 물밑 갈등은 여전한 상태다. 이 상가 내 약국 약사는 “이 상가 사람이면 누구나 그 병원과 1층 약국이 같이 들어왔단 것을 다 알고 있다”며 “그렇다고 그 약국에만 처방약 리스트를 몰아주는 것은 담합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 약사는 “그 약국에서 항의한다고 해서 다시 그 약국에만 신규 처방 목록을 전달하는 것을 보면 병원과 약국 간 커넥션이 있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면서 “약국 간 이런 갈등이 상가 안에서 회자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약사들은 특정 병원과 약국이 처방전을 매개로 연합, 오픈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처방 리스트 몰아주기와 같은 교묘한 형태의 담합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의 한 약사는 “공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거나 법으로 제재하기에는 애매한 형태의 담합이 존재하고 이런 병원과 약국을 보면 금전적 커넥션이 존재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면서 “약국이 을의 위치를 넘어 병원에 금전적 지원을 해야만 경영이 유지될 수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2019-09-23 16:56:16김지은 -
도봉·강북구약, 세이프약국 역량강화 위한 세미나 열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지난 19일 약사회관에서 2차 세이프약국 운영약사 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어수정 회장은 "약국 업무의 피곤함을 뒤로 하고 역량강화 세미나에 참석한 세이프약국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약국의 참모습인 세이프약국 사업이 시범사업을 넘어 주민보건의료 본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도봉구에서 세이프약국을 운영중인 후문약국 곽경순 약사가 강사로 나서 프로그램 관리, 포괄적약력관리, 금연 및 정신건강 연계 노하우 등 환자상담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세이프약국 운영 실제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및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 2013년 세이프약국 시범사업 도입 당시부터 참여해, 올해 58개의 세이프약국을 운영하고 있다.2019-09-23 16:40:0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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