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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신고 첫날 약사 6천명 완료...내년 4월7일까지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면허신고 업무가 1일 시작된 가운데, 첫날 6000여명이 면허신고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약사면허관리원(원장 김준수, 이하 관리원)은 1일 약사면허 개시를 알리고 회원의 면허신고 독려에 나섰다. 김대업 회장은 "다른 보건의료 직종에 비해 면허신고를 늦게 시작하지만, 약사 면허 신고제의 가장 큰 의미는 전문성 강화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리원에서는 면허관리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회원을 위해 정밀하고 효과있게 관련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준수 면허관리원장도 "4월 7일 약사법 개정 이후 면허신고가 처음으로 시작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오늘 대한약사회장, 16개 지부장도 면허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면허신고는 회원신고와는 다른 개념이다. 신상신고라고 불리우던 회원신고는 대한약사회에 하는 것이지만, 면허신고는 약사회를 통해 복지부에 하는 것이다. 면허신고를 하지 않으면 면허신고시 까지 면허 효력은 정지된다. 회원신고를 한 약사들이 면허신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바일과 웹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다.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KPA-PASS를 다운로드 받으면 되고, 웹 사이트(member.kpanet.or.kr)에서도 할 수 있다. 면허신고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 조건이 있는데 2020년도 약사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경우 면허신고가 수리되지 않는다. 다만 연수교육 면제대상자는 예외다. 7월 1일 기준 회원신고서 접수 약사는 3만 7710명으로 전년대비 100.9%의 접수율을 보였다. 특히 미취업약사들의 회원신고가 2020년 548명에서 올해 886명으로 61.7%나 늘었다. 면허신고제 여파로 보인다.2021-07-02 00:24:47강신국 -
김대업 회장-서울 분회장 회동...약 배달앱 대응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24개 분회장들이 1일 저녁 7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회동을 가지고 약 배달앱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당뇨소모성재료 청구방식 변경, 마약류 취급 관련 처벌 약국 등 현안 이슈에 대해 소통했다. 일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분회장들을 제외하고 현안 이슈에 대한 회의에 모두들 참석했다. 서울 분회장들은 앞서 배달앱 서비스 중단을 주장하며 지하철역과 업체 본사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었기 때문에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그동안 지역 약사회에서는 대한약사회 차원의 대응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 이날 김대업 회장은 약사회가 추진 중인 해결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서울 분회장들은 릴레이 시위를 마무리 지으면서, 향후 추가적인 대응을 어떻게 나설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 A분회장은 "이날엔 대한약사회가 조제약 배달 서비스에 대해 대응하고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릴레이 시위를 마무리 지으면서 서울 분회장들은 입장문을 정리할 것이다. 아마도 서울 약사들의 의견이 모두 취합된 성명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약사회 차원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복지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한 한시적 허용이 문제의 원인이 됐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촉구한다는 목적이다. 아울러 시약사회에서 취합중인 배달앱 서비스 관련 회원약국 위임장을 전자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논의했다. B분회장은 "현재 위임장을 서면으로 받고 있는데, 전자 방식으로 받는 방식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면서 "또한 시약사회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복지부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한시적 허용과 중단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것이다. 많은 분회장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C회장은 "앱을 통한 처방전 팩스 전송, 위임장 없이 라이더가 배달하는 행위 등은 불법행위로 볼 수 있다"면서 "아직 일부 약사들은 조제약 배달이 미칠 영향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안착한다면 편의점 상비약 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C회장은 "외부 투자액이 수십억이라는 얘기까지 들린다. 광고를 하는 업체말고도 또다른 유사업체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나둘 나서고 있다. 모두가 함께 대응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2021-07-01 22:49:51정흥준 -
마약 퇴치 경험 책으로…'마약류 중독 콘서트' 출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신태용 전북마약퇴치운동본부장(66, 원광대 졸)이 그간의 마약 퇴치 경험을 책으로 발간했다. 신 본부장은 최근 마약류 중독의 개념과 남용되고 있는 의료용 마약류, 마약 중독의 폐해 등을 '마약류 중독 콘서트' 책에 담아 출간했다. 마약류는 우리 사회에 넓게 퍼져 있으며 이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들이 심각해 지고 있지만 마약류 중독을 극히 일부의 문제에 불과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라는 것. 신태용 본부장은 책을 통해 마약류 중독은 특정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이며 국가적인 문제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때문에 지난 20여년간 마약류 중독자들을 만나 상담하고 강의했던 내용들을 고스란히 책을 통해 녹여냈다. 때문에 책은 ▲마약류 중독-어쩌다 마약류 중독에 빠지게 될까 ▲남용되는 불법 마약류-필로폰, 코카인, 데이트 강간약물 ▲남용되고 있는 의료용 마약류-우유주사, 마약류성진통제, 졸피뎀 ▲작은 바램-마약류 중독자들에게 관심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마음만 먹으면 필로폰을 끊을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태용 본부장은 "어떤 이유로 시작됐든 마약류 중독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가정 붕괴, 반복되는 구속, 사회적 고립, 자살시도 등 상상을 초월할 만큼 무서운 질환"이라며 "중독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쳐도 벗어나기 어려우며 수많은 비판과 손가락질 당하는 아픔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직접 중독자들을 만나고 상담하며 얼마나 마약류 중독이 무서운지를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 책을 엮에 됐다"며 "다음 세대들이 마약류로부터 고통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태용 본부장은 우석대학교 약학대학에 재직하며 약학대학장, 학술정보처장, 평의회의장, 전라북도약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1995년부터 전북마퇴본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9월부터는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2021-07-01 20:37:48강혜경 -
성동구약, 성모보호작업장에 성금·비타민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관내 장애인 작업재활시설에 성금과 비타민을 전달했다. 성동구약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윤경, 위원장 지용선) 지난 30일 성모보호작업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성모보호작업장은 1급에서 3급까지 지적 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현재 쇼핑백 끈 묶기와 문구류 포장 작업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및 직원 급여만 정부 및 성모성심수도회 지원금 보조가 가능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김윤경 부회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이 다시 시작돼 작업하시는 분들을 직접 뵙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조금더 힘내고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김경용 시설장은 "자원봉사가 완전히 중단되고 후원이 거의 끊긴 상황에서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희 회장은 "작업장에서 친구들을 다시 보게 돼 희망을 갖게 됐다"며 "궁금해하는 회원들에게 작업장 소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김영희 회장과 김윤경 여약사부회장, 지용선 여약사위원장 등이 함께했다.2021-07-01 20:18:00강혜경 -
인천시약, 지역아동센터에 천만원 상당 영양제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고안나)는 30일 오후 3시 시약사회관 2층 금란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영양제 전달식을 진행했다. 건강과나눔, 틔움과키움 소속 지역아동센터에 제안해,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신체활동이 부족한 학생 535명과 업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20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게 영양제가 지원된다. 총 1156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해 어린이와 종사자의 심리적, 신체적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상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종사자들이 힘든 시간을 계속해서 보내고 있다. 이렇게 지원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시약사회는 이후로도 사회적 책무를 고민하고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조선애 지부장은 “작년에 이어 이렇게 영양제를 지원해줘 감사하다. 돌봄현장에서 쉴 새 없이 일하는 종사자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상일 회장, 고안나 부회장, 전옥신 여약사이사, 나지희 국장, 건강과나눔 한성희 상임이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 조선애 지부장이 참석했다. 또 동구 모리아, 남동구 예꿈마을, 부평구 도토리학교, 서구 오트 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2021-07-01 16:02:22정흥준 -
"약국 혼란 수습"…바이엘, 호르몬제 공급 앞당긴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반 년 이상 품절을 겪어왔던 여성 호르몬제 수급이 올해 하반기부터는 숨통이 트일 듯하다. 수급 혼란 등을 감안해 바이엘코리아 측이 호르몬제 공급 일정을 앞당겼기 때문이다. 현재 약국이 재고 확보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던 대표 품목은 크리멘정, 프로기노바정, 안젤릭정 등이었다. 품절이 빚어진 원인은 공급처인 베를린 공장의 생산 지연으로, 약사회는 앞서 5월 안젤릭정은 오는 10월, 크리멘정과 프로기노바정1mg은 2022년 2분기에, 프로기노바정2mg은 2022년 1분기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장기 품절이 계속됨에 따라, 약국에서는 예상시기에 제품이 실제 공급될 지는 미지수라고 전망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바이엘코리아 측은 "약국 등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고 관련 제품을 가능한 빠르게 재공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급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때문에 안젤릭정은 예정대로 오는 10월부터 유통될 전망이고, 프로기노바1mg은 오는 9월부터 공급이 재개된다. 프로기노바2mg과 크리멘은 각각 오는 10월과 11월 공급된다. 한편 약국가에서는 호르몬제 품절 문제와 관련해 일부 도매업체들이 구매 갯수제한과 더불어 최소주문금액을 높여 약국이 애를 먹고 있다며, 호르몬제 품절로 인한 도미노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어려움을 밝힌 바 있다.2021-07-01 15:57:23강혜경 -
당뇨병소모성재료 청구방식 변경…이달까지 유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의 당뇨병소모성재료 등 요양비 청구방식이 바뀌는 만큼 약국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법령 개정에 따라 6월 30일부터 약국 및 의료기기판매업소의 요양비 전산청구가 일원화됨에 따라 한 달간 유예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는 수급자나 그 가족의 위임(공단에 위임장과 구비서류 제출)을 받은 준요양기관만 요양비를 직접청구하고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종전에는 환자가 신청하는 경우 약국 계좌로 요양비 지급이 가능하고 청구시 위임장 제출이 불필요했다. 하지만 변경된 사항에 따르면 약국에서 새로운 '요양비 전산청구시스템'에서 청구시 환자의 위임 정보를 사전에 공단에 제출 및 공단전산에 입력돼야 하며, 등록 이후 전산을 통해 청구가 가능해지게 된다. 다만 건보공단 등은 변경사항 안내 미비 등으로 인한 약국 혼란과 제도 시행 전 미청구 건에 대한 청구방법 마련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유예기간을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약국에서 청구하지 못한 청구건에 대해서는 유예기간 동안 종전방식으로 청구가 가능하다. 약국이 보험공단에 요양비 지원금(공단일부부담금)을 청구하는 경우, 요양비 지급청구서, 구비서류(처방전, 현금영수증,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 등)을 공단 관할지사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서면으로 청구해야 한다. 기존 사용하던 EDI 업무메뉴를 통한 전산청구는 불가능하다. 미청구건을 변경된 '요양비 전산청구시스템'을 이용해 전산청구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서식에 따라 환자의 위임장을 작성, 보험공단에 제출해 위임장 정보가 공단전산에 입력된 후 전산청구 진행이 가능하다. 한편 청구방법 변경과 관련해서는 () 에서, 시행유예 및 미청구건 청구방법은 () 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7-01 15:10:54강혜경 -
코지맘, 청명자연과학과 합병..."4년내 1000억 매출 목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지맘바이오(대표 박영철)가 청명자연과학과 합병해 2025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 달성에 나선다. 지난달 25일 코지맘은 청명자연과학과 인수합병식을 진행하고, C&C바이오로 상호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청명자연과학은 40년째 어성초를 이용한 건강식품을 제조 및 판매 유통해온 기업이다. 2009년 성남공장을 준공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제조판매업도 이어오고 있다. 코지맘은 충북 음성 성본 산업단지에 5680평 규모의 GMP를 준공해 바이오 전용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약국 전용 스마트자판기인 팜119를 전국 50여곳에 설치해 운영하기도 한다. 향후에는 스마트폰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도 준비중이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2025년까지 100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약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보다 넓혀갈 예정이다.2021-07-01 14:35:26정흥준 -
외국약대 출신 '약사예비시험', 올해는 117명 접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올해로 2회를 맞는 약사예비시험에 117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약사예비시험은 외국약대를 졸업, 외국 약사 면허 소지자에 대해 국내 약사국시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으로 작년에 첫 실시되고, 올해 2회를 맞는다. 2017년 외국 약사 면허소지자가 예비시험을 거쳐 국내 약사국시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3년이 지난 2020년 7월 실시됐다. 국시원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약사예비시험 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6월30일 기준 117명이다. 다만 시험 전까지 취소가 가능하다는 게 국시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약사예비시험은 외국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약사면허를 받은 자에게 약사 예비시험을 통해 국내 교과과정과의 동등성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일종의 검증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작년에는 86명이 응시해 5명만 합격해 5.8%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5명만 올해 1월 22일 치러진 제72회 약사국시를 치를 수 있었다. 올해 시험은 서울 송파구 소재 오주중학교에서 오는 4일 실시되며, 시험은 약학기초1(75문항), 약학기초2(65문항), 약학기초3(60문항) 총 200문항 200점으로 치러진다. 합격자는 약학의 기초 과목 만점의 60% 이상을 취득해야 하며, 최종합격자는 8일 발표된다. 합격자 조회는 국시원 홈페이지>합격자조회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휴대전화번호가 기입된 경우에 한해 SMS로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2021-07-01 14:35:07강혜경 -
서울시약 "닥터나우, 약국 일괄삭제"...위임장으로 대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의약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나우에 등록된 회원약국 정보에 대한 일괄삭제 요청한다. 닥터나우는 그동안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약국 리스트업을 하고, 비대면 진료 및 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안내해왔다. 리스트에서 삭제를 요청하는 약국들은 개별 연락을 달라고 했지만 사실상 약국이 일일이 삭제 요청을 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시약사회는 약국 정보 무단공개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약국정보 무단 공개 중단과 법적 조치 등에 대해 회원약국들의 위임장을 받는다. 시약사회가 선임한 법무법인에서 약국들의 위임장을 기반으로 일괄적인 대응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현재 24개구약사회에 협조요청을 했고, 내일(2일)까지 관내 약국들로부터 위임장을 취합해달라고 요청했다. 시약사회는 곧 닥터나우 본사를 방문해 위임장으로 일괄삭제 요청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서울 A분회장은 “배달앱 서비스에 대해서는 일반약 슈퍼판매와 같은 위기 상황으로 파악하고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라며 “회원 약국들의 숫자가 꽤 많지만 오늘부터 모두 다니며 위임장을 모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2021-07-01 12:10:5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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