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환 "약사회 대선 정책, 성분명·한약사 왜 빠졌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대한약사회가 내년 대통령 선거 후보자와 정당에 전달한 정책제안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 전 회장은 25일 "약사회가 대통령 선거캠프에 제안한 현안은 공적 전자처방전, 장기처방 처방전 재사용, 200병상 이하 요양병원 약사 증원, 정부 주도 공공심야약국 등 4가지 뿐"이라며 "약사의 전문성을 훼손하고 자존감까지 무너뜨리면서 회원들이 가장 고통받고 있는 중요 현안들이 배제된 것에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전 회장은 "약사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한약사 문제를 비롯해 성분명 처방이나 대체조제 활성화, 재고 의약품 반품, 카드 수수료 등 회원들의 민생과 연결된 부분은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이는 김대업 집행부가 한약사 문제나 성분명 처방 등 정작 회원들이 가장 원하는 부분을 외면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현 정부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현 집행부의 회무방향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약사회의 주인은 회원이지 정부가 아니다. 그동안 정부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결과된 것은 회원들의 봉사와 희생밖에 없었다"며 "약사회는 봉사단체나 시민단체가 아니다. 우리의 업권을 지켜야한다. 언제까지 회원들을 희생시키고 빼앗기기만 할 것이냐"고 비판했다. 그는 "설령 대선후보 측에서 직능갈등 문제를 기피한다고 약사회가 우리 약사의 주장을 포기할 것이냐"며 "약사회가 한약사 문제와 성문명 처방, 병원지원금 문제와 같은 중요 현안 해결을 외면하고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질타했다.2021-10-25 10:17:49강신국 -
숙명약대 동문회, 초도이사회 열고 내년 사업계획 승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유영미)가 초도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승인했다. 숙명약대 동문회는 지난 23일 역삼 소재 파크루안에서 2022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오는 12월 5일 개최되는 '제40회 동문 재회의 날 및 제28회 동문 회갑연'에 참여를 당부했다. 유영미 회장은 "모교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선·후배 동문들께 감사하다"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숙명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문회는 지난 17일 여약사대표자회의에서 수상한 김진선(여악사대상), 김옥희(국회여성가족위원장상), 정윤정(대한약사회장상) 동문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영미 회장을 비롯해 김진석 숙명여대 약대 학장, 박길자·김예자·정형숙·김경자·박정자·이진희·김옥희·김종희·김진선·백완숙 자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2021-10-25 08:40:33강혜경 -
약사회장 선거, 운명의 한주...단일화·합종연횡 변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16개 지부장 선거를 앞두고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된다. 오는 30일부터 대한약사회장-16개 지부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데 후보자 단일화와 합종연횡을 할 수 있는 사실상의 마감 기일이기 때문이다. ◆대한약사회장 =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에 맞설 김종환, 장동석, 최광훈 약사 등 야권 주자 3명의 단일화가 관전 포인트다. 외연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단일화 없이는 필패라는 점에 생각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각 캠프에서는 단일화 협상 창구를 열어 놓고 있지만 구체적인 협상안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 선언, 대승적 양보 등이 단일화의 가장 수월한 방법이지만 3명의 주자 모두 '내가 적임자'라는 뜻을 굽히지 않으면 여론조사 외에는 대안이 없다. 그러나 3명의 주자 모두 출마명분, 지지기반 등이 확연하게 달라, 단일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앙대 약대 단일후보인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은 지지율 2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단일화의 패를 쥐고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다만 인위적인 단일화는 쉽지 않다. 중앙대 경선에서 패배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물론 중앙대 동문의 반발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번에 양보하면 두 번째 중도 포기가 되기 때문에 정치 생명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최광훈 약사로 단일화된다면 성대 동문의 반감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대 동문이 재선 도전을 하는데, 또 다른 성대 주자가 중앙대와 손을 잡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이다. 장동석 약준모 회장도 약준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세대교체와 변화를 모토로 출마했기 때문에, 정치적 단일화는 경계하는 모양새다. 장 회장은 완주 의사를 이미 표명했고, 끝까지 간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 이에 예비후보 등록 이후 정식 후보 등록 전까지 단일화 논의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최대한 이름 알리기를 한 후 여론 동향을 끝까지 보겠다는 것이다. ◆서울시약사회 =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의 피선거권 박탈 처분 취소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안개 속이던 선거판이 상당 부분 정리가 됐다. 재선에 도전하는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64, 이화여대)과 이미 출마 선언을 한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62, 중앙대)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권영희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62, 숙명여대)의 출마 여부가 남아있지만, 권 전 감사는 김종환 캠프 합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남은 변수는 25일 나오는 한동주-양덕숙 명예훼손 2심 형사재판 결과다. 1심에서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한동주 회장은 2심에서 재판 결과의 반전이 있어야 한다. 원심이 유지되더라도 선거 출마는 가능하지만, 상대 후보의 공격을 방어하고 선거 여론을 주도하려면, 형량을 낮추거나 무죄를 받아야 한다. ◆경기도약사회 = 이곳도 단일화가 최대 이슈다. 중앙대 출신인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57),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61),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56)이 단일화에 합의하고, 이르면 25일부터 여론조사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여론조사에서 승리한 주자는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65, 조선대)과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여론조사는 경기도 내 중앙대 동문 1300여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누가 승리할지 예단하기 쉽지 않다. 인지도에서는 박영달 회장이, 명분에서는 조양연 부회장이, 참신함에서는 김은진 회장이 유리하다는 분석이다.2021-10-25 03:19:50강신국 -
[서울] 최두주 "전의총은 대체조제 개념도 모르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이 최근 진행된 건강서울페스티벌 이벤트 중 ‘대체조제’ 관련 문항에 대해 반기를 들고 나선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과 이에 대한 대응 입장을 밝히지 않은 서울시약사회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최두주 전 실장은 25일 입장문을 내어 “전의총의 이번 대체조제에 대한 문제 제기를 통해 일부 의사이겠지만 그 생각과 의식의 바닥을 본듯 해 의약분업 협업 당사자로서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서 전의총은 서울시약사회가 지난 한주가 진행한 건강서울페스티벌의 시민 대상 퀴즈 이벤트 중 대체조제에 관한 문항의 표현이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주최 측이 해당 문항에서 대체조제를 “싼 값의 약으로 조제받을수 있다”‘는 식의 표현을 사용했다며 대체조제를 홍보하는 동시에 국민을 기만했다고 지적했다. 최 전 실장은 “의약분업이 시작된지 2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체조제에 대한 편협되고 왜곡된 생각을 갖고 있는 전의총에 대해 안타까움을 넘어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면서 “대체조제를 해야 하는 이유는 상품명 처방 때문이다. 성분명처방을 하게 되면 대체조제란 말 조차 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문항을 요구대로 철회하지 않으면 의약분업 파기도 불사하겠단 전의총의 으름짱은 그들만의 불편한 진실을 감추기 위한 허세적 막말로 밖에 안보여진다”면서 “이번 대체조제에 대한 전의총의 행동은 역설적이게도 성분명처방을 해야 될 명분과 당위성을 제공한 해프닝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2021-10-24 18:05:05김지은 -
"동일처방전이 약국 2곳에"...보건소 고발로 비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병원의 처방전 중복 발행 실수가 이웃약국이자 동문 선후배 약사 간의 고발과 갈등으로 번졌다. 최근 서울 Y구 소재의 A약국은 인근에 위치한 B약국으로부터 처방전을 삭제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환자가 처방전을 들고왔는데 A약국에서 조제한 것으로 확인이 된다는 것이었다. A약국은 이미 환자가 약을 조제해갔기 때문에 B약국의 요구를 이해할 수 없었다. B약국의 요구가 막무가내였다고 느낀 A약국은 결국 보건소로 확인을 요청했다. 이후 A약국은 보건소로부터 환자가 처방전을 추가로 발행받아 생긴 일이었다며 잘 해결됐다는 답변을 듣게 된다. 답변이 석연찮았던 A약국은 환자에게 통화를 했고 추가 진료를 받은 일이 없다는 답을 들을 수 있었다. 결국 추가로 보건소에 민원을 제기했고 그제야 병원이 다른 환자에게 처방전을 중복 발행한 실수가 문제였다는 게 확인됐다. A약국은 "당시 직원이 전화를 받았는데 막무가내로 처방전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며 폭언을 했다. 환자에게 확인해보니 추가 진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 보건소에서는 안이하게 확인을 하고 답변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A약국은 "추가로 민원을 제기하고 나서야 다른 환자에게 처방전이 중복으로 발행되면서 폐기됐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면서 "만약 그렇다면 보건소에서 CCTV를 통해 확인을 해봐야 하는 게 아니냐"고 했다. 이에 A약국은 보건소의 안이한 행정 등을 문제삼으며 추가로 민원을 제출했다. 여기에 덧붙여 B약국과 병원이 엘리베이터를 통해 전용통로로 연결된 것이 아니냐는 취지의 민원도 제기했다. B약국은 보건소의 답변처럼 병원의 중복 처방전 발행으로 생긴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A약국으로 처방전 삭제를 요청한 것은 잘못이었지만, A약국 측 주장처럼 폭언을 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이다. 또 A약국과는 오래 전부터 감정의 골이 깊어왔기 때문에 그 날의 통화에서도 매끄럽지 않은 소통이 이뤄졌다고 했다. B약국은 "진료만 받고 처방이 없는 환자였는데 병원에서 처방전을 잘못 발행한 문제였다"면서 "약국 환자들이 종종 처방전을 놓고 자리를 비우는 일들이 있는데, 그 때에도 그런 상황이었다. 원본 처방전이다보니 A약국에 삭제 요청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처방전에 적힌 환자가 아니었다. 결국 돌려주고 폐기 처분되며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B약국은 "A약국 약사는 동문 후배이기도 한데, 오래 전부터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갈등이 있어 감정의 골이 있다"면서 "그 날 전화에서도 공손히 얘기를 건네지 못 한 건 맞지만 폭언을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2021-10-24 17:16:12정흥준 -
40주년 기념 병원약사회, 볼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 마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40돌을 맞은 병원약사회가 내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하게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병원약사들의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고 4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축제'라는 데서 의미를 가진다. 이영희 한국병원약사회장과 김정태 수석부회장 겸 40주년 조직위원장은 행사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대회의 의미와 관전 포인트 등을 소개했다. 이영희 회장은 "10월 28일 병원약사회 창립일을 기념하고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약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슬로건과 동영상, 사진 공모전 등을 통해 '함께 하는 대회'라는 데 초점을 뒀다"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회원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제시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0년 성과를 묻는 질문에 이 회장은 "전문약사제도 법제화가 약사 역할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소규모 모임에서 시작했지만 자체적으로 운영·인증·출제위원회 등을 구성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고 사회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약사들이 국민 가까이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바"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약사의 존재가치가 환자안전, 국민보건향상에 있는 만큼 병원약사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병원약사회가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20일 오후 12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비전 선포식, 심포지엄 등으로 진행되는데, 병원약사회 40년과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는 ▲병원약사회의 40년, 그리고 함께 나아갈 미래(이은숙 전 회장) ▲K-보건의료 정책의 방향(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ASHP-PAI(Practice Advancement In itiative) 2030(Linda S.Tyler 미국병원약사회장) ▲전문약사의 성과와 새로운 도전(민명숙 단장, 전문약사제도운영준비단 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에 대한 기조, 특별 강연도 준비돼 있다. 또 지정토론에는 하태길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과 오정미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김대진 대한약사회 정책이사가 참여해 열띈 토론을 벌이게 된다. 또 ◆환자 중심 다학제 팀의료의 성과와 방향 ◆안전한 약품사용을 위한 약제시스템 구축 ◆병원약사의 질향상과 환자안전 활동 ◆전문역량강화를 통한 약물치료효과 향상 ◆학술강좌 ◆해외 병원약사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국제 세션도 마련돼 있다. 김정태 부회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1983년 총회 및 제1회 학술대회'부터 시작해 500여명의 병원 약사가 약사 수를 법적으로 보장하고 입원환자 조제료를 인상해 줄 것을 요청했던 '2000년 병원약사 결의대회', '2001년 병원약사 직능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 '2003년 병원약사회 사단법인 설립 허가', '2013년 환자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등이 주마등처럼 스쳤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약사회는 26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환자와 함께 한 신념의 40년! 국민과 함께 할 도약의 100년!'과 '성장 40년, 병원약사를 보다, 희망을 보다, 미래를 보다' 슬로건을 토대로 국민들에게 병원약사의 존재 가치를 알리고, 내부적인 결속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 행사 전날인 11월 19일이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점을 감안해 학대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회 봉사 기금 4000만원을 전달하고, 온라인 컨텐트 중간 중간에 '깜짝 퀴즈'를 넣어 정답을 맞추는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병원약사회 중장기 계획에 대해서는 "병원약제부가 지하에 위치해 있는 경우들이 많다 보니 약사들의 역할을 알리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약사들의 업무 가운데 70% 이상이 조제에 치중돼 있지만, 약사들이 환자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입원환자나 퇴원환자 복약지도를 실시하며 만날 수 있도록 하고, TV나 온라인 등을 통해 병원약사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직능을 확대해 가는 데 주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심포지엄은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주간간 진행된다.2021-10-24 13:31:36강혜경 -
성남시약, 무료급식소에 약손사랑 전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따뜻한 약손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전귀분, 위원장 정호은)는 지난 21일 노숙인 쉼터 '안나의집' 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나의집 무료급식소는 코로나19로 단체식당 운영대신, 매일 600명분 이상의 도시락을 마련해 노숙인에게 배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한동원 회장, 전귀분 부회장, 유덕임 여약사위원회 총무, 전성필 사무국장, 안나의집 김하종 신부 등이 참석했다.2021-10-23 04:55:58강신국 -
고양시약 "코로나에도 행복나눔은 계속됩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사회공헌 기금 모금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회원과 반회, 동호회 , 동문회, 협력 업체 등에서 비대면 온라인 사회공헌기금 모금회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진 회장은 "코로나에도 고양시약 회원약사들의 따뜻한 행복나눔은 계속된다"며 "성금으로 참여해 주는 회원들과 항상 고양시약사회 활동을 응원해주는 내빈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경희 부회장도 "나눔에서 시작하는 행복을 만끽하며 남은 2021년 마무리하자"고 전했다. 시약사회는 외로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홀로 계신 노인과 청소년 가장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장학사업, 무료투약 사업, 시청 보건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2021-10-23 04:43:39강신국 -
경기도약, 여약사담당 부회장 선거 준비 착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김희식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는 지난 20일 제3차 여약사위원 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고 차기 여약사회장 선거(선출)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기 여약사 회장 선거(선출)와 관련해 ▲여약사 회장 선출일 ▲선거(선출) 장소 ▲선출방법 ▲선거권 ▲피선거권 등에 대해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박영달 회장은 "여약사위원회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 공헌 사업이 위축될 것을 걱정했지만,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로 활동을 전개해준 덕분에 예상보다 많은 사회공헌사업이 진행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식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한 해 동안 회무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여약사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곧 있을 여약사위원회 회장 선거(선출)에도 열정적인 여약사 위원들이 많이 출마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박영달 회장을 비롯해 김희식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과 자문위원 포함 42명의 여약사 위원들이 참석했다.2021-10-23 04:39:05강신국 -
마약류·오남용약 비대면 처방땐 약사 '조제거부' 가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시적 비대면 진료 처방에서 의사가 향정 등 마약류와 오남용의약품을 처방했을 경우 약사는 조제를 거부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한시적 비대면 진료에 대한 특정의약품 처방제한 관련 약국(약사)의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11월 2일부터 마약류& 8231;오남용 우려 의약품 등 277개 품목에 한해 비대면 처방이 제한된다. 이때 약사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에 따른 의약품 조제 시, 처방이 제한된 의약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후 처방전에 기재된 의약품이 처방제한 의약품으로 확인된 경우, 처방 의사 등에게 알리고 조제를 거부할 수 있다. 약사법 제24조 제1항에 따른 조제를 거부할 수 있는 정당한 이유에 해당된다는 게 복지부 입장이다. 한편 한시적 비대면 진료에서 처방제한 의약품을 처방한 의사는 의료법 제33조제1항 위반으로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및 자격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복지부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의 범위 일부 조정에 따라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약국(약사)의 주의사항 안내했다"며 "한시적 비대면 진료에 따른 의약품을 조제·판매하는 전국 약국(약사)에게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작년 2월 24일부터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하여, 11월 2일부터마약류& 8231;오남용 우려 의약품 등 특정의약품의 처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일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앱에서 성기능 개선제, 다이어트약 등의 손쉬운 처방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광고가 진행되는 것이 확인됐고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당초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정 제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국회, 의약계 등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약사회도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 및 집단면역에 따른 방역조치 완화 계획(위드코로나)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한시적 비대면진료 허용방안이 조속히 종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업 회장도 지난 7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해 비대면 처방과 의약품 배달 플랫폼의 다양한 문제점과 부작용 등을 설명하고 플랫폼 업체가 독점적 지위를 악용하여 보건의료체계를 왜곡하고 훼손하는 사례가 중단되도록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이에 권덕철 장관은 향후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에서 하향되고, 단계적으로 일상 회복이 되면 대면 진료 방식으로 전환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2021-10-23 04:01:24강신국
오늘의 TOP 10
- 1대량구매로 1000원 해열제…약국가 가격전쟁 반발
- 2'12년새 7개' 바이오벤처 신약 상업화 활발…얼마나 팔렸나
- 3정부, CSO 추가 규제 나선다…업계와 공동 연구 추진
- 4삼일제약, CNS 매출 5년 새 5.7배 급증…다각화 속도
- 5지출보고서 내달 실태조사...폐업 시 비공개 절차 신설
- 6위기 자초한 영업 외주화…제약사 옥죄는 '자충수'됐다
- 7슈퍼 항생제 '페트로자', 종합병원 처방권 입성
- 8톡톡 튀는 분회 사업들…약사 콘텐츠 공모전 응모작 보니
- 9"섬 주민에 드론 약 배송을"…국민 제안에 지자체 '난색'
- 10CG인바이츠, R&D 비용 60% 급감…신약개발 정체성 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