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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려는 약 지어줬다"…약국서 욕설에 폭행까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을 방문해 약사를 위협하고 폭행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정신질환 환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최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A씨에 대해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폭행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올해 초 피해 약국에서 약사가 조제한 약을 받은 후 “나를 죽이는 약을 지어줬다. 살인자다. 약값을 환불해달라”며 고함을 지르고 근무 중인 약사들의 앞에서 주먹으로 때릴 듯 위협했다. 이어 약국에 진열된 상품을 밀치는가 하면 자신을 제지하는 다른 약국 고객을 밀치는 등 행패를 부렸다. A씨의 이 같은 행위에 대해 법원은 업무방해 혐의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피해 약사에게 발길질을 하는 등의 혐의로 폭행 혐의를 인정했다. 법원은 A씨에게 공부집행방해 혐의도 추가했다. A씨는 경찰에 의해 약국 밖으로 나가게 된 후에도 경찰을 밀치는 등 행패를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A씨가 망상, 충동조절장애 등 정신질환으로 인해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하는 한편, 이 같은 부분을 형량에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피고가 범죄사실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피고에게 지난 2013년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외에 아무런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 피고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 여러 정상을 종합해 양형기준상 권고형 범위 내에서 형을 정하되, 그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설명했다.2021-11-02 10:02:24김지은 -
아이비웰니스, 건강한 두뇌 관리 위한 '브이디큐'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대 약사들이 세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이비웰니스(대표 윤중식)가 건강한 두뇌 맞춤 관리를 위해 신제품 ‘브이디큐 VD:Q’를 출시했다. 브이디큐 VD:Q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종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기식으로 은행잎 추출물 1일 섭취 최대량 150 mg/일, 비타민D3 1일 권장량 대비 300%의 고함량인 30μg/일, 비타민 B6 1일 권장량 대비 3,333%의 고함량인 50mg/일 함유했다. 이로써 기억력 개선과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등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부원료로 특허받은 SLCP™ 롱비다 커큐민이 200 mg/일, 콜린 50mg/일, 활성형 엽산 Quatrefolic®, 신경비타민 B1, B12 함유로 독자적인 포뮬라를 완성한 것이 강점이다. 성분 배합 개발자인 윤중식 대표는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사람들은 암보다 치매를 더 두려워한다.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하고 회상하며 삶을 마무리하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또 윤 대표는 "브이디큐는 나이 들면서 자꾸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분, 머리 쓸 업무가 많은 학생과 직장인까지 뇌 건강 관리가 필요한 남녀노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300 mg의 미니 캡슐 사이즈로 섭취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대표는 "앞으로도 효능에 대해 논문적 근거가 충분한 원료와 포뮬라로 제품화하는 것이 아이비웰니스의 방향이다. 약사가 자신 있게 추천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건기식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브이디큐 출시 기념으로 아이비웰니스 브랜드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리뷰 작성시 2만원 적립금을 돌려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쿠팡, 카카오쇼핑 등 다양한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도 만날 수 있다.2021-11-02 09:39:03정흥준 -
김종환 "무거운 짐 내려놓는다"…오전 중 거취 등 입장 표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인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61, 성균관대)이 거취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오늘(2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 성원해 준 분들께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던 김 전 회장은 "오전 중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을 통해 '약사직능과 권익에 대한 끝없는 책무, 무겁고 무겁다.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 분노도 내려놓는다.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분들께 두고 두고 갚아야겠다.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던 김 전 회장은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SNS글은 사적으로 썼다가 현재는 삭제했다"며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개로 예비주자인 최광훈-장동석 후보는 오늘(2일) 오후 3시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최광훈 캠프 관계자는 앞서 "일단 장동석 약준모 회장과의 단일화가 성사됐다고 보면 된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2021-11-02 09:05:00강혜경 -
성대약대 동문회 회장 직무대행에 최귀옥 선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귀옥 전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장이 성대 약대 동문회 회장 직무대행에 선임됐다. 김종환 성대약대 동문회장은 직무대행 선임 결과를 1일 공개했다. 김종환 동문회장은 지난달 25일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2021-11-02 00:58: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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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장동석 연대 가닥...김종환, 거취 놓고 고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전개되는 야권 주자 단일화가 최광훈-장동석 조합으로 정리되는 모양새다. 결국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61, 성균관대)은 중도 포기냐, 단일화 합류냐, 완주냐를 놓고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다. 최광훈 캠프측은 3일 오후 3시 장동석 약준모 회장(47, 충북대)과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두 주자의 연대에 초점을 맞춘 회견으로 전망된다. 최광훈 약사(67, 중앙대)는 기자회견 후 곧바로 예비후보등록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광훈 캠프 관계자는 "일단 장동석 약준모 회장과의 단일화가 성사됐다고 보면 된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종환 전 회장과의 연대도 물밑에서 추진됐지만, 최종 조율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예비후보등록을 더 늦출 수 없는 상황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제 남은 변수는 김종환 전 회장의 거취다. 최광훈 캠프 내에서는 김종환 전 회장이 완주해도 나쁘지 않다는 기류가 흐른다. 바로 김대업 회장과 김종환 전 회장이 성대 약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지지층 분산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김 전 회장까지 아우르는 3자 연대도 가능하지만 김 전 회장의 독자 출마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에 최광훈 캠프와 김종환 캠프는 화학적 결합이 쉽지 않은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도 연대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야권 단일화와 관련된 내용은 시시각각 변화가 많아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당초 최광훈-김종환-장동석 약사가 공동 기자회견을 한다고 공지됐다가 다시 최광훈 약사 단독회견으로 변경된 뒤 또 최광훈-장동석 회견으로 재공지되는 등 급박하게 돌아갔다. 한편 데일리팜은 김종환 캠프측과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공식 입장을 들을 수 없었다.2021-11-02 00:26:39강신국 -
오늘부터 비대면 처방 제한...플랫폼 업체도 공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로 한시적 허용되는 비대면 처방이 오늘(2일)부터 일부 제한됨에 따라, 약국은 비대면 진료에 따른 조제 업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복지부는 마약류·향정신성 의약품 533개 품목, 오남용 우려약 277개 품목에 대해 비대면 처방을 제한하고, 이와 관련 지자체와 약사회 등에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 등 각 지자체 담당과에 안내 공문을 발송해 처방 제한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다. 복지부는 공문을 통해 "관할 약국 등에 전파해 주의사항이 준수될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고 전했다. 처방이 제한된 의약품 판매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공고가 적용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약국에서는 제한 품목이 처방전에 기재돼있을 경우 의사에게 알리고 조제거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약사법 제24조 1항에 따라 조제를 거부할 수 있는 정당한 이유에 해당된다는 안내도 덧붙였다. 그동안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은 처방 접수를 받지 않는 약국들에 조제거부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안내를 하며 논란을 산 바 있다. 오늘부터는 약국에 비대면 진료 처방을 받을 경우 제한 품목들이 포함되는지를 확인하고 조제를 거부할 수 있다. 앞서 대한약사회도 복지부 공고에 따라 지역 약국들의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만약 처방 제한 의약품을 조제 판매하는 약국이 확인될 경우에는 약사회로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일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은 복지부 공고에 따라 홈페이지 내용을 변경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모 업체는 홈페이지 '인기있는 온라인 처방' 분류에서 성기능 품목을 제거하고, 탈모와 피부 처방만을 남겨뒀다. 또다른 업체는 앱 서비스 팝업 공지를 통해 처방 제한 품목들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하지만 플랫폼 업체 중에는 비대면 처방 제한 하루 전까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공지를 하지 않거나, 앱 서비스에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는 곳도 있었다.2021-11-01 19:25:22정흥준 -
수시모집 돌풍 일으킨 약대, 정시모집 시즌 온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수시모집에서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보인 통합6년제 약대 정시 모집의 풍향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통합6년제로 전환되면서 지난 수시에서 성균관대 666대 1, 동국대 583대 1, 고려대 4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약대 관심, 정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고 있다. 먼저 올해 정시모집 일정을 보면 오는 18일 수능시험, 12월 10일 성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 사이 원서접수를 하고 2월 8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등록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정시에서는 총 783명을 선발하게 되는데, 이화여대가 약학전공 70명, 미래산업약학전공 20명 등 총 9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게 된다. 이어 중앙대 70명, 숙명여대 62명, 덕성여대 40명 등 서울 지역 대학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는 나군이 370명으로 가장 많고, 가군 353명이 뒤를 잇는다. 나군에는 고려대와 대구가톨릭대, 동덕여대, 부산대, 서울대, 숙명여대, 영남대, 우석대, 원광대, 이화여대, 전남대, 전북대, 차의과학대, 충남대, 한양대 등 15개가 포함된다. 다음으로 많은 정원을 모집하는 가군은 가천대, 가톨릭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경성대, 경희대, 계명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목포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제대, 조선대, 중앙대, 충북대 등 18개다. 다군은 계명대, 삼육대, 순천대, 아주대, 제주대 5군데로 60명을 선발한다. 다군은 5개 대학에서 60명을 선발한다. 계명대, 삼육대, 순천대, 아주대, 제주대 등 다군에서는 선발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다른 모집군에서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대와 전남대, 조선대, 충남대, 충북대는 정시에서도 지역인재전형으로 일부 인원을 선발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성적이 사실상 성패를 좌우한다"며 "대다수 약학대학이 수능 수학영역 선택과목으로 미적분과 기하 중 1과목을, 탐구 영역에서는 과학탐구를 선택해 응시하도록 지정하고 있으나 삼육대와 이화여대, 인제대의 경우 인문계열 학생들이 수학영역에서 확률과 통계, 탐구영역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응시해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별 특징 등을 살펴 본인에게 유리한 곳에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진학사 측은 "수시를 통해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약대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정시로도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다군 선발대학의 선발 인원이 적어 매우 높은 경쟁률로 합격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2021-11-01 18:38:18강혜경 -
아직 연락 없었는데…부스터샷 접종 안내 약사들 '관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 예방접종 추가접종에 대한 보도 등이 잇따르면서 약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스터샷 접종 계획 등이 발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약국가에는 이렇다 할 연락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11월부터 약국 종사자 등이 부스터샷을 접종한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면서 "혹시 대상자에서 누락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른 약국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 약사는 "약국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은 면역저하자로 이번 주 중에 접종을 하는데 내 경우는 연락이 없었다. 주변 약사들도 아직까지 아무도 연락을 받지 못한 것 같아 일정 등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추가 안내한 대상자 예약 및 접종 일정 등에 따르면, 7월 2차 접종을 완료한 개국약국 약사나 종사자 등은 내년 1월경 접종이 예상된다.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 대한 추가접종이 진행됐으며, 오는 10일부터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에 대한 접종이 시행된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15일부터 접종하게 된다. 추진단은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추가접종 대상군에 대해 접종완료 후 6개월이 도래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추가접종 가능일 3주 전부터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접종일정을 안내하고 있다"며 "기본접종 완료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적어도 8개월 사이에 접종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이어 "접종에 앞서 시행지침을 안내하고, 기관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 규모에 따라 백신 필요물량을 배송한 후 자체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돌파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추가접종 대상자들은 도래하는 일정에 맞춰 추가접종을 받아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어르신 등 고위험군 대상자의 경우 예약한 일정에 맞춰 접종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2021-11-01 18:29:48강혜경 -
영유아 감기·독감 환자 급증…조제약 줄줄이 품귀 현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근 들어 영유아를 중심으로 감기 환자가 크게 늘면서 관련 조제약 중 일부의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1일 약국가에 따르면 고열, 호흡기 질환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면서 소아과, 이비인후과 인근 약국들이 올해 들어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영유아,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감기와 폐렴 등을 앓는 비율이 크게 늘었고, 여기에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까지 유행하면서 소아과와 이비인후과로 환자가 몰리는게 원인으로 꼽힌다. 약사들에 따르며 특히 파라바이러스의 경우 6세 이하 영유아의 감염이 많아 소아과를 찾는 환자가 급증했다. 서울의 소아과 인근 약국 약사는 “특히 고열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의 경우도 지난달 중순 경을 기점으로 확실히 늘었다”면서 “호흡기 질환이 늘면서 이비인후과 조제도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예년 이만때와 비교하면 많이 늘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전에 워낙 처방 조제가 줄었던 만큼 지난달부터는 확실히 바빠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감기 질환이 크게 늘면서 관련한 일부 의약품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영유아용 조제약에서 이런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약은 품절 상태로 주문이 불가능하다는게 약사들의 말이다. 영유아 감기에 많이 사용되는 아모크라 네오 시럽과 벤토린 2.5mg 등은 현재 도매상에서 주문이 쉽지 않거나 일부 의약품 온라인몰에서 주문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소아과 인근 약국 등에서는 재고가 빠르게 소진될뿐만 아니라 주문이 어려울 것을 대비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약을 주문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의 한 약사는 “최근 들어 도매상에서 주문이 쉽지 않거나 이미 품절인 약이 꽤 있어 최근에 평소보다 많은 재고를 주문하고 약국 한편에 쌓아 놓았다”면서 “굳이 약을 쌓아놓고 싶지 않은데 품절이 되면 조제 자체가 힘들어지니 어쩔수 없이 미리 약을 많이 주문해 쌓아놓을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위드코로나로 전환된 만큼 감염으로 인한 감기, 독감 환자 등이 당분간 더 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했다.2021-11-01 17:08:03김지은 -
유비케어, 팜엑스포서 약국관리시스템 ‘유팜’ 전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오늘(1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25회 팜엑스포’에서 약국용 PMS(Pharmacy Management System, 약국관리시스템) 유팜과 약국 경영에 필요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팜’은 처방조제, 보험청구, 복약지도 기능을 갖춘 약국 청구 관리 솔루션으로, 약국 환경에 필요한 업무 전반을 정보화해 효율적인 약국 운영을 돕는 제품이다. 업체는 이 외에도 ▲바코드 리더기를 통한 처방전 자동 입력 솔루션 ‘유팜 2D바코드’ ▲단말기 조작 없이 바코드 리더로 일반의약품과 조제의약품의 비용을 합산·결제할 수 있는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 ‘VAN plus’ ▲약국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약을 조제·포장하는 ‘오토팩’도 선보인다. 이상경 대표는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제품을 풀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 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체는 유팜 공식 홈페이지(https://upharm.ubcare.co.kr/Home/Sub04)와 팜엑스포 온라인 부스 내 ‘이벤트 참여 하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담당자와 소통이 가능하고 3개월 이내 개국 예정인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있다. 업체는 또 신규 계약하는 고객 중 유팜과 연계 제품을 패키지로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유팜’ 무료 사용 혜택 및 최대 50만원 가격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21-11-01 16:29:1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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