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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좀부터 DTx까지...첨단약학 이끄는 약학회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엑소좀부터 디지털치료제까지 최신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관심사를 녹여낸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1400여명이 모였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신진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미래약학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약학회 신임 집행부의 청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옥 약학회장은 20일 국제춘계학술대회가 열린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회 주요 세션과 향후 학회 방향성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집행부 처음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다. 중점 미션으로 생각하는 첨단약학 선도와 미래약학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기조를 학술대회 프로그램에 담으려고 노력했다”면서 “역대 가장 많은 참석자가 모인 춘계학술대회가 됐다. 코로나 시기에 대면 학술 활동에 대한 수요가 있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제약업체와 벤처, 식약처에서도 참석했다. 신약개발과 첨단바이오로 나아가기 위해 요구나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최근 승인을 받은 디지털치료제 분야도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함께 공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들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약학회는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신약 개발과 학술 트렌드를 학술대회에 녹여냈다. 또 첨단공정에 대한 산업계 수요를 고려해 Qbd(Quality by Design)와 연속공정 등의 세션도 구성했다. 배은주 학술위원장(전북대 약대)은 “다양한 신약개발 플랫폼을 비롯 첨단 약학분야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면서 “또 미래약학우수논문상을 조성해 신진연구자 4명을 수상했다. 신설된 상에 50여명이 참여해줬다. 앞으로도 후속 세대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동희 학술위원장(중앙대 약대)은 “바이오 제약산업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Qbd, 연속공정에 대한 세션을 마련했다. 한미약품 LG화학, 녹십자에서 강연자로 참여해줬다”면서 “앞으로 산업계도 도움이 되는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래약학우수논문상’이 신설돼 박사과정 대학원생들도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약학회가 3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우수 신진연구자들을 육성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이미옥 회장은 “미래약학우수논문상을 조성해 신진연구자 4명을 선발했다. 상금과 함께 학회에서 발표의 기회를 제공했는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50여명의 지원자가 있었는데 앞으로도 후속 세대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엑소좀,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 선진연구 한자리서 확인 이번 학술대회는 제약바이오 업계가 잇달아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엑소좀과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선진연구 자료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세포소기관 치료제로서의 엑소좀(Exosomes as organelle therapeutics)’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은 KIST의 김인산 책임연구원은 엑소좀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인산 연구원은 “엑소좀은 새로운 치료제 모델로 중요하다. 지금은 가장 복잡하고 치료효과가 뛰어난 세포치료제로 트렌드가 이동하는 중인데, 이 중간단계로 기능을 다양하게 수행하면서 세포치료제보다 안전한 수준의 신약 모델이 필요한 시대다. 이에 대한 답이 엑소좀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에선 엑소좀으로 70건의 임상이 승인을 받아 진행되고 있고 전세계적으론 100여건이 넘는다. 엑소좀으로 활발히 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걱정하는 공정이나 품질관리 등의 우려도 있지만 미국은 열려있다. 새로운 신약모델리티를 만들어내고, 이를 지원하는데 FDA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국내 바이오의 미래는 짧은 기간 업적을 이룬 것을 보면 걱정되지 않는다. 그 점에서 약학회는 약학 연구와 산업의 갭을 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학회”라고 강조했다. 또다른 기조강연자인 서울대 의대 묵인희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기전에 기반한 치료적 접근(Therapeutic approaches based on pathogenesis in Alzheimer’s disease)‘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묵 교수는 간담회에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치매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조기진단하고 원인을 치료하고, 또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했다. 다양한 원인을 밝혀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데 타겟을 뒀다”고 했다. 묵 교수는 “환자혈액에서부터 뇌 오가노이드, 장 오가노이드 등을 활용해 약효 평가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묵 교수가 속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의 연구 성과는 오는 27일 별도의 공유회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약학회는 춘계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머무르지 않고 추계학술대회에서도 풍부한 학술연자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배은주 학술위원장은 “해외 연자들을 다수 포함할 계획이다. 일본약학회, 동남아약학회와 지속적인 교류 차원에서 더 풍부한 세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전남도 순천에서 10월 26~27일로 예정돼있다.2023-04-20 20:03:44정흥준 -
경기도약, 분회 방문 동물약 활성화 강좌 스타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동물약품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변종석)는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동물용의약품 교육을 19일 안산시약사회를 시작으로 5월말까지 9개 분회에서 한다고 밝혔다. 분회 방문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분회 동물용의약품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기획됐고 첫 번째 강의가 안산시약사회에서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시작됐다. 동물용의약품 취급 활성화를 교육은 평소 동물약품에 대해 관심이 있는 회원과 동물약품을 취급하고 있는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개 심장사상충 예방약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약 ▲외부 구충제 ▲장내 기생충약 ▲동물약품 취급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소개했다. 강의를 맡은 박지영 대한약사회 동물약품위원은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학술정보와 상담 팁 등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앞서 박영달 회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라는 시대적 환경으로 약국에 동물용 의약품 구입을 문의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에게도 약사의 전문지식과 서비스 전달을 위해 필요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3-04-20 19:56:12강신국 -
1400여명 모인 약학회 학술대회..."산-학 동반성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학회 국제춘계학술대회에 약학계와 산업계 관계자 1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역대 최다 인원이 몰리며 뜨거운 학술의 장이 됐다. 약학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뉴노멀 시대 이후 미래 약학 선도(Leading Future Pharmacy Beyond New Normal)’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 리셉션에서 약학회는 젊은 연구자들과 함께 첨단 약학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미옥 약학회장은 “100여명의 연자들이 주제별로 첨단약학과 미래약학을 위한 학술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 세대 육성을 위해 신진연구자를 위해 미래약학우수논문상을 신설했다”면서 “젊은 연구자들의 강연으로 약학의 밝은 미래를 확인했다. 약학의 항구적인 발전과 후속 세대 육성을 위해 더 활발한 협업을 통해 미래 약학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유경 식약처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도 참석해 산-학 동반성장을 위한 약학회 역할을 당부했다. 오 처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국내에서 2번째 디지털 치료기기가 허가를 받았다. 또 30개 이상의 디지털치료제 임상이 이뤄지고 있다. 패러다임을 바꿀 때가 왔다. 변화 속에서 뉴노멀을 넘어 미래약학을 선도한다는 주제는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 처장은 “약학회는 국내 어느 학회보다 전통을 가지고 있고 발전해나가고 있다. 약학회가 전통과 역량을 기반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촉진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도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서도 약학 연구의 중요성과 미래 가치를 확인하는 의미있는 자리다. 산업계와 학계의 집단 지성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약사회도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고 힘을 실어줬다.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축적된 연구 산물은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고, 1992년 국산신약 1호를 탄생시킨 이후 36개의 신약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냈다”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입어 폭넓은 파이프라인을 만들었고, 산업계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출액을 매년 갱신하고 있다. 산업계 발전에 큰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2개의 기조강연과 20개의 주제별 심포지엄, 2개의 런천심포지움, 젊은 과학자 발표, 포스터 논문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또 KIST의 김인산 책임연구원의 ‘세포소기관 치료제로서의 엑소좀(Exosomes as organelle therapeutics)’ 기조강연과 서울대 의대 묵인희 교수의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기전에 기반한 치료적 접근(Therapeutic approaches based on pathogenesis in Alzheimer’s disease)‘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됐다.2023-04-20 19:14:45정흥준 -
약배송 비대면진료 실증특례...정부, 약사회 패싱 논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법에 금지된 의약품 택배 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의 실증특례가 허용된 가운데, 사전에 약사회는 관련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무조정실과 한국규제학회는 지난 19일 2022년 규제개혁 백서를 통해 서울 홍릉 강소 연구개발특구에서 뇌질환자 비대면 진료보조 시스템에 대한 실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특례 승인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사업은 뇌 손상으로 운동 기능이 저하되거나 장애가 생긴 환자를 대상에게 부착한 IoT 기기를 통해 얻은 신체기능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료, 처방, 의약품 전달까지 가능하도록 원격 진료 시스템이다. 주목되는 부분은 이번 실증특례에서 의료법, 약사법 상 금지조항에 대한 적용을 유예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비대면 진료를 통한 처방전 발급을 금지한 의료법 규정과 더불어 의약품 택배 배송을 금지한 약사법 규정도 유예시켰다. 약사사회에서는 이번 실증특례가 별다른 제한 없이 진행된 것은 치명적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적용되는 진료 범위 등은 제한적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정부가 현재 그리고 있는 비대면 진료의 방향성을 여실하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에서 약국가가 가장 우려하는 약 배송을 허용하는 실증특례가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약사회는 관련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실증특례 규제부처는 보건복지부였지만 이번 사업 추진과 관련해 약사회에 의견조회 등 별다른 소통이 없었기 때문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복지부 약무정책과가 협업부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실증특례와 관련해 약사회에 따로 언질이나 의견조회는 없었다”면서 “관련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적용 질환이 한정적이라고는 하지만 정부가 현재 비대면 진료에서 목적하는 바가 정확하게 반영된 실증특례라는 점에서 가볍게 볼 수만은 없는 문제”라며 “복지부가 이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약사회와 사전 논의없이 진행한 부분은 유감”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약사법 금지조항에 대한 예외를 적용하는 사안에 대해 사전에 약사회와 복지부가 소통이 없었다는 점은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한다. 지역 약사회 임원은 “이번 내용을 약사회에서 사전에 모르고 있었다면 복지부로부터 사실상 패싱 당한 것이나 다름없다. 눈뜨고 당한 것 아니냐”며 “하지만 관련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매우 예외적인 상황에 대해 약사회가 동의를 해 실증특례가 적용된 것이라면 사안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2023-04-20 18:44:40김지은 -
동화약품 까스활명수 공급가 15%대 인상…7월부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국민 소화제'로 불리는 까스활명수 가격이 오는 7월부터 인상된다. 인상폭은 15%대로 예상된다. 까스활명수 가격 인상설은 올해 초부터 약국을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동화약품은 편의점용 제품인 까스활에 대해서만 올해 3월부터 공급가격을 인상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까스활명수큐액 공급가격이 인상된다"며 "원재료와 유통물류비용 증가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급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까스활명수와 함께 가격 인상이 거론된 후시딘에 대해서는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약국가 역시 대표 다빈도 품목인 까스활명수 인상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약국가는 공급가격이 오름에 따라 판매가격 인상 역시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일리팜이 4월 기준 대구·경북 약국 34곳의 일반약 판매가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까스활명수 최저가와 최고가는 1000원으로 동일했지만, 공급가격 인상에 따라 판매가격 역시 인상될 전망이다. 경기지역 약사는 "올해 초부터 까스활명수, 후시딘, 판콜 가격 인상이 계속돼 왔다 영업사원을 통해 가격인상 이슈를 접했다"면서 "까스활명수의 경우 액상소화제로서는 가장 많이 판매되는 품목이다 보니 가격 인상에 따른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까스활명수를 비롯해 이지엔6, 잇치, 판시딜, 치센, 게보린, 노스카나겔, 아로나민 등 다빈도 품목의 공급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는 만큼 부득이한 부분은 이해한다는 것. 한편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까스활명수큐액 매출액은 321억원 규모로 나타났으며, 의약품 유통 실적 기준 액상형 소화제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3-04-20 15:21:20강혜경 -
성남시약, 내달 17일 자선다과회...대면 행사로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호은, 위원장 신유진)는 18일 관내 음식점에서 2023년 제2차 여약사위원회 회의에서 내달 17일 제30회 자선다과회를 약사회관 3층에서 열기로 하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실시되는 만큼 회원 참여 및 내외빈 초청 등 관련 준비와 홍보 및 행사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확인 점검했다. 회의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정호은 여약사담당 부회장, 신유진 여약사위원장, 유덕임 여약사위 총무, 전귀분 기획단장, 옥승은(약학), 권혜진(연수교육), 강인영(건강보험), 이인숙(문화체육) 위원장 박순남 위원, 사무국 조재현 차장 등이 참석했다.2023-04-20 14:26:20강신국 -
남양주시약, 4년만에 대면다과회…사회공헌기금 모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남양주시약사회(회장 김종길)가 4년만에 대면 자선다과회를 열고 사회공헌기금을 모금했다. 시약사회는 15일 제19회 이웃사랑 자선다과회를 진행했다. 김종길 회장은 "코로나가 잠잠해져 이렇게 얼굴을 마주하고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게 돼 좋다"며 "여러분들이 소중하게 모아주신 2000만원의 성금은 남양주시 요소 요소에 알뜰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금 모금에 솔선해 준 11개 반회장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다과회에는 조응천 국회의원(남양주갑)과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이 함께 자리해 자선다과회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높이 평가하고, 현안과 관련한 약사회 입장이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여기 계신 두 분의 국회의원님께 약사회 현안을 말씀드리겠다"며 "비대면 진료 입법화와 관련 약사회 입장을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린다"고 축사했다. 자선다과회에는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과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 전청기 남양주시의사회 의무이사, 조응천·김한정 국회의원, 이정애·박윤옥·이수련 남양주시의원, 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장욱 의약팀장, 남양주보건소 이정미 보건정책과장·이철웅 의약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23-04-20 13:05:40강혜경 -
도봉·강북구약, 여름맞이 약국 90여곳 에어컨 청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12일부터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약국 에어컨 청소가 진행중이다. 김병욱 회장은 “장시간 약국에서 근무하는 회원들의 여름철 건강보호와 쾌적한 약국환경을 유지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사업 취지를 전했다. 접수된 회원 약국의 90여대의 에어컨 청소가 지역별 순차적으로 4월 말까지 진행된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약국 업무에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에어컨 종류별 특성에 따라 완전분해 청소가 이뤄진다. 냉방효율과 에너지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3-04-20 12:22:54정흥준 -
광명시약, 구로성심병원과 회원 건강검진 우대 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는 19일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구로성심병원과 VIP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구로성심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을 타 건강검진기관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회원 뿐만 아니라 직원 및 가족도 동일한 우대조건을 받을 수 있다. 민필기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로 지친 회원이 효율적고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명시약사회 민필기 회장과 이재영 부회장, 구로성심병원 허정민 병원장, 김신념 센터장, 길병철 부장, 임윤택 부장 김소정 선임이 참석했다.2023-04-20 12:14:05정흥준 -
온라인 대체됐던 약대생 제약실습, 대면교육 전환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로 대부분 온라인으로 대체됐던 약대생 제약사 실무실습이 엔데믹에 맞춰 올해 대면 전환을 시도한다. 최근 산업약사회는 제약 실무실습 정상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2020년 이후 코로나가 유행하며 2주 간의 제약 공장 실습은 산업약사회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된 바 있다. 방역지침 완화, 코로나 감염환자 감소 등의 흐름에 따라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전면 현장 교육으로 바꿀 수는 없어 적절히 온라인과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일단 현장 실습이 가능한 제약사를 취합하고, 수용 가능한 약대생 인원을 파악한 뒤 약교협, 약대와 소통하기로 했다. 산업약사회 관계자는 “제약사 다양한 업무를 실습해야 하고, 또 코로나로 현장 방문이 안되는 걸 극복해서 현장감을 살리자고 방향성을 논의했다”면서 “100% 대면교육은 아니지만 온라인교육과 병행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현장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빠르면 올해 연말 실습부터는 바꿔나가려고 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 해제 맞춰 현장실습을 갈 수 있는 제약사를 다양하게 확보하자는 얘기를 했다. 제약사에 공문을 보내서 가능한 곳이 어디인지, 1년에 몇 번 가능한지, 1회당 몇 명의 학생을 수용 가능한지를 전부 파악하면 37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려고 한다. 또 약교협과도 논의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 우려에 대한 부담을 안고 학생들을 받아줄 제약사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다. 산업약사회는 최대한 많은 제약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전라북도 정읍에 의약품 GMP 전문교육시설인 ‘제약산업 미래인력양성센터’을 구축해 2026년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연 12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약대생 실무실습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접근성 등을 이유로 회의적인 시선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특히 수도권 학생들이 이용하기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서는 현재 공장실습에 국한되는 제약 실습에 더 다양한 실무 교육을 확대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2023-04-20 11:57:1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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