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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늘린다던 코로나 전담약국...환자 급감에 지지부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방역당국이 이달 말까지 코로나 치료제 취급 약국을 2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나섰지만, 약사들의 관심이 줄어들며 추가 지정도 지지부진이다. 시군구 지자체별로 운영 약국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추가 지정을 하지 않는 곳들도 있었다. 현재 치료제를 취급하는 약국들 중에선 환자가 줄어 더 이상 추가 지정은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난 10일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 수를 지자체별로 2배 이상 확대해 6000여개소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치구별로 지역 약사회 혹은 약국에 협조를 요청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지만 숫자는 크게 늘지 않고 있다. 코로나 치료제를 취급하는 서울 A약국은 “우리 구에서는 추가를 하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 계속 확대를 해왔기 때문에 이미 충분하다는 판단을 한 거 같다”면서 “오히려 처방이 떨어진 약국들은 중단을 해도 될 정도”라고 말했다. A약국은 치료제 공급 초창기부터 담당약국으로 지정돼 비교적 처방 조제건수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엔 수요가 줄면서 하루 1~2건 처방이 전부였다. A약국은 “설날 전에 주문을 했던 수량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마스크 해제된 이후로는 특히 치료제 처방이 급감했다”면서 “일 1~2건 정도가 나온다. 치료제도 새로 받지 않고 남은 약들을 약국끼리 받아가며 쓰고 있다. 우리 지역엔 약국들이 이미 꽤 많기 때문에 늘릴 이유는 없다”고 했다. 또 다른 지역에선 참여약국 수를 늘리고는 있지만, 약사들의 관심도는 많이 감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 B씨는 “처방이 나오는 병원 근처에 약국으로 협조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에서 직접 협조를 구하고 있다”면서 “다만 한창 약국들이 참여 의사를 보였던 때와 달리 관심이 많이 줄었다”고 전했다. 치료제를 취급하지 않는 약국들은 까다로운 병용금기약 상담 등을 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더 많다며 참여를 망설이고 있다. 서울 C약사는 “치료제 취급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드물게 나오는 치료제 처방으로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고 했다. 한편, 코로나 치료제 취급약국은 지난해 9월 2831곳에서 11월 2916곳으로 늘었다. 올해 2월 15일 기준으로는 3192곳이다. 카카오맵과 네이버지도를 통해 ‘코로나치료제약국’으로 검색하면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3-03-02 11:54:42정흥준 -
"종교재단이 운영 개입"…대형 문전약국 검찰 송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종교 재단이 개입된 면허대여 약국이 또 다시 재판에 설 처지에 놓였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원광대병원 인근 A약국 B약사를 면허 대여 약국 운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국은 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급여 확인 과정에서 수상한 점이 발견됐다. 공단은 면허 대여 약국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약국이 2000억원대 요양급여를 부당 수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앞서 공단이 해당 약국을 예의주시하게 된 데는 약사회의 협조가 주효하게 작용했다. 공단의 조사 과정에서 약사회는 주요 증거 자료 등을 확보해 공단에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이 약국의 약국장인 B약사는 원불교에서 봉직하는 여성 교역자로서, 사실상 종교에 적을 두고 있는 약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약국 개설 직후부터 지역 약사회도 면허대여를 의심하고 그간 예의주시해 왔지만, 증거 부족 등으로 고발 등을 진행하기에 한계가 있었다고 전했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처음 수상한 관계가 인지된 것은 23년도 넘는 것 같다”면서 “지역 약사회에서도 해당 약국을 예의주시하고 다방면으로 대응 방안으로 모색하기도 했었지만 면허대여 약국 특성상 섣불리 나설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약국은 월 27억에서 30억대로 조제 매출이 워낙 크고 전국에서도 순위권 안에 드는 곳”이라며 “약국장이 회원 약사인 만큼 수차례 대화도 했는데 약사이면서도 관련 종교에 직업을 두고 계신 분이었다. 약국 수입의 아주 적은 부분만 본인이 사용하고 대부분은 종교를 통해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는 말을 했었다”고 했다. 지난해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곧바로 해당 약국은 다른 약사에 인수됐다. 새로 약국을 인수한 약사는 현재 신상신고와 약사회 회원 가입을 마친 후 1년 가까이 약국을 운영 중이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새로 약국을 인수한 약사가 이 지역 약사는 아니다 보니 약국 인수 과정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면서 “현재로서는 바뀐 약사도 신상신고, 회원 가입을 모두 하고 정상적으로 약국을 운영하고는 있다. 1년 가까이 된 것 같다. 상황이 이렇게 된 만큼 지역 약사회도 계속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했다.2023-03-02 11:49:29김지은 -
은평구약 마라톤 동호회, 방송사 주최 대회 출전해 완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마라톤동호회(회장 이경우)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160;2023년 머니투데이방송 주최 마라톤대회에 동호회 회원 약사 9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 160;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된 대회에 출전한 약사들은 틈틈이 모여 연습한 기량을 발휘해 10km를 완주했다. 이날 참가한 약사들은 향후 다른 지역 약사회 마라톤 동호회와 함께 친목을 다지는 합동훈련 과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에는 우경아 회장과 이경우, 선우일원, 김경훌, 김화기, 김영재, 이은구, 한상훈, 박종문 약사가 참가했다.2023-03-02 11:26:10김지은 -
"돈 없어 처방약 못구하다니"...약사가 위기가정 찾아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관악구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A약사는 지난 1월 31일 오랜 세월 약국의 단골 손님으로 알고 지내던 일용직 근로자인 B씨(50대, 남성)가 약국을 방문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고혈압임에도 돈이 없어 혈압약을 처방받지 못하는 사정을 알게 됐다. 이에 A약사는 동주민센터 직원이 약국에 설치해준 관악구 복지상담센터(02-879-5889) 안내 보드를 보고 직접 전화해 B씨가 지원받을 방법이 있는지 문의했다. 이를 접수한 관악구 복지상담센터는 B씨의 주민등록 주소지인 OO동주민센터를 통해 연락한 결과 B씨는 1인 가구로 허리를 다쳐 최근 수개월 동안 일을 못했고, 고혈압 등 지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사실과 복지수급이력이 전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임대주택 입주까지 상세히 안내하고 신청할 것을 권유했다. 그런데 신청서 작성 중 B씨 실거주지는 관악구 △△동 소재 고시원이고, 고시원비가 3개월(월 33만원)이 체납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에△△동주민센터에 연락하여 전입신고 후 긴급복지 주거비를 지원했다. 다만 B씨는 기초생활수급은 원하지 않아 신청하지 않았으나, △△동 복지플래너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 중에 있다. 이는 서울시가 공개한 실제 약국에서 있었던 사례다. 서울시는 복지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복지상담센터를 홍보하는 안내보드를 제작하고, 서울시 내 의약기관(의원, 약국, 치과 등) 7004곳에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25개 자치구와 사전 논의를 거쳐 안내보드 배포를 시작했다. 의원과 약국은 건강이 좋지 않은 주민, 그런 주민을 잘 아는 이웃 또는 의약기관 종사자가 상호 쉽게 대면할 수 있는 장소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공공부문의 노력만으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민간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복지상담센터 안내보드 배포에 협조해 준 서울시 의약분야 직능단체와 어려운 주민 발굴에 노력해 준 주변 이웃에게 감사드린다.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기조에 맞춰 단 1명의 주민일지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03-02 11:23:07강신국 -
시흥시약, 탁구대회로 약국서 쌓인 스트레스 훌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시흥시약사회(회장 곽기혁)는 최근 시약사회 탁구실에서 2023년 시흥시약사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결과 김형철 씨가 우승을, 유영모 약사와 김영재 약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노윤종 약사는 행운상을 받았다. 곽기혁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시종일관 열띤 경기를 펼치며 탁구대회를 즐겨준 회원약사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준 시흥시약사회 동호회 김용하 관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2023-03-02 11:13:45강신국 -
세계 최고 병원은 美 메이오클리닉...아산병원 29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29위에 올랐다.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28개국 8만여 명의 의료전문가로부터 받은 추천과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2023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순위를 뉴스위크 공식 사이트에 발표했다. 서울아산병원 외에도 삼성서울병원(40위), 서울대병원(49위), 세브란스병원(67위), 서울성모병원(91위), 아주대병원(119위), 강남세브란스병원(133위), 강북삼성병원(140위), 여의도성모병원(142위), 고려대 안암병원(144위) 등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1위 병원은 환자 중심의 서비스와 정밀검사로 유명한 미국 미네소타주 메이오클리닉이 차지했고 2위는 클리브랜드 클리닉이었다. 이어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이 3위, 존스홉킨스병원이 4위, 토론토종합병원이 5위에 올랐다. 이어 스웨덴의 카롤린스카대학병원, 독일의 샤리테의과대학병원, 프랑스의 AP-HP 피티에 살페트리에르 대학병원, 싱가포르종합병원, 미국 UCLA 로날드레이건메디컬센터가 10위권에 랭크됐다. 세계병원 평가 항목은 ▲28개국 8만여 명의 의사, 병원 관계자, 보건전문가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54%) ▲의료성과지표(29%) ▲환자 만족도 조사(14.5%) ▲환자 건강상태 자가평가(PROMs) 시행 여부(2.5%)로 구성됐다. 국내 병원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중환자실·급성질환·암·약제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의사·간호사·병원환경 등에 관한 환자경험 평가 결과가 심사에 반영됐다. 국내병원 1위를 차지한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암, 장기이식, 심장 등 중증질환 치료를 선도하는 서울아산병원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환자들이 믿고 찾는 글로벌 병원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중증질환 중심의 진료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3-03-02 10:29:25강신국 -
치협, 의료 플랫폼 이용 치과의사 해외진출 돕는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치과의사단체가 의료 플랫폼을 이용한 치과의사 해외진출 활로 모색에 나선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의료 해외진출 플랫폼 케이닥(K-DOC, 대표 조승국)은 최근 치과의사 해외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외국가에서의 ▲치과의사 면허 인정 ▲치과병의원 개설 인정 ▲교육 및 교류 증진 등을 적극 논의하기로 했다. 치협은 해외 진출에 큰 걸림돌이 되는 신원 문제를 보증하고, 비자 발급 등 현지 정착에 필요한 각종 번거로운 절차를 지원하는 일에 주력할 예정이다. 케이닥은 치과의사와 일반 메디컬계의 협업을 주선하고, 치과의사들의 개별적인 해외 진출 및 의료봉사 참여 등을 도울 계획이다. 이들의 첫 진출지는 인도네시아 발리 주 사누르에 조성될 의료 및 웰빙 관광 경제 특별구역이 될 전망이다. 현재 케이닥은 사누르 특구에 한국형 성형, 치과 미용센터 등을 구축하기 위해 메디블록, 크리스마스성형외과와 별도의 컨소시엄을 구성한 상태다. 이 컨소시엄은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3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박태근 회장은 "국내 치과의사 수는 점점 늘어, 이제는 공급 과잉 우려까지 불거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필요하다"며 "한국 치과의사 실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케이닥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한국 치과의사 해외 진출의 물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국 대표도 "정보의 비대칭성을 악용해 선의의 마음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의료인을 속이려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닥을 설립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치과의사들이 외부 잡음에 휘말리지 않고 진료에만 집중해 해외에서 더 많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2023-03-01 23:50:46강신국 -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위, 복지부 시범사업 참여방안 모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구·이상운)는 최근 이촌동회관에서 6차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관련된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문석균 의료정책연구소 실장과 임선미 연구원이 위원으로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비 일차의료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체계 연구' 보고서를 통해 전주시 등 우수 의료돌봄 사례를 소개하고, 해외 의료돌봄 사례 및 국내 사례를 서로 비교 분석해 나라별로 문제점을 확인하고 보다 나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복지부에서 준비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해 지역 지자체와 협조해 지역의사회 중심으로 해당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21일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고 실제 방문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2023-03-01 23:44:08강신국 -
자보 진료비 허위청구·무면허 진료 등 한의원 4곳 적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거짓청구, 한방 첩약 사전제조, 무면허 의료행위, 사무장 의심 등 한의원 4곳이 적발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의료기관 관계기관 합동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거짓청구 등 불법의심 사례를 확인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자체, 보건소, 심평원 등과 지난달 8~15일까지 의료기관 4곳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 한방 첩약 일괄 사전제조, 사무장 병원 운영의심, 무면허 의료행위 등의 불법의심 사례를 확인했다. 먼저 한방 첩약의 처방을 위해서는 개별 환자의 증상 및 질병에 따라 한의사가 필요 적절하게 투여 해야 하지만 A한의원은 각 교통사고 환자의 증상 및 질병에 대한 개별 처방전이 없는 상태로 한방제품을 대량(900포 이상)으로 사전 주문해 제공했다. 동일한 처방전으로 사전에 대량으로 조제된 동일한 한방제품을 다수 환자에게 동일한 복용량으로 제공한 것. 특히 해당 한방제품은 원가가 약 500원이었고,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기준에 따른 첩약으로 볼 수 없음에도 첩약의 수가기준(1첩당 7,360원(탕전료 포함))에 따라 약제비를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진료수가 기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한의원을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또한 한방물리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실시하고 치료비를 청구해야 하지만 B한의원은 자격이 없는 간호조무사가 한방물리요법을 시행하고, 한의사가 한방물리요법을 시행한 것으로 진료기록부를 작성하가 적발됐다. C한의원은 외출·외박 기록표를 작성하지 않았고 외출한 환자의 귀원시간 및 귀원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위반으로 관계기관(구청)은 해당 한의원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일부 병의원의 불법행위로 최근 5년간 교통사고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환자에 대한 자동차보험 진료비 지급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자동차 보험금이 누수되고 매년 자동차 보험료의 인상 요인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병의원의 모럴헤저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하게 관리해 많은 국민들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료가 국민들에게 부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23-03-01 23:24:11강신국 -
타이레놀ER·베아제·훼스탈 약국 간 가격차 1.75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품 수급난과 공급가 인상 등이 맞물리면서 약국 간 일반약 판매가 격차가 커지고 있다. 타이레놀ER, 닥터베아제, 훼스탈플러스는 가격 차이가 1.75배나 났다. 데일리팜이 3월 기준 부산-경남지역 약국 71곳의 다빈도 일반약 37개 품목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타이레놀ER(6정)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가격 편차가 1500원이나 됐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600원대. 훼스탈플러스(10정)도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000원이었다. 또한 닥터베아제정(10정)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1.75배 차이가 났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940원대였다. 평균 판매가 2700원대의 펜잘큐정(10정)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200원으로 1.59배 격차를 보였다. 마데카솔케어연고(10g)도 최고가 8000원, 최저가 5100원으로 2900원(1.56배)의 차이가 났다. 또한 그날엔(10정), 탁센(10정), 비판텐연고(30g), 지르텍정(10정), 이지엔6이브(10정)도 1.5배의 가격차이를 보였다. 비맥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4만원으로 3만원(1.75배)의 차이가 발생했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5만 2000원대에 형성됐다. 벤포벨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6만원이었다. 광동경옥고(60포)는 최고가 23만원, 최저가 2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 제품의 평균 가격은 22만원대에 형성됐다. 인사돌플러스정(100정)은 최고가 3만 7000원, 최저가 3만원이었고 이가탄캡슐(100캡슐)은 최고가 3만 5000원, 최저가 2만 9000원으로 조사됐다. 두 제품의 평균 가격은 3만 1900원대였다. 한편 부산-경남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3-01 20:59: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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