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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약물관리 의·약사 정보교류 한계...소통 플랫폼 필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다제약물관리 한계로 지적되는 의사, 약사의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간 정보교류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장선미 가천대 약학대학 교수는 8일 국회에서 열린 다제약물관리 의·약협력방안 토론회에서 의사-약사 정보교류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재단법인 돌봄과미래(이사장 김용익)가 주관하고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백종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 서영석 의원, 최혜영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노인 환자의 다제약물 복용 문제는 국가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국내 75세 이상 노인 중 5가지 약물을 복용하는 비율이 70.2%에 달하는데, OECD 평균이 46.7%인 것을 감안하면 다제약물 복용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장 교수는 “만성질환이 있는 주민이 가정에서 안심하고 약물복용을 하며, 다제약물이나 고위험약물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다제약물관리사업의 목표다”라며 “취약계층 대상 집중적인 교육과 상담을 진행해서 복약이행도와 올바른 복용법, 보관법 등을 관리한다. 또 처방약, 일반약,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하는데 이로 인한 성과는 크다”고 말했다. 약물 부작용이나 상호작용에 따른 입원과 재입원, 응급실 이용을 줄이기 때문에 다제약물관리의 효과는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또 병원형 다제약물관리사업(의약간호 협력모형)의 경제적 효과 연구에 따르면 재입원, 응급실이용 등이 줄어들어 대상자 1000명당 1억7000만원의 비용 감소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다만, 효과만큼이나 한계도 분명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약사와 의사의 연계가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장 교수는 “약을 조정해야 하는 경우,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여러 의료기관을 다니는 경우가 많아 전체적인 재검토를 했을 때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도 쉽게 개선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환자 약봉투에 메모를 적는 방식으로 중재하고 있지만, 의료진에게 제대로 전달되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장 교수는 “현재 복용중인 약을 미리 파악하지 못하고 2~3개월 전 자료를 활용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DUR 자료,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자료 활용이 어렵다”며 관련 정부 부처들간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교수는 “의사, 약사, 환자 모두 정보 교류와 의견 교환이 가능한 플랫폼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 집단들의 연계와 협력이 이뤄지려면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대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가능하면 DUR처럼 의사, 약사가 바로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23-06-08 15:19:39정흥준 -
은평구약, 여약사위원회서 처방전달시스템 가입 안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청진, 위원장 윤희경)는 7일 오후 관내 한 식당에서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갖고 사업계획과 약사회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우경아 회장은 여약사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최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대응 지침으로 대한약사회 처방전달시스템의 가입과 불법 여부가 확인 가능한 병원, 처방전달시스템을 통해 전송된 처방전만 접수하도록 안내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구약사회는 여약사위원회 사업계획안의 건, 상반기 인보사업 보고, 인보사업 추천 및 기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약사위원들은 인보사업으로 자살예방, 생명존중 인식 확산 연극 공연인 극단 버섯 지원 건을 의결했다.2023-06-08 14:26:38김지은 -
온누리 "개국이야기, 같이 들을래?"…13일 창업설명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온누리H&C(대표 박종화)가 약국 개국·운영에 관심있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연다. 온누리H&C는 오는 13일 '궁금한 개국이야기P(Pharmcacy)'를 주제로, 최근 약국 트렌드부터 좋은 약국으로 자리잡는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국 오픈 형태에 따른 현황 ▲약국 좋은 자리 찾을 때 체크할 것들 ▲차별화된 운영과 일반 매출 증진에 집중하기 등 약국 개국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온누리 담당자들이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쇼룸을 통해 직접 온누리약국 만의 디지털 시스템, 진열기법, PB제품 등을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희망자에 한해 원하는 지역 상권을 분석해 예산에 맞춰 개국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온누리H&C 약국개발팀은 "개국에 관심있는 약사들에게 차별화된 약국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최근 약국 개국에 관련된 고민과 정보를 단 하루만에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온누리는 개준모, 약문약답 등 약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활용해 약국 개국과 운영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할뿐 아니라 약사들과의 소통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설명회는 매월 2/4째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온누리H&C 본사(양천구 목동서로 159-1, 13층)에서 진행된다.2023-06-08 14:18:13강혜경 -
성동구약, 처방전달시스템 가입·소통 적극 독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처방전달시스템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향후 발생하게 될 민원에 대해 적극 소통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7일 오후 8시30분부터 성동구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사회발 처방전달시스템을 공유했다. 약사회는 약국위원회가 주축이 돼 회원들과 상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14일까지 시행 예정인 인터넷 약국자율점검 제출을 적극 독려해 관내 현장 약사감시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영희 회장과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3-06-08 14:08:24강혜경 -
편의점약 자판기 업체 "10년째 답보...약사회 반대 너무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로 도입 10년을 맞는 안전상비의약품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약 접근성 강화를 명분으로 한 여론을 방어해야 할 약사회로서는 또 다른 위기에 처했다. 8일 안전상비의약품 자동판매기 개발 업체인 도시공유플랫폼은 "국민 요구에도 불구하고 안전상비약 제도가 대한약사회 반대에 가로막혀 10년째 답보 상태에 있다"고 주장했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지난 2020년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제도를 통해 상비약 자판기 사업 관련 실증 테스트를 신청했지만, 대한약사회의 반대로 3년째 관련 사업은 특례 심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는 “상비약 자판기는 약사회 기득권에 막혀 수년째 표류하고 있다”며 “국민의 편의를 위해선 '거점지역 24시간 약국' 운용 뿐만 아니라 ‘안전상비약 무인자판기'도 실증 테스트를 진행해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업체는 실증특례를 신청한 안전상비약 자동판매기와 관련, 본인인증을 통해 1인, 1일, 1개의 상비약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어 프로그램과 복약지도 솔루션을 활용한 이용자 안전, 편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기계라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이번 상비약 자판기 도입을 반대하는 약사회를 향해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에 반대하고, 오남용 방지, 복약지도 강화를 요구하면서도 막상 오남용 차단과 복약지도가 가능한 상비약 자판기가 등장하자 실증 테스트를 막는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약사회는 상비약 품목 확대와 상비약 자판기 등에 대한 반대가 국민이 아닌 약사들의 기득권 때문”이라 “상비약 자판기가 약사회라는 기득권 세력의 반대로 ‘제2의 타다’가 될 운명에 처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서산간 오지 등 전국의 의료 취약 지역까지 보급이 용이하고 IT 기술로 국민의 약품 오남용도 차단할 수 있는 ‘상비약 자판기’의 실증 테스트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체는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진행한 상비약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결과와 시민, 학부모단체들로 구성된 안전상비약시민네트워크 측의 주장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진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에서는 규제 해소를 얘기하고 있지만 특정 이익단체의 기득권 앞에서 무용지물처럼 보인다"며 ”약사회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전 방위적인 반대로 '상비약 자판기'의 실증 테스트마저 막혀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약사회는 일부 단체를 중심으로 한 안전상비약 접근성 확대 여론이 확산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국회를 통해 상비약 품목 확대의 문제점 등을 어필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안전상비약 이슈가 다시 불거지고 있는 만큼 최근 국회, 정부를 상대로 관련 이슈의 우려점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상비약 품목 확대, 자판기 등은 문제가 있는 만큼 철저하게 막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2023-06-08 11:53:06김지은 -
호객 금지…의원·약국 선택권 보장…대체조제 안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호객행위 금지, 의원 약국 선택권 보장, 대체조제 안내까지…. 보건복지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비해 공개한 플랫폼 가이드라인을 보면 의료법·약사법 등 보건의료법령을 준수하고 보건의료시장 질서를 건전하게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도록 했다. ◆플랫폼 의무 = 먼저 플랫폼은 비대면 진료 중개업무를 수행하면서 환자의 의료서비스 및 의약품의 오·남용을 조장해선 안된다. 아울러 플랫폼은 환자가 의료기관과 약국을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중개업무 수행 또는 호객행위(사은품 제공, 의약품 가격 할인 등) 등을 통해 환자의 의료기관 및 약국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플랫폼은 약국 개설자와 의료기관 개설자가 약사법·의료법상 담합행위를 하도록 알선·유인·중재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했고 환자와 의료인·약사의 개인정보를 개인정보보호법·의료법·약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보호하도록 했다. ◆플랫폼 세부 준수사항 = 플랫폼은 환자가 비대면 진료 서비스 이용을 요청하는 경우 환자가 선택한 의료인(의료기관)에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플랫폼은 ▲의료인의 면허 및 자격별(전문의인 경우 전문과목별) 명칭 및 성명 ▲의료기관명, 의료기관의 주소 및 전화번호 등을 환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또한 의료기관이 플랫폼을 통해 환자가 지정하는 약국에 처방전을 전송하고자 할 때, 반드시 환자가 약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하여 플랫폼은 환자의 위치 정보 등을 바탕으로 약국 및 약국개설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다만 플랫폼 미가입 약국에 대해서는 정보 제공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하도록 했다. 이때 제공해야 하는 정보는 ▲약국 명칭·주소 및 전화번호·팩스번호 ▲약국 개설자,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한약사의 면허 종류 및 성명 등이다. 플랫폼은 비대면 조제의 특성상 환자의 조제 약국 선택 위치에 따라 대체조제가 이뤄질 수 있음을 안내해야 하고 대체조제를 한 약사에게는 약사법령에 따른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는 것도 알려야 한다. 여기에 플랫폼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과정에서 처방전 재사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환자에게 처방약의 약품명, 효과, 가격 등의 정보를 안내할 수 없다. 환자의 이용 후기 금지 사항도 가이드라인에 포함됐다. 즉 ▲의료행위 및 약사(藥事)행위에 관한 내용 ▲특정 의료기관명 및 의료인의 성명, 특정 약국명 및 약사 성명 ▲불필요한 의료서비스 및 특정 의약품이 처방 또는 배달 가능하다는 내용 등 처방의약품의 오·남용을 조장하는 내용의 후기는 올리면 안 된다. 그러나 복지부가 공개한 내용은 가이드라인 수준이라서, 이를 위반했을 때 구체적인 제재조치 등이 담겨있지 않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2023-06-08 10:58:19강신국 -
광명시약, 도덕산 둘레길 돌며 회원 화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는 지난 4일 오전 회원 약사들과 관내 도덕산 출렁다리, 둘레길을 걸으며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약사들은 둘레길을 걸은 후 점심 식사 시간을 가지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민필기 회장은 “맑은 하늘과 푸르름이 어우러진 둘레길에서 회원 여려분들을 뵙게 돼 반갑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점차 일상을 회복하는 이 시기에 약국 일상에서 벗어나 둘레길을 걸으며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증진과 회원간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23-06-08 10:27:01정흥준 -
의협, 7월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준비 착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구& 8231;이상운)는 지난 3일 전주시 전북대학교병원 GSK홀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7월 본격적인 시범사업 시작을 앞둔 시점에서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전라북도의사회, 전주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시범사업 참여 지역의 의사회 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사업의 전망과 전주시의 통합돌봄 사례를 공유했다. 김종구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주시의 통합돌봄 추진성과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시범사업에 적극 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를 진행한 오동호 의협 의무이사는 서울시 중랑구의사회의 사례 발표와 함께 복지부가 오는 7월부터 추진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들을 설명했다. 오동호 이사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돌봄과 의료적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역 방문 의료지원센터 설립이 일차의료 방문 진료와 만성질환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의료와 건강관리·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노후생활이 가능한 기본적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모델 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 이사는 "지역별 편차가 상당하지만, 지역사회의 주도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의사회와 충분한 공조를 통해 폭넓은 의료기관의 참여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박은주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전주시 통합돌봄사업 및 성과 공유'를 주제 발표을 통해 "통합돌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의료적 연계가 중요하다. 의사회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시범사업에서 성과를 높이고 있다. 부족한 가운데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전주시의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전주시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이상권 전주시의사회 총무이사(전주시 통합돌봄지원센터장)는 ‘전주시 통합돌봄 사례와 안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이 총무이사는 "통합돌봄사업의 목적은 환자가 의사의 의료돌봄과 지역사회의 포괄적 돌봄을 받으며, 살던 곳에서 요양하며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통합돌봄지원센터를 설립해 건강·의료 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2023-06-08 10:26:37강신국 -
참약사, 하나금융그룹과 특별 금융혜택 MOU 체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및 하나카드(대표 이호성)와 참약사 체인약국 금융지원 사업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참약사와 하나금융그룹과의 파트너십은 지난 pre-A 시기부터 최근 시리즈A까지 하나벤처스(대표 안선종)의 투자참여로 시작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향후 1년간 참약사 본사의 자금관리, 금융서비스 지원은 물론 참약사 체인약국의 개업 및 운영자금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향후 체인약국의 다양한 추가 금융수요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상품 및 부가서비스 개발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카드는 참약사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제휴카드를 신규 출시해 체인약국들의 의약품 조달을 지원한다. 부가서비스 역시 참약사 체인약국의 수요를 반영하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참약사 김병주 대표는 “참약사의 급성장중인 체인약국 확장세와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금융서비스 지원 역량이 결합돼, 회원 약사님들 피부로 와닿는 종합적인 운영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더불어 참약사가 개발중인 팜-딥테크(Pharm-Deep tech) 시스템과 함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벤처스 안선종 대표는 “하나벤처스는 초기 스타트업의 자금 지원을 넘어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참약사는 가장 주목받는 약국체인 서비스로 하나금융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2023-06-08 10:13:21정흥준 -
돌봄과미래, 8일 다제약물관리 의·약사 협력방안 토론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이사장 김용익) 주관으로 오늘(8일) 오후 2시 ‘방문을 통한 지역사회 다제약물관리의 의·약 협력방안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백종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 서영석 의원, 최혜영 의원이 공동주최한다. 또 경기도약사회가 후원한다. 좌장은 이윤성 서울대의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주제발표는 ‘노인 다약제 복용의 문제와 재택의료’(김광준 연세대의대 노년내과 교수), ‘가정방문형 다제약물 관리사업 : 성과와 한계 그리고 전망’(장선미 가천대 약학대학 교수),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경험과 추진 방향’(박지영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실장)이다. 지정토론자는 김성욱 도봉구의사회 회장, 안화영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조규석 부천시민의원 원장, 하태길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과장이다. 이날 김용익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 국제협력개발기구 통계는 우리나라가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고령 환자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65세 이상에서 다제약물 복용 비율 약 10%는 급격한 고령화로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문제 심각성을 지적할 예정이다. 또 “다제약물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 재가환자에 대한 의사와 약사 간의 협력체계를 만드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의사와 약사 간의 협력체계 중요성을 강조한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인 김광준 연세대 의대 노년내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고령 인구 증가 및 복합 만성질환 증가로 5개 이상 약물을 만성적으로 복용하는 75세 이상 환자 비율이 70.2%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OECD평균 46.7%)고 심각성을 강조한다. 연세대 의대가 노인 환자 다제약물 관리를 위해 의사·약사·간호사로 구성된 ‘다제약물 SAVER팀’을 만들어 ‘평가 대상’, ‘입원에서 퇴원까지의 개선 활동’, ‘결과 분석’ 등의 과정과 다제약물 사용환자의 감소결과를 보여준다. 또 복약순응도 및 약물사용 추적관찰이 필요한 환자 지속적 모니터링 시행 등 향후 계획을 밝힌다. 두 번째 주제 발표자인 장선미 가천대 약학대학 교수는 2010년 이후부터 다양한 형태의 방문약물관리서비스 현황을 설명한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수행한 다제약물관리사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점검한다. 세 번째 주제발표자인 박지영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실장은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 증가로 다제약물 복용자(만성질환 1개 이상 보유자 중 10개 이상 약을 60일 이상 복용)가 2019년 81.5만 명에서 2022년 117.5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역사회 모형과 병원 모형으로 운영되는 다제약물관리사업 성과를 소개한다. 사업 추진 방향으로 병원 모형에서는 ‘참여 병원 확대와 우수 사례 및 업무 노하우의 공유와 확산’, ‘건강보험 시범사업 모형 도출로 수가시범사업’을 제안한다. 또 지역사회 모형에서는 ‘지역협의체를 통한 현장 적용 가능한 의& 903;약사 협업모형의 시범운영 및 적용지역 확대’를 제시할 예정이다.2023-06-08 09:49:38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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