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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사 121명이 시범사업 불법사례 수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약사 121명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매주 설문을 통한 불법사례 취합 자료를 만들어 정책 대응에 활용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3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비대면진료 입법화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근거자료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플랫폼 업체 동향을 감시·감독하고, 위법행위 적발 시 관계기관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회원 설문조사를 3차례 진행할 예정이고, 24개 분회 121명 약사로 구성된 모니터링단도 운영한다. 권영희 회장은 “6월 15일과 7월 15일, 8월 15일 세 차례에 걸쳐 대회원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위법사례가 있는지, 약국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가 무엇인지 취합해서 대관 업무에 활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회장은 “또 불법사례를 수집 중이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이후 불법을 하고 있는 업체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고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24개 분회 추천 개국회원을 5명씩 추천받아 121명으로 운영되는 모니터링단이 매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설문 결과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진료를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의원 비대면진료 처방전도 정체돼 있다는 설명이다. 권 회장은 “설문 결과 65%는 한번도 받지 못했다고 하고, 35%도 플랫폼 업체 앱으로부터 받는 처방전이 줄고 있었다. 의원에서 받는 비대면진료 처방도 답보 상태에 있다”면서 “의원, 약국이 생각보다 비대면진료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플랫폼 제휴 약국들도 있기 때문에 회원 설득과 강경 대응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성주 부회장은 “비급여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초진인지 재진인지 구분이 안되고, 이는 본 사업으로 갔을 때에도 비급여 초진, 재진을 구분할 수 있을지 가장 문제”라며 “여전히 퀵이나 배달을 그대로 하고 있고 참여하는 약국들이 있어서 계속 모니터링 하며 사례들을 취합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성호 부회장도 “정부에서 입법화를 준비한다고 하니 국회에도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고, 보건복지위 위원과도 열심히 소통할 예정이다. 부작용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동일성분조제 활성화와 성분명처방, 공적처방전 필요성에 대한 정책 방향성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권 회장은 “동일성분조제와 성분명처방에 대한 시약사회 방침은 꾸준히 알리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연수교육이 열리는 곳에는 강사를 파견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또 팩스처방전을 신뢰할 수 없다는 회원 민원들이 계속되고 있고, 공적전자처방전과 공적플랫폼에 대한 목소리도 있어 이달 국회에서 관련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 안심 처방전달시스템 도입’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주최하고, 대한약사회가 후원하며 시약사회가 주관하는 토론회다. 이외에도 시약사회는 오는 10월경 건강서울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신성주, 황금석, 황미경 부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곧 일정과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권영희 회장과 김경우·신성주·이은경·유성호·오혜라·황미경 부회장, 안혜숙 본부장, 노수진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23-07-03 18:58:39정흥준 -
약국 여름비수기 돌입…기침·감기약 매출 올해 최저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35도 폭염에 감기 환자가 꺾였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기침·감기약 매출 역시 환자 감소로 인해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6월 25일부터 7월 1일 사이 기침·감기약 판매가 전 주 대비 5.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주 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케어인사이트는 "26주차 기침감기약 판매가 전 주 대비 5.6% 감소했다"며 "판콜에스내복액과 판피린큐액 판매액이 12.7%, 11.2%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팜플루콜드연질캡슐의 판매는 6.6% 증가했다. 인후질병치료제 역시 전 주 대비 0.2% 감소하며 지속적인 하향세를 이어갔다. 주요 제품별로는 소렉신연조엑스가 8.1%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쎄파렉신캡슐도 0.4% 감소했다. 다만 해열진통제와 소염제에서는 판매가 일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케어인사이트는 "타이레놀500mg와 광동원탕이 각각 11.9%, 2.0% 감소했으나 게보린정이 2.1% 증가하며 해열진통제 판매액은 전 주 대비 1.5% 증가했다"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판매액 역시 3.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탁센연질캡슐은 3.1%, 팜페인파워연질캡슐은 1.6% 증가했으나 이지엔6이브연질캡슐은 1.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케어인사이트는 "26주차 약국 매출이 전 주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조제건수는 0.9%, 판매건수는 3.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인플루엔자 역시 4주 연속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월 18~24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15.0명으로 전 주 15.7명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1주 25.7명 이후 ▲22주 21.5명 ▲23주 18.1명 ▲24주 15.7명 ▲25주 15.0명 등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 역시 14.1명으로 전 주 16.4명 대비 감소했으며, 최근 한 달 간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는 게 질병청의 설명이다. 환자 감소에 약국가의 우려도 적지 않다. A약사는 "지난 주 청구에서 전 달 보다 매출이 감소했다"며 "아무래도 독감이나 감기 등의 유행이 수그러들면서 처방건수 등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욱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이달 방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처방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B약사도 "올해는 폭염과 비가 반복되면서 평년 대비 땀억제제나 살충제, 해충제 등의 판매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매출로는 마이너스"라며 "아직까지는 여름철 감기가 특별히 유행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다만 무더위가 지속되고 에어컨 등 냉방기구 사용이 늘어날 경우 냉방병이나 감기 등이 한 차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2023-07-03 18:44:53강혜경 -
굿닥, 약사회 시스템 연동 마무리...이번주 처방전 전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전국 1만3000여곳 약국이 가입한 대한약사회 처방전달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 처음으로 약사회 시스템과 비대면진료 처방전 전송을 연동한 업체는 굿닥이며, 추가 업체 연동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약학정보원과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굿닥에 따르면 3일부터 약사회 처방전달시스템과의 비대면 진료 처방전 전송 연동이 시작됐다. 굿닥은 3일 처방전달시스템과의 연동을 위한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완료했으며, 플랫폼 사용자 50%에 업데이트 된 프로그램이 배포됐다고 밝혔다. 사실상 업데이트 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앱 상에서 비대면진료를 받으면 처방전달시스템을 통해 약국에 처방전이 전송되는 구조인 것이다. 업체는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하루 이틀 중으로 전체 사용자에게 업데이트 된 프로그램이 배포될 예정이며, 그렇게 되면 굿닥에서 진행된 비대면 진료의 처방전은 모두 약사회 처방전달시스템을 통해 가입 약국에 배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굿닥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설치 방식이 아닌 자동적 업데이트”라며 “3일 기준 이미 절반 이상 사용자는 처방전달시스템을 기반한 업데이트 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4일, 5일 중으로 100% 업데이트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굿닥 측은 기존 플랫폼 상에서 진행됐던 처방의약품 배송에 대해서는 한 달 후인 8월부터 전면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약사회와 민간 플랫폼 업체 간 처방전달시스템 연동 의무사항 중 하나로 약 배송 중단이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 처방전달시스템 연동보다 약 배송 중단이 한 달 늦어진 데 대해 업체는 사용자들의 적응 기간 등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굿닥 측 관계자는 “약 배송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8월 1일부터 중단되지만 사실상 처방전달시스템 연동과 동시에 중단되는 것이라고 보는 게 맞다”면서 “시스템 연동 약국들의 경우 약 배송을 하지 않는 곳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시스템에서 처방전이 전송되는 이상 약 배송은 중단된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어플을 사용했던 사용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약 배송 공식 셧다운을 8월 1일을 잡은 것”이라며 “회사 내 약 배송 관련 인력도 이미 조정해 다른 업무 쪽으로 배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우리 회사는 기존에도 약국 찾기 서비스, 공적 마스크 검색 기능을 시행하는 등 동네 약국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려해 왔다”면서 “이번 처방전달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진료에 따른 처방전을 전송하는 게 사용자도 편리할 수 있는 길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약사회는 처방전달시스템 연동을 확정지은 업체는 굿닥과 솔닥, 웰체크 등 3곳이며, 현재 연동 여부가 논의 중인 플랫폼 업체는 총 9곳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처방전달시스템의 기술적 부분과 민간 플랫폼과의 연동 여부 등을 논의 약정원 측은 굿닥 이후 다른 업체들의 연동 시점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확정지을 수 없다고 밝혔다.2023-07-03 18:02:38김지은 -
옵티마, 손발톱 항균 스티커 '네일 리페어 패치'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손발톱 항균 스티커 제품을 리뉴얼한 '옵티팜 네일·페디 리페어 패치'를 출시했다. 옵티팜 네일·페디 리페어 패치는 손발톱, 피부 무좀 등의 주요 원인균인 칸디다균 외 5종의 균에 99.9% 항균 작용해 무좀균 제거 특허를 보유한 제품이다. 또한 강한 젤 패치로 완벽하게 외부 균 손상을 차단하고 물과 땀을 차단함으로써 손발톱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옵티마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손발톱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잦은 네일아트로 염증이 고민인 분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며 "특히 바르고 난 후 말려야 하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간편하게 부착이 가능하고, 한 번 붙이면 일주일 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2023-07-03 17:46:29강혜경 -
"종로보다 싸게 약 판매"...약국, 도넘은 맘카페 홍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저희 약국은 병의원 처방 조제 위주 약국입니다. 하지만 처방전 없이도 오직 일반약과 건기식 등의 영양요법 상담을 통해 자립하고 있는 종로 5가의 이상적인 약국 모습을 롤모델로 동경하며, 그 시스템을 배우고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약 성지로 꼽히는 종로 5가 약국을 모토로, 해당 지역보다 저렴한 가격에 유명 영양제를 판매하겠다고 홍보에 나선 약국이 있어 논란이다. 논란은 A약국이 지역 맘카페를 통해 7월 한 달 간 영양제를 종로 5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A약국은 인근 아파트 입주를 기념해 고함량 비타민류와 경옥고, 인태반, 오메가3, 마그네슘, 밀크씨슬 등을 염가에 판매한다고 홍보에 나섰다. 맘카페 이용자 수는 10만명이 넘는다. A약국은 "고객의 건강 상태와 니즈를 파악해 종로 수준의 격조 높은 상담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로 시세에 맞춰 저렴하게 판매하고자 한다"며 종로 가격을 앞세워 강조하고 있다. 가령 비맥스 제트 1통의 경우 종로와 동일하지만, 제놀 하이드로 24파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가 하면 2~3통 구입 시 종로가격에 밀크씨슬류를 무상제공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일반약 무상 제공은 약사법 위반 행위이기도 하다. A약국은 "마이바젯, 메가트루 파워·골드, 트루액티비5, 알파파워골드 등은 종로가격에서 5% 할인된다"며 "벤포벨S는 종로 가격으로 판매했다는 이유로 제약사에서 일방적으로 공급을 거부해 재고가 없지만, 할인 없이도 평소 판매 가격이 종로 가격"이라는 안내까지 덧붙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옥고는 개당 종로 보다 5000원씩 저렴하게 판매하고, 건강기능식품인 오메가3와 비타민D, 어린이영양제 등도 종로 대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안내했다. 일반약의 구체적인 가격을 언급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게 A약국의 입장이지만, 종로 시세를 알 수 있는 링크 등을 공유함으로써 사실상 약국의 판매 가격을 노출하고 있다는 게 문제를 제기한 약사들의 주장이다. B약사는 "지역 맘카페를 통한 도 넘은 마케팅"이라며 "종로보다 저렴한 가격에 일반의약품을 판매한다는 식의 홍보를 넘어 일반약을 무상 제공한다는 부분까지 약사법상 문제의 소지가 다분해 보인다"고 말했다. 종로의 경우 지역 약국이 대부분 비슷한 가격에 일반약을 판매하고 있지만, 종로지역이 아닌 일반지역에서의 특가 판매는 인근 약국에까지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B약사의 지적이다. 지역약사회도 즉각 조치에 나섰다. 지역약사회 측은 홍보글과 관련해 A약국에 홍보글 자진 삭제 등을 요청했으며, 이런 방식의 영업 활동을 중단해 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위치가 외지다 보니 경영상 어려움 때문에 홍보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했고, 홍보글을 삭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항을 주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7-03 17:32:09강혜경 -
"필아이, 130만 시간 이상 절약" 56억원 신규 투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알약 카운팅 앱 필아이(Pilleye)가 56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AI 기반 약국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메딜리티(대표 박상언)가 프리 시리즈 A투자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투자 유치 금액은 56억원으로,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주도하에 한국산업은행, 카카오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시드 투자자인 비에이파트너스 역시 후속투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메딜리티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약국 내 비효율을 개선하는 스타트업으로 세계 1위 알약 카운팅 앱 필아이는 현재 전세계 225개국 4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고 월 이용자는 15만명을 넘어섰다"며 "스마트폰 한 번의 촬영으로 최대 1천정의 알약을 99.99% 정확도로 셀 수 있으며 손으로 세야했던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의 시간을 130만 시간 이상 절약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박상언 대표는 "어려운 자본 환경 속에서 AI 객체 인식 기술과 약국 디지털 전환의 시장 가능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성공적으로 프리 시리즈 A를 마무리하게 됐다"며 "약국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는 큰 기회가 숨어있지만 아직 명확한 플랫폼이 없는 미개척 영역으로, 전 세계 약사들이 쓰는 필아이를 개발한 경험으로 의약품 자동 검수부터 자동 재고·주문관리까지 글로벌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메딜리티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기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의약품 자동 재고 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3-07-03 17:08:08강혜경 -
팜프렌즈, KPAI와 약국 동물의약품 활성화 위해 협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팜프렌즈(대표 허선정)와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소장 양덕숙, KPAI)는 3일 약국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위해 동물의약품 전문 업체들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동물의약품이 반려동물 1500백만 시대에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반려동물도 고령화로 인해 피부병이나 치아 질환 골관절염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어 예방차원의 의약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큼 약사의 동물약에 대한 올바른 학술정보가 필요하다”며 “약사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는 관련 강의가 필수적으로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팜프렌즈와 KPAI는 관련 업체들과 동물의약품 또는 부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개발, 교육, 유통 증진에 상호 교류나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향후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향후 동물약이나 건기식 관련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일선 약사들이 목말라하는 동물의 생리학이나 약물학 강의, 반려동물의 행동교정에 관한 강의를 오는 9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양 사는 “향후 동물약국이 기본적인 동물의약품 외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제품과 교육에 있어 선도적으로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2023-07-03 16:23:03김지은 -
서초구약, 상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100여명 참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 약학위원회(부회장 김예지, 위원장 이혜정 정은숙)는 지난 1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회원 약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앞서 강미선 회장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기간 약사 직능을 보호하고 약사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선 약배달 등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플랫폼 위법 사례를 수집해 앞으로의 정책 마련에 일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또 “회원이 약사로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약학위원회에서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서초구약사회 약학부회장인 김예지의 약사가 ‘질환별 최신 가이드라인’ 강의를,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안지원, 안혜림, 이혜정, 이광해 약사가 ‘약국 복약상담 사례발표’, 삼육대 양재욱 교수가 ‘약국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의했다. 구약사회는 특히 이번 연수교육에서 안혜림 약사의 전문약 복약상담을 비롯해 이혜정 약사의 일반약 복약상담, 이광해 약사의 건강기능식품 복약상담, 안지원 약사의 불만고객 응대법 등 약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불만을 생생하게 전달해 회원 약사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2023-07-03 15:52:26김지은 -
경남도약, 관내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 설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는 지난 6월 30일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이번 센터 설치를 통해 가짜 약을 비롯해 혼입 의심 의약품, 포장 불량이나 포장 단위 기재 수량 불일치, 생산 과정이나 유통 과정에서 변질, 변패 오염, 파손 의약품 등에 대한 신고 메뉴얼을 회원 약사들에 홍보하기로 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심훈 약업질서 협의회장을 통해 제약사와 의약품 유통 협회에도 관련 내용을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남 부정 불량의약품 신고센터는 오늘(3일)부터 운영되며 센터장은 문귀수, 부센터장은 배삼, 위원은 하승범, 공경록 약사가 맡는다.2023-07-03 15:45:06김지은 -
온누리H&C, 경찰청과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온누리H&C(대표 박종화)가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온누리약국에서 구매한 영수증 하단에 마약범죄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된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 절대 시작하지 마십시오. -경찰청-' 문구가 삽입된다. 특히 약국과 의료기관은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는 만큼 마약 예방 캠페인이 더욱 뜻깊다는 설명이다. 온누리 관계자는 "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마약류 범죄 근절을 바라며, 약물 오남용과 마약범죄 예방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은 1000여개 온누리약국에서 7월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온누리는 이밖에도 세이브더칠드런과 후원 협약을 맺은 온누리약국복지회, 여름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보냉백 이벤트와 새로 진행되는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2023-07-03 15:00:4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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