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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한의대생, 하계의료봉사 현장서 구슬땀경희대 한의과대학 '신내동나사' 동아리, 인천시 작전동 의료봉사.4개 한의대생이 하계의료봉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9일 한의협에 따르면, 우석대와 경희대, 상지대, 세명대 등 4개 한의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각 대학별로 지난 7월23일부터 하계의료봉사 활동에 돌입했으며, 오늘 8월17일까지 충남, 전남, 인천, 경북,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진행한다.우석대 한의과대학 소속 ‘품’ 동아리(지도교수 김락형)는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지난 7월23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홍성군 금마면 덕정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치료를 실시했으며, 특히 24일에는 홍문표 의원과 한의협 김기옥 수석부회장이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홍 의원은 “한방진료에 대한 농어촌 주민들의 수요가 대단히 높은 것에 놀랍다”고 밝혔으며, 김 수석부회장은 “어르신들의 아픔을 돌보는 학생들의 따스한 손길에서 미래 한의학의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이밖에 ▲경희대 한의과대학 소속 침구학회(지도교수 최도영) 39명, 충남 아산시 송악면 거산리 거산초등학교(7월29일∼8월3일) ▲경희대 한의과대학 소속 동아리 ‘무등회’(지도교수 이종수) 30명, 전남 고흥군 동강면 유둔리 동강초등학교 ▲경희대 한의과대학 소속 동아리 ‘신내동나사’(지도교수 김남일) 18명, 인천 계양구 작전동 계약구의회 1층(7월30일∼8월3일) 등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상지대 한의과대학 소속 ‘산약연’ 동아리(지도교수 이장원, 이영철) 3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사무소에서, 세명대 한의과대학 소속 ‘초혼’ 동아리(지도교수 임강현) 29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경북 청송군 진보면 진보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우석대 한의과대학 소속 ‘사계’ 동아리(지도교수 송범용)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당진군 정미면 정미농협 2층에서, 같은 학교 소속 ‘패밀리’ 동아리(지도교수 주영승) 33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마천2동 동사무소에서 각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2007년 한의과대학 하계의료봉사 활동은 농촌지역에서부터 도심지역까지 광범위하게 실시됐으며, 특히 농산촌 지역의 주민들은 고령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2007-08-09 16:45:44홍대업 -
건국대병원, 건국견통 심포지엄 2007 개최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학교실은 오는 8월 25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2007 건국견통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견관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견통의 병인과 진단, 치료에 대해 정확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심포지엄은 크게 5부로 나뉘어 ▲1부 견통 바로 알기 ▲2부에는 견통의 기본을 소개하고 ▲3부에서는 견관절 초음파의 정의 ▲4부 견통에 가장 흔한 질환인 충돌 증후군과 회전근개 병변을 짚어본다. ▲5부에서는 견통의 다른 이유-석회화건염, 경추디스크 순으로 구성된다.심포지엄의 의장을 맡고 있는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견관절에 관한 국내 저명한 의료진을 연자로 초청했으며, 특히 견통을 감별할 수 있는 견관절의 영상학 강의를 심도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연수를 받은 전문의들은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지며 스포츠의학분과전문의 자격인증평점 30점이 주어진다. 사전 등록비는 6만원(전공의, 군의관 5만원), 현장등록비는 8만원(전공의, 군의과 7만원)이다.2007-08-09 16:15:45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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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황 장세 누리는 제약주제약주가 상반기의 부진을 완전히 털고 우려가 될 정도로 호황장세다. 코스피지수가 2천을 돌파하는 뜨는 장세에서도 그랬고 이후 조정 장세에서도 제약주는 흔들리지 않는 ‘스타주’로 똬리를 트는 형국이다. 제약주는 전통적인 경기방어주지만 지금은 그 이상의 역할로 전체 장세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제약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국내 제약산업을 보는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은 그래서 매우 고무적이다. 신약개발 모멘텀이 예전과는 달리 일시적 재료가 아닌 것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신약에 대한 기대심리는 사실 오래가지 못한 요인이 많았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주가조작이니 장난이니 하는 비아냥거림을 받아 온 것이 바로 신약개발 소스였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신약개발 모멘텀을 보는 시각들이 달라졌다. 국내 제약산업을 위협하는 각종 환경적 요인이 지난 상반기 중 주가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신약개발 소스에 대한 기대심리를 키우는 역할을 해줬다. 더불어 주요 제약기업들의 기대이상 실적 호전이 제약주의 호황장세를 만들어 냈다. M&A 재료 등도 기여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제약업체들은 선전했다. 박수를 받고 칭찬을 받을 일이다.우리는 제약주의 이 같은 호황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어야 함을 이 시점에서 분명히 그리고 재삼 강조하고 싶다. 호황장세를 계속 이끌어 가야 할 주체는 바로 제약업체다. 당연히 제약산업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책임의식을 더 가져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특히 신약개발 모멘텀이 제약주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요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실제로 하반기에도 신약개발 기대심리가 제약주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낭보가 아닐 수 없다.지난 2004년의 경우에도 제약업종 지수의 증가율이 전 업종 중에서 가장 높았었다. 당시에도 신약개발 재료들이 많았던 점은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의약분업 이후 제약업체들의 실적호전이 주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었다. 이번에도 실적호전이 상당부분 반영되기는 했으나 신약이라는 재료가 큰 포션으로 기여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특히 일양약품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바로 신약 모멘텀이다. 단 3개월여 만에 트리플 상승국면을 탄 것은 대단하다. 동화약품의 신약 기술수출도 마찬가지다.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제약주가 이제는 유한양행ㆍ한미약품ㆍ동아제약에 이어 일양약품이 가세하면서 4개업체가 됐다. 그뿐인가. 주요 제약기업들의 주가는 지난달 말과 이달 들어 사상최고치를 연이어 갱신하면서 신고가 행진을 계속하는 기염을 토하는 중이다.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한마디로 초호황 장세다. 제약업종 지수는 지금도 코스피지수가 조정을 받는 속에서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달라진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제약업종 지수는 지난 5월까지만 해도 코스피지수 상승에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그래서 국내 제약산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고 그것은 현실로 다가오는 듯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한·미FTA 타결과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제약사들을 옥죄었다. 지난 연말 시행에 들어간 포지티브제는 특히 제약사들에게는 올해 가장 큰 악재였다. 동시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강력한 불공정거래행위 조사와 대규모 과징금 처분설이 동반 악재로 덧씌우기를 했다. 그런데 이런 악재들이 요즘 장세를 보면 언제 있었냐는 듯 비웃는 형국이다. 그 재료들이 여전함에도 제약주는 초강세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우리는 그런 면에서 제약주의 미래가치가 결코 작지 않다고 본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신약 변방국가이기는 하지만 개량신약이나 제네릭 개발능력이 현저하게 향상됐다. 우수한 인적 자원들이 많아졌고 인프라가 확충됐다. 일부 제네릭들은 오리지널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내고 있기까지 하다. 그래도 제약기업들은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야 한다. 주주들의 기대는 변함없이 신약이다.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것만이 미래가치를 끝까지 담보하는 일이면서 시총의 가치를 유지하는 초심이다. 내재가치를 쌓아나가지 않는다면 시총은 한순간 물거품처럼 꺼질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2007-08-09 16:07:20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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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기술도 배우고 소아 당뇨환자도 돕고"자신이 만든 작품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사노피 임직원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초록산타’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초록산타와 함께 하는 런치클래스’ 행사를 오는 9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사노피와 아름다운가게가 공동으로 마련한 런치클래스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에게 퀼트와 풍선아트, 세라믹공예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을 가르치고, 봉사와 나눔을 주제로 한 특별강좌로 연다.임직원이 손수 만든 작품은 오는 10월 열릴 ‘초록산타 장터’에 기증되며, 판매수익금 전액이 ‘사랑의 인슐린’ 기금으로 적립돼 저소득 소아당뇨환자 가정에 전달된다.지난달 20일 처음 열린 ‘초록 희망의 퍼즐, 퀼트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재무관리부 이수영 대리는 “동료들과 함께 실용기술도 배우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제즈 몰딩 사장은 “직원들이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같은 사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동료들과 결속력을 다지고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노피와 아름다운가게는 ‘초록산타’를 통해 만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정 환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열두 가정의 환아를 선정해 치료비 등을 후원하고 있다.2007-08-09 14:46:54최은택 -
EU, 골다공증약 '아클라스타' 승인 권고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자사 폐경 후 골다공증치료제 ‘아클라스타’에 대해 유럽연합 의약품안전청 산하 인간투여용약물위원회가 시판승인을 권고했다고 9일 밝혔다.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인 ‘아클라스타’는 골절발생률을 감소시키고, 1년에 한번 15분만 주사하면 1년 동안 치료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 환자들의 치료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치료제.실제로 최근 뉴잉글랜드 저널인 ‘오브 메디신’ 지에 게제된 주요 골절 임상연구에 따르면 7,700여명의 여성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약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아클라스타’를 투여 받은 환자군에서 척추골절 발생위험이 7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노인환자들의 유의한 사망원인이 되는 고관절 골절발생도 41%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다국가 임상에 참여한 세브란스병원 임승길 교수는 “아클라스타 같은 치료제는 의료비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이라고 밝혔다.한국노바티스 오스왈드 사장도 “유럽의회의 승인권고는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전 세계 수 백만명의 여성들이 머지 않아 신약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평가했다.한편 ‘아클라스타’는 골파제트병 치료제로 이미 한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로는 지난해 말 ‘리클라스트’란 품명으로 미 FDA에서 현재 허가절차가 진행 중이며, 한국에서도 올해 하반기 중 적응증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2007-08-09 14:15: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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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 조제환자 주차위반 단속 않기로관악구가 앞으로 약국에서 조제를 하는 환자의 경우 주차위반으로 인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개선키로 했다.관악구 김효겸 구청장은 8일 오후 지역 의약단체 관계자들과 가진 ‘열린 구정, 주민관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구청장은 “앞으로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가 조제한 것이 입증되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김 구청장은 “봉투값 문제에 대해서는 현행법 규정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면서 “파파라치에 의해 의도적인 신고가 많은 만큼 약사들이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김 구청장은 다만 “동일인이 여러 건을 신고할 경우 팜파라치로 의심할 것이며, 그 건에 대해서는 재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회의에는 관악구약사회, 관악구의사회, 관악구치과의사회, 관악구한의사회, 관악구안경사회가 참석했으며, ▲국민건강보험료 저소득층에 대한 구청차원에서의 지원계획 ▲보건지소설치계획 ▲관내 청소년 금연문제 ▲각 의약인 단체의 건의사항등 관악구 지역의 개선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관악구약사회측에서는 신충웅 회장, 윤건섭·장광옥 부회장이 참석, 약국 이용시 환자들의 주차위반 과태료 문제, 봉투값 문제, 담배꽁초·휴지 등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단속강화 등에 대해 개선을 요청했다.2007-08-09 13:28:23홍대업 -
고대의대 교우회, 문영목 회장 당선 축하연축하연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고대의대 교우회원들.고려대 의과대학 교우회(회장 유광사)는 지난 8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 당선 축하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희철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축하연에는 약 80여명의 교우들이 모여 문 씨의 당선을 축하했다.김재정(22회) 전 의사협회장과 유태전(23회) 전 병원협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1회 졸업생인 최덕경 교우는 “문영목 교우를 가르치던 시절 완벽한 답안지에 놀랐던 적이 있다. 앞으로 서울시의사회장직도 훌륭히 수행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제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문 씨는 답사를 통해 “앞으로 국민에게 사랑받고, 의사에게 사랑받는 서울시의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07-08-09 12:37:24최은택 -
"허위·부당청구 단속과정서 금품·향응 수수"현지조사를 의뢰하지 않거나 금품·향응을 수수하는 등 허위·부당청구 단속 과정에서 관계당국의 비리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청렴위원회는 최근 보건복지부에 권고한 '진료비 청구 투명서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통해 현지조사 과정의 비리도 허위·부당청구가 사라지지 않는 주된 요인으로 지적했다.청렴위는 조상대상 선정부터 현지조사까지 일련의 과정이 요양기관 및 업무단위별로 자료관리가 되지 않아 상호연계 및 현황파악이 어렵다며 정당한 근거 없이 조상대상에서 누락시키는 등 부패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청렴위는 자체 조사를 통해 지난 2005~2006년에도 공단 지사에서 의뢰한 요양기관 1,202곳 중 511곳(42.5%)만 현지조사를 실시했고 심평원 지원에서 요청한 요양기관 278곳 중 233곳 만 현지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이에 청렴위는 현지조사 실명제 도입을 권고했다.실명제를 통해 확인심사, 진료비 현지조사, 사후관리 과정에서의 누락, 금품 및 향응수수 등 부패행위를 방지하자는 것이다.또한 청렴위는 조사 요원이 조사 대상 요양기관과 학연·혈연 및 입사전 근무기관 등 개인적인 연고관계가 있을 경우 스스로 조사를 회피하도록 '이해충돌 회피 의무화'를 건강보험 요양기관 현지조사 지침에 반영할 필요하가 있다고 주문했다. 현지조사 과정에서의 비리(청렴위 공개) ◎건강보험공단은 '04~'05년 동안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의원 8개소에 대해 현지조사시 과징금 2억 1,900만원 정도의 부당이득 환수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복지부에 현지조사 미의뢰◎보건복지부는 '02.7~'04.1월까지 건강보험공단에서 허위ㆍ부당청구를 확인하고 현지조사를 의뢰한 255개 요양기관에 대하여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지조사 미실시, 이중 158개 요양기관은 공단이 보고한 사실만으로도 업무정지 10일 이상의 행정처분 가능2007-08-09 12:25:55강신국 -
약사회, 과도한 행정처분 개선작업 나선다약국이 약사감시에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것은 일반약과 건강기능식품의 구분진열 위반.이는 불법행위라고 보기 어려운 단순한 관리상의 부주의라고 할 수 있는데도, ‘경고’ 없이 바로 3일간의 업무정지처분과 보건소의 고발로 이어진다.특히 형사고발로 인해 약사법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이처럼 경미한 실수에 대해 과도한 규제라고 판단되는 약사법 및 약사법 시행규칙 규정에 대해 약사회가 형사처벌을 과태료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9일 약사회에 따르면, 약사법 제47조의 유통체계 및 판매질서 위반과 관련 ▲의약품 및 비의약품 구분 진열 ▲경품류 제공, 호객행위, 사입가 미만 판매 ▲수거 및 폐기대상 의약품, 사용기한 경과약 판매 ▲저장 및 진열 등 일선 약국에서 가장 많이 적발되는 내용이 여기에 포함된다.이를 위반할 경우 차수에 따라 업무정지 3일에서 1개월의 처분을 받으며, 벌칙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역시 약사법 제47조 및 동법 시행규칙에 따라 ▲불량약 처리기록 작성 및 비치 위반 ▲약국 명칭 사용시 준수사항 위반 등은 1차 경고, 2∼4차는 업무정지 3일에서 15일의 처분을 받도록 한 규정도 약사회는 손질하겠다는 입장이다.용기 및 포장, 첨부문서 등 기재사항 위반약의 판매나 저장·진열 위반(약사법 제 6조 제1항)할 경우 1차 경고, 2∼4차는 업무정지 3∼15일의 처분을 받고, 고발조치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또, 약국소재지 이전이나 약국의 명칭 등을 변경할 때 등록규정(약사법 제20조 제2항)을 위반하면, 1차 경고부터 최고 등록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고,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도록 규정돼 있다.업무정지 3일(1차 위반시)에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규정된 조항은 ▲조제한 약제에 환자의 성명, 용법·용량 등 미기재(제28조 제1, 2항) ▲처방전 2년 보존 위반(제29조) ▲조제기록부 5년 보존 위반(제30조 제1항) ▲조제기록부 열람 및 사본교부 등 거부(제30조 제2항) 등이 있다.약사법 시행규칙(제74조)에 따라 판매가격 기재 위반시는 업무정지 3일에서 최고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이들 규정은 약국의 약사감시 과정에서 가장 흔히 적발되는 것들이며, 자연 약국가의 불만도 적지 않다.따라서 약사회는 회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경미한 과실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규정을 삭제하고 과태료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약사회 관계자는 “단순한 관리상의 부주의인데도 과도한 벌칙조항이 부과된 법조항이 있다”면서 “이에 대해 개선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약사회의 이같은 개선방침은 올 10월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복지부의 약사법 개정작업과 맞물려 훨씬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2007-08-09 12:24:59홍대업 -
다국적제약사, 기부행위 KRPIA에 신고해야앞으로 다국적 제약사는 과학적, 교육적, 자선적 목적 이외의 기부행위는 일체 금지되고, 학회 등에 대한 기부내용을 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에 신고해야 한다.또 임상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KRPIA가 마련한 임상활동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KRPIA는 지난 6월 22일 개정된 이 같은 내용의 ‘부당고객유인행위 방지를 위한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과 실무운용지침’ 전체 내용(한글판)을 최근 공개했다.9일 공개자료에 따르면 KRPIA는 종전 세부운용지침에 ‘기부행위의 원칙’과 ‘신고’ 조항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회원사는 과학적·교육적·자선적 목적으로만 기부행위를 할 수 있다.특히 특정 의료기관의 처방약제 목록에 등재시키거나 처방에 따른 대가를 지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 랜딩비와 리베이트에 대한 금지내용을 분명히 했다.또 ‘공인된 학회 및 연구기관에 대한 기부행위’ 내용을 협회에 신고토록 의무화하고, 신고된 내용은 봉인한 상태로 보관하다 조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개봉키로 했다.개정규약은 이와 함께 KRPIA가 시판후조사와 임상시험을 포함한 임상활동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 회원사들에게 준수의무를 부여했다.가이드라인에는 임상활동은 단순히 의약품을 홍보하거나 처방의사에게 영향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실시돼서는 안된다는 원칙도 삽입됐다.이밖에 개정규약에는 강연료는 1시간 강연 1회당 50만원 이내로 하되, 두 강의 사이에 상당한 시간이 있는 경우 별개의 강의로 본다는 내용과 자문료에 대한 규정도 신설됐다.이에 앞서 KRPIA는 지난 6월 보도자료를 통해 자체 공정경쟁 규약을 개정, 경·조사비로 현금사용을 금지하고, PMS 증례보고 건수의 상한선을 식약청의 정한 증례건수보다 1.5배를 넘을 수 없도록 제한했다고 밝힌 바 있다.2007-08-09 12:23: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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