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약 '로섹' 심질환과 무관, FDA 결론
- 윤의경
- 2007-08-10 05:20: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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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가능했던 환자군이 더 젊고 건강했기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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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위궤양약 '프라이로섹(로섹)'과 '넥시움(Nexium)'이 심장문제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오늘(미국시간 목요일) 발표했다.
아스트라는 지난 5월 2건의 소규모 임상에서 프라이로섹과 넥시움이 심장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예비분석 결과가 나오자 FDA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검토를 요청했었다.
그러나 FDA가 아스트라가 제출한 임상자료를 검토한 결과 약물치료 대신 수술을 받은 환자군은 연령이 더 낮고 건강한 경향이 있어 두 약물과 심장질환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들 약물에 대한 14건의 추가적인 연구에서도 심장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근거를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이들 약물을 복용한 환자군에서 심장질환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이로섹과 넥시움은 모두 프로톤 펌프 억제제로 위식도역류성 질환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FDA는 두 약물에 대한 심장질환 안전성 우려가 환자 및 의사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해 예정보다 일찍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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