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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만난 약사회 새 집행부…재택환자 수가 등 주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새 집행부가 복지부와 만나 최근 코로나 재택환자 급증에 대한 약국가 현안 논의와 더불어 별도 수가 마련 등을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7일 오전 대한약사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관계자들과 첫 공식 만남을 갖고 약사회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 자리는 약사회 새 집행부가 출범한 이후 첫 만남으로 상견례와 더불어 전반적인 약사 현안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복지부 약무정책과 담당자들과 대한약사회 정책위원회 조양연 부회장과 정일영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약사회는 현 약사사회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신속항원 검사자 중 확진 환자가 약국을 직접 방문해 약을 수령하는 상황에 대한 지침 마련을 복지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최광훈 회장은 취임식에서 약국의 확진자 직접 방문 상황을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꼽고, 복지부와 상의해 관련 지침을 만드는 등 최대한 이른 시일 내 해결안을 찾겠단 입장을 밝힌 바 있다.최 회장은 또 현재 코로나 검사자나 확진자의 관리에 대해 병의원과 달리 약국은 별도 수가가 책정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도 정부와 적극 논의하겠단 의지도 보였다.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취임 전 당선인 신분 시절부터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논의를 시작한 상황이라고 전하기도 했다.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자리에서도 관련 내용에 대한 일정 부분 논의가 진행됐다.더불어 현재 약 배달 플랫폼 문제에 대해서도 약사회의 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약사회 관계자는 “이날 자리는 사실상 새 집행부와 상견례 자리였던 만큼 현안 전반을 공유하고 집행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이었다”며 “하지만 현안들이 워낙 실무적이고 시급한 문제들도 있다 보니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논의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두 시간 정도 이야기가 오고 갔다”면서 “후속 논의가 계속 진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2022-03-17 16:31:18김지은 -
"의료 핵심은 협업...간호단독법은 세계적 추세에 역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단독법 제정에 반대하는 10개 단체들의 국회 앞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박수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바통을 이어받아 간호단독법의 문제점과 우려사항을 지적했다.박수현 의협 대변인 박 대변인은 "환자를 살리고 치료하는 일은 의료계 내 특정 직역이 아닌 모든 직역의 협업과 조화를 통해 가능하다. 의료진이 각자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쪽으로 흐르게 되면 결국 환자의 피해만 커진다"면서 간호단독법안의 부당성을 호소했다.박 대변인은 "의사들이 간호사의 처우개선에 반대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명백한 오해다. 간호사 처우개선은 당연히 필요하다"며 "불규칙한 교대 생활로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일상이 너무나 흔하다. 간호사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야 환자 건강 또한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하지만 간호단독법이 간호사 처우개선의 답이 될 수는 없다. 간호사 처우개선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그것의 수단이 될 근로환경 개선, 수가 인상 등 다른 방안들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는 의료계의 큰 숙제라 생각한다"며 "그런데 다른 직역과의 소통 없이 단독으로 법을 제정한다는 것이 불합리하고 부당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간호단독법이 제정되면 면허제도를 근간으로 한 현행 보건의료체계가 붕괴될 우려가 있다"며 "이 법안에서는 간호사의 업무를 '진료의 보조'가 아닌, '환자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변경했다. 간호사 단독으로 진료할 수 있게 여지를 둔 것"이라고 주장했다.덧붙여 "현재는 의사가 간호조무사에게도 진료보조를 부탁할 수 있지만 간호단독법이 제정되면 간호사가 없을 경우 응급상황에서도 재빠르게 대처할 수 없게 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며 " 우수한 의료 서비스는 특정 직역의 힘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직역 간 협력으로 제공된다는 것을 모두가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간호단독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는 지난 1월 24일부터 계속되고 있다. 의협을 비롯한 10개 단체들이 공동 비대위를 구성해 강경 저지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2022-03-17 16:21:28강신국 -
보건소장 만난 광진구약, 조제전문약국 관련 우려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시내 빌딩 3층에 비대면 처방을 전담으로 하겠다는 '조제전문약국'이 개설된 것과 관련해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가 보건소와 면담을 하고 우려점 등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또 확진자 대면 증가와 코로나 재택치료 처방 증가 등 약국 관련 현안을 공유했다. 16일 간담회는 신임 김경훈 회장이 보건소와 처음 갖는 간담회 자리로, 김 회장과 약국위원회(부회장 이영희, 역국이사 노형곤)는 "새 집행부 출범 후 회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회무 및 구정업무 협조를 위해 보건소와 상호 긴밀히 협의하는 자리를 갖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에 이희영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증가에 따른 약국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상호 협력해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약사회는 조제전문약국 개설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양성 환자들이 약국을 방문함으로써 빚어지는 대면의 위험성,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처방조제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보건소 측 역시 관내 지정의료기관에서만 H/재택코드 처방 발행이 가능하다며 홍보를 당부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훈 회장과 이영희, 한은경, 장진미, 박미순 부회장이 참석했다.2022-03-17 13:39:02강혜경 -
최광훈 집행부 임원 윤곽...총무-한희용, 여약사-이성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 임원 윤곽이 드러났다. 부회장 11명에 대한 인선을 마친 최광훈 회장은 상임이사 인선도 사실상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보직을 보면 총무이사는 한희용 전 수원시약사회장(서울대), 법제이사는 약무직 공무원 출신인 양근용 약사(전남대)로 내정됐다. 정책이사는 정일영 고양시약사회 부회장(충북대), 임성호 전 강서구약사회장(중앙대), 김성진 전남약사회 부회장(조선대)이 유력하다.수가협상에 나서게 될 보험이사는 손은선 병원약사회 부회장(덕성여대), 이용화 전 대약 보험이사(동덕여대), 이광희 전 강동구약사회장(중앙대)가 맡는다.약국이사는 이성기 전 울산 남구약사회장(경성대)과 백승준 전 약준모 회장(삼육대)이 물망에 오르고 있고, 학술이사는 최지선 전 경기도약 학술위원장(숙명여대), 정경인 전 약정원 상무(성균관대)가 변영태 평택시약사회장(충북대)은 약사지도이사 발탁이 예상된다.여약사이사는 이성희 전 성북구약사회 부회장(이화여대), 홍보이사는 박상용 전 중랑구약사회장(중앙대), 김은혜 약사(중앙대)가, 한약이사는 조기성 고양시약사회 부회장(성대), 국제이사는 민재원 약사(숙명여대)가 내정됐다.아울러 정보통신-강의석(중앙대), 대외협력-유상용(충북대), 동물약품-강병구(충남대), 문화복지-류일선(우석대), 건강기능식품-오원식(중앙대), 회원소통이사는 황은경 약사(이화여대)가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윤리위원장에는 서국진 전 중대약대 동문회장, 옥태석 전 부산시약사회장, 장재인 한국마퇴본부이사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3명의 후보 모두 중앙대 출신이다.한편 최광훈 회장은 최미영(이화여대), 한갑현(중앙대), 곽은호(전남대), 조양연(중앙대), 권영희(숙명여대), 박영달(중앙대), 이영희(이화여대), 유태숙(서울대), 김은주(덕성여대), 정현철(조선대), 변정석 약사(부산대)를 부회장에 임명했다.2022-03-17 11:41:56강신국 -
무증상자에도 팍스로비드 처방...약 품귀현상 부채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확진자 중 무증상·경증 환자들도 팍스로비드 처방을 받으면서, 일선 약사들은 오남용을 우려하고 있다.일부 지자체로 병의원 적정 처방을 관리해달라는 요청도 하고 있지만, 지자체에선 “의사의 의학적 판단이라 어쩔 수 없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17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증상이 경미하거나 없어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환자들까지 팍스로비드 처방을 받고 있었다.신속항원검사 양성자 중 60세 이상은 치료제 처방이 가능해 병의원에 팍스로비드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광주 A약사는 “불필요한 환자들까지 처방을 받으면서 약이 떨어졌다. 우리 약국뿐 아니라 현재 이 지역에 치료제가 없다”면서 “에이즈 약을 같이 먹는 게 께름칙해서 복용을 안 하겠다는 환자가 있었다. 그래도 일단 가지고 있겠다고 말하는 걸 보고, 잘못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A약사는 “고가의 약을 국가가 무료로 지원하니까 일단 받고 보자는 사람들이다. 처방 단계에서 걸러내야 하지만 그러질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다.또 다른 서울 B약사도 “일부 환자는 지자체로부터 반납 의뢰서를 받아오는 분들도 있다. 막상 증상이 없으니까 복용을 하지 않은 거다. 확진자 집에 보관했던 것이라 우려 되지만 워낙 수량이 없어 재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B약사는 “그나마 반납을 한 건 다행이다. 필요하지 않은데 팍스로비드를 받아간 환자들이 더 많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치료제가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구보건소는 병의원에서 의학적으로 판단해 처방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 관리할 순 없다는 입장이다.서울 C구보건소 관계자는 “병의원에서 의학적으로 판단해 처방하는 것에 개입할 순 없다. 확진자 관리에 행정이 집중돼있기 때문에 처방 가이드나 지침을 수립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시청이나 정부에서 나서야 할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치료제 수량이 얼마 남지 않긴 했다. 수요 요청을 해서 추가 공급량이 정해지긴 했는데 약국 도착 예정일까진 모르겠다”고 말했다.2022-03-17 11:25:03정흥준 -
약준모 "복지부는 전자처방전 민영화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보건복지부가 사기업 주도의 전자처방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지난 2월 보건의료발전협의체에서 공적전자처방전을 논의하겠다던 복지부가 다른 한편으로 민영화를 진행중이라는 지적이다.약준모는 규탄 성명을 통해 “정부가 표준화를 만들고 모든 병의원과 약국이 공통된 디지털 툴을 사용해야 하는 공적전자처방전이어야 한다”면서 “복지부는 지난달 분과협의체를 신설해 의약계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복지부가 최근 이중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이어 약준모는 “국민의 개인정보와 보건정보는 매우 민감하며, 국가가 관리해야 하는 공공영역이다. 사기업에 관리를 맡기려는 건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정부는 국민이 전자처방전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약준모는 “전자처방전이 표준화되지 않고 사기업화 되면 보건의료시장은 혼란에 빠질 것이다. 국민의 불편은 불보듯 뻔하고, 민감한 개인정보와 건강정보는 민간기업의 돈벌이로 전락한다”고 우려했다.또 병의원과 약국도 이중적인 부담을 안고 재정을 낭비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정부가 부담해야 할 공적 업무를 책임지지 않는 행위는 직무유기이며, 사기업에 맡기려는 행위는 직권남용이라고 강조했다.약준모는 “정부가 나서서 국민 개인정보와 건강정보를 팔아먹는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 쉽게 노출된 건강정보는 기업의 손에서 국민을 다양한 방식으로 착취하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만약 사기업 주도의 전자처방전 추진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대정부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약준모는 “전자처방전을 표준화해 공적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민간기업에 국민 정보를 매도하지 말고, 솔선수범해 헬스데이터를 철저히 관리하라”면서 “개선하지 않는다면 국민에게 정부 행태를 알리고 대정부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2022-03-17 08:47:55정흥준 -
간협, 간호법 제정 약속한 윤석열 당선자 압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자가 새 정부의 밑그림을 구상 중인 가운데,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간협은 16일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수요 집회를 국회 앞에서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약속한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했다.수요 집회에 참석한 전국 20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윤석열 당선자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 간호협회를 방문해 "간호사의 헌신과 희생에 국민과 정부가 합당한 처우를 해주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라고 밝혔던 것을 강조하고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림 회장은 윤석열 당선자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윤 당선자께선 지난 1월 11일 간호협회를 직접 방문해 간호법은 여야 3당 모두가 발의한 법으로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면서 "하루빨리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공식 요구했다.이어 "새 정부가 시작되면 수많은 국정 과제가 논의되지만 국민 생명과 안전, 그리고 돌봄에 관한 사항은 어떤 국정과제보다 시급하다"며 "대통령 당선자께서 약속하신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게 지지와 독려를 해달라"고 말했다.시도간호사회 대표로 나선 신용분 경북간호사회장도 "변화된 보건의료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숙련된 간호사가 필요한데, 숙련된 간호사 양성을 위해선 간호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 정부의 청사진을 그리는 임무를 맡은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원희룡 기획위원장도 지난 간호협회와의 간담회에서 간호법 제정을 약속한 만큼 약속이 지켜지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집회에는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에 힘을 보태고자 중앙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여의도성모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은평성모병원, 서울시립 동부병원, 국립재활원, 인제대 상계백병원,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일하는 현장 간호사들이 함께했다.강동성심병원 장정윤 간호사(강동성심병원 노조지부장)는 "후배들이 나와 같은 길을 걷지 않았으면 한다. 신규간호사 때와 바뀐게 없다. 감염병시대 간호사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지만 간호사를 보호하는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언제나 간호사는 환자를 지켰다. 간호사가 사명감을 갖고 환자를 지킬수있도록 간호법을 제정해달라"고 촉구했다집회는 국회 정문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당사 앞 등 모두 5곳에서 대형보드와 피켓, 현수막을 이용해 진행됐다. 집회가 끝난 후 간호사들은 1인 및 릴레이 시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렸다.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한 수요 집회는 매주 수요일 유튜브채널 ‘KNA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국민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2022-03-17 01:00:38강신국 -
서울 강서구약, H/재택치료 관련 회원 약국 어려움 들어보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이 가능하도록 14일부터 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약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관련한 의약품들의 품절이 확대되면서 조제에 어려움을 겪는 동시에 특정약국에만 의약품이 공급·배송되는 등의 이중고, 삼중고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는 15일 열린 제2차 상임이사회에서 H/재택치료 처방과 관련한 어려움이 속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이사들은 동일성분 조제에 대해 사후통보가 가능하도록 병의원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H/재택치료 처방조제시 진해거담제 시럽 등 다수의 약이 품절인 상황에서 대체·변경 조제가 필요한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병의원과 연락이 닿지 않아 조제가 지연되는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구약사회는 약국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병의원에 사전 변경 요청이 어려운 경우 동일성분 조제 후 사후 통보할 수 있도록 병의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정약국에만 품절 약이 공급·배송되는 데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의약품 공급이 대형거래처를 위주로 편중돼 있다 보니 특정 약국에만 약이 유통되는 등의 사례도 있다는 지적이다.김영진 회장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을 판정하다 보니 약국들의 불안과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날 회의에서 지적됐던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취합해 상급회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또한 구약사회는 확진자가 약국을 직접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약국 출입 자제 관련 포스터와 무상드링크 근절 포스터를 회원 약국에 제작·배부키로 했다.2022-03-16 15:01:20강혜경 -
노원구약, 환자안전 위한 약국 역할로 온라인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약학위원회(부회장 성기현, 위원장 김건)는 지난 14일 저녁 8시 ‘환자안전을 위한 지역약국의 역할’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대한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 임지영 약사를 강사로 초빙해 ZOOM을 이용한 게릴라 강의로 개최됐다.근무약사를 포함 회원 총 63명이 신청해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 강의가 끝난 후 실시한 설문에서 다른 약사에게 추천하겠다는 답변이 96.5%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향후 의약품이상사례보고와 환자안전보고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의향이 있다는 답변은 89.7%에 달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의약품 이상사례보고 및 환자 안전보고 콘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20건 이상 연속으로 성실히 보고한 약사들을 선정해 총 상금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2022-03-16 12:05:31정흥준 -
광명시약, 회관 리모델링..."밝아진 공간에서 새롭게 시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는 11일 리모델링을 마친 시약사회관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 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시약사회는 누수로 지저분해진 천장과 벽을 페인트칠로 보수하고, 냉난방기 및 빔프로젝터 브라켓을 설치했다.민필기 회장은 "새롭게 변화된 회관에서 회원들과 함께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리모델링을 위해 수고 해준 이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시약사회는 이날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최윤미 약사를 정보통신위원장으로 선임했다.이어진 회의에서는 ▲위원회별 주요 사업 보고 및 신사업 세부안에 관한 건(PC케어, 간판청소, 스터디그룹, 사회공헌사업 기부처, 약 배달 비대면 플랫폼 등) ▲약국내 무자격자 퇴출을 위한 제보 협조에 관한 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지위상실 약국 재등록 요건 안내에 관한 건등을 논의했다.회의에는 민필기 회장과 구경란·박정아·민성철·이재영 부회장, 고민영·양혜경·유선아·최윤미 위원장이 참석했다.2022-03-16 11:02:0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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