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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노인약료 전문가 과정 4월 20일 개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학술위원회(부회장 황미경, 위원장 최미경·구현지)는 22일 5기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기본1을 개강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오는 4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13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본 1, 2과정과 심화 1, 2과정으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권영희 회장은 “2023년부터 전문약사 국가자격시험 도입이 예정됨에 따라 이번 강의가 지역 약국의 노인전문 약사에 대한 참여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강의는 ▲Beer's criteria와 노인주의 약물(이주연 교수) ▲당뇨(유기연 교수) ▲고혈압(송영천 교수) ▲이상지질혈증(정지은 교수) ▲노인을 돌보기위한 커뮤니케이션(김현아 교수) ▲파킨슨 질환(정경혜 교수) ▲항생제(양재욱 교수) ▲문헌평가(drug literature evaluation, DLE) 제남경 교수 ▲마약성 진통제(통증질환) 정지영 전문약사(BCGP) ▲신장질환(1) 김해숙 노인약료전문약사 ▲통계(김예지 전문약사(BCPS) ▲보건의료 정책과 약료 서비스(장선미 교수) ▲약물 경제학 개론(이한길 교수)로 구성됐다.시약사회는 특히 노인 관련 다빈도 임상 강좌뿐만 아니라 노인을 돌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전문가로서 새로운 정보와 제도를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는 문헌평가, 통계 및 보건의료정책과 약료서비스, 약물경제학 개론을 포함한 13주 과정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좌 교육비는 10만원이며, 2022년도 회원신고 약사에 한해 https://naver.me/5rT4zqmH에서 신청할 . 황미경 부회장은 “노인환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약국 약사들의 노인 복약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선 전문 인력 양성의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교육 만족도를 높여 전문성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강좌 교육비는 10만원이며, 2022년도 회원신고 약사에 한해 https://naver.me/5rT4zqmH에서 신청이 가능하다.2022-03-22 17:08:4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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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이렇게 배출해요" 강동구약 포스터 배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변경된 폐의약품 수거방법이 담긴 포스터를 회원 약국에 배포키로 했다.올해 1월부터 기존 약국 중심이던 폐의약품 수거가 주민센터, 보건소, 보건지소 등으로 옮겨 가면서 이같은 배출 부분과 더불어 제형별 분리 배출 방법 등이 담긴 포스터를 약국에 배포, 약국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구약사회는 "올해부터 수거함을 주민센터, 구청, 복지관 등 공공시설로 확대 설치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거체계를 정비해 폐의약품이 올바르게 분리배출 한다는 게 서울시 안"이라며 "약국 이용자들이 올바르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제형에 따라 PTP포장의 경우 알약만 모아 하나의 비닐봉투에, 가루약과 액체류, 연고류 등은 포장 그대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를 곁들였다"며 "배포되는 포스터가 변경 정책의 성공적 안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3-22 16:29:05강혜경 -
한의협 "한의사 RAT, 당연한 책무…고발할테면 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가 '한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권한부여를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한의사단체의 반발이 심화되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22일 오후 1시30분 온라인을 통해 한의사의 RAT 시행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의 RAT는 국민을 위한 당연한 책무라고 주장하며, 되레 고발조치를 환영한다는 강경 입장을 밝혔다. 한의협은 "방역당국이 의료를 독점하고 있는 양의사들 눈치보기에 급급해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의료행위인 RAT에 대해 한의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표를 했다"며 "국가로부터 면허를 부여받은 의료인인 한의사가 감염병 환자를 치료하고 방역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책무"라고 주장했다.한의협은 "양의사 단체 모 인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의사는 해부학적 구조에 대해 제대로 교육받지 않아 RAT를 하면 안된다'고 했지만, 한의과대학에서 해부학은 물론 병리학, 생리학을 기본적으로 배우고 충분히 실습하고 있다"며 "비인두 검체채취 행위를 두고 양의사단체의 보직자가 공식적인 발언으로 자격시비를 하는 것은 양의계의 오만감과 잘못된 선민의식을 여설히 보여주는 실례"라고 비판했다.덧붙여 "코로나19 사태에도 오로지 양의계만을 두둔하고 생각하는 방역당국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조직이며, 언제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양의계가 휘두르는 의료독점의 피해를 입어야 하냐"며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일반 병의원으로 RAT 참여 범위를 확대된 데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평소 호흡기를 주로 보는 전문의가 있는 양방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 참여하도록 제한해 진단 및 검사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들 중 수백 곳은 호흡기 전문과는 거리가 먼 산부인과, 비뇨기과, 피부과, 정신건강의학과와 일반과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한의협은 "이같은 사실은 방역당국이 허울 좋은 명목으로 양방의료기관에만 특혜를 부여하기 위해 엉성하고 궁색한 논리와 주장을 내놓은 것임을 스스로 드러낸 것으로, 국민과 한의계를 기만한 책임을 지고 석고대죄 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제라도 방역당국은 한의사에게 RAT를 비롯한 코로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모든 권한을 양의사와 동일하게 부여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힘들게 고생하는 것은 외면하고 특정직역 눈치만 보는 현재의 입장에서 탈피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중수본, 2020년 한의사 감염병 환자 진단할 수 있다 해놓고 '번복'"= 이날 한의협은 기자들과 가진 질의응답을 통해 "2020년 11월 중수본이 국정감사에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한의사가 감염병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검체채취 등에 활동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판단은 각 지자체에 위임하겠다'고 답변한 바가 있다"며 "진단할 수 있다고 해놓고 오늘날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은 같은 기관에서 나온 브리핑이 맞는지 의문스럽다"고 토로했다.정부 반대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는 "한의 의료기관의 RAT를 금지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의원의 RAT를 금지시키기 위해서는 근거가 있어야 하지만, 이를 금지할 만한 근거는 없고 오히려 한의사들이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행위를 해야 한다는 근거만 있다는 것이다.아울러 감염병예방법 제11조 등에서는 한의사들이 진단하거나 결과를 보건소에 보고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설명이다.이미 일부 한의원에서 RAT를 시행하고 있으며, 한약으로 코로나19 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 한의협은 "일선 한의원에서 RAT를 통해 보건소에 보고했고, 확인서로 인정받은 예들이 있다. 이미 4000여명의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의진료센터를 통해 확보한 치료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며 "확진된 분들에게 한의학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게 보급되고 있는 한약들로 처방을 낼 것이고, 필요하다면 상급병원으로 전원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한의협은 "5000원에서 1만원의 비급여를 받으며 확인해 줄 수 있는 부분을 얘기하느 것이므로, 한의사들이 이익을 받으려고 기자회견을 하거나 RAT에 참여하겠다고 하는 부분은 절대 아니다"라며 "고발 조치가 이뤄진다면 오히려 환영이다. 법으로 심판을 받아보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아울러"호흡기전담병원과는 무관한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으로 확대·재편된 것이 사실이고 이 부분에 대한 사과를 촉구한다"며 "2013년 12월 헌법재판소에서 '보건위생상 위해를 가할 우려가 없고 단순 판독을 요하는 진단기기는 한의사가 사용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났던 것처럼 RAT가 보건위생상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지, 6년간 의대를 다녀야만 하는 행위인지에 대해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한의사들은 감염병예방법에서 부여된 권한과 의무를 충실해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기자회견 이후 중수본 입장에 따라 대응 수위를 조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2-03-22 14:30:45강혜경 -
강동구약 "약 배달, 법적 근거 없어…가입 않는 게 최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회원들의 비대면 진료, 약 배달 플랫폼 가입 등을 가급적 저지하기로 했다.강동구약사회는 지난 3일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비대면 진료, 약 배달 플랫폼 문제와 폐의약품 수거 포스터 제작, 초도이사회 개최 일정 등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현재 허용되는 약 배달은 한시적 지침일 뿐 이와 관련한 법적 근거가 없고, 현 상황에서 회원 약국들이 가입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점을 공지하기로 했다.초도이사회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3월 내지 4월에 개최키로 했으며, 현재 반장이 부재한 반의 경우 반장을 선출하고 SNS 단체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폐의약품 수거 포스터 제작과 관련해서는 서울시 정책이 바뀌어 약국에서는 폐의약품 수거를 하지 않는다는 것과, 지자체마다 다르다는 것을 강조해 관련 포스터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2022-03-22 12:09:01강혜경 -
안건 상정→표결로 가면 '화상투약기' 저지 불투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내일(23일) 열리는 화상투약기 규제샌드박스 추진을 위한 회의에서 화상투약기에 반대하는 약사회와 시장 진입을 노리는 쓰리알코리아(화상투약기 업체)간 조율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향후 ICT 규제샌드박스 전원회의에서 표결로 처리될 전망이다.ICT 규제샌드박스 주무 부처인 과기부는 어떤 방식으로든 가부결정을 내릴 방침이다.과기부 관계자는 "다음 심의위원회 상정을 전제로 보류됐던 사안이기 때문에 상정은 불가피하다"며 "약사회와 쓰리알코리아 측 입장 차이로 조율이 어려울 경우 심의위원회 판단에 따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해 당사자인 약사회와 쓰리알 측이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표결을 진행, 과반수인 쪽으로 추진 또는 보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만약 표결에 붙이면 심의위원들의 면면을 봤을때 화상투약기 규제샌드박스 진입에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아, 약사회는 전원회의 상정을 막아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 놓였다.ICT 규제샌드박스를 운영하는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가 있는데 과기정통부장관을 위원장으로 심의 안건 대상 관계부처 차관(6명), 학계, 산업계, 법조계, 소비자 단체 민간위원(13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다.민간위원은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도현 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장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장영화 오이씨랩 대표 ▲민윤정 코노랩스 대표 ▲김일 서지컬마인드 대표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 ▲곽정민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김보라미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위원(변호사) ▲최성진 코리아스타업포럼 대표 ▲원소연 한국행정연구원 규제연구센터 소장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김미리 녹소연 부장이다.정부위원은 ▲과기정통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복지부 차관 ▲국토교통부 2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외에 규제 샌드박스 심의 안건에 따라 관계부처 차관 2명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이중 민간위원 면면이 교수, 벤처업체 대표,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약사회에는 매우 불리한 구조다.그렇다면 정부 위원들이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위원회 자체가 규제완화를 위한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복지부차관 외에는 설득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결국 주무부처인 복지부가 2019년 첫 규제샌드박스 추진 당시처럼 조건부 실증특례 부여 원칙을 고수할 경우, 표결을 통해 화상투약기가 규제샌드박스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2019년 박능후 복지부장관도 화상투약기 도입에 조건부 찬성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결국 국회 압박 등으로 상정이 무산된 바 있어, 약사회도 국회를 통해 위원회 상정을 막는 방식의 표결처리 저지가 대안이 될 전망이다.2022-03-22 11:30:18강신국 -
확진자 약국 방문 못 막으면…약사회 "차라리 보상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막을 수 없다면 차라리 적절한 보상이라도 요구하자.”병·의원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을 확인받은 환자의 약국 직접 방문을 막기 쉽지 않단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약사사회 내부에서 플랜B를 고려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정부가 뒤늦게 확진 환자의 약 수령을 ‘대리인 수령’으로 변경 고지했지만 현실적으로 확진자가 직접 약을 수령하는 상황을 막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실제 약국에서는 인근 병·의원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환자가 쏟아져나오는 상황에서 처방약 조제, 투약 과정에만 ‘대리인’ 원칙을 내세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더욱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초기 'RAT 양성 환자의 약 직접 수령' 안내로 이미 약국에서 약을 수령할 수 있단 인식이 자리 잡아 이를 되돌리기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약사사회에서도 차라리 이런 상황이라면 그에 따른 적정한 수가 등 보상체계 마련을 적극 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대한약사회도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해 현재 정부에 구체적 지침 마련과 더불어 감염 위험 수가 마련을 적극 요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약사회는 지난 17일 복지부 약무정책과와 만난 자리에서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안을 적극 요구한데 이어 21일 가진 첫 상근회의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최광훈 회장은 “정부에서 대리인 수령을 고지했지만 확진 환자가 직접 약국을 방문하고 있고, 이를 막기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형편”이라며 “현재 의약품 품절과 확진 환자의 약국 직접 방문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보고 상근회의에서 이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정부에 약국과 국민에 안내할 지침 마련과 함께 감염 위험 수가 부분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확진자 약국 방문 문제에 대해선 복지부와 계속 논의 중이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되는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서울 분회장협의회도 21일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 확진 환자들이 약국을 직접 방문하는 상황에 대한 감염 위험 수당 신설 등 정부의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협의회는 “얼마 전 방대본에선 제대로 된 지침도 없이 확진자의 약국 직접 방문을 허용한 바 있다”면서 “이로 인해 방역 최전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약사와 약국 종사자는 감염 위험에 노출된 상태가 됐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 당국은 약국의 감염 위험성 증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감염 위험 수당 등을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현재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는 병·의원의 경우 코로나 검사를 위해 찾은 환자 1명을 진료하는데 대한 수가가 총 5만5920원으로 책정돼 있다. 진찰료 1만6970원+신속항원검사료 1만7260원+감염예방관리료 2만1690원이 포함된 금액이다.반면 약국은 RAT 양성 환자나 재택치료 전화 처방 등 'H/재택치료'가 기재된 처방전에 대한 조제, 투약을 하면 3010원의 가산수가 이외 현재로서는 별도 위험부담에 대한 수가나 보상은 인정되지 않고 있다.2022-03-22 10:19:48김지은 -
경기도약, 알코올 중독자 회복지원단체에 의약품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박남조)는 19일 수원시경기다사모를 방문, 알코올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간장약 80통, 정장제 120통, 파스 100팩 등 1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조수옥 부회장은 "이번 의약품 지원사업은 제33대 집행부의 여약사위원회 첫 사회공헌사업으로 국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해 건강을 회복하고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복귀하는데 도움이 주자는 바램을 담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에 경기다사모 배미라 소장은 "경기도약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준 의약품은 알코올 중독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전달식에는 조수옥 부회장, 이경희, 박남조 여약사 위원장, 경기다사모 배미라 소장 등이 참석했다.2022-03-22 09:59:13강신국 -
지샘병원 양기화 과장, '치매 고칠 수 있다' 서적 출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병리과 양기화 과장이 최근 ‘치매 고칠 수 있다-우리가 몰랐던 치매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출간했다.저자 양기화 과장은 일찍이 치매가 우리나라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여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1996년 '치매 바로 알면 잡는다'를 집필했으며, 국내외에서 치매 예방법과 치료법이 속속 개발되면서 2004년에는 '치매 나도 고칠 수 있다'를 펴내는 등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려는 노력을 기울여 온 치매 전문가이다.이번에 출간된 책은 지난 2017년 출간된 '치매, 당신도 고칠 수 있다'를 개정해 치매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 치매에 대한 진단과 치료법까지 상세히 기록돼 있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치매를 올바로 알고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이 책은 총 12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치매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증상과 치매 증상을 알려주고, PART 2에서는 주부건망증, 치매를 판정하는 검사법을 소개했다. PART 3~7에서는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레비체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와 그 밖에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에이즈 치매, 크로이츠펠트-야콥병과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알코올성 치매, 수두증 치매, 헌팅톤병을 다루었다.PART 8에서는 치매 환자의 비약물적 치료 방법을 소개하고, PART 9에서는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사고예방법을 알려준다. PART 10에서는 학대를 당하거나 무시를 당하는 치매 환자에 대한 대책을 알아보고, PART 11에서는 치매 말기에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고려해야 할 점을 소개했다. PART 12에서는 치매로 진단받은 이후의 삶을 사례와 함께 자세히 담았다.저자 양기화 과장은 의학박사이자 병리학 및 진단검사의학 전문의이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 조교수를 거쳐 을지의과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의과대학 신경병리실험실에서 방문교수로 치매병리를 공부했으며,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원 일반독성부장,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위원을 거쳐 현재는 군포 지샘병원 병리과장으로 재직 중이다.2022-03-22 09:00:26노병철 -
서울 24개 분회장 "약사·직원 감염위험…정부 뭐 하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 재택치료 대상자 급증에 따른 약국 현안들에 대해 정부 당국의 조속한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약사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서울 24개 분회장협의회(회장 김위학·중랑구약사회장)는 21일 성명을 내어 정부를 향해 최근 코로나 관련 의약품 품절, 확진 환자의 직접 약국 방문 등에 따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협의회는 먼저 오미크론 발 코로나 확진 환자 급증으로 코로나 상비 일반약뿐만 아니라 처방약까지 품절 사태에 이른 현실과 관련, 정부가 일선 약국은 물론 국민 불편을 해소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협의회는 “약국에선 당장 환자를 위해 치료약을 조제해 공급하기도 어려운 심각한 상황에 달했음에도 정부 당국에선 탁상 행정으로 일관하며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제약사에 대한 생산 독려, 도매 유통 질서 확립과 함께 대체조제, 동일성분 변경조제 간소화, 한시적 성분명 처방 등을 즉시 시행해 하루 속히 국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방역대책본부의 잘못된 안내로 코로나 확진 환자들이 약국을 직접 방문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 해결돼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협의회는 “얼마전 방대본에선 제대로 된 지침도 없이 확진자의 약국 직접 방문을 허용한 바 있다”면서 “이로 인해 방역 최전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약사와 약국 종사자는 감염 위험에 노출된 상태가 됐다”고 했다.이어 “정부 당국은 약국의 감염 위험성 증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감염 위험 수당 등을 신설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협의회는 재택환자 조제, 복약지도 과정에서 약국의 추가 업무가 과중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협의회는 “재택 환자 조제, 복약지도 및 약물 부작용 관리 등을 위해 하루종일 전화와 씨름해야 하는 약국 현장 노력에 비해 턱없이 낮은 투약안전관리료 등 수가를 현실화하라”며 “이와 함께 청구 절차 등도 간소화 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조제, 투약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2022-03-21 22:02:20김지은 -
"갱년기 증상 극복법 한 권에"...약사 14인, 가이드북 발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14인이 정리한 갱년기 증상별 극복법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겼다.약국브랜딩연구소를 운영중인 심현진 약사와 회원 약사 13인이 최근 '갱년기 가이드북'을 공동 집필했다. 가이드북은 방광염과 관절통, 우울증과 피부건조, 탈모 등 다양한 증상에 대해 생활습관 개선, 약의 효능과 주의사항 등을 정리한 도서다.이외에도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품과 도움이 되는 요법 등의 정보를 총망라했다는 설명이다.출판사는 서평을 통해 "열네 명의 약사들이 모여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을 한 분야씩 맡아 집중적으로 서술하고 있어 전문성이 뛰어나다"면서 "약의 효능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상세히 기록해 자신에게 맡는 약을 선택하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또한 "약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품, 일상생활에서 지키면 좋은 요법에 관한 조언도 곁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약브연 대표인 심현진 약사는 가이드북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심 약사는 "약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또 이 세상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 약사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브랜드를 가질 수 있고 약국을 찾는 분들에게 알맞은 처방을 내릴 수 있는 재밌고도 유익한 약방을 전국 곳곳에 퍼트리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2022-03-21 18:27:52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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