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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선배에게 들어볼까"…산업약사회, 멘토링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산업약사회가 약학대학생들이 제약 근무 선배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준비했다.한국산업약사회(회장 유태숙)는 약학대학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돕고 향후 제약산업 진출에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멘토와 함께 제약산업 감 잡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약학대학 5, 6학년 학생이며, 프로그램은 7월 2일, 16일, 23일 3회에 걸쳐 대한약사회관 1층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7월 2일 ▲마케팅 업무 알아보기(일동제약 박하영 건강기능식품사업팀장) ▲생산(품질관리) 업무 알아보기(삼진제약 서은미 품질보증팀) ▲Q&A, 16일 ▲임상 업무 알아보기(SK바이오사이언스 이윤영 임상운영팀장) ▲BD업무 알아보기(GC녹십자 김지헌 개발본부장)▲Q&A 순으로 진행된다.23일에는 ▲RA업무 알아보기(비씨월드제약 이태현 비즈이노 이사)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탐구하기(젠엑시스 이지현 투자본부 팀장) 등이다.참가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와 제약산업 감 잡기 신청에서 할 수 있다.2022-06-24 16:42:06강혜경 -
성동구약,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건기식·금일봉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건기식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지용선, 위원장 양옥연)는 23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성모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모보호작업장은 1, 2, 3급 지적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현재 쇼핑백 끈 묶기와 문구류 포장 작업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사회복지사 및 직원 급여만 정부 및 성모성심수도회 지원금 보조가 가능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지용선 부회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이 정상화되고 친구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돼 반갑다"면서 "앤데믹을 기다리면서 조금 더 힘내자"고 말했다.김경용 시설장은 "자원봉사도 다시 시작되고 후원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약사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김영희 회장도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친구들과 직원분들과 음악감상회 초청 등 문화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방문에는 김영희 회장과 지용선 여약사부회장, 양옥연 여약사위원장, 최치원 케이세라퓨틱스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2-06-24 16:23:05강혜경 -
동대문구약, 첫 여약사위원회 상견례 열고 사업계획 점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첫 여약사위원회 상견례를 열고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우승희, 위원장 성미중)는 23일 오후 7시30분 제1차 여약사위원회 월례회의를 열고 사업 계획 전반에 걸쳐 점검했다.우승희 부회장은 "여약사위원회는 사회나눔 실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인으로 재능기부 등 모범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06-24 16:14:54강혜경 -
전문약사제도 초안 마련 돌입…"8월 완성을 목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전문약사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대한약사회가 구체적인 제도 설계에 돌입했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3일 열린 제7차 상임이사회에서 전문약사제도 협의회 구성, 운영에 대한 내용을 보고했다.지난 2020년 4월 약사법 일부 개정으로 법제화된 전문약사제도는 2023년 4월 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약사회에 따르면 이를 대비하기 위해 복지부는 약사회에 ‘지역약국에서의 전문약사제도 TF’를 비롯해 병원약사회, 산업약사회 산하 각 직역 별 전문약사제도 TF를 통해 오는 8월까지 전문약사제도 관련 대통령령 초안을 구체화해 제시할 것을 요청했다.대한약사회는 복지부 요청에 따라 최근 약사회와 병원약사회, 산업약사회 산하 각 직역 별 전문약사제도 TF 구성원을 위원으로 한 전문약사제도협의회를 발족했고,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다.전문약사제도협의회장은 대한약사회 최미영 부회장이 맡았으며, 위원들에는 각각 대한약사회, 병원약사회, 산업약사회 임원들이 포진됐다. 약사회는 전 직역을 아우르는 협의회와 더불어 ‘지역약국에서의 전문약사제도 TF’를 추가로 운영 중에 있다.전문약사제도협의회는 각 직역 별 전문약사제도 TF들 간 의견 교환과 조율을 통해 최종적으로 법령 초안을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세부 운영 방안에는 ▲전문 과목 명과 전문 과목 별 직무역량과 업무 설정 ▲응시 자격 요건(교육과정, 근무 및 실무 경력 등) 협의 등이 포함됐다.협의회는 특히 전문약사제도 시행 후 시험 응시를 위한 교육과정과 응시 자격 조건 등에 대한 연구 과정을 걸쳐 최종 세부안을 도출할 예정이다.우선 복지부가 제안한 전문약사 교육 과정을 보면 공통 교과목(▲보건의료정책과 약료서비스-10시간 ▲임상약학연구-10시간 ▲의사소통과 협업-10시간 ▲심화 약물치료학-10시간)의 총 이수 시간은 60시간, 전공 교과목의 이수 시간은 140시간으로, 총 교육과정에 대한 이수 시간은 200시간이다.복지부가 제시한 안을 바탕으로 협의회는 공통 교과목의 운영 방안을 개발하는 한편, 전공 교과목 별 전공 이론 교육 과정, 지역 약국·의료기관의 공통적인 전문 과목의 전공 이론 교육 과정에 대한 통합,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강좌들을 업로드하고 관리할 플랫폼을 선정할 방침이다.더불어 협의회는 전문약사 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자격에 대한 연구도 진행한다. 4년 이상의 근무 경력과 해당 전문과목 1년의 실무 경력, 또는 그와 동등하다고 인정되는 1000시간의 실무연수 충족 방안을 연구하는 한편, 실무경력 인정 기관의 선정, 해당 전문과목의 실무 경력 인정 항목, 연수 프로그램의 개발도 과제에 포함된다.협의회는 전문약사제도 시행을 앞두고 꾸준히 제기돼 왔던 수가 보상 정책에 대한 개발도 병행할 예정이다.협의회는 자격시험의 객관성 확보와 지속적인 질 관리를 위한 인증 평가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더해 전문약사의 배타적 권한과 수가 보상에 대한 정책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병원약사 파트의 경우 기존에 별도로 전문약사제도를 운영해 왔던 만큼 체계가 이미 잘 잡혀 있는데 지역 약사 부분은 정리가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서 “전체 직역을 포괄하는 협의회와 더불어 지역약국 파트를 위한 별도 TF를 통해 관련 논의를 지속해 8월 전으로 제도 설계 초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22-06-24 11:49:04김지은 -
서울 강서구약, 방문간호사 대상 약물교육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방문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약물교육을 진행했다.구약사회는 23일 오후 4시부터 강서구보건소 의뢰로 방문간호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약사회 지하 강당 너른마당에서 약물 이상 반응시 대처안 등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배훈 부회장은 어려운 약학 분야를 방문간호사가 어르신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다빈도 질문이나 건기식 등에 대한 강의도 함께 실시했다. 배 부회장은 "간호사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유익한 강의였다는 간호사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김영진 회장은 "보건소 요청대로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대상군을 위한 강의를 약사회가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약사회는 방문간호사 교육 이외에도 매달 10여건 내외의 초중고등학교 의약품안전사용강의 등도 실시하고 있다.2022-06-24 10:56:46강혜경 -
"약사회 집행부 신뢰 안해" 71.2%...화상투약기 여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사업 저지에 실패한 대한약사회 집행부에 대한 약사 신뢰도가 아주 낮은 평가를 받았다.데일리팜 팜서베이는 개국약사 556명으로 대상으로 화상투약기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약사회 집행부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 약사 42.8%는 '매우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8.4%로 부정적인 의견이 71.2%나 됐다.'대체로 신뢰한다'는 약사는 2.7%, '매우 신뢰한다'는 1.8%에 그쳤다. '보통이다'는 응답은 24.3% 였다.약사회의 화상투약기 저지 대책에 대한 평가에서도 '매우 못했다' 30.9%, '못했다'는 28.6%로 부정적인 평가가 59.5%였다. '잘했다'는 11%, '아주 잘했다'는 응답은 2.2%로 화상투약기 대책에 대한 긍정 평가는 13.2%로 다수의 개국약사들이 약사회의 화상투약기 저지 대책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약사회는 향후 화상투약기 저지 대책에 있어 약사들의 불만을 해소할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조사는 데일리팜 팜서베이를 통해 22일 진행됐다. 팜서베이는 데일리팜이 약업계 주요 현안과 보건의약·헬스케어 전반에 대한 트렌드 분석을 위해 선보이는 서비스다.2022-06-24 10:54:39강신국 -
복지부 "1약사 동시간대 복수 화상투약기 관리 가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반약 화상투약기 후폭풍이 거세다.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 10곳에 투약기가 설치돼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막으려는 약사회와 강행하고자 하는 쓰리알코리아 간 대립이 팽팽한 상황이다.약국 안과 밖에 걸쳐 설치된 화상투약기. 이미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이 이뤄진 만큼 되돌리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토록 약사들이 반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면투약 원칙이 깨지는 첫 단초라는 데 있다.약사법 제50조(의약품 판매) 제1항은 '약국개설자 및 의약품 판매업자는 그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화상투약기의 경우 약국 안팎에 걸쳐 설치되고 있어 '약국 내'로 봐야 할지, '약국 외'로 봐야 할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이 부분에 대해 약사회는 "의약품의 주문, 조제, 인도, 복약지도 등 의약품 판매를 구성하는 일련의 행위 전부 또는 주요 부분이 약국 또는 점포 내에서 이뤄져야 하나 상담약사는 의약품 관리 시설, 환자약력 정보, 관리인력 체계가 작동하는 약국이 아닌 미지의 장소에서 근무하는 형태로 허용돼서는 안된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또 다른 핵심은 동시간대 여러 약국을 관리하는 프리랜서 약사가 허용된다는 부분이다.약사법 제21조(약국의 관리의무) 제2항은 '약국개설자는 자신이 그 약국을 관리하여야 한다. 다만 약국개설자 자신이 그 약국을 관리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신할 약사 또는 한약사를 지정해 약국을 관리하게 하여야 한다'는 부분이 명시돼 있고, 대부분 약국에서 풀타임 내지는 파트타임으로 관리약사를 고용하는 게 보편적이었다면 동시간대 여러 약국을 관리하는 프리랜서 형태의 약사가 가능해지는 부분이다.화상투약기 약사 상담 화면. 사실상 개설자와 프리랜서 약사 간 고용관계만 체결되면 콜센터 내지 자택 등 근무장소 등의 제약을 받지 않다 보니, 사실상 콜센터형 운영 방식도 가능하다는 셈이 나온다. 다만 고용 관계에 따른 임금지불 등에 대한 세무 관계 등이 복잡해질 수 있다.이 부분에 약사회는 "프리랜서형 상담약사는 약국 외에서 화상으로 환자와 상담을 하는 자로서 실질적인 약국 관리행위(기기 오작동 시 수리 등 조치, 비바람, 벌레 등 외부 오염 요인 차단, 온도, 습도 유지 등 의약품 보관 환경 관리 등)가 불가능하며, 약국개설자의 관리·감독을 받는다고 보기도 어려우므로 이 경우를 약사법 제21조의 관리약사, 제44조의 근무약사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다만 복지부도 이 부분에 대한 단서조항이라는 안전장치를 두고 있다.'의약품 보관·관리의 적절성을 위해 약국개설자(약사)가 등록된 약국에 판매시스템을 설치하고 본인 또는 개설자가 고용한 약사가 시스템을 통해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도록 하되, 약국개설자에게 원격화상의약품판매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의무를 두고 이를 위반할 경우에 판매시스템이 설치된 약국을 처분토록 하겠다'는 것이다.약국 관리의무에 준해 일반의약품 화상판매시스템 관리의무를 적용하고 이를 위반 시 현행 처분규정과 동일하게 설치 약국의 업무정지 등 처분을 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또 '원격 복약상담·지도를 통해 판매하려는 약사는 판매시스템 설치 약국개설자와 고용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그 이외의 자에게 고용되어서는 아니됨'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만약 약국개설자가 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돼 약사 업무를 하는 경우에는 약사법 제79조 제3항에 따라 자격정지 처분 3개월이 가능하다는 게 정부 안이다.복지부 관계자는 "이전에는 한 약사가 한 약국에서만 근무할 수 있었지만 법이 개정되면서 한 약사가 여러 약국에서도 일할 수 있게 됐고, 현재도 한 명의 약사가 복수의 약국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돼 있다. 규제샌드박스 취지가 규제를 풀자는 것인데, 현행 법에도 안 막혀 있는 것을 막기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이는 약사회가 1약사 1투약기를 주장했던 부분과도 맞닿아 있는 부분으로, 사실상 1약사 1투약기 주장은 명분이 없다는 것이다.다만 이 관계자는 "약국 내에서 사고가 발생 시 약국에 행정처분이 떨어지듯이 화상투약기도 동일한 선상에서 해석돼야 한다. 프리랜서가 무책임하게 관리해서는 아니된다는 게 복지부 의견"이라며 "세부 품목은 11가지 효능군 내에서 개설 약사가 지정해 판매할 문제라고 생각하며 우선 2년 동안 실증을 해보는 데 의의를 둔다. 2년 실증을 통해 충분한 데이터가 누적되면 법 개정이 이뤄질 수도 있지만, 무조건 4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약사회는 투약기가 약사법 이외에도 설치약국 간 협의체를 구성해 판매 의약품의 종류와 규격, 가격을 결정, 유지·변경하는 행위는 공동행위 금지 규정 등에 위배돼 공정거래법 제40조(부당한 공동행위의 금지)에도 위반될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2022-06-24 09:45:30강혜경 -
인천시약, 코로나로 힘든 지역 아동센터에 영양제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전옥신)는 23일 오후 2시 시약사회관 2층 금란홀에서 관내 지역 아동센터에 616만원 상당하는 영양제를 전달했다.시약사회가 이번에 전달한 영양제는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제한돼 신체 활동이 부족한 학생 544명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시약사회는 영양 섭취 불량과 야외활동의 제약으로 면역기능과 장 기능이 저하되고 핸드폰, 게임 등에 장시간 노출돼 시력 저하의 위험성 있어 보여 눈 영양제를 준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는 장에 도움이 됐으면 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조상일 회장은 "코로나 기간 동안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종사자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더 힘들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렇게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시약사회는 이후로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전옥신 부회장은 "우리 약사들의 이런 노력들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에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커나가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영양제를 챙겼으니 힘내시기를 기원하다”고 말했다.이에 전국지역 아동센터협의회 조선애 지부장은 “2020년부터 이렇게 센터 아이들에게 영양제를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돌봄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 선생님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상일 회장, 전옥신 부회장, 여약사위원회 임윤주 총무이사, 나지희 국장, 건강과 나눔 한성희 상임이사, 푸른 나무교실 지역아동센터 조선애(전국지역 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장), 갈산동도토리학교지역아동센터 윤덕형(전국지역 아동센터협의회 부평지회장), 오트지역 아동센터 배유미(전국지역 아동센터협의회 서구·계양지회장), 아이원지역 아동센터 이소형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2022-06-24 09:23:44김지은 -
부산약업협의회 신임 회장에 하만용 부회장 선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업협의회(회장 하찬수)는 22일 오후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하만용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하만용 신임회장은 “약사회와 제약& 8231;유통회원사들의 끈끈한 협력 속에 부산지역의 약업 환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언제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달라. 이를 통해 약업협의회가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변정석 상임고문은 “현재 약사회는 약 자판기 규제 특례로 비상사태에 직면했다”면서 “대면투약 원칙이 무너지는 단초가 되지 않도록 여러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할 정부가 편의성을 앞세워 오히려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일에 협의회 여러분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김동원 상임고문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대면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지니 이제는 세계경제가 침체돼 걱정”이라며 “협의회가 부산의 의약품 유통 등 약업계를 둘러싼 모든 문제를 원활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해나가자”고 했다.협의회는 약사회 부회장에 류장춘& 8231;박경옥& 8231;황명신 부회장을 선출했다. 유통협회 부회장에 장수곤 복산나이스 상무이사를 선출하고, 추성욱 삼원약품 대표이사& 8231;최정규 우정약품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제약사 부회장에는 엄상섭 동아제약 광역장·정의돈 광동제약 지점장을 선출하고, 강병철 동화약품 지점장은 연임키로 했다.또한 약사회 총무로 마채민 총무위원장, 제약사 총무로 최동연 동성제약 지점장을 선출했다. 약사회 감사는 윤태원 부회장& 8231;서광교 해운대구분회장이 연임하고, 제약사 감사는 강상진 녹십자 약국팀장을 선임했다.이어 2021년도 세입세출 9975만8826원을 승인했다. 또 올해 예정 사업인 판매자 가격표시제 관리, 의약분업제도 정착, 영리법인약국 도입 저지,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반대 운동 및 약국 외 일반의약품 판매 저지, 면대약국 및 도매상& 8231;병원 직영약국 척결, 약국 불용재고& 8231;유효기간 경과의약품 사후관리 및 반품 지원, 상생발전노력 등과 그에 따른 세입세출예산 1억1400만원을 승인했다.이밖에 약업협의회 탈퇴 및 신규 회원사를 보고하고, 워크숍 개최 건은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했다. ‘2022 팜엑스포 및 온라인 연수교육’, ‘제40차 전국여약사대회’, ‘2022마약퇴치기금마련을 위한 부산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와 관련 참여를 독려했다.2022-06-24 09:16:3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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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화 중단...내부선 책임 공방...혼돈의 약사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난 10년 간 힘겹게 막아 오던 화상투약기(약 자판기) 실증특례가 돌연 허용되면서 약사회가 혼란에 빠졌다.최광훈 집행부 출범 이후 화상투약기의 규제샌드박스 안건 상정 가능성을 염두에 둔 대응은 지속해 왔지만, 막상 실증특례 허용이라는 부정적 결과가 도출됨에 따른 책임과 까다로운 후속 조치들이 남았기 때문이다.당장 약사회는 화상투약기 시범사업을 눈앞에 두고 대외적으로는 정부와 관련 업체, 내부에선 회원 약사들을 설득해야 할 상황이지만 현재는 그 어느 하나 쉬워 보이지 않는다.◆정부와 대화 채널 닫은 약사회…화상투약기 세부 운영안은?=이번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허용에 따른 투쟁의 한 방편으로 약사회는 정부와 대화, 협의 채널을 봉쇄했다.더 이상의 비대면 진료 대응 약·정 협의 전면 중단을 선언하는 한편, 향후 벌어질 약사 말살 정책에 대한 전면 투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그 기조를 반영해 약사회는 22일 열린 보건의료발전협의체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하지만 당장 화상투약기 시범사업이 시작되기 전 투약기에 들어갈 품목 선정 방식부터 화상 상담 약사 고용까지 운영과 관련한 세부 사항들이 관건인 상황에서 약사회가 정부와 대화 채널을 닫는 게 최선인지는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화상투약기 세부 운영안은 복지부, 과기부 간 협의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안에서 약사회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기 위해서는 약사회가 언제까지 정부와 공식적 대화 채널을 닫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약사회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1차적으로 기계 설치 지역부터 약 품목, 설치 약국의 약사 고용 방식 등 세부적으로 협의하고 결정돼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면서 “과기부, 복지부가 일정 부분 안을 갖고 있겠지만 약사회 입장도 전달하고, 법에 위배되는 부분에 대해선 문제를 제기할 필요도 있다. 이와 관련한 협의체가 구성된다면 약사회가 보이콧 하기도, 협의 파트너로 나서기도 애매한 상황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약국이 참여 안하면 그만”…업체 “40곳 이상 신청”=약사회는 기존 화상투약기의 실증특례 안건 상정 자체를 막겠다는 기조에서 특례가 허용되자 회원 약국의 참여를 막아 사업 자체를 무력화하는 쪽으로 대응 방안을 선회했다.실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지부 행사 등에 직접 참석해 화상투약기 현안과 설치를 막기 위해 설득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부 지부장들은 회원 약사들에게 문자메시지와 별도 공지 등을 통해 화상투약기의 문제점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약사회의 기대와는 달리 화상투약기 제조업체인 쓰리알코리아 측에 따르면 기계 설치를 신청했거나 신청하고 있는 약국이 40곳 이상이다.여기에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회원 약국들에 철저한 밀착 마크를 시도한다 해도 비회원 약국이나 한약사 개설 약국 등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비대위는 왜 구성했나…내부 갈등 조짐도=최종적으로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되면서 집행부와 비상대책위원회, 16개 시도지부장 등 약사회 내부에서의 불협화음도 감지된다.약사회는 지난달 화상투약기 도입, 약 배달 저지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5명의 공동위원장을 선임했다. 하지만 이번 화상투약기 안건이 상정되고 통과되기까지 눈에 띄는 비대위 차원의 활동은 전무했다.더불어 화상투약기 실증특례가 허용된 후 그 책임을 이유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단독으로 비대위원장 사퇴를 결정한 데 대해서도 뒷말이 흘러나온다.여기에 지난 22일 진행된 긴급 지부장회의에서도 최광훈 집행부의 책임론을 주장하는 지부장들과 이를 방어하는 집행부, 일부 지부장들 간 격론이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약사회 집행부와 비대위, 시도지부 간 긴밀한 협력과 결속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하나로 뭉쳐지지 않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약사회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한 지부장은 “부정적 결과가 도출된 만큼 약사회가 책임을 피할 수는 없지만 이미 상황이 벌어진 만큼 집행부와 지부장들, 비대위가 결집해서 최선의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쪽으로 가야 할 때”라며 “이런 상황에 내부에서 분열을 조장하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건 아쉬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2022-06-23 17:04:5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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