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약 "성분명처방은 '제약사 국민 선택제'…도입돼야"
- 김지은
- 2022-10-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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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약, 입장문 내어 "성분명처방은 국민 위한 제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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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사회는 28일 입장문을 내어 성분명 처방을 제약사 국민 선택제라고 명명하며, 국민에 이익이 되는 제도라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의사, 약사 시험과 면허를 국가에서 관리하듯 의약품도 성분, 함량, 효과 등을 국가에서 시험하고 관리한다”면서 “국가에서 동일하다고 시험하고 인정하는 약도 국민은 그저 의사가 적은 대로, 약사가 주는 대로 받아가야 하는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제약사, 하지만 값은 훨씬 비싼 약도 있다”면서 “국민의 선택권이 없기에 자신이 먹는 약이 어느 회사 것인지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약사회는 “그러는 사이 검은 거품은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들어갈지도 모른다”며 “본연의 면허보다 잿밥에 관심이 더 가는 이들도 생긴다. 리베이트 관련 처벌을 받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뉴스에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자신이 복용할 의약품의 제조회사를 국민이 알고 직접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이제 국민이 내가 먹는 약은 어느 회사에서 만든 것들이 있단 것을 알 수 있게 해야 하고 그중에서 회사와 비용을 국민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 제도가 바로 제약사 국민 선택제(성분명처방)이다. 의사도 아닌 약사도 아닌 국민이 직접 선택하고 그 득도 국민에게 온전히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제약사 선택제를 반대하는 이가 있다면 그들이 바로 검은 거품을 먹는 자이고 리베이트의 수혜자일 것”이라며 “경남약사회에선 국민 의약품 알권리 증진과 선택권 확보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국민이 득 보는 제도인 ‘제약회사 국민 선택제(성분명처방)’가 도입되도록 국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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