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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 월별 허가 리뷰 공개…작년 12월 141품목 허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16일 ‘허가 리뷰’ 서비스를 통해 지난 2022년 12월 의약품 신규 허가 현황과 안전성 서한 및 허가 변경, 식별 등록 현황을 정리해 소개했다. 약정원은 지난 한달간 완제의약품은 총 141품목 허가됐고, 112품목의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고 밝혔다. 허가 의약품 중 전문약 103품목, 일반약 38품목이었고, 허가심사 유형별로는 신약이 4품목, 희귀약 1품목, 자료제출의약품 77품목, 제네릭의약품 등이 59품목이었다. 효능군별로는 당뇨병용제가 60품목, 성분으로는 시타글립틴염산염수화물+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가 42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업체 중에서는 동구바이오제약이 9품목으로 가장 많은 신규 허가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신약으로 총 4품목이, 희귀의약품은 1품목 허가됐다. 지난 12월 5일에는 당뇨병 치료제 신약으로 베나보정& 9415;0.3mg(대웅바이오), 이글렉스정& 9415;0.3mg(한올바이오파마)이 허가됐다. 주성분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은 SGLT2 저해제로서 신장 근위 세뇨관에서 포도당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 배출을 증가시킴으로써 혈당을 감소시킨다. 지난 12월 14일에는 자궁내막암 치료제 신약으로 젬퍼리주& 9415;(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허가됐다. 주성분인 도스탈리맙은 면역세포(T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면역관문 수용체인 세포 예정사 1(programmed cell death 1, PD-1)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종양세포의 PD-L1 및 PD-L2 리간드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 제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지난 12월 22일에는 국내 유일 성분 조합의 항생제 신약으로 자비쎄프타주& 9415;2g/0.5g(한국화이자제약)이 허가됐다.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여 세균을 용해하고 세포사를 유도하는 세프타지딤수화물 건조탄산나트륨과 신규 개발된 베타락탐 분해효소 억제제인 아비박탐나트륨을 함유하는 복합제에 해당한다는게 약정원 설명이다. 지난 12월 27일에는 이식 후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치료제로 리브텐시티정& 9415;200mg(한국다케다제약)이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됐다. 주성분인 마리바비르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인간거대세포바이러스의 복제 및 증식에 관여하는 UL97 단백질 인산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바이러스 증식을 저해한다. 한편 약정원이 의약품식별표시제도에 따라 진행 중인 의약품 식별표시등록과 관련 지난달에는 총 102품목(신규 67품목, 변경 35품목)이 등록됐으며, 이중 효능군으로는 동맥경화용제가 17품목(신규 7품목, 변경 10품목), 업체로는 동인당제약 6품목(신규 5품목, 변경 1품목), 비보존제약 6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월간 허가 리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PIT3000/PM+2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1-16 10:01:22김지은 -
부산 연제구약 "더욱 단합된 약사회로 거듭날 것"[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연제구약사회(회장 임문순)가 올해 더욱 단합된 약사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12일 저녁 7시 더파티 시청점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임문순 회장은 “작년 코로나 키트, 코로나 치료제 등으로 애쓰신 회원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다.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올해 더욱 발전되고 단합된 구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회원들의 성원 덕분에 부산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으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해 진행한 회원과 시민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직능을 바로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전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작년 한해 어려운 시기였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고생하신 약사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아픈 사람 없는 연제구를 만들어나가는 일에 함께해주시기 바란다. 구에서도 약사들이 걱정 없이 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총원 100명 중 참석 73명, 위임 5명으로 성원된 총회에서는 2022년 세입세출결산 3349만7867원을 승인했다. 또 올해 사업계획인 회원단합을 위한 문화행사, 회원연수교육, 약물오남용 교육 및 비상의약품 지원 등의 인보사업, 분회자체 자율지도, 약국관리점검, 본부금 할인 및 전문약 임의판매 근절, 유관단체와 유대 강화 등과 그에 따른 예산 3200여만원을 통과했다. 또 임원선출을 통해 최태수 감사를 선임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연제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주석수 연제구청장, 사공필용 연제구보건소장, 류장춘·윤태원 시약부회장, 최복근 본부장, 이향란·최정희·마채민 위원장, 각 구 분회장, 임정수 약사신협이사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회장 표창 : 최태수 약사 연제구청장 표창: 홍계주 약사 연제구약사회장 공로상: 김은혁(온라인팜) 김계상(우정약품)2023-01-16 09:57:0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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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약 "품절약 해결 등 회원 눈높이 회무 최우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가 올해 품절약 해결과 적극적인 약료활동 확대 등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최우선에 두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4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김부섭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성학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는 약국이 갖가지 어려움 등을 마주했던 시련의 시기였다. 배달전문약국, 약 자판기 등 문제로 많은 일들이 있던 한 해였다. 올해도 만만찮은 문제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예상한다. 내부적으로 하나 되는 단결된& 160;힘으로& 160;약사직능& 160;수호와& 160;발전이라는& 160;목표를& 160;향해& 160;나아가자”고 말했다. 민필기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응원으로 자선다과회를 성공적으로 치뤘고 올해도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약국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국민보건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약료 여건을 만드는 것이 약사회 역할이라 생각하고 활동하고 있다. 품절약 해결과 적극적인 약료활동의 확대, 회원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서 이현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시민들이 코로나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약사들이 공적마스크 배포와 재택환자 조제약 전달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덕분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성환 시의회의장은 “공공복지에 헌신해 준 약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공공심야약국이 관내 권역별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약사회와 시의회가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국회 예결위원으로 시약사회가 요청한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에 26.9억 원의 보건복지부 국비를 확보했다. 광명시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준 약사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기대 국회의원도 “코로나19 확산 시 마스크 공급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해온 약사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해 이지석 시의원의 대표 발의로 지정된 공공심야약국 조례를 시작으로 약사회의 당면 현안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 밖에 시약사회는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지역복지 나눔운동 '희망나기운동본부'에 이웃성금과 장학기금을 500만원 전달했다. 또 약료활동에 대해 제1차 연수교육을 병행했다. 총회에는 경기도약사회 서영석 부회장, 이현숙 보건소장, 안성환 시의회의장, 임오경·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지석·이형덕 시의원, 곽수만 세무사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경기도약사회장 표창장 : 최윤미 약사 광명시약사회장 감사패 : 임오경,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시약사회장 표창패 : 박예규, 임슬기 약사 광명시약사회장 공로패 : 안병식, 김경자, 최은숙, 박재헌 약사 광명시장 표창장 : 민필기, 구경란, 김경자, 박금심 약사 광명시의회 의장 표창장 : 김학순, 김영진 약사2023-01-16 09:34:43정흥준 -
포항시약, 조제약 배달·한시적 비대면진료 중단 촉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진)가 조제약 배달과 한시적 비대면진료, 편의점내 안전상비약 자동판매기 실증특례, 한약사 약국개설 및 일반약 판매, 인체용약 동물사용시 수의사처방전 발행의무화 등 약사사회 현안에 대해 위기감을 가지고 단결된 마음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포항시약사회는 13일 오후 8시 써밋컨벤션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사회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 일년간의 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김진 회장은 "지난해 태풍을 비롯한 천재지변과 위드코로나 상황에서 고생하신 회원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품절약을 비롯한 산재된 문제점들로 인한 회원들의 고통을 깊이 통감하며,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부-대한약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일 경북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태풍 피해를 입은 약국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보상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긴급근무약사제도, 야구관람과 같이 지부에서 준비한 것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378명 중 참석 81명, 위임 141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동호회 활성화와 대면 반회, 오프라인 강의를 재개키로 했다. 약사회는 파모니합창단의 중창 공연과 바리톤 박기완 성악가의 축하공연을 함께 보며 심신을 달랬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고영일 경북약사회장과 유진균 포항시의사회 부회장, 여상포 포항시치과의사회장, 안태권 포항시한의사회장, 김정임 포항시남구보건소장, 김상백·김정재 의원실 특보, 장만식 영남지오영 전무, 유영하·김승철·김승택 경북약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경상북도지사 표창장: 포항시약사회(경북도민체육대회 봉사약국 공로) ◆경상북도약사회장상: 김태우(희망약국), 장효실(장약국) ◆포항시약사회장상: 장지우(좋은이웃약국), 안민호(새한빛약국), 김배진(키다리약국), 정은숙(휴요양병원), 강경자(근무약사상) ◆감사패 표창: 고순옥(영남지오영)2023-01-16 08:48:23강혜경 -
의협-NMC, 공공병원 필수의료인력 확보 협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2일 필수의료인력 확보를 통한 공공 보건의료기관의 진료체계 안정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필수의료와 지역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짐에 따라, 의협과 NMC는 지난해 11월 3일 '의료소외지역을 위한 시니어 의사인력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병원이 필수의료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인력확충 방안을 함께 논의해왔다. 이 과정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퇴직 후에도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의사인력이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함으로써 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수의료분야 인력난 해소에 기여토록 하자는 중지를 모았고, 이번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필수 회장은 "공공의료기관의 필수 의료인력 확보는 감염병 등 공중보건위기 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공병원이 필수의료 제공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 협약을 계기로 은퇴의사의 지역 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영수 원장은 "의사 중 상당수가 은퇴 이후 지속적으로 진료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 이후 양 기관이 공공의료기관 필수인력 확보사업을 보다 구체화하여 보건복지부와 함께 정책을 활성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병원의 필수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인력 기초 조사, 연구 분야 협력 ▲기타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에 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필수 회장,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 등이 참여했으며,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주영수 의료원장, 조영중 부원장 등이 함께 했다.2023-01-15 21:17:53강신국 -
"반품사업, 도매는 모른다는데"…분회 총회서 질문 세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ATC에 충전한 약은 포장이 따로 없어 출처가 불분명한데요. 이런 약도 반품이 된다는 건가요?” “대형 도매업체가 주거래처인데, 담당자는 반품이 되는 제약사도 있고 아닌 제약사도 있다고 합니다. 입력은 모두 하게 해 놓고, 추후에 정산이 안되는 곳도 있다는 건가요?” 14일 저녁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서울 서초구약사회 총회 말미 상급회 건의사항 시간에는 참석한 약사들의 불용재고약 반품 사업 관련 질의가 이어졌다. 대한약사회가 현재 진행 중인 불용 재고 의약품 낱알 반품 사업에 대한 질문이 대다수를 이뤘는데, 행사에 참석한 지부장, 분회장은 회원 약사들의 질의와 불만 세례에 진땀을 쏟아야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회원 약사들을 향해 대한약사회의 불용 재고약 반품 사업 취지와 추진 내용을 다시 한번 설명하는 한편, 현재 지부 차원에서 도매업체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특히 최근까지 서울 지역 약국들에서 신청한 불용 재고약이 81억원 상당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대한약사회가 낱알 반품 신청 기간을 기존 16일에서 이달 말인 31일까지로 재연장한 만큼 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권 회장은 “서울시약사회 회원 약국들에서 많이 신청을 했고, 최근까지 신청된 반품 금액이 81억원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면서 “입력 기간이 연장된 만큼 금액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약사회가 제약사들에 반품사업 협조 공문을 발송한 결과 117곳의 제약사가 사업에 협조한다고 응답했고, 60여곳이 정산율을 보내온 상황”이라며 “대한약사회는 제약사를, 지부는 도매업체들의 협력을 구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에서 서울 145개 도매업체에 협조 공문을 보냈는데 현재까지 15개 업체만 반품 사업에 참여하겠단 답을 보내왔다”고 했다. 권 회장은 비교적 일선 약국들과 거래가 많은 일부 도매업체가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데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최대한 도매업체들에 협조를 구해 회원 약국들이 반품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더불어 현재 대한약사회 반품 사이트 상에는 별다른 제한 없이 불용 재고약 모두를 입력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만큼, 추후 정산 결과는 유동적일 수 있다는 설명도 했다. 권 회장은 “거래 약국이 많은 일부 도매업체가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는데 이들 업체는 따로 만날 생각”이라며 “대한약사회에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하고, 도매업체에는 안 한다고 한 제약사도 있다 한다. 현재 반품 입력 사이트에는 제한이 없다 보니 약사회에서 이에 대한 추후 작업이 있을 수 있다. 그만큼 정산 결과는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들의 가장 많은 질문은 반품을 진행할 대상이었다. 약국에서 거래 중인 도매업체에서 이번 반품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한 곳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해 서초구약사회는 이날 총회 현장에서 참석한 회원 약국들을 대상으로 주거래 도매업체와 거래 도매 중 반품을 받지 않겠다고 한 업체명 등을 긴급 조사 하기도 했다. 권 회장은 “이번 반품 사업 원칙은 주거래 도매업체 반품을 하는 것”이라며 “주거래가 중소형 도매인 경우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반품이 안될 수도 있단 점 고려해 달라. 주거래 업체에 이번 반품 사업에 참여하는지 확인하고, 참여하지 않는다는 곳은 분회나 지부에 업체명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대한약사회는 제약사가 최대한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지부는 협력 도매를 통해 정산율을 높이고 빠르게 정산이 될 수 있도록 협상 중”이라며 “현재 모든 상황이 유동적이다. 하지만 최대한 반품 입력 사이트 상에는 반품할 약을 입력해 달라”고 덧붙였다.2023-01-15 17:53:22김지은 -
서울 강서구약 대체조제 간소화 촉구…분회비 동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품절약 사태로 인한 회원들의 고충 해결 대책으로 대체조제 간소화를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14일 오후 7시 이화여대의과대학 계림홀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사회 이슈와 올해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배훈 부회장은 부친상을 당한 김영진 회장을 대신해 지난 1년간의 회무 사항을 보고하고 "앞으로도 회원의 권익과 약사 직능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이 겪고 있는 품절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체조제 간소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DUR을 통한 사후통보가 국회에 계류돼 있다. 보건의료정책을 결정하는 국회에서 소신껏 법을 발의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 후원캠페인에 꼭 참여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장은숙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은 "올해는 성분명 처방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고 정부와 국회, 시민단체와 끝없이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성분명 처방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축사를 대신했다. 오영욱 강서구보건소장은 "기나긴 코로나19 팬데믹을 약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겨내고 있다"며 "약사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원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팬데믹에 저항할 수단 없이 마스크에만 의존해 코로나 확진자들을 마주하고, 마스크 배급에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신 것을 잊지 않고 있다"며 "구약사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제안을 받았는데, 합리적이고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기꺼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정애, 강선우 의원이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토끼가 여우를 피하기 위해 3개 굴을 판다는 '교토삼굴'처럼, 토끼의 지혜와 총명함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덕담했다. 강선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큰 바위처럼 묵묵히 국민 건강을 지켜주시는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품절대란이나 대체조제 간소화 등 약사님들의 불편을 덜 수 있는 정책에 목소리를 내고, 피드백을 드리겠다. 최일선에 계신 약사님들이 스스로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는 진 의원과 강 의원에 대해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약사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는 386명 중 참석 149명, 위임 13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예산으로 1억3413만원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약국개설약사인 면허사용자갑의 분회비를 25만6000원으로 동결키로 했으며 관리약사와 근무약사도 전년도와 같이 5만원으로 책정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동호회 활성화와 각종대회 개최 및 참가를 통한 회원 화합조성, 제33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 약국 관련 정보 제공 콘텐츠 제공, 생분해 봉투 배부 및 공동구매 추진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품절약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품목이 늘어나고 있고, 유통 왜곡과 정보 부재 및 잘못된 정보로 인한 사재기까지 증가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 줄 것과 동일성분조제 간소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모색해 줄 것을 전달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장은숙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오영욱 보건소장, 진성준·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세진 강서구의원, 최용석 양천구약사회장, 이명자 동작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정수연(강서보건약국), 이달래(남부시장약국) ◆강서구약사회장 표창: 최연주(봄봄약국), 김현래(태평양약국) ◆강서구약사회장 감사: 온라인팜(박상우 주임), 김희자(강서약국), 김미영(명문약국), 이금자(구암약국) ◆선구자: 강대용(다마트약국), 서은일(크리닉약국), 이영미(큰덕약국), 이희정(발산93약국), 정희덕(건강샘온누리약국), 강성주(수약국)2023-01-14 19:47:29강혜경 -
서초구약, 분회비 1만5천원 인상..."회원 울타리 될 것"[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가 분회비 1만 5000원을 인상하고, 회원들의 울타리가 되는 약사회를 만들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14일 저녁 6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미선 회장은 "지난해에는내적 회무에 충실했다면 올해는 문화 복지 등 외부 활동을 강화하는 확장 회무를 하겠다"며 "약사들의 워라벨에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강 회장은 "지난해 배달전문약국 퇴출, 한약사 약국 인수 저지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회원약사들의 울타리가 되는 든든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이은경 총회의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외부적인 원인으로 감기약, 전문약 품절로 약국이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다빈도 성분만이라도 성분명 처방을 하자. 국민 불안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감기약 5개 성분만이라도 성분명 처방의 한시적 시행이 꼭 필요하다"며 "성분명 처방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자금이 성분명 처방을 공론화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개국회원과 면허사용 갑 분회비를 1만 5000원 인상한다. 이에 서초구 개국약사가 내야할 분회비는 30만원이 된다. 이중 중앙회 2만 5000원, 지부 2만원, 서울마퇴성금 1만원이 인상되면서 총 7만원을 더 내야 한다. 구약사회는 분회비 인상을 기조로 개국약사 252명, 면허사용갑 83명, 을 218명, 병 165 등 회원 585명의 회비로 구성한 2억 650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위원회별 사업 계획도 확정했다. 한편 총회에는 박성중, 홍익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서초구약사회 총회를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정소연(기쁨약국), 이혜정(바른온누리약국) ◆조은희 국회의원 표창 황정희(서초늘푸른약국) 윤영아(임나누엘온누리약국) ◆박성중 국회의원 표창 유한철(서초백화점약국), 신미경(씨티약국) ◆서초구청장 표창 최경선(늘푸른약국) 김영복(환승약국) ◆서초구약사회장 표창패 이호범(태평양약국) 안혜림(서울성모병원) ◆서초구약사회장 감사패 안혜진(서초구보건소) 김세훈(GC녹십자)2023-01-14 19:40:53강신국 -
서울 중구약 "하나로 뭉쳐 약배달·품절약 대응하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가 화상투약기와 비대면진료, 약 배달 등 약사 직능을 위협하는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품절약 문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간소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 중구약사회는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구약사회는 약계를 위협하는 현안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만큼 약사들이 하나로 뭉쳐 대응하자고 다짐했다. 김동근 총회의장은 “화상투약기, 배달약국 문제 등 직능 침해받는 시련이 이어져 오고 있다. 회원들이 강건하고 굳은 마음으로 집행부와 함께 시련을 이겨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다면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인혜 구약사회장은 “한시적 비대면진료는 3년이 됐고, 법제화하려는 논의까지 하고 있다. 약을 공산품처럼 받으려는 환자, 정부 규제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정책이다. 우리는 편의성보다는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김 회장은 “품절약을 구하느라 피폐해졌고 대책 강구도 어렵다. 특정약을 찾아 헤매는 어려움을 환자들이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성분명처방이 필요하다. 동일성분조제는 DUR로 간소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원들에게는 약 배달 플랫폼에 제휴하지 말고, 조제료 할인과 난매 등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앱에 가입해서도 안되고 배달을 해서도 안된다. 약국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졌다. 조제료 할인, 난매행위 등보다는 실력으로 경쟁하면서 국민 건강을 지켜내자”고 했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론 회원 대면사업을 하겠다. 동호회를 활성화하고 인보사업, 다제약물관리사업에 부작용 보고사업이 추가됐다.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 준비된 임상약사로서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다해달라”고 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의 격려사는 오혜라 부회장이 대독했다. 권 회장은 “약국 현장은 끝을 알 수 없는 품절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나마 동일성분조제로 가까스로 막고 있지만 상품명처방으로 어떤 노력으로도 한계에 달하고 있다”고 했다. 권 회장은 “시약사회는 식약처와 복지부 앞에서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간소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루아침에 이뤄낼 수 있는 현안은 아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손에 쥐어주는 결과물도 아니다.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고 국회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와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준 국회의원은 “언제든 도와서 입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입법은 인간의 행복권과 건강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인류 보편에 대한 생활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약사들도 역할을 해주고, 나도 돕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있어 약사들의 많은 헌신이 있었다. 보건소와 함께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줬다”면서 “약사회 현안에 대해선 몰랐던 부분도 있다. 오늘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점들을 고민해보겠다”며 힘을 실어줬다. 이날 총회는 350명 중 95명 참석, 60명 위임으로 성원됐다. 구약사회는 2022년도 사업 보고에 따라 결산액 1억1599만1716원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 계획에 따른 2023년도 예산액 1억1764만4396원을 의결했다. 상급회 회비 인상으로 회원 부담이 커질 것을 고려해 분회비는 동결했다. 한편 총회에는 오혜라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서울 중구성동구(을) 박성준 국회의원, 김길성 중구청장, 윤영덕 중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지부장 표창: 권영일, 오명원 약사 중구약사회장 감사장: 양원실, 길원재, 안중영, 차근호 중구약사회장 표창장: 최은호, 최성진, 한지은 약사2023-01-14 18:58:24정흥준 -
서대문구약 “약 품절부터 배달도…약사현안 적극 대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가 다빈도 의약품 품절이 심각한 상황의 개선을 촉구하고, 성분명 처방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14일 지오영 본사 강당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갖고 2023년도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총회에 앞서 송유경 회장은 “올해도 약사회는 대내외적으로 여러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다빈도 의약품 품절 장기화로 인해 환자와 약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비대면 진료로 인한 무분별한 플랫폼 업체 약 배달로 인한 의약품 오남용, 부작용 폐해, 편의점 상비약 자판기,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사업 등의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약 품절로 인한 성분명처방의 필요성, 동일성분조제에 대한 병의원 사후통보 간소화, 불용재고 반품 사업 등 약사회가 해야 할 일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새 정부가 추진하려는 약업 정책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상급회와 함께 올바른 해법을 제시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더불어 대내적으로는 환자와 회원을 먼저 생각하는 약사회 회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특히 올 한해는 지난해에 이어 회원 약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진행 중인 서대문구청 100가정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서대문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11개 생명사랑 약국을 운영하는 한편, 자살방지 무료극단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난청, 고령 환자를 위해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의사소통 도움 그림 글자판을 제작해 약국에서 현재 활용 중이며, 복지관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경찰서와 협력해 아동 등 실종, 학대 예방을 위한 스티커를 약국에 배포해 실종 아동 예방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 100% 서대문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가까이에서 돕는 약사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김영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약사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우상호 의원은 “평소에도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판매하고 자판기로 약을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적극적으로 소신을 갖고 제도와 정책 개선을 도와드리고 막을 것은 막겠다”고 했다. 김영호 의원도 “지난해와 올해 계속 약사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약사 현안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충분히 공감하고 국회에서 만약 이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면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선래 경찰서장은 "약국에서 아동 지문등록으로 실종아동을 찾아서 가정의 붕괴를 막을수 있어 감사드린다. 실종 아동이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는 찾을수 있다고 한다"면서 "밤늦게 혼자 약국을 지키는 약사들을 위해서도 치안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22년도 결산액 9969만8062원, 2023년도 예산액 9947만143원을 확정했다.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회비 인상을 감안해 올해 분회 회비는 동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선래 서대문경찰서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김영호 의원, 서울시약사회 황금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정명애(정약국), 정혜령(보건약국) ◆서대문구청장 감사패=정미순(홍제태양약국), 권옥이(성우당약국), 정은영(주차편한우리약국) ◆서대문경찰서장 감사장=최순애(에버그린약국), 정우현(새서울DMC약국), 도주연(세브란스병원) ◆서대문구약사회 표창장=신혜솜(소명약국), 조상현(인왕약국), 이찬미(행복한참약국), 박승찬(나라약국), 이승연(세브란스병원) ◆서대문구약사회 공로장=김명수(대유약국) ◆서대문구약사회 감사장=신남수(남양약품), 전경염(서대문경찰서)2023-01-14 18:24:5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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