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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방문약료-의약품안전사용위원회 송년 모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방문약료-의약품안전사용위원회(부회장 안화영)은 최근 제4차 방문약료, 의약품안전사용위원회 평가회의와 송년모임을 통해 올해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왼쪽부터 김성남 본부장, 안화영 부회장, 송석찬 위원장안화영 부회장은 올 한해 여러모로 고생하신 임원 및 강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2023년에는 상담약사들의 다양한 방문 사례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어 위원회는 올해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약대생 연계를 통한 방문약료 모델 구축, 강사 확대에 대한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안화영 부회장, 김성남 본부장, 송석찬 위원장이 참석했다.2022-12-14 11:05:10강신국 -
간협, 코로나 대응 공로 '엄홍길 휴먼상' 수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엄홍길휴먼재단이 수여하는 제9회 엄홍길 휴먼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9일 엄홍길휴먼재단 창립 14주년 후원의밤에서 진행됐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휴먼상은 엄홍길휴먼재단에서 매년 투철한 봉사업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제9회 엄홍길 휴먼상을 수상한 간호협회 엄홍길휴먼재단은 올해 휴먼상 수상자로 대한간호협회를 선정한 이유로 "2019년 코로나 팬데믹 발생부터 2022년 현재까지 투철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질병 예방과 치료활동을 통해 휴머니즘을 실천한 공로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휴먼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시상식에는 엄홍길휴먼재단 이재후 이사장, 엄홍길 상임이사, 재단 후원회 임원, 심사위원, 수상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신경림 회장은 "엄홍길 휴먼상 수상자로 대한간호협회를 선정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면서 "전국 48만 간호사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자연사랑, 인간사랑, 꿈과 희망을 가진 불굴의 도전 정신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우리 사회에 확산시킨 것처럼 대한민국을 간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12-14 10:58:19강신국 -
전북도약 동호장학재단, 장학금 3000만원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 동호장학재단(이사장 길강섭)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도내 중고생과 대학생 4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동호장학재단은 2018년에 김동호 전 전북약사회장과 김호석 부부 약사가 10억을 출연하고 전북약약사회가 2000만원을 보태 설립해 도내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기반을 둔 공익법인이다.장학재단은 전북약사회 임원들이 이사진으로 참여, 관리하고 있으며 해마다 중고생은 1인당 50만원씩 20명에게 1000만원을, 대학생에겐 1인당 100만원씩 20명에게2000만원을 지급한다.올해는 장학금 신청자가 많아 전북여약사회(회장 박해란) 주도로 여약사회회장들과 임원들 20여명이 모여 장학생을 선발했다.엄정신(대학약국)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김동호 장학금 출연자를 비롯해 길강섭 이사장, 서용훈 상임이사, 백경한 전북약사회장, 박해란 여약사회장 등과 장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했다.길강섭 이사장은 "장학금이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 굴하지 않고 발전,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낟"며 "이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22-12-14 10:32:07강신국 -
최광훈 회장 "남아있는 약준모 출신 임원에 찬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난 3월 취임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회무를 시작한 지 10개월 여 간 그 어느 회장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취임한 지 얼마 안 돼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통과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고,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속 각종 플랫폼의 약 배송, 그로 인한 조제전문약국들과 싸워야 했다.최근에는 내년 시범사업 유지 여부가 불투명한 공공심야약국의 예산 확보와 법제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향한 대관 수위를 높이고 있다.약사회 내부 인사 문제와 갈등 역시 지난 10개월 간 끊이지 않았다. 그 중심에는 지난 약사회장 선거 당시 한 배를 타며 당선의 일등 공신을 자처했던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있었다.결국 약사회 임원으로 기용됐던 약준모 핵심 인물들이 해임 또는 사퇴하면서 최광훈 집행부와 약준모 간 결별이 성립됐지만, 최 회장은 이 모든 과정을 쇄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최광훈 회장과 최근 불거진 약사회 내·외부 크고 작은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 회무 1년차가 마무리돼 간다.당선 직후부터 1년 가까이 개인적으로 옆을 돌아볼 시간 없이 뛰었던 한 해였다. 그만큼 결론이 좋은 쪽으로 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최근에는 공공심야약국과 관련해 국회가 예산 처리를 하루하루 미루는 것이 고문을 당하는 마음이기도 하다. 약사사회가 다같이 성원하면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약준모에서 최근 대한약사회와 결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대다수 약준모 인사로 꾸려진 소통위원회는 전원 사퇴하는 상황도 벌어졌다.약준모 기자회견을 보니 소통위원장, 약사공론 전 사장, 전 대한약사회 전문위원도 참여했던데 한쪽 이야기만 들어서는 상황을 다 알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쌍방 이야기를 들어봐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도 생긴다. 대승적으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다는 생각이다.-집행부 출범 과정에서 소통위원회 신설을 강조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결국 소통위원회는 전원 사퇴했고, 사실상 위원회 자체가 전면 중단되는 사태를 맞았다. 어떻게 대응할 건가.소통위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약사회에서 일하며 아쉬운 점 등을 이야기한 것을 봤는데, 각자의 입장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제가 임명한 소통위원장이 약사회 내에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면 그 부분은 반드시 검토해야 할 것이다. 소통위원회에 대한 오류가 있었다면 인정하고 보완할 것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약사회 회무에 약준모에서 활동 중인 약사들이 참여한 부분은 일정 부분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사퇴한 분도 있지만 아직 많은 약준모 출신 약사가 임원으로 남아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점에서 찬사를 보내고 싶다. 약준모 출신 젊은 약사들이 임원으로 들어와 약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것은 분명하다. 그분들에 의해 약사회 회무도 발전되고 있다고 생각한다.-이번 집행부 인선 과정에서 약준모 출신의 인원 할당이나 명단이 존재했나. 결과적으로 현 집행부와 약준모가 결별한 것은 맞지만, 따지고 보면 사퇴한 인원이 많지는 않다.약준모에 대한 ‘TO'나 명단이 따로 있지는 않았다. 다만 당선 후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약준모에서 활동 중인 약사 중 임원에 응모할 사람은 응모하도록 했고, 이력서를 검증해 수용한 부분도 있었다. 따로 구획을 긋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젊은 임원을 약사회에 수혈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약준모가 추천한 인물과 제가 보는 인물이 겹치기도 했다. 당선자 신분으로 지부를 방문해 젊은 임원 추천을 요청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약준모 출신 몇 명이 집행부에 포함했냐를 따질 것이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상황이 이렇게 되고 보니 (약준모 출신 임원 중에는)대한약사회 회무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이 있어 제도권에서 일하면서 형식과 관행으로 인해 어려움도 많았을 것으로 생각된다.-약준모 관련 전반의 사태에 대한 생각과 소통위원회 부재에 따른 새로운 임원, 인재 영입 등 추후 계획을 설명한다면.그간의 과정이 대한약사회의 개혁을 바라는 신진 세력(약준모)에 새로운 것을 바라 보게 할 좋은 기회였다고 본다.& 160;기회를 부여했던 점에서 후회는 없다. 하지만 약준모가 약사회 내부에서 정책 집단으로서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끄는 부분에서 영향을 미쳤냐 하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일부 중도 이탈한 임원은 그들의 판단인 것이다. 약사회의 분명한 입장은 많은 새로운 임원,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임원이 들어와 같이 일 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점이다. 앞으로도 약사회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개혁할 의지가 있는 분들을 계속 영입하겠다.2022-12-14 06:00:00김지은 -
차용일 대전약사회장, 시니어헬스연구센터 개소식 참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이 충남대학교 라이프사이클 기반 시니어헬스 융합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라이프사이클 기반 시니어헬스 융합연구센터는 충남대학교가 7년간 70억원 규모의 융합연구 분야 선도연구센터(CRC)에 선정됨에 따라 개소하게 됐으며, 초고령사회 국민건강 증진의 주요 대상이 되는 시니어헬스 해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과학적인 근거 확보를 위해 인문사회, 이공학의 초융합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연구분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날 개소식은 13일 충남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차용일 회장을 비롯해 이상민 국회의원,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정혜광 충남대학교 라이프사이클 기반 시니어헬스 융합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2-12-13 16:52:15강혜경 -
은평구약, 사단법인 아름다운공동체에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청진, 위원장 윤희경)는 오늘(13일) 오전 사단법인 아름다운공동체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구약사회는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2022년 기부나눔회 출범을 통해 회원 약사들로부터 모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약사회가 이날 성금을 전달한 아름다운공동체는 독거어르신, 불우아동 및 청소년,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새터민 등 소외계층 지원 사업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제3세계 재난구호 활동 등을 하는 단체다.한편 이날 방문에는 우경아 회장, 윤희경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2022-12-13 15:47:32김지은 -
고양시약, 송년회 열고 26대 집행부 첫해 마무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 는 지난 10일 임원-원로 송년회를 열고 26대 집행부 첫 해를 마무리했다. 김계성 회장은 "새롭게 출범한 26대 집행부가 1년의 회무를 마감하는 자리에서 선구자이신 원로 분들과 회원의 수호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최선을 다했던 집행부와 지역에서 탄탄하게 회원들을 이끌어준 이사들의 노고로 안정적인 순항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 회무에 큰 성과를 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함삼균 자문위원도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에서 회원에게 많이 다가온 다양한 사업이 피부로 느껴져 임원들의 노고를 실감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행사에는 김계성 회장, 임중식·정일영·부소영·한하수 부회장, 심범석 문화복지단장, 김영재·김홍·함삼균 자문위원, 김화연 지도위원, 이경희·전재균 부의장, 조기성 감사, 이승환, 이미라, 홍진선, 김민승, 임성섭, 안성운, 최필식, 홍유경, 김미경 이사가 참석했다.2022-12-13 14:03:04강신국 -
"마스크 해제 논의되는데…한시적 비대면 진료 폐지를"김대원 대한약사회 정책·홍보 담당 부회장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 차원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논의되는 시점에 맞물려 현재 한시적으로 허용돼 있는 비대면 진료 공고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내년 초를 기점으로 자율 방역이 추진되는 점을 감안할 때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공고를 유지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게 약사사회 주장이다.김대원 대한약사회 정책·홍보 부회장은 12일 전문 언론 기자 브리핑에서 정부에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공고 폐지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현재 격리 등의 방역 조치가 해제된 데다 최근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나 자율 전환 등이 논의되는 시점”이라며 “내년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완전 폐지된다면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공고를 유지할 이유나 필요도 사라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공고가 해제돼야 현재 난립해 있는 관련 플랫폼들의 의약품 배송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면서 “그간 약사회는 지속적으로 공고 폐지를 요구했지만, 내년에 마스크 의무화 해제가 고려되고 있는 만큼 더 강력하게 정부에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더불어 내년에는 비대면 진료 법제화 추진에 따른 의약품 배달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현재 약사회 차원의 대응 방안과 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고 밝혔다.그간 비대면 진료, 약 배송 등의 이슈에 대해 정부와 약사회, 의료계 간 대화 창구가 됐던 보건의료발전협의체 논의는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이지만 정부와 약사회 간 관련 논의는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부회장은 “약사회도 비대면 진료를 전면 거부하겠다는 입장은 아니다”라며 “세계적 추세이고 흐름이라면 어느 선에서 비대면 진료 제도 추진은 허용한다는 쪽이고, 관련해 정부에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이어 “비대면 진료에 따른 약 배송과 관련해서는 일관되게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며 “본인 수령이 원칙이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약사에 의한 배달을 정부에 안으로 제시했다”고 했다.김 부회장은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과 그에 대한 근거나 약사회 대응방안을 함께 연구 중에 있다”면서 “주요 내용은 비대면 진료가 현실화 됐을 때 약사회, 약국의 대응 방안 등이다. 내년 초, 1분기 정도에 연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2022-12-13 10:54:45김지은 -
쿠파린정5mg, 조제실수 없게 와파린 제품명에 함량 표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의 조제 실수 예방을 위해 관련 제품들에 함량을 표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3일 와파린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와파린 모든 제품명에 함량을 표기하도록 관련 제약사 조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7월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성기현)에서 전국 약국으로 배포한 ‘와파린 약국 안전관리 지침’을 마련하면서 다빈도 환자안전사고 사례를 통해 그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지역환자안전센터 관계자는 “와파린 생산 업체에 대해 제품명 변경을 요청한 결과 3개 업체 중 한 곳은 신속하게 11월에 제품명을 ‘쿠파린정’에서 ‘쿠파린정5밀리그램’으로 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어 “대화제약은 12월 중 ‘대화와르파린나트륨정’을 ‘대화와르파린나트륨정2밀리그램’으로 변경할 예정으로 알려왔다”면서 “나머지 제조사인 제일약품도 내부 검토를 해 보겠다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고 덧붙였다.당시 와파린과 관련해 다빈도로 나타난 환자안전사고 사례에는 2mg 처방이 5mg 함량으로 잘못 조제된 경우였고, 와파린 일부 제품명에 함량이 표시돼 있지 않아 조제 시 혼동하기 쉽다는 게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은 “와파린은 일선 약국에서 보고한 약화사고 주된 약물이다. 함량 표기가 없는 일부 제품은 처방 또는 조제 시 잘못된 용량으로 투여할 수 있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제품들에 대해 제품명에 함량을 표기할 수 있도록 제약사에 허가 변경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성기현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약국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보고해 준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을 통해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근접 오류를 포함한 환자안전사고 보고를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회원들에 당부했다.와파린 제품명 변경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부 홈페이지(www.safepharm.or.kr) ▷자료실 ▷사례 ▷지역환자안전센터(회원 가입 필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12-13 06:00:00김지은 -
성남시약, 약사 600여명 가운제작 무료 배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약사 가운을 제작해 회원들에게 무료배포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회원 신고를 마친 개국, 근무약사 등 총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사이즈 조사를 시작해 단체 제작기간 등을 거쳐 이달초 배포를 완료했다.한동원 회장은 "올해는 자켓형 가운을 제작해, 회원들이 일반형과 자켓형 가운 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며 "성남시약사회 로고와 대한약사회 로고를 함께 새겨 소속감을 높였다"고 말했다.2022-12-12 21:11:35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