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단체 화합의 핑퐁"...부천시약, 친선탁구대회서 교류
- 정흥준
- 2023-04-03 13:26: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간호사회·한의사회 소속 20명 참여
- 약사회 이정원-간호사회 이영미 남녀 단식 우승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부천시 부광탁구클럽에서 진행된 탁구대회는 의약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약사회 10명, 간호사회 8명, 한의사회 2명이 참가했다. 기존에도 시약사회는 부천시의사회, 부천시간호사회, 부천시치과의사회, 부천시한의사회와 주기적으로 단체장 모임을 가져왔다.
이번 대회는 회장단뿐만 아니라 회원들 간에도 친목과 교류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시약사회 와 부천시탁구동호회 '천사탁' 주관으로 진행됐다.
부천시간호사회 김점순 회장, 부천시한의사회 장용남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대회를 처음 제안하고 준비한 시약사회 임희원 회장은 "다른 사람의 건강을 챙기는 보건의료인일수록 자신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 자칫 대립하기 쉬운 보건의료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앞으로도 이런 계기를 자주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 날 혼합복식은 단체별 1명씩 팀으로 구성해 더욱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친선 탁구대회 결과] ▲여자단식 우승 간호사회 강영미, 준우승 약사회 배정미 ▲남자단식 우승 약사회 이정원, 준우승 약사회 김창수 ▲혼합복식 우승 한의사회 강승준, 약사회 윤수경 ▲준우승 간호사회 이인혁, 약사회 배정미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