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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초도이사회서 위원회별 사업계획 의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지난 25일 2023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상임이사 추가 인준 건, 이사보선 건을 심의·의결했다. 강미선 회장은 “성분명 처방, 동일성분 대체조제 활성화, 품절약 문제 등 당면한 약계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화상투약기와 안전상비약 무인자판기 도입 문제,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앱 문제 등을 해결하는 상급회와 힘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또 “서초구약사회는 약의 전문가로써의 역량을 강화하고 MZ세대와의 소통, 대면활동 재개 등으로 회원 약사들이 약사회를 중심으로 활기차게 약사직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이날 안건 심의에서 2023년도 각 위원회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홈케어방배약국의 정연옥 이사를 부회장으로 추가 인준했다. 또한 공석인 서초2반 반장으로 유킹스파머시메디바움약국의 박명주 약사를 선임하고 이사로 보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약사회는 강미선 회장이 약사회관 재건축과 관련해 빠르면 5월 말 또는 6월 초에 약사회관이 입주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조속한 시일 내 약사회관재건축위원회를 개최해 논의하겠다고 보고했다.2023-03-27 17:02:51김지은 -
수원시약, 전지 이사회서 올해 사업계획 설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26일 충북 영동에서 이사 20명, 자문위원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김호진 회장은 "코로나로 4년 만에 갖는 전지이사회다. 올해 회무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자리"라며 "회원과 소통하고 서로 행복한 약사회를 꾸려가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요구를 파악해 강사 초빙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고, 사회참여위원회는 경찰이나 관내 시설들과 소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것"이라며 "방문약료 등 약사 직능을 키울 사업도 지속하는 한편 긴 코로나 끝에 대면으로 연수교육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추진되는 위원회별 주요 사업계획을 총무위원회 정재영 부회장을 필두로 의약품안전교육위원회 홍순희 부회장, 사회참여위원회 신지연 부회장, 학술-연수교육 위원회 정소영 부회장이 발표했다. 총무위원회는 '제2~3차 회원약국 간판, 유리창, 에어컨 청소사업, 관심사, 나이 등에 따른 회원 특화 사업, 문화탐방 등을 추진하며 의약품안전교육위원회는 1반 1시설 지원처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추진,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내 초중고 대상 교육(마약 등) 참여 등을 진행한다. 사회참여위원회는 방문약료 대상 취약세대 독거노인 잡곡, 냉방용품 등 물품 지원, 위기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방안을 학술-연수교육위원회는 상반기 대면교육 진행 등을 추진한다. 한편 이사회에 참석한 김현태, 한일권 자문위원은 훈훈한 덕담을 통해 임원진을 격려하고 응원했다.2023-03-27 14:49:48강신국 -
머리띠 두른 한의계 "보험사 배부르고 국민은 신음한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삭발식에 단식투쟁, 머리띠까지 한의계가 '국토부 자동차 보험 개악 저지'에 연일 총력전을 펴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국토부의 한의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개선안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홍주의 회장은 "국토부는 올해 교통사고 경상환자의 치료받을 권리를 기본 4주로 축소하고, 사람을 마치 물건처럼 취듭하듯이 과실책임주의를 도입한 데 이어 급기야는 한의사의 진료권 마저 제한하려는 시도를 획책하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국토부는 교통사고 환자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현행 10일에서 '5일'로 대폭 줄인다는 개선안과 이를 결정할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분쟁심의회를 3월 30일 개최하니 참석하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해왔다. 한의사협회로서는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불과 며칠도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결정하라는 횡포와 갑질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첩약일수를 5일로 대폭 줄인다는 내용은 한의학적 의료행위는 무시하고, 환자가 당연히 누려야 할 진료받을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개악 중 개악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홍 회장은 "모든 환자는 진료 선택의 자유와 함께 충분한 기간을 두고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더욱이 부상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교통사고 환자는 경과 관찰과 치료기간에 있어 더 신중해야 함은 너무나도 당연한 조치이지만 국토부는 전문가 단체의 의학적 주장을 무시하고, 보험회사의 이익확대를 위해 처방일수를 줄이려 하고 있고, 심지어 이를 강제로 확정하려는 만행을 저지르려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가 절반으로 짧아진다면 환자에게 충분한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고, 그 피해는 환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지난 25일 국토부의 음모를 반드시 막아낸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삭발을 하고,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3만 한의사 최선봉에 서서 한의계의 의견과 국민의 건강권을 무시하고 있는 뻔뻔한 국토부의 행태가 바로잡힐 때까지 강력한 범한의계 투쟁을 선도해 나갈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편이 아닌 철저히 보험회사의 대변인이 되어 전횡을 일삼고 있는 국토부는 지금이라도 자신들의 과오를 깨우치고 잘못을 인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만일 이 같은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않고 본인들의 주장을 전면폐기하지 않는다면, 한의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거센 반발과 항의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주의 회장은 "끓어오르는 분노와 참을 수 없는 결기로 삭발과 단식투쟁에 돌입한 저와 한의계는 배수의 진을 치고 이 사태의 해결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히며, 국토부가 일방적으로 통보한 진료수가분쟁심의회 개최 취소와 교통사고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 변경 추진의 원천 무효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홍 회장은 "3만 한의사들의 정당한 주장을 국토부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잘못된 판단과 주장이 바로 잡힐 때까지 한의계의 모든 직역을 총망라한 총력투쟁에 나설 것임을 천명한다"고 덧붙였다.2023-03-27 12:18:15강혜경 -
간호법범국본 "주호영 대표, 의협 낙선운동 겁박에 굴복했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범국본)는 27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사협회의 낙선운동 겁박에 굴복했냐"고 꼬집으며 '간호법은 의료대란과 파업을 일으키기 위한 것', '간호법은 윤석열 정권 타격용'이라는 주호영 원내대표 발언을 성토했다. 간호법범국본은 "간호법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제정을 약속하고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공약이다. 현재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인 최연숙 의원과 서정숙 의원이 간호법을 발의했을 뿐만 아니라 간호법에 함께 동의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46명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현재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간호법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참여한 4차례의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엄밀하게 심사하고 수정 및 조정을 통해 다른 단체의 우려사항을 모두 불식시킨 간호법 대안으로서 법률 그 자체로서는 법리적 측면이나 체계 정당성 측면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간호법범국본은 "판사 출신 정치인이자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주호영 의원이 논리적으로 전혀 앞뒤가 맞지 않고 국민의힘이 했던 약속을 스스로 부정하는 발언을 한 이유와 저의가 궁금하다"며 "대다수 양심있고 마음 따뜻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주호영 원내대표와 생각이 다를 것"이라고 지적했다.2023-03-27 11:29:16강신국 -
저출산 시대...고양시약, 회원약사에 출산축하금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사회 이슈가 되자 지역약사회가 색다른 회무를 들고 나왔다.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회원약국 대상 출산축하금 제공 사업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김계성 회장은 지난 23일 회원약국을 방문해 사업 시행 이후 첫 축하금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시약사회 문화복지단은 저출산 시대에 소속 회원과 가족(부부한정)의 출산을 격려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초도이사회에서 회원약사(배우자 포함) 출산 축하금 전달 사업을 확정한 바 있다. 시약사회는 회원신고를 필한 약사 또는 배우자가 출산할 경우 관련 자료를 첨부해 사무국으로 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2023-03-27 11:15:07강신국 -
한의사협회장 삭발·단식 '대국토부 강력투쟁' 선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협회장이 삭발식을 단행하고, 대정부 투쟁에 돌입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5일 국토교통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려는 교통사고 환자 첩약 처방일수 변경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삭발식을 갖고 단식투쟁이 나섰다. 또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범한의계 총궐기대회 등 대응을 예고했다. 한의협은 "지난 23일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는 한의계와는 사전 협의 없이 교통사고 환자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5일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의진료수가 변경에 관한 심의회 개최 공문을 발송하고, 3월 30일 심의회 개최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바 있다"며 "이에 대해 한의협은 즉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동차 사고 환자들의 치료받을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개악이라며 즉각 철회를 주장했으나 현재까지 국토부는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홍주의 회장은 "국민의 건강권과 치료받을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국토부의 만행과 같은 이번 자보 개악을 시도지부장과 회원들과 함께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시도지부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병직 경남도한의사회장은 "지금 이 시간부터 시도지부장협의회는 사태 저지를 위해 어떠한 일도 할 각오가 돼 있으며, 사태 해결을 위해 원인을 분석하고 결과를 내놓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장은 "이번 자보 개악 사태에 대해 무한한 연대 책임을 통감한다"며 "죽을 각오로 이 사태를 해결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시도지부장들과 함께 삭발투쟁, 단식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사태를 반드시 해결하고 이런 개악이 다시는 허용될 수 없도록 열심히 투쟁하고 좋은 결과를 내놓겠다"고 말했다.2023-03-27 08:44:58강혜경 -
16개 시도지부장 "회사 복지몰 일반약 판매...강력 대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전국 시도지부장들이 수십년간 직원 대상 온라인몰에 약국을 입점시키고 일반의약품을 판매해온 D제약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박정래·충남약사회장)는 26일 성명서를 내어 “복지몰에서 일반약을 판매해온 D제약사의 행태에 분노하며, 해당 몰을 즉각 폐쇄하라”고 촉구했다. 지부장협의회는 “D제약은 십수년 전부터 자사 온라인몰에서 일반약을 약국 사입가 보다 싸게 판매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사실이 알려진 후 회사가 내놓은 대책은 잠정 운영 중단이란 미봉책이었다. 약사들은 분노와 배신감을 넘어 통탄스러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D제약이 약사회에 보낸 공문에 ‘온라인몰이 위법 소지 없이 운영되고 있었지만 약사 정서상 오해를 불러 올 수 있어 해결될 때까지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했다”며 “영업사원은 거래 약국에 ‘회사 내 약국에 약사를 고용해 정식절차를 통해서만 판매하고 있다’는 등 문자를 보냈다. 이 내용이 사실이면 스스로 면허대여 약국 운영 사실을 자백한 것”이냐고 되물었다. 시도지부장들은 D제약 측이 직원 복지를 가장해 해당 온라인몰에서 자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10여개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일반약을 사입가 이하 판매, 위탁 배송, 거점 약국과의 이면 계약을 통한 변칙적 유통을 해 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같은 D제약의 온라인몰 운영은 공정거래법 제 46조 재판매 가격 유지행위의 금지, 약사법 제50조 제1항이 정하는 의약품의 판매장소의 제한 등을 위반한 불법행위라는 게 지부장들의 설명이다. 이에 협의회는 D제약을 향해 지속적인 약사법 위반행위에 대한 8만 약사에게 확실한 사과 표명과 책임 규명과 문제의 발단이 된 온라인몰의 즉각적인 폐쇄를 요구했다. 더불어 십수년 간 지속된 사입가 이하 일반약 판매로 인한 일선 약국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 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장치를 촉구하기도 했다. 협의회는 “전국 16개 시·도지부장과 8만 약사는 유사한 불법, 탈법적인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고 일벌백계 원칙으로 강력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제대로 된 조치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이 D제약에 있단 점을 인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3-26 20:00:2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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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일반약 판매 제로샵 운영 잠정 중단 약속"[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자사 직원 복지몰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해 논란이 됐던 D제약이 해당 온라인몰 운영을 일시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약사회에 밝혔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4일 회원 약사 공지를 통해 ‘D사 제로샵 운영 중단’ 관련 내용을 공지하며 관련 제약사가 온라인몰 운영의 잠정 중단 뜻을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이번 공지에서 “최근 언론보도와 대의원총회 질의에서 D사 제로샵의 일반의약품 불법 판매, 사입가 이하 판매에 대한 지적과 개선 요청이 있었다”며 “약사회는 지난해부터 D사와 여러차례 면담을 실시해 제로샵 운영에 대한 약사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로샵의 온라인 불법 판매와 사입가 이하 판매 행위를 모니터링했으며 의약품 유통질서가 저해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D사는 공문을 통해 약사 회원의 정서상 오해를 해소하고 관련 내용이 정리될 때까지 오늘(24일)부로 제로샵 운영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회신해 왔다”면서 “약사회는 올바른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과 불법 판매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제로샵의 올바른 운영을 위한 협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23-03-24 21:25:4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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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회관에 故 정종엽 명예회장 분향소 마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4일 타계한 정종엽 명예회장을 '대한약사회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정종엽 명예회장 대한약사회장 장례위원회(이하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장례위원장에 최광훈 회장을, 고문에는 명예회장,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단, 부위원장에는 대한약사회 부회장, 장례위원에는 이사로 각각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장례위원회는 빈소가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설치된 관계로 서울 등지에서 조문하는 조문객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대한약사회관 1층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례위원회는 발인이 있는 28일 오전 7시에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영결식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정종엽 명예회장의 빈소는 동아대학교 병원장례식장 VIP실이며, 영결식을 마친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에 발인한다. 장지는 경상남도 밀양(선영)이다.2023-03-24 21:15:43김지은 -
약사 중심·의-약사 연계 투트랙…다제약물 관리 진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가 주도하는 다제약물 관리사업이 진화된다. 약국 중심 기존 사업과 더불어 의사와 약사가 연계하는 사업까지 확장, 운영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 지역사회약료사업본부 안화영 본부장은 21일 진행된 제3차 상임이사회에서 ‘2023년도 다제약물 관리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서 안 본부장은 “올해는 기존에 추진되던 지역사회 약사모형 이외 지역사회에서 의·약사를 연계한 모형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2018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인구 고령화, 복합 만성질환 증가로 다제약물 복용환자에 대한 관리 필요성에 따라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약사회는 그간 지역사회 모형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사업 첫해인 2018년 서울, 인천 등 6개 지역에서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사업은 지난해 14개 지부, 92개 시군구에서 315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등 참여 지역과 대상자가 확대되고 있다. 약사회는 우선 기존에 진행하던 약사 중심 지역사회 모형을 올해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2023년 다제약물 관리 지역사회 약사 모형 사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 간 시행되며 목표 대상자는 3000명이다. 약사회는 올해 사업 진행을 위해 현재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자문약사를 모집 중에 있다. 안 본부장은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건보공단의 약사 인력 부족으로 방문 사업에 차질이 발생했던 점을 방지하기 위해 공단 직원 미동행 상담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공단의 기간제 약사 인력 미채용 시 방문 과정에서 동행에 어려움이 따라 해당 지역의 사업 운영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었다”면서 “공단과 이 부분에 대해 협의를 거쳐 공단 직원이 동행하지 않더라도 약사 2인과 보조인력으로 약대 재학생이 동행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올해 6월부터 지역사회 의·약사 협업 모형의 다제약물 관리사업이 추진된다는 점이다. 약사 모형, 의원 모형으로 지약사회에서 별도로 운영되던 사업을 통합, 연계해 약사의 처방 중재가 의사에 전달되고 처방 조정까지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다. 약사회에 따르면 시범 운영 지역은 도봉강북구로 도봉강북구약사회와 의사회가 참여하며 의·약사 협업 방안을 현장에 적용한 후 효과와 확대 가능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연계 사업은 공단이 운영하고 지역 약사회와 의사회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각 단체 관계자와 연구진 등 총 6인의 지역협의체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안 본부장은 “추후 이번 사업의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평가해 참여 지역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03-24 16:41:5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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