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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건기식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건기식 업계 인적 경쟁력 강화와 수준 제고를 위해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건기식협회는 건기식 심화 교육인 GMP 4대 기준서 및 문서관리 과정과 개별 인정형 Basic과정, 마케팅 Basic과정 등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기식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효과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매월 전체 수강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한다는 계획이다.건기식협회는 "지난해부터 건기식 산업 내 인재 양성을 위한 건기식 기본 교육 과정인 건기식 Basic과정과 표시·광고 Basic과정을 진행해 왔고,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토대로 올해도 기본 교육과정과 더불어 업계의 요청에 따라 추가 교육생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교육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건강기능식품교육센터 홈페이지(http//hrd.khff.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2023-03-03 10:38:09강혜경 -
서울시약 "불용재고약 반품 106개 제약사 1차 수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이번 대한약사회 불용재고 반품사업으로 3월 6일부터 106개 제약사 대상 1차 수거를 진행한다.약국위원회(부회장 신성주, 위원장 한윤성·이승엽)는 2일 제4차 반품협의체를 열고, 대한약사회가 협의한 127개 제약사 중 유통협회가 반품 가능한 우선 106개사에 대해 1차 반품을 실시하기로 했다.반품 대상 품목은 조제용 의약품 중 개봉된 연고·시럽제, 생물학적제제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다. 3월 31일까지 수거를 진행한다. 유통사의 상황에 따라 수거 시작일은 다를 수 있다.시약사회는 반품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도매업체 수거 전 제약사별로 분류해 포장해줄 것과 낱알반품 수량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수거 담당자와 약국이 미리 리스트를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권영희 회장은 “반품 수거 일정이 한 달 가량 늦어짐에 따라 3월 31일 수거 완료까지 일정이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최대한 도매업체와 논의해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시약사회는 올 하반기 추가 제약사를 대상으로 2차 반품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2023-03-03 09:29:47정흥준 -
서울시약, 다빈도처방 50개 성분 대체조제 권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다빈도 처방약 중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가 권장되는 50개 성분을 선정하고, 약국에서 적극적인 약물중재가 가능하도록 매뉴얼을 제작·안내한다.시약사회 성분명처방추진TFT(팀장 유성호)는 여섯 차례의 회의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다빈도 처방 상위 성분 중 위장관계, 항생제, 소염·해열·진통제 등 16개 효능군 50개 성분을 선정했다. 시약사회가 지난해 11월 실시한 병의원 처방약 현황조사를 참고로 병의원에서 제약사를 자주 변경하거나 약국에서 동일한 성분의 다수 제약사 제품을 구비하고 있는 성분들이다.TF팀은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 권장 성분, 부분 대체조제 방법, 사전동의·사후통보 약사법령 등을 약국에서 숙지해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로 제작해 안내할 예정이다.유성호 TF팀장은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는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성분명 처방의 핵심 근거”라며 “의약품 품절사태로 동일성분에 국민인식이 높아진 만큼 자신감을 갖고 약물 중재에 적극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2023-03-03 09:09:35정흥준 -
약사회장 찾은 약준모 "바코드 문제 관심 가져달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신임 임원진이 2일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약사 민생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 최광훈 회장은 “약준모는 약사사회에 신선한 영감을 주고 약사의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박현진 회장을 비롯한 제6대 약준모 임원진을 격려했다.이에 박현진 회장은 “이번에 출범한 제6대 약준모 집행부는 약사와 약국이 사회에 끼치는 기여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받는 세상을 기치로 보다 많은 약사분들과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며 “각급 약사회 회무활동 지원에도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약준모는 최근 이지스 EDB 바코드 출력 중단 문제를 비롯해 회원 약사들이 약국 경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들과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 약사회에 의견을 전달했다.이에 약사회는 전달 받은 사안의 상황이나 관련 사정 등을 감안해 회원 약사의 직능 활동이 원활하게 발휘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최두주 사무총장, 약준모 송근우 부회장, 김영빈·홍사익·김태수·홍정은 위원 등이 참석했다.2023-03-03 07:12:35김지은 -
부산시약, 3~4월 무료 시민건강강좌..."건강 주제로 소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와 약사항암식물연구회(회장 최정규)는 오는 3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회관 7층 대강당에서 ‘제2회 시민건강강좌’를 연다.시약사회가 주최하고 약사항암식물연구회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시민들에게 건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지난해 처음 열렸던 시민건강강좌에 시민들의 호응에 커 2차 강의도 진행하게 됐다. 약사항암식물연구회 약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다.강의 주제는 ▲항암기능식물 재배 및 활용(곽영규) ▲체질에 따른 건강관리(변정석) ▲치유농업과 반려식물 키우기(최정규) ▲항암활성 성분을 활용한 화학적 암 예방(김남득) ▲항노화와 항암에 도움주는 약초(박종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정수철) 등이다.변정석 시약사회장은 “지난해 시민들을 위해 처음 진행했던 강좌에서 참여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었다. 이에 부산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실천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올해도 강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약의 전문가인 약사들이 6주간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강의에 많이 참여하셔서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제2회 시민건강강좌는 건강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약사회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사전신청 후 강좌를 수강하는 시민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2023-03-02 17:46:57정흥준 -
한의협, '뇌기초·임상 의학연구' 위해 관련 기업과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뇌질환 솔루션 기업과 '뇌기초·임상 의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의협은 2일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솔루션 기업인 엘비스(Lvis Corp, 창업자 이진형)과 업무협약을 맺고 뇌 기능 및 뇌와 타 장기과의 관계에 대한 기초 및 임상 의학연구에 상호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이진형 엘비스 창업자는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 신경과와 공과대학 전자공학과의 종신 교수로, 두뇌 회로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뉴로매치'를 개발했으며 현재 미국 식품의약품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 엘비스는 뉴로매칙 상용화될 경우 전자 회로처럼 뇌를 들여다 보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뇌 회로도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로 아직 완치의 길이 요원한 뇌전증이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난치성 질환의 연구에 발자취를 만들어 가고 계신 것으로 안다"며 "함께 협력해 난치 질환의 치료를 한의학이 주도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진형 창업자는 "뇌 질환을 해결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창업하게 됐다"며 "개인적으로 평소 침술 한약 등 한의학은 연구자 입장에서 보물창고라고 생각해 왔다. 한의협과 업무협력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과 황병천 수석부회장, 황만기 부회장, 황건순 총무이사, 윤제필 국제이사, 엘비스 이진형 창업자가 참석했다.2023-03-02 17:04:48강혜경 -
복지부 찾아간 소청과의사회 "전문약사 원점서 재논의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를 만나 전문약사 제도화를 원점서 재논의하라며 의견서를 제출했다.입법예고 종료일인 2일 오전 소청과의사회는 전문약사 제도화의 부당성과 국민건강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주장했다.소청과의사회는 크게 3가지 주장을 했다. ▲부실한 교육과 시험 과정 ▲전문약국 표기 문제 ▲민간자격 시험 합격자 특례 등이 부당하다는 주장이다.소청과의사회는 “현재 전문약사 자격인정안은 전문의 제도와 비교할 때, 그 교육 내용과 시험 과정 그리고 경력에 있어 부실하기 그지없다”면서 “또 개국약국과 개국약사에서 전문 표기를 붙여 지칭하는 것은 국민 누구에게 물어봐도 이상한 일이고 세계적으로 비웃음을 살 일이다”라고 비판했다.병원약사회가 주관했던 민간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약사들에겐 특례를 제공하는데, 이 역시도 부당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소청과의사회는 “국가가 아닌 임의 단체에 불과한 한국병원약사회가 자의적으로 규정한 ‘전문약사제도 운영 규정’ ‘전문약사제도 운영위원회 세부규정’을 근거로 ‘응시자격에 대한 특례’를 부여한 것은 큰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현재의 입법예고안을 즉각 폐기하고, 원점에서부터 재논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23-03-02 13:18:04정흥준 -
전문약사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오늘 입법예고 종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는 4월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를 앞두고 반쪽짜리 입법예고 막판 뒤집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월 20일 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전문약사 자격인정에 관한 규정·규칙(안)의 입법의견 접수기간이 오늘(2일)로 종료되기 때문이다.병원약사만 진입 가능한 구조로 세팅된 규정·규칙(안)을 놓고 대한약사회는 전략마련에 착수해 왔다.당초 입법예고안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약사회, 산업약사회 등은 즉각 성명을 내고 전문약사가 병원약사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지역약국과 산업약사가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가능성이라도 열어둬야 한다고 촉구해 왔다.입법예고 대로라면 지역과 산업약사는 진입 장벽에서부터 차별을 받게 되다 보니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관건이었다. 때문에 약사회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지역약국과 산업약사 관련 과목 추가와 규칙안에 포함된 경력 인정 기관, 수련 교육 기관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복지부를 설득하는 데 주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약사들 역시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전문약사제도에 지역과 산업이 포함되고, 약료라는 개념이 인정돼야 한다는 의견을 적극 피력해 왔다. 때문에 지역과 산업약사 응시기회 제공이 가능할지가 현재로서는 관건이다.다만 복지부의 입법예고안이 뒤집히기는 쉽지 않으리라는 예상도 적지 않다. 특히 의료계와의 힘겨루기에서 약사들이 밀린 만큼 약사회가 기대하는 반전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지역약사회 총회에서도 지역약국 약사들은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할 기회 조차 없는 복지부의 입법예고에 대한 유감의 목소리와 함께, 약사회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대응한다고 해도 논리와 무관하게 힘의 논리로 밀리고 있는 상황으로 사실상 지역약국들의 배제가 확실해 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대한약사회는 지난 입법예고안을 놓고 복지부가 의사단체의 입김에 휘둘린 결과라고 주장하며 "전문약사의 발전을 종합병원 근무약사로 한정 짓도록 한 정부의 조치는 납득할 수 없다"며 "정부 정책 기조가 특정 단체에 휘둘렸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산업약사회도 "제약바이오산업 육성과 제약강국을 지향하는 정부 정책이 발표되고, 의약품 제조과정의 안전성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된 시점에서 산업분야 약사의 전문약사 과목 제외는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후보물질 개발과 비임상 및 임상개발기획,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시판 후 안전성 보장, 사용까지 종합적인 지식과 판단능력을 소유하고 모든 업무를 수행·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각 분야의 전문약사 과목 도입은 고도화된 업무를 적절히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입법예고에 유감을 표명해 왔다.2023-03-02 12:07:33강혜경 -
은평구약 마라톤 동호회, 방송사 주최 대회 출전해 완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마라톤동호회(회장 이경우)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160;2023년 머니투데이방송 주최 마라톤대회에 동호회 회원 약사 9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 160;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된 대회에 출전한 약사들은 틈틈이 모여 연습한 기량을 발휘해 10km를 완주했다.이날 참가한 약사들은 향후 다른 지역 약사회 마라톤 동호회와 함께 친목을 다지는 합동훈련 과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날 대회에는 우경아 회장과 이경우, 선우일원, 김경훌, 김화기, 김영재, 이은구, 한상훈, 박종문 약사가 참가했다.2023-03-02 11:26:10김지은 -
"돈 없어 처방약 못구하다니"...약사가 위기가정 찾아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관악구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A약사는 지난 1월 31일 오랜 세월 약국의 단골 손님으로 알고 지내던 일용직 근로자인 B씨(50대, 남성)가 약국을 방문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고혈압임에도 돈이 없어 혈압약을 처방받지 못하는 사정을 알게 됐다.이에 A약사는 동주민센터 직원이 약국에 설치해준 관악구 복지상담센터(02-879-5889) 안내 보드를 보고 직접 전화해 B씨가 지원받을 방법이 있는지 문의했다. 이를 접수한 관악구 복지상담센터는 B씨의 주민등록 주소지인 OO동주민센터를 통해 연락한 결과 B씨는 1인 가구로 허리를 다쳐 최근 수개월 동안 일을 못했고, 고혈압 등 지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사실과 복지수급이력이 전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임대주택 입주까지 상세히 안내하고 신청할 것을 권유했다.그런데 신청서 작성 중 B씨 실거주지는 관악구 △△동 소재 고시원이고, 고시원비가 3개월(월 33만원)이 체납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에△△동주민센터에 연락하여 전입신고 후 긴급복지 주거비를 지원했다. 다만 B씨는 기초생활수급은 원하지 않아 신청하지 않았으나, △△동 복지플래너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 중에 있다.이는 서울시가 공개한 실제 약국에서 있었던 사례다.약국에 설치된 복지상담센터 안내보드 서울시는 복지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복지상담센터를 홍보하는 안내보드를 제작하고, 서울시 내 의약기관(의원, 약국, 치과 등) 7004곳에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서울시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25개 자치구와 사전 논의를 거쳐 안내보드 배포를 시작했다. 의원과 약국은 건강이 좋지 않은 주민, 그런 주민을 잘 아는 이웃 또는 의약기관 종사자가 상호 쉽게 대면할 수 있는 장소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공공부문의 노력만으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민간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복지상담센터 안내보드 배포에 협조해 준 서울시 의약분야 직능단체와 어려운 주민 발굴에 노력해 준 주변 이웃에게 감사드린다.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기조에 맞춰 단 1명의 주민일지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03-02 11:23: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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