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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없는 계약학과…12개 약대서 미달 사태기존 약대에 대한 우회적 정원 증원이라는 평가까지 받아오던 약대 계약학과가 첫 입시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약대 계약학과는 제약사들이 약대에 입학하는 기존 직원들의 등록금 전액 및 계약학과 운영에 필요한 부담금을 일부 지원하고, 직원들은 약대 졸업 후 3~5년간 해당 업체에서 근무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14일 데일리팜이 지원율을 공개하지 않은 서울대를 제외한 13개 약대의 계약학과 지원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체 64명 모집에 불과 21명만이 지원하면서 평균 경쟁률이 0.3: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삼육대, 숙명여대, 중앙대, 부산대 등에서는 지원자가 전무한 실정이었으며 그나마 지원자가 있는 대학들도 1~2명 수준에 머물면서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계약학과 가운데 유일하게 정원을 넘긴 대학은 원광대로 5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1.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계약학과의 정원 미달 사태가 속출한 것에는 제약사들이 학생들을 교육해 제약산업에 종사토록 하는 고용계약형이 아닌 기존 직원들을 입학토록 하는 재교육형에 대해 별 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존 직원들에 대한 학비 및 학과 운영 부담금의 일부까지 지원해 가면서 약대 졸업자를 끌어 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부 지역 약사회가 계약학과에 직원을 입학시키는 제약사에 대해서는 불매운동까지 선언하는 등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는 점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A약대 입학처 관계자는 "계약학과 운영을 위해 10곳의 제약사와 협약을 맺었지만 지원자가 거의 없었다"며 "제약사들이 약대 계약학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2010-12-15 12:20:34박동준 -
"가짜약 판매약사 누구냐"…약사회, 명단확보 주력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면허대여, 무자격자 의약품 취급을 비롯한 약국 불법행위에 대한 자율정화 움직임을 재개했다. 14일 약사회는 팀장에 임명된 구본호 수석정책기획단장 주재로 자율정화 추진TF 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자율정화TF는 김구 집행부 1기에 결성됐던 면대약국 정화TF 이후 1년여 만에 약사회가 자체적으로 약국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조직을 구성한 것이다. 특히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최근 경찰에 적발된 가짜 비아그라 판매 약사에 대한 약사회 차원의 관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 우선적으로 이들의 명단을 확보하는 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자율정화TF가 단독으로 이들에 대한 당장의 징계 등을 검토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약사회의 상임위원회 등과 공조해 불법행위를 자행한 약사들에 대한 협회 차원의 정화조치를 내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약사회는 가짜 비아그라 판매 약사들이 약사 직능의 신뢰도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는 점에서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이들의 명단 확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TF가 1차 회의를 통해 문제약국에 대한 적극적인 자율시정과 이를 위한 대외 기관과 적극적인 공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도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 상에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자율정화TF가 전국에 산개한 문제약국들을 모두 관리할 수 없다는 점에서 시·도약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도약사회의 참여 없이는 자율시정 움직임의 효과가 현장으로 전달되지 않은 채 흐지부지 되면서 자칫 면대약국 정화TF의 전철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약사회는 자율정화TF가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당장 보여주기식의 성과를 내기보다는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한 후 실제 움직임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이에 자율정화TF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시점은 시·도약사회와의 공조가 이뤄지는 내년 초쯤으로 예상된다. 구본호 자율정화TF팀장은 "더 이상 약국의 불법행위 근절을 미룰 경우 약사들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며 "TF의 활동이 가시화되는 내년이 약국 윤리경영을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김영식 약국이사도 "1차 회의를 통해 불법행위 자행 약국에 대한 강력한 관리 등 TF의 방향성이 마련됐다"며 "이제는 약사회도 보호해야 할 회원과 보호할 수 없는 회원들을 명확히 구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0-12-15 12:17:47박동준 -
서울대 등 22개 약대, 정원외로 163명 추가 선발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22개 약대가 정원 외로 총 163명의 신입생을 추가 선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데일리팜이 전국 35개 약대의 정원외 선발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전국 22개 약대가 정원외 특별전형을 통해 163명을 모집키로 한 가운데 453명이 지원해 2.77: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집계된 정원외 선발 인원에는 별도로 정원을 규정하지 않은 순수 외국인, 군위탁생 등은 제외돼 있다는 점에서 실제 선발 인원은 163명 보다 소폭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많은 수의 정원외 인원을 선발하는 약대는 덕성여대로 농어촌, 재외국인 등의 유형으로 총 20명을 뽑을 예정이며 경희대 16명, 서울대 12명, 우석대 11명, 영남대 10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정원 부족을 호소해 왔던 신설 약대들도 전체 15곳 가운데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10곳의 약대가 정원외 인원을 선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설 약대 가운데는 계명대와 목포대가 각각 7명으로 가장 많은 정원외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고려대와 한양대 6명, 동국대와 연세대, 경상대 등이 4명 등을 뽑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같은 정원외 선발은 현재 35개 약대의 총 정원이 1593명이라는 점에서 약대 정원을 10% 정도 증가시키는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2010-12-15 12:14:23박동준 -
은평구약, 회장단회의서 장학사업 등 논의서울 은평구약사회가 회장단회의를 열고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은평구약사회(회장 전광우)는 지난 13일 회의실에서 제7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경조사 ▲심야응급약국 ▲약사회관 무인기계 설치 ▲최종이사회 ▲동호인 모임 ▲컴퓨터 공동구매 등 기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2010-12-15 12:14:19이현주 -
인천시약 김사연 의장,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민주평통 남동구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사연 인천시약사회 의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4일 오후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인천지역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민주평통 의장을 대신한 송영길 인천시장은 대통령 표창장을 김 의장에게 수여했다. 김사연 의장은 13기, 14기 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주평통 관련 칼럼을 신문에 기고하는 등 공로를 인정 받았다.2010-12-15 11:59:29강신국 -
구로구약,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확정서울 구로구약사회가 송년회 및 워크샵을 갖고 화합을 다졌다. 구로구약사회(회장 송경희)는 지난 11~12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상임이사회 및 약우회 합동 송년회 및 worksho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사회는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수상자 및 본회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을 확정했으며 2011년 예산(안)은 차후 논의키로 결정했다.2010-12-15 10:27:5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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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가톨릭약대 입시 경쟁률 14대1 기록가톨릭대학교 2011학년도 약학대학 신입생 모집 최종 경쟁률이 14:1로 나타났다. 14일 오후 5시 2011학년도 약학대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0명 모집에 280명이 지원해 1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계 합격자는 1월 3일 오후 2시 가톨릭대 홈페이지(www.catholic.ac.kr)을 통해 발표된다. 이어 2단계 면접·구술고사가 1월 7일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일 발표된다. 가톨릭대는 2011학년도 약학대학 신입생 전원에게 4년 간 등록금 전액 장학금의 혜택(단 직전학기 3.7이상)을 부여한다. 또한 가톨릭대가 진행하는 신약개발 관련 연구 참여 및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임상의학실습 기회를 제공한다.2010-12-15 10:23:4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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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6년제 약대 입시 경쟁률 3.7대1지난 14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약대의 최종 경쟁률이 3.76:1로 집계됐다. 15일 서울대약대는 당초 경쟁률 전면 비공개 방침을 일부 변경해 일반전형 총 63명 모집에 237명이 지원해 3.7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대약대는 일반전형을 제외한 정원외 선발, 계약학과에 대해서는 종전과 동일하게 경쟁률 비공개 방침을 고수했다. 서울대약대의 경쟁률 비공개 방침 변경은 전국 약대 가운데 유일하게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는데 따른 비판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2010-12-15 10:18:5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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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신덕약품과 재고약 반품 협력 협약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이 최근 신덕약품과 개봉재고약 반품사업 협력도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덕약품은 재고약 반품사업을 비롯한 회원 약국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및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 배송 등을 약속했다. 구약사회는 "신덕약품이 회원 서비스 강화 등을 위한 협력 도매로 선정됐다"며 "회원들도 협력도매의 거래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2010-12-15 09:57:33박동준 -
숙명약대, 6년제 입시 평균 경쟁률 9.1대1숙명여대약대가 지난 14일 첫 6년제 약대 입시 원서접서를 마감한 결과, 전체 80명 모집에 727명이 지원해 평균 9.0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숙대약대에 따르면 가군 일반전형에는 50명 모집에 451명이 지원해 9.0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0명을 모집하는 나군 일반전형에는 276명이 지원해 9.2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숙대약대는 1단계 전형으로 PEET 성적 20%, 공인영어성적 10%, 서류심사 40%를 반영해 평가하며 모집인원의 30% 내외를 면접시험 없이 1단계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1단계 성적과 면접시험인 2단계 전형까지 거쳐 선발한다는 것이 대학의 설명이다. 숙대약대는 지원자들 가운데 가군은 내년 1월 3일, 나군은 10일에 우선 선발자를 발표하고 1월 8일, 15일에 각각 면접시험을 진행한 후 2월 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2010-12-15 09:39:2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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