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22개 약대, 정원외로 163명 추가 선발
- 박동준
- 2010-12-15 12: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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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여대 20명 최다…약대 정원 10% 증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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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데일리팜이 전국 35개 약대의 정원외 선발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전국 22개 약대가 정원외 특별전형을 통해 163명을 모집키로 한 가운데 453명이 지원해 2.77: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집계된 정원외 선발 인원에는 별도로 정원을 규정하지 않은 순수 외국인, 군위탁생 등은 제외돼 있다는 점에서 실제 선발 인원은 163명 보다 소폭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많은 수의 정원외 인원을 선발하는 약대는 덕성여대로 농어촌, 재외국인 등의 유형으로 총 20명을 뽑을 예정이며 경희대 16명, 서울대 12명, 우석대 11명, 영남대 10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정원 부족을 호소해 왔던 신설 약대들도 전체 15곳 가운데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10곳의 약대가 정원외 인원을 선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설 약대 가운데는 계명대와 목포대가 각각 7명으로 가장 많은 정원외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고려대와 한양대 6명, 동국대와 연세대, 경상대 등이 4명 등을 뽑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같은 정원외 선발은 현재 35개 약대의 총 정원이 1593명이라는 점에서 약대 정원을 10% 정도 증가시키는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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