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발기부전 치료 연구 계약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와 에프씨비투웰브가 29일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발기부전 치료에 대한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향후 5년동안 에프씨비투웰브는 치료제 상업화를 위한 기초연구 뿐 아니라, 임상 관련 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현재 동물 모델을 통한 전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임상에 필요한 추가 자료를 확보하면 본격적으로 임상시험에 진입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전립선 적출술을 시행한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합병증인 발기부전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지 파악할 계획이다. 전립선 적출술은 전립선암의 주요 치료방법으로서 실제로 수술 후 환자들의 50% 이상이 발기부전 합병증을 겪게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에프씨비투웰브 김현수 대표는 "요즘처럼 수명이 증가된 상황에서 50대 이후 남성의 성생활은 그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남성 발기부전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는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씨비투웰브와 합병을 진행중인 에프씨비파미셀은 지난 10일 연세대와 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 기술과 관련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2010-12-29 14:23:32이혜경
-
국시원, 의사·간호사 기출문제집 발간 출판사 고소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기출문제를 재구성, 기출문제집을 발간하는 출판사 등에 대하여 저작권 침해로 고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소 대상은 제74회 의사국가시험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 제50회 간호사 국가시험 출제문제를 복원해 기출문제집을 발간한 P출판사 등 3개 출판사와 국가시험 응시자로서 출제문제를 제공해 기출문제집에 편저자로 등재된 8인이다. 국시원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은 문항은행 출제방식에 따라 출제문제를 비공개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들 출판사 등이 기출문제집을 발간, 불법적으로 출제문제를 공개함으로써 공정한 출제관리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고소 취지를 밝혔다. 또한 출제문제 공개에 따라 출제문제와 동일 또는 유사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검증된 양질의 기출문제 재사용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국시원은 이미 지난 2008년부터 이들 출판사가 기출문제를 출판물로 발간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할 경우 형사고발 및 손해배상을 제기할 것임을 반복해서 고지했다. 또한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자에겐 유의사항 등을 통해 시험문제 유출을 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시험문제에 관한 비밀 유지 각서를 받아왔다. 국시원 관계자는 "출판사 등에 대한 지속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해당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고소장을 제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시험의 공정한 관리와 국가시험의 질 향상을 위해 기출문제 유출 등의 행위에 대해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2010-12-29 14:07:15이혜경 -
약사회, 심야약국 지속 안간힘…"1월부터 보조금"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종료를 앞두고 대한약사회가 심야시간대 근무 약국 확보를 위한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 달로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이 종료되면서 일부 심야응급약국 및 의약품취급소에서 회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심야시간대 운영을 중단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약사회는 시·도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 환경 마련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심야응급약국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심야응급약국의 지속적 운영이 대국민 신뢰확보와 약사정책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전체 회원의 힘과 의지를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심야응급약국 운영이 시범사업 이후 흐지부지 될 경우 의약품 약국 외 판매를 비롯한 약사 관련 정책에 자칫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이에 약사회는 시·도에 내년 1월 이후 심야응급약국 운영 중단 여부를 포함해 본 사업 진행현황을 통보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다만 약사회는 시범사업 결과, 새벽 2시 이후 사실상 약국을 찾는 환자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기존 새벽 6시 운영을 새벽 2시로 전환해 본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내년 1월부터는 개국회원당 3만원씩 납부토록한 심야응급약국 지원 특별회비를 통해 운영보조금도 지급된다는 것이 약사회의 설명이다. 회원당 3만원씩 특별회비 납부가 이뤄질 경우 심야응급약국은 월 1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약사회는 일부 지역에서 심야응급약국의 대안 성격으로 운영된 의약품 취급소와 약국 순환 당번제에 대해 본 사업에서는 특정 약국 지정 방식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약사회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기존 약국의 지속적인 운영이 어려울 경우 관내 다른 약국으로 변경해 달라"며 "의약품 취급소나 순환 당번제 운영 방식을 지양하고 약국 고정 방식으로 운영해 달라"고 주문했다.2010-12-29 12:14:04박동준 -
웰튼병원, 스트라이커 인공고관절 교육영상 제작웰튼병원(원장 송상호)이 세계적 의료기기회사 스트라이커(Stryker Corporation)의 인공고관절수술 교육 영상자료 제작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트라이커는 전세계 각 지역에 114개의 영업망과 16개의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는 의료산업 기업으로 자사에서 생산되는 의료기구의 표준 수술법 및 제품사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각 수술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의사의 수술기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세계 의료진의 교육용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 일환에서 스트라이커는 인공고관절 분야의 표준 수술법 제시의 적임자로 송상호 원장을 선정, 기술공개를 요청했으며 송 원장의 수락으로 지난 7월 38세 여환자 수술 진행과정 촬영이 진행됐다. 동영상의 정식 명칭은 'Minimally Invasive Exeter THR DVD (근육& 903;힘줄 보존 최소절개 인공고관절 수술 DVD)'로 국내 의사의 교육뿐 아니라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각국으로 전달돼 인공고관절 수술 교육자료로 사용된다. 아·태지역에서 고관절 표준 수술법 모델로 선정된 것은 송 원장이 최초로 국내 인공고관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트라이커 코리아는 내년 1월 6일, DVD 제작에 참여해 한국 인공관절수술의 위상을 높여준 송상호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2010-12-29 11:18:52이혜경
-
경기도약, 재고약 수거 박차…31일까지 마무리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재고약 반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약사회는 27일 재고약 최종 수거를 위해 각 약국에 ARS 음성안내를 시작, 오는 31일까지 협력 도매상과 거래 도매상을 통해 재고약을 발송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약사회는 아울러 재고약 목록 전송을 하지 못한 약국은 내년 1월 10일~12일까지 3일간 전송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인호 담당 약국이사는 "반품 수거는 31일까지 완료를 해달라"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발송이 지연되는 약국은 군포 반품 물류센터(031-460-2531~2)로 연락하면 그에 따른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영준 부회장도 "현재 반품 프로그램은 입력 전송과 웹사이트 운영이 동시에 이뤄질 수없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사전 공지해 입력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 뒤 한시적으로 3일 동안(1월10일~12일)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서 부회장은 "1월에 실시하는 데이터 전송은 지난 11월 30일 전송했던 약국은 제외된다"며 "전송을 하지 못한 약국에 대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2010-12-29 10:40:13강신국 -
서울시약, 권태정 심평원 상임감사 임명 축하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로 임명된 권태전 감사를 찾아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29일 시약사회는 "민병림 회장 등 임원진들이 권태정 신임 심평원 상임감사를 내방해 축하 인사와 함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민 회장을 비롯해 김종희 부회장, 정영기 총무이사, 김정란 사회참여이사, 윤복순 대외협력이사, 박명희 여약사부위원장, 이병난 여약사간사, 정혜원 여약사총무, 사무국 홍순희 부국장이 함께 참석했다.2010-12-29 10:39:09박동준 -
고대구로병원, 네티즌 기부금 환아에게 전달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과 한국아이닷컴이 '희망샘운동'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3000만원을 박선주(여·2)양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22일 박 양의 이야기가 인터넷 한국일보에 올라오자 3시간 여 만에 6500여 명의 네티즌들이 총 4900여 만원을 기부하는 성과를 올렸다. 박 양은 건강하게 태어났으나, 생후 5개월이던 지난해 8월부터 눈에 초점이 없어지고 탈수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이상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박 양의 질병은 국내에서 매우 희귀한 질환인 미토콘드리아근병증(리씨증후군-Leigh disease Syndrome)과 간질, 뇌위축증으로 현재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손과 발을 살짝 까딱거릴 수 있는 정도다. 박 양은 향후 지속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만 가정수입이 없는 상황이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던 중 도움을 받게 됐다.2010-12-29 09:54:05이혜경 -
"디자인·가독성 높인 병의원 우수간판 구경하세요"병의원들이 탁월한 디자인과 가독성을 높인 세련된 간판을 선보이며 간판문화 개선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29일 2010년도 지역 모범간판건물 6곳으로 선정, 발표했다. 먼저 부산진구 가야대로에 위치한 주종수외과의원은 건물과 주변 구조물이 통일감을 이루는 단순한 디자인의 간판으로 가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제구 중앙대로 새운항병원도 건축물 대비 적정한 크기 및 위치의 간판 구성으로 현대적이면서 차분한 이미지를 선보여 모범간판건물에 선정됐다. 수영구 수영로 성분도치과병원도 특색 있는 건물 외관에 사용된 자연소재와 간결함을 더해주는 사인소재와 서체의 조화를 통해 깨끗한 병원이미지를 품격 있게 표출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동래구 명륜로 '대봉', 남구 신선로 'GS하이츠자이', 연제구 중앙대로 '월남쌈' 등이 우수간판건물에 선정됐다. 부산시는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공모를 실시, 출품된 64개 작품에 대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광고물관리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작품을 선정했다. 부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간판들에 대해 모범간판건물 인증서 수여 및 광고물 허가수수료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내년에도 모범간판건물 인증제를 계속 추진키로 했다.2010-12-29 09:45:15강신국 -
김구 회장, 진 장관에 말라리아 퇴치운동 설명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이 UN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진수희 복지부 장관을 면담했다. 29일 약사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권칠용 UN재단 본부장 등과 복지부르를 찾아 UN재단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말라리아 퇴치 캠페인의 경과의 의미 등을 진 장관에게 설명했다. 이에 진 장관은 아프리카 어린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노력에 관심을 보이고 격려했다는 것이 약사회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면담에는 김 회장과 권 본부장 외에도 약사회에서 박인춘·박명희 부회장, 강희윤 사회참여이사가 함께 했으며 UN재단측에서는 류종수 상임고문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2010-12-29 09:41:35박동준 -
강동경희대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허주엽)이 모바일 홈페이지(m.khnmc.or.kr)를 오픈했다. 모바일 홈페이지 컬러 패턴은 고객에게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병원 이미지와 눈에 편안하고 피로를 덜해 주는 파스텔 계통의 색상을 사용했다. 9개 메뉴로 구성돼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는 고객들의 니즈(needs)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진료시간표, 전화번호, 진료예약 메뉴가 전면에 배치됐다. 또한 모바일 건강상담, eHealth(온라인 건강정보)를 비롯해 병원 트위터(@KHNMC)를 연동시켰다. 병원은 트위터(@KHNMC)를 통해 병원에서 열리는 건강강좌는 물론 의학정보, 병원소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국가암정보센터, 세계보건기구(WHO), 미국국립보건원(NIH) 등 의료와 관련된 국내외 공공기관의 소식이 실시간 서비스 된다.2010-12-29 09:40:40이혜경
오늘의 TOP 10
- 153.55%가 얼마지?…기등재약 약가인하 '기준 시점' 초관심
- 2"약국은 처방전만 받는 곳이 아닙니다"…'약국 덕후'의 실험
- 3멀어진 K-신약 명예회복…커지는 인보사 임상 발표 의문점
- 4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5제약 MR 교육도 AI 시대…20년 교육 노하우 담은 해법
- 6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7신풍 파세타주 등 28개 주사제 동등성 확보…재평가 통과
- 8홍승권 심평원장 "신속등재 차질 없이...약가제도 안정 운영"
- 9향후 10년 한약사 일자리 정체…직능 갈등·조제권 한계 발목
- 10현대약품, 맞교환 주식 평가손실 75억 추산…자사주의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