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발기부전 치료 연구 계약
- 이혜경
- 2010-12-29 14: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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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씨비투웰브와 간엽줄기세포 이용한 치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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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와 에프씨비투웰브가 29일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발기부전 치료에 대한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향후 5년동안 에프씨비투웰브는 치료제 상업화를 위한 기초연구 뿐 아니라, 임상 관련 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현재 동물 모델을 통한 전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임상에 필요한 추가 자료를 확보하면 본격적으로 임상시험에 진입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전립선 적출술을 시행한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합병증인 발기부전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지 파악할 계획이다.
전립선 적출술은 전립선암의 주요 치료방법으로서 실제로 수술 후 환자들의 50% 이상이 발기부전 합병증을 겪게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에프씨비투웰브 김현수 대표는 "요즘처럼 수명이 증가된 상황에서 50대 이후 남성의 성생활은 그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남성 발기부전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는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씨비투웰브와 합병을 진행중인 에프씨비파미셀은 지난 10일 연세대와 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 기술과 관련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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