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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전일수 회장, 도 사회복지위원 위촉충남약사회 전일수 회장이 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11일 충남약사회에 따르면 전 회장은 10일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에 발탁됐다. 전 회장은 향후 2년간 지역사회복지계획과 의견 수렴 및 심의, 시군 계획의 종합 조정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해 조소연 복지보건국장, 사회복지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2011-01-11 13:44:22강신국 -
"안전성 입증 안된 전문약, 광고로 치고 빠져""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전문의약품이 4년간 대중광고를 하고 철수하기 전까지 벌어들인 수익은 연 25억달러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 실장은 11일 민주당 주승용 의원실 주최로 열리는 '전문의약품·의료기관 광고허용 관련 긴급토론회' 발제를 통해 전문약 광고의 문제점을 지적할 계획이다. 우 실장은 미리 배포된 발제 자료를 통해 의약품 자유광고가 허용된 미국에서 발생한 사례를 예로 들었다. 우 실장은 "1994년 머크(Merck)사의 바이옥스(Vioxx) 제품이 출시될 당시 Cox-2 계열의 새로운 항염증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아스피린계열의 함영증제보다 위장장애가 적다고 선전됐다"고 밝혔다. 우 실장은 "의학저널을 통해 전통적 항염증제가 심각한 위장장애를 일으킨다는 논문이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항염증제인 바이옥스의 매출이 치솟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우 실장은 "머크는 2000년 바이옥스 광고비용으로 연 1억 6000만 달러를 쏟아부었다"며 "당시 펩시콜라 광고는 1억 2500만 달러였다"고 비교했다. 그는 "광고 효과로 인해 바이옥스 매출액은 전년도 3.6배에 달하는 15억달러가 됐지만, 2004년 10월 바이옥스가 위약군에 비해 뇌졸중과 심장질환의 위험이 두 배나 높다는 실험결과가 나오면서 판매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우 실장은 "철수 당시 이미 바이옥스는 연 25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의약품의 안전성은 시판이 허가됐다고 안전하다고 평가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즉 전문약 대중광고는 질병을 부풀리거나 약을 권하는 사회를 만들고 건강보험재정의 불필요한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 실장은 "미국의 한 연구는 2000년의 의약품 비용 증가 중 12%가 소비자 직접 광고에 의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미국과 달리 전국민 의료보험을 시행하는 우리나라에서 전문약 대중광고가 허용될 경우 약제비 증가는 고스란히 건보 재정 증가로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문약 대중광고를 실시할 경우 TV광고로의 쏠림 현상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우 실장은 "2008년 상장 제약사 광고비 지출 순위 10위 회사까지 광고매체별 비용은 TV가 845억원으로 가장 높았다"며 "전문약 광고가 제한됐음에도 불구하고 TV광고가 가장 많은 것을 쉽게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일동제약, 동아제약 등 이번 종편 편성에 주주로 참여한 회사들이 광고비 지출이 높은편에 속한다는 것을 의문점으로 삼았다. 그는 "종편 방송 주주참여가 단지 메이저 신문의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기업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였을 것"이라며 "전문의약품 광고가 허용될 경우 큰 비중으로 광고비가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실장은 "의료광고의 경우도 비영리법인인 의료기관의 참여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우 실장은 "비영리법인으로 규정, 영리사업이 금지된 의료기관이 간접 광고를 통해 광고에 준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영리방송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2011-01-11 11:49:33이혜경 -
노원구 여약사회, 요가 수강회원 모집노원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가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요가 수강회원을 추가모집한다. 오는 12일부터 노원구 약사회관 강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부터 11시까지 총 12주동안 진행된다. 남자약사도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수강신청은 노원구약사회 사무국(938-6677)으로 하면된다.2011-01-11 10:32:5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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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 구매전용·일반카드 결제 이원화 추진경북약사회가 최종이사회를 열고 2010년도 업무를 결산했다. 아울러 최근 불거진 금융비용 관련 일반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이원화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8일 대구인터불고호텔 다알리아홀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이사 41명 중 37명(위임 9명)과 이재국 총회의장, 배수향 총회부의장, 최종생 자문위원, 문도천, 박호병 감사가 참석했다. 최종이사회에서는 2010년도 결산 세입 2억3600만원과 세출2억2500만원, 이월금1100만원을 심의했다. 또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2억4200만원을 지난해와 같이 위원회별 통합예산으로 편성하고 일부 예산안을 조정해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약사발전기금 명칭 변경 건은 다음주까지 명칭을 추천받아 서면동의로 결정키로 했다. 기타토의사항으로 자동포장기 공동구매 건은 구입 의사가 있는 회원만 구입하는 것으로 했으며 약품 사입에 따른 의약품 대금 결제 건 중 일반카드로 금융비용없이 기존대로 결제할 수 있도록 이원화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에는 문도천, 박호병, 엄기진 감사와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4명 및 총무위원장이 참석한가운데 행정 및 회계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수감했다.2011-01-11 09:03:3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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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지역 복지시설에 약손 사랑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가 어려운 이웃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최근 서산, 천안, 아산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고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 을 포함해 25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인보사업에는 이덕순 부회장, 조현옥 여약사이사, 한인숙 환경문화이사, 우선아 천안시약 여약사위원장, 송명희·신옥 아산시약 여약사위원장과 총무가 참여했다.2011-01-11 08:21:29강신국 -
감성으로 포장된 방송광고 "전문약 오남용 부추겨""아랫배가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나요? 팽만감은요? 변비는요?" 한 의사가 환자에게 묻는다. 그러나 그 환자는 "지금 물어보시는 내용은 이미 광고에 나온 이야기 같은데요. 그게 꼭 저와 같으니까 OO회사 XX약으로 처방해주세요." 이 같은 이야기는 비단 먼 미래의 내용이 아니다. 전문의약품 대중광고가 허용될 경우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라고 의사들은 말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전문의약품 대중광고 허용방침을 밝히자 의료계는 즉각 반발 태세를 갖췄다. 전문약 TV광고가 등장할 경우 의사의 처방권이 '광고이미지를 먹은 소비자'에 의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의약품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소비자가 TV광고를 통해 제한적으로 전문약 정보를 제공 받을 경우 발생하게 된다. 전문약 TV광고를 접한 환자는 의사에게 "OO약을 처방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의사는 환자의 상태나 질환에 상관 없이 의뢰약을 처방해줄 수 없다는 반응이다. 그 이유로 전문약 정의를 예로 든다. 전문약은 일반약과 달리 오남용의 우려가 있고 동일 질환이라고 하더라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사의 면밀한 진단하에 따라 각기 다른 처방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전문약 광고는 없었나? 미국, 뉴질랜드와 달리 대다수 나라는 전문약 대중광고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경우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지난해 5월 1990년 전문약 대중광고 금지조치 이후 20년만에 전문약 TV광고가 등장한 바 있다.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전염병 예방용 의약품의 TV광고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면서 MSD의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이 TV를 통해 전파를 탔다. 아기들을 모델로 진행된 광고는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포털사이트를 살펴보면 '아기가 귀엽다'며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게재한 사람부터 '광고를 봤느냐'고 글을 올린 엄마들의 이야기로 넘쳐난다. 모 블로거는 "우리 OO는 로타텍 먹였다. 좋은 장염 백신으로 골라서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소아청소년과에서도 로타텍을 찾는 부모들의 목소리 또한 커졌다. 서울 송파구 L소아청소년과 원장은 "로타텍이 시장에 먼저 나와 선점한 분위기도 있지만 광고 효과도 톡톡히 봤다"고 말했다. L원장은 "MSD 로타텍과 GSK 로타릭스 처방률은 6대 4 정도"라고 언급했다. 서울 중랑구 P소아청소년과는 로타텍의 대중광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P원장은 "광고가 진행된줄 모르고 있었다"며 "가끔 부모들이 로타텍을 묻길래,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아 백신에 아기들을 모델로 내세운 '감성마케팅'에 대한 적잖은 우려도 있다. 국민의 건강권과 결부되는 전문약이 '이성 광고'가 아닌 '감성 광고'로서 소비자에게 접근할 경우, 오남용의 문제가 심각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의사이자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을 맡고 있는 우석균 실장은 지난 5일 종편채널 선정 규탄 긴급 토론회에서 제약회사의 감성 마케팅을 지적한 바 있다. 우 실장은 "정부가 소비자들에게 전문약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과 처방약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를 제고할 수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며 "실제 미국에서는 감성에 호소하는 광고로 인해 불필요한 오남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 문 열린 일반약 PR도 문제 전문약 대중광고 허용 이전에 이미 진행되고 있는 일반약 대중광고의 폐해를 살펴볼 필요도 있다. 현재 전문약 대중광고 허용 문제를 두고 의사의 처방권 침해가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약 대중광고는 약사의 복약지도를 가로 막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약품정책연구소 박혜경 실장은 '의약품 대중광고의 개선방안'이라는 논문에서 일반약 대중광고의 문제점을 제기한바 있다. 박 실장은 "광고 제품 하나면 다른 치료 없이 고통이 사라진다는 것을 암시해 환자로 하여금 질환의 원인을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며 일반약 대중광고가 적절한 치료에 저해가 된다고 밝혔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약사 등 전문인에 대한 불신이 증가한다는 것을 꼽았다. 박 실장은 "약사가 광고 내용에 의한 환자의 잘못된 자가진단, 투약에 대해 수정하려고 하면 불안감을 표시하거나 약사의 권고를 불신하고 때로는 거부까지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약사의 신뢰도가 광고에 등장하는 광고모델 등의 모습과 가격 문란 등으로 이중 저하되고 있다는 평가다. 홍춘택 전 건약 사무국장 또한 "대중 광고를 보고 환자들이 광고 품목만 사려고 하는 폐해가 있다"며 "전문약 대중광고가 허용될 경우 이 같은 문제점은 고스란히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보건의료계의 반발 움직임 우리나라 보건의료계가 전문약 TV광고 금지를 주장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협 문정림 대변인은 전문약 대중광고는 절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문 대변인은 "시판된 전문약 조차 미국 FDA, WHO, 일본 후생성 등 국제가구나 의료선진국에서 부작용 경고, 이상반응 발생에 따라 허가 사항이 변경된다"며 "광고가 이를 시기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제약사들이 대중광고 매체 마케팅 비용을 약가에 반영하면서 그 비용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문 대변인은 "소비자 의약품 선택권 확대를 명분으로 전문약 광고를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재호 의협 의무전문위원은 또한 "전문약은 일반약과 달리 유효성, 안전성에 있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것"이라며 "전문약 TV광고가 허용되면 오남용의 문제가 심각해진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광고를 접한 환자가 의사에게 처방 변경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면 이는 '처방권 침해'의 하나"라며 "의사의 권리마저 광고에 뺏기게 되는 형국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의협은 최근 '전문의약품 대중방송광고 허용 방침에 대한 저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의협은 "병협, 치의협, 약사회, 간협 등 공조체제를 구성,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며 "전문약 대중광고의 부당성 이슈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반안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의협, 병협, 치협, 약사회 등 의약 4개단체는 전문약 대중광고 허용 방침 철회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환자의 질환별 중증도와 병력, 체질, 특이사항, 병용금기, 연령금기 등에 따라 처방이 다르게 변한다"며 "전문약 광고가 허용될 경우 과잉정보의 홍수로 국민들이 의사가 되고 약사가 되는 의약시스템 왜곡 현상이 초래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2011-01-11 06:50:56이혜경 -
약사회, 슈퍼판매 비대위 구성…"분회장 총집결"그 동안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가급적 자제해 오던 대한약사회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 채비를 갖췄다. 특히 약사회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약사 사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묶기 위해 오는 23일 전국 분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회의를 개최키로 결정할 예정이다. 10일 대한약사회는 김구 회장, 부회장단을 비롯한 약사회 관계자들과 16개 시·도약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결정했다. 비대위는 김구 회장을 위원장으로 약사회 회장단, 상임이사, 시·도약사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오는 13일로 예정된 상임이사회를 거쳐 정식 구성 및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향후 약사회 비대위는 여당 의원 등 정치권에 약사 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에 대한 총괄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논란이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으로 촉발됐다는 점에서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에 직접적인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정치권을 집중 공략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 허용 움직임에 제동을 건다는 것이다. 이미 약사회는 지난 7일에도 한나라당 의원이 포진하고 있는 90여곳의 지역 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지역구 의원 직접 면담을 통해 약사 사회의 입장을 표명하고 그 결과까지 보고토록 한 바 있다. 약사회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해 오는 23일 전국 분회장 회의를 개최키로 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일선 지역 약사회도 일반약 약국외 판매 움직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현장에서부터 대국민 및 정치권에 약국외 판매의 문제점을 전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그 동안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우려해 가급적 공식 대응을 자제해 왔다"며 "이제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비대위 구성을 통해 약사 사회의 강력한 반대 입장을 대외적으로 천명할 시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지역 약사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의지를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 본격적인 대응을 시작할 수 있는 채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회의에 참석한 16개 시·도약사회장들은 약사회와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약사 직능을 부정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강력한 투쟁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국민의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약국외 판매 논의에 앞서 의약품 재분류를 통해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하는 등 일반약을 확대하는 논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아울러 이들 약사회장들은 최근 발표된 교과부의 신설 약대 추가 증원, 금융비용 합법화 이후 혼란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시·도약사회장들은 성명을 통해 "의약분업 이후 전문약이 일반약으로 전환된 사례가 전무한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작금의 논의는 정책의 형평성을 상실한 것"이라며 "약사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해 생존권을 걸고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들은 "금융비용 합법화 이후의 잔고결제나 특정카드 사용 요구, 거래중단 협박 등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공급자인 도매업체에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고 못박았다.2011-01-11 06:47:45박동준 -
의사들,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 일간지 광고 시작일반약 슈퍼판매 촉구 운동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가 오늘(10일) 일간지에 광고를 실었다. 전의총은 문화일보 5, 7면에 광고 게재를 통해 일반약 슈퍼판매와 국민조제선택제도를 강조하고 나섰다. 전의총은 광고를 통해 "왜 한 밤중에는 약을 구할 수 없는지, 늦은 밤 머리 아픈 아내는 왜 아침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를 묻고 안전성이 입증된 가정상비 일반의약품은 선진국처럼 언제든지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살 수 있도록 국민의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등 여러 선진국에서는 편리하고 비용이 덜 드는 '일반약 슈퍼판매'를 실시하고 있다는 내용도 광고 하단에 덧붙였다. 또한 국민조제선택제도 광고에서는 왜 의원에서는 약을 탈 수 없는지, 왜 몸이 불편한 아버님도 약국까지 가셔야 하는 것인지를 묻고, 의원이나 약국 중 원하는 곳에서 약을 탈 수 있도록 국민의 선택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일본 등 여러 선진국에서는 편리하고 비용이 덜 드는 '국민조제선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는 설명도 함께 게재됐다.2011-01-10 18:10:22이혜경 -
도봉·강북약, 회비 동결…2011년도 예산안 승인서울 도봉·강북구 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지난 6일 관내음식점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이사회에는 하충열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32명이 참석해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또 내년 구약사회 회비를 동결키로 하고 2011년도 예산안도 승인했다.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이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휴일, 야간시간,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약국 수를 늘리고 자발적인 심야응급약국 참여를 적극 권면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표창대상자 보고 및 약사회 현안에 관한 상급회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15일 실시되는 정기총회 및 연수교육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2011년도 신상신고를 겸한 반회를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2011-01-10 17:02:0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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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약사회장들, 쏟아지는 현안에 복지부 항의방문16개 시·도약사회장 대표단이 약대 정원 증원, 금융비용 혼란, 일반약 약국외 판매 등 최근 쏟아지는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복지부를 항의 방문했다. 10일 시·도약사회장협의회 회장인 대전시약사회 홍종호 회장, 간사인 강원도약사회 김준수 회장,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부회장은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과 함께 복지부를 방문해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과 1시간 가량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오늘 오후 4시로 예정된 긴급 시·도약사회장 회의에 앞서 각종 현안에 대한 복지부의 입장을 확인하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이 자리에서 시·도약사회장 대표단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신설 약대 추가 정원을 비롯한 약대 정원 증원에 대한 복지부 차원의 적정 인력 배치에 대한 해답을 촉구했다. 정부는 이번 약대 정원 증원이 제약산업 및 병원계의 약사 인력 수급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약사 사회에서는 여전히 증원된 인력이 개국가로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감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대표단은 금융비용 합법화 시행 초기부터 복지부가 약국의 대금결제를 지나치게 제약하면서 약국가의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전달했다. 또한 대표단은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와 관련해서도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복지부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홍종오 대전시약 회장은 "이번 방문은 약대 정원 문제 등에 대한 항의 성격을 담고 있다"며 "복지부도 나름의 유감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시·도약사회장 회의를 거쳐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2011-01-10 15:49:4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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