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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감사단, 결산감사 통해 돋보기 점검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최근 대회의실에서 정병표·이호우·황공용 감사로부터 2010년도 결산감사를 수감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약사회 감사단은 예년과 달리 결산감사를 통해 위원회별 사업실적을 기존 계획서와 세부적으로 대조하는 등 4시간여에 걸쳐 사업실적 및 회계 전반에 대한 세밀한 감사를 실했다. 감사단의 돋보기 점검에 감사에 참석한 민병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상임이사단들 사이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감사가 길어지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서울시약 관계자는 이번 감사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원칙에 맞게 깐깐하게 감사를 받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2011-01-19 16:49:29박동준 -
광진구약, 사회복지시설에 영양제 등 의약품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가 천사의약품지원센터로부터 지원받은 의약품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의약품 전달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영희, 위원장 우숙영) 주관으로 천사의약품지원센터에서 지원받은 영양제와 잇몸약 등 의약품을 광진구 정신보건센터와 구의1동 자원봉사캠프에 전한 것이다. 정신보건센터에 전해진 의약품은 우울증 및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관내 저소득층과 한부모가정 등에, 자원봉사캠프에 전해진 영양제들은 약사회의 참여 하에 지역 독거노인, 소외계층에 직접 방문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구약사회는 이들 기관 외에도 오는 31일 자양복지관에 천사의약품지원센터가 지원한 의약품을 기증한다는 계획이다. 현상배 회장은 "올 한해도 약사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인보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으며 의약품을 기증받은 단체 관계자들도 "약사회의 관심과 큰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2011-01-19 16:29:30박동준 -
김광태 병협 명예 회장, 국제병원연맹 회장 출마대한병원협회는 제31대 회장을 역임한 김광태(대림성모병원 이사장) 명예회장이 IHF(국제병원연맹)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AHF(아시아병원연맹)회장과 2007년 IHF(국제병원연맹)총회 및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김광태 명예회장은 "수준 높은 국내병원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보건의료를 통해 국제사회에 이바지해 국내의료산업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명예회장의 IHF회장 선거 출마에 따라 병협은 손호영 부회장(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을 추진단장으로 선임하고 명예회장단을 중심으로 하는 고문단과 부회장단 중심의 자문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김 명예회장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IHF회장 선거는 올해 6월 홍콩에서 열리는 IHF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되며 11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36차 IHF 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 IHF 는 1947년 설립된 비영리 비정부 조직으로써 전 세계 병원발전 증진을 도모함과 아울러 IHF회원간의 활발한 정보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함을 목적으로 하며, 병협은 1981년부터 IHF운영위원국으로 활동중에 있다. 또한 병협은 2년에 한번씩 열리는 IHF 총회를 국내에 유치, 지난 2007년 11월 서울 코엑스(COEX)에서 제35차 IHF총회 및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2011-01-19 16:00:03이혜경 -
의협, 응급진료 거부한 대구 K대병원 실태조사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대구 K대학병원 인턴 및 레지던트 2명에게 면허정지 처벌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1일 대구에서 장중첩증을 앓던 소아환자가 대구시내 5개 주요 병원 응급실을 찾아다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진 사건이 있었다. 이번 사건으로 복지부 중앙응급의료위원회는 사망한 환아에 대한 진료거부의 책임을 물어 당시 응급실에 있던 소아청소년과 인턴과 레지던트 등 2명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의협은 "복지부는 당초 대구 K대학병원에 대한 권역응급센터 지정을 취소할 예정이었다"며 "지정 취소시 그 역할을 대신할 기관이 없어 현실적으로 지역사회 의료에 피해가 있을 것을 우려해 인적 제재의 방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협에 따르면 사건 당시 해당 병원은 의사직을 제외한 보건의료인력들이 파업 중이어서 즉각적인 검사와 처치가 불가능해 타 병원으로의 전원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의협은 "상황을 감안하지 않은 결정이라는 비난여론이 일고 있다"며 "병원 파업과 그로 인한 업무 마비로 빚어진 사건에 대해 모든 책임을 해당과의 전공의와 수련의가 떠안도록 하는 게 타당한지 의료계 내부에서 강한 이의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의협은 이윤성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조사단을 구성, 진상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조사단은 이 부회장을 비롯해 오석중 의무이사, 이동필 법제이사, 안상준 전공의협의회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2일 직접 K대병원을 방문해 사건의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의협은 긴급조사단을 통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의사 2인에 대한 면허정지 조치가 합당한지 여부를 판단한 후, 보건복지부에 이의 제기 등 적절한 대책 강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의협은 조사단 파견을 통해 복지부 처분에 대한 적정성 여부는 물론 금번 기회에 우리나라 응급의료시스템에 대한 재정비를 요구할 계획이다. 문정림 대변인은 "파업 등 해당 의료기관의 특수 상황으로 발생한 의료시스템의 마비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파업에 참여하지도 않은 의사들이 대신 책임져야 한다는 결론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의사가 부당하게 희생되는 일을 막기 위해 의협 긴급조사단의 면밀한 조사를 시작으로 협회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11-01-19 15:50:5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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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불법약국 교차 점검…"제식구 감싸기 차단"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자율정화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로 교차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9일 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시·도약사회 자율정화TF 팀장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약국 자율정화 추진TF 연석회의에서는 약국 불법행위 자율정화를 위한 월별 계획이 마련됐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점은 오는 6월~8월 중에 실시될 비윤리적 약사행위 실태조사 및 1차 시정조치에서 구약사회별로 교차 약사지도가 실시된다는 점이다. 그 동안에도 지역별로 약사지도위원을 통한 자율감시는 진행돼 왔지만 지역을 바꿔 실태조사가 실시되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다. 이는 실태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식구 감싸기 등의 행태를 차단함과 동시에 회원들의 불법행위 보고에 대한 지역 약사회의 부담을 줄여 자율정화 작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해 약사회 차원에서 진행된 무자격자 고용 약국 근절사업에서도 일부 지역 약사회는 내부의 반발을 이유로 불법약국 점검 및 보고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오는 8월까지 진행될 실태조사 및 1차 시정조치에 앞서 3월 중앙회와 시·도약사회는 비윤리적 약사행위 근절 캠페인 계획 및 약사 자율지도권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를 준비한다는 입장이다. 이후 4월~5월에는 중앙회에서 자율정화 캠페인 개최 및 지원 계획을 통보하고 각 시·도약사회에서는 자정 결의대회, 각종 행사를 통한 윤리교육, 포스터 배포 등의 계도 활동을 벌이게 된다. 자율정화 캠페인에 이은 실태조사가 마무리되는 9월부터는 자율시정 조치 미이행 약국을 선별해 소명서를 받고 2차 자율시정 조치 공문이 하달돼 10월까지 시·도약사회가 다시 시정 여부에 대한 확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1월에는 중앙회가 2차에 걸친 자율시정 요구에도 불법행위를 중단하지 않는 약국의 명단을 최종 취합해 본격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역 약사회 임원들이 해당 지역의 불법약국을 점검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그 동안에도 불법약국이라고 하더라도 지역 회원의 명단을 직접 보고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역 약사회 차원의 실태점검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 교차 점검을 실시키로 한 것"이라며 "로드맵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율정화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1-01-19 12:05:47박동준 -
명지병원장에 김세철 전 중앙대 의무부총장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제4대 병원장에 김세철 전 중앙대 의무부총장이 내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김 신임 병원장 내정자는 1971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앙대용산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용산병원장, 중앙대병원장, 중앙대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을 지냈다. 이와 함께 김 신임 병원자 내정자는 대한성학회 회장,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국제성의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Sexual Medicine'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의료QA학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신임 병원장 취임식은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재욱 전임 명지병원장은 관동의대 제일병원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2011-01-19 10:12:5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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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성주재단, 아동성폭력 예방 후원의 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이 7일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협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김형규)가 주최했으며, 지향위는 아동 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부모 및 교사 대상의 전국 순회강연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캠페인 시행에 앞서 MCM, Marks & Spencer 등 국제적인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이 설립한 성주재단 MCM 제품 3점을 경매물품으로 기증했다. 또한 판매수익 전액을 의협의 아동 성폭력 예방 사업비로 기탁하고 현금 3억원 상당의 MCM 제품 1000점을 기증했다. 의협은 기증받은 제품을 추후 바자회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아동 성폭력 예방 전국 순회강연 캠페인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2011-01-19 09:09:06이혜경 -
마포구약 "슈퍼판매 논란 복약지도로 풀자"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양덕숙)가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와 의약품 재분류를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확정하고 약사 직능 수호를 위해 회세를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18일 저녁 7시 거구장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양덕숙 회장은 "슈퍼판매 시도, 쌍벌제 시행 등 약사사회가 피로에 누적돼 있다"며 "특히 슈퍼 판매는 약국에 가시 같은 존재로 지금 잠잠하다 해도 언제 다시 논의가 시작될지 모른다.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양 회장은 "올해는 해외 연수교육을 추진하겠다"며 "비전을 갖고 약국이 더 좋은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범구 총회의장도 개회사를 통해 "복약지도 잘하면 슈퍼판매 논의도 사라질 것"이라며 약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은 대신해 참석해 차도련 부회장도 24개 분회가 하나로 뭉쳐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며 슈퍼판매 저지에 회세를 모아 나가자고 주문했다. 구약사회는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 ▲의약품 재분류 추진 ▲분업 10년 평가 및 약사들의 대응방안 ▲약사회장 선거 우편투표 폐지 ▲카드 할부 수수료 면제 등을 상급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2010년도 감사보고와 세입세출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올해 예산(안)으로 전년대비 123만원 증액된 1억2730만원을 편성했다. 약사회비는 동결하는 대신 1층 임대료 인상, 팜코카드 현금 포인트, 데일리몰 현금 포인트 등으로 충당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분회 발전에 헌신한 정운삼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키로 결정했고 마포에서 10년 이상 약국을 경영한 원로약사에게 선구자상을 시상했다. 한편 총회에는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 마포구의회 박영길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 수상자] ◆선구자상 윤중기(새연희약국) 이정희(동경약국) 고길님(창조약국) 허귤(호정약국) 김수자(효성약국) 최순숙(연세약국)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안세민(세민약국) 김헌(용약국) ◆마포구약사회장 표창 오순환(미소약국) 우귀자(한성약국) 남인혜(인혜약국) 김견주(보람약국) ◆마포구약사회장 감사장 배근현(광동제약)2011-01-18 23:06:22강신국 -
서대문구약, "전문 학술강의로 교육 강화할 것"서울 서대문구약사회가 전문적인 학술 강의를 개설하는 등 약사 교육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정순)는 18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회무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송정순 회장은 "지난해 약업계는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 쌍벌제, 금융 비용 회전기일 단축 등 혼란을 겪었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생선 낚는 법을 가르치는 유태인의 교육처럼 약사들도 어려운 시기에 재무장을 해야 한다"며 "요즘 환자들은 정치, 경제 뿐 아니라 의약 지식까지 습득하고 있는 환자들에 대처하기 위해 복약지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를 위해 전문적인 학술 강의를 개설하고 금년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대문구 정명진 총회의장도 "저가구매 인센티브, 약대생 증원, 심야응급약국 등 지난해에는 많은 난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 총회의장은 "대한약사회는 산적해 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한 집행부로 회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며 "회원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판단해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약사회 건의 사항으로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 헌법 소원 ▲일반인 약국 회 판매 반대 ▲성분명 처방 ▲대약회장 선거 정관 개정 ▲약국 평수 제한 등이 제시됐다. 이 밖에 구약사회는 회비를 전년 보다 2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했으며, 내년 예산으로 8224만원을 승인했다. 사업계획으로는 ▲반회활성화 ▲연수 교육 강화 ▲제약사 유대 강화 ▲약사회지 발간 등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 내빈으로 서대문을 정두언 국회의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우상우 민주당 전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구약사회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 이종실(보명약국), 차명자(명성약국) ▲서대문구청장 감사장 - 송유경(약손약국) ▲서대문경찰청장 감사패 - 이병엽(홍제종로약국), 장은선(사랑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 주옥경(혜민약국), 한정원(푸름약국), 이근호(정문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감사패 - 김경환(일동제약), 강정곤(종근당)2011-01-18 20:49:52최봉영 -
'계단형 외래 약값 본인부담률' 방안에 병원계 반발정부가 외래 경증환자 집중화 해소책으로 내놓은 '계단형 외래 약값 본인부담률 인상'안을 두고 병원계가 잇단 의견서를 내면서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18일 의견서를 통해 '약제비나 외래 진료비에 대한 본인부담률 조정만으로 경증환자의 쏠림현상을 막겠다는 것은 근시안적인 졸속정책"이라고 반발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경증외래환자가 집중되는 것은 의료전달체계 부재와 환자의 의료이용 관심과 높은 만족도에 따른 현상이라고 협회는 주장하고 있다. 중소병원협회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증가율도 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의료기관기능재정립을 위해 의원의 입원증가율 억제, 입원료 현실화 등의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소병원협회는 "외래 중심의 동네의원 입원일수가 급격히 증대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없이 대다수 중소병원이 속해있는 종합병원의 외래본인부담금만 상승시킨다면 중소종합병원은 존립의 위협을 받게된다"고 밝혔다. 의원의 다빈도로 50개 상병을 경증환자로 분류하는 체계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했다. 중소병원협회는 "개별진단의 중증도를 무시한 처사"라며 "동일 상병에서 상대적 중증환자가 상급종합병원을 찾게 되므로 의료보장성을 저하시키는 중대 원인이 된다"고 주장했다. 중소병원협 관계자는 "19일 오전 7시 예정된 보건의료정책실장과 임원진과 간담회 이후 복지부 항의 방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일 오전 대한병원협회 또한 '대형병원 외래 경증환자 집중완화' 정책과 관련해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연이어 실효성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하고 나섰다.2011-01-18 17:56:2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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