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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전자파 우려된다면?…"10분이내 통화"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1일 휴대폰 사용이 뇌에 암을 유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와 관련 한양대병원 산업의학과 김윤신 교수가 핸드폰 전자파 유해성 및 휴대폰 전자파 예방 수칙 권고안을 제시했다. 선진국에서는 머리 가까이에서 사용하는 휴대전화의 전자파와 뇌종양 발생 위험에 관한 연구를 통해 대체로 전자파가 뇌종양 발병률을 높인다는 의견이 높다. 영국의 경우 휴대폰 판매시 '과도한 사용에 따른 건강 위험'이라는 경고문을 안내할 정도다. 휴대폰의 전자파는 안테나와 본체의 연결부에서 집중적으로 방출된다. 따라서 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안테나를 뽑고, 머리에 바짝 대지 않고 10분 이내로 통화하는게 좋다고 김 교수는 제안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휴대폰에 부착하는 전자파 차단 스티커의 경우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으로 이어폰이나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또한 외출 시에는 옷 주머니에 넣기보다 가방 안에 넣어 몸에서 멀리 떨어뜨려 보관하는게 좋다. 향후 수 십년간 휴대폰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어린이들의 경우 휴대폰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전자파 노출에서의 건강 예방에 좋다고 김 교수는 강조했다.2011-06-02 10:13:5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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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13일 호스피스 심포지엄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실·호스피스위원회는 의료진 및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13일 오후 4시 김옥길홀에서 '말기환자의 돌봄'을 주제로 제2회 호스피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는 ▲삶과 죽음의 이해(서울의대 소화기내과 정현채 교수) ▲말기환자의 돌봄과 대화기법(세브란스 호스피스 가족상담사 황애란 교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임종 전 72시간의 증상조절(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남은미 교수) ▲임종환자 간호(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병동 이은섭 수간호사)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외래(02-2650-6183)로 문의하면 된다.2011-06-02 09:46: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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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중증외상센터 개소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1일 중증외상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센터장 1인, 진료 교수 5인(외과 2, 흉부외과 1, 신경외과 1), 전임의 1인(정형외과) 등 총 6명의 전문의로 구성됐다. 중증외상팀은 교통사고, 추락사고, 총상 등으로 심한 외상을 당한 중증외상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기 위해외상과 관련된 진료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소아를 포함한 모든 다발성 중증 외상환자를 관리하며 수술 여부와 관련, 해당과 전문의와 상의해 치료 시기와 방침을 결정한다. 기본적으로 수술은 해당 진료과에 의뢰해서 진행하고 있으나 내원 2시간 이내에 응급수술이 필요하거나 해당과의 전문의 지원을 받기 힘들거나 지연될 경우 해당 파트에 통보한 후 외상센터에서 수술하게 된다. 단 이 경우에도 해당 임상과에서 수술보조 인력을 지원한다. 수술장은 본원과 어린이병원에 각 1개씩 지정됐으며 필요한 경우 해당 임상과 전문의와 상의해서 수술장을 정한다. 중증외상센터 팀원 중 1명은 24시간 병원에 상주한다. 모든 임상과의 oncall 근무는 전문의 이상으로 하며, oncall 근무자는 외상센터로부터 환자 치료의 요청을 받은 경우 1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도록 했다. 서길준 센터장은 "중증외상 환자가 발생했을 때 집중 치료와 응급수술을 조직적이고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중증외상으로 인한 사망, 장애 발생을 최소화해 외상 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인 20% 이하로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2012년 2월 말까지 중증외상센터를 임시기구로 운영한 후 정식 조직화할 예정이다.2011-06-02 09:35: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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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유방암 위험, 미리 알 수 있다"서울대병원 노동영, 한원식 교수팀은 특정 일부 유전자가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5개 유전자 FGFR2, MAP3K1, TOX3, SLC4A7, 6q25.1 등의 단일염기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이 유방암과 매우 유의하게 관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유방암으로 확진 받은 3321명의 여성 환자와 3500명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혈액에서 채취한 유전자형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정상군에 비해 환자군에서 5개 SNP가 더 많이 발견됐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가장 높은 여성은 5개 SNP 를 모두 갖고 있었으며, 일반 여성에 비해 2.3배 정도 유방암 발병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SNP는 부모에서 자식에게 유전되는 것이며, 일반인에서도 20~70% 정도의 빈도로 매우 흔하게 관찰된다. 한원식 교수는 "특정 질환 발병과 SNP 변이와의 연관성은 인종, 민족 별로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앞으로 한국 여성에서 타고난 유전적인 유방암 발병 위험을 예측하고 차별적인 검진이나 예방 대책을 세우는데 근거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 저널 3월호에 발표됐다.2011-06-02 09:32: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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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비대위 "슈퍼판매 긴장 늦추지 않는다"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최근 제3차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비대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림 회장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비대위원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민 회장은 비대위 위원들의 제시한 의견들을 대한약사회에 건의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 회장은 "서울시약과 구약사회는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해 약국외 판매의 문제점을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2011-06-02 09:32:06박동준 -
의료계, 새 당뇨병 급여기준 "기대반 우려반"당뇨병용제 급여기준이 당초 행정예고보다 완화되면서 의료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대한당뇨병학회와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는 그동안 머리를 맞대고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대한 의료계 의견을 모아 정부에 전달했다. 내달 1일 시행을 목적으로 지난달 31일 복지부가 발표한 고시와 관련 학회와 개원의협의회는 "의료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 정부당국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내과개원의협의회 이원표 회장은 "황당한 내용으로 행정예고를 했던 복지부가 의료계의 의견을 수용해서 고시를 완화한 점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면서도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에는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정책을 발표하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이 회장은 "의료계 내부에 존재하는 가이드라인은 최소한의 진료방법을 전달해주기 위한 의사들의 지침"이라며 "정부가 법안을 마련할 때 이를 기준으로 삼으면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또한 새로운 고시 시행을 앞두고 우려 되는 부분과 개원가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메트포르민의 단독투여가 급여기준의 원칙이라는 점이다. 이 회장은 "단독투여 인정기준이 당화혈색소 이외 혈당 요소까지 포함됐지만 메트포르민이 단독투여의 정답인지는 미지수"라며 "전 세계 기준을 떠나서 의사의 처방권을 강제할 필요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3개월마다 당화혈색소를 검사, 기준에 따라 투여용법을 변경하도록 하는 행정예고에 반발했던 것과 관련해서는 "부끄럽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당화혈색소가 당뇨판단의 유일한 기준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려고 했던 것"이라며 "심평원의 당뇨병적정성평가 세부계획을 보면 당화혈색소 횟수가 포함됐듯이 당화혈색소 검사가 중요하지만 일부 개원가에서 간과한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이 회장은 "검사 당일 컨디션에 따라 변수가 많은 혈당검사를 쪽지시험으로 비유한다면 3개월마다 하는 당화혈색소 검사는 전반적인 평가를 하는 중간고사로 볼 수 있다"면서 검사율을 높여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한편 학회에서도 이번 고시와 관련해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다만 보장성 강화 측면에서 우려가 된다고 했다. 당뇨병학회 보험법제위원회 박태선 이사는 "병용요법을 하더라도 특별한 제한이 없어 환자들은 보험혜택을 볼 수 있었다"며 "하지만 이번 고시로 특정약 처방에 따라 환자 본인부담금이 늘어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 등 급여기준이 제시된 것은 '최소한 이 정도는 당뇨병 진단의 필수 조건'이라는 선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의사들이 불편하더라고 환자를 위해 최선의 진료를 하자"고 말했다.2011-06-02 06:49: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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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약 반회원 13명, 약손사랑 전해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달 31일 길병원을 방문,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 이길여)에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길병원 주변의 5반(반장 고은정 약사) 회원 13명이 수술비가 없어 수술을 못 받는 환자들을 지원해 주는 길병원의 선행 사회사업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십시일반 모금했다. 고은정 반장을 비롯한 반원들은 "어려운 환우들의 수술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구약사회를 통해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조상일 회장, 이범구 부원장,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김재일 본부장, 유각미 길병원약제과장과 서향순 사회사업실장이 참석했다.2011-06-01 16:33:24강신국 -
종로구약 이병천 회장, 5부제 결의 서명 거부종로구약사회 이병천 회장이 대한약사회가 대국민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책으로 제시한 약국 5부제 자정근무 방안에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이 회장은 전국 분회장 227명 가운데 96% 이상 5부제 시행 결의문에 서명을 한 상황에서도 이를 거부한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1일 이 회장은 대회원 서신을 통해 "심야응급약국이 좋지 않은 방안이라면 5부제 시행안은 최악의 대책이라고 생각해서 결의서에 서명하지 않고 결국 종로구약은 결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심야응급약국이 대안이 아니라고 그렇게 이야기할 때는 듣지 않더니 지금 와서 또 다시 대국민 불편해소을 위한 결의서를 분회장 이름으로 서명날인해서 제출하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 회장은 5부제 자정근무가 사실상 불가능한 방안으로 약사회가 회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이 회장은 "회원들의 연령분포나 입지를 고려하면 5일에 한번씩 밤 12시까지 근무하라는 것은 회원에게 죽으라는 말과 같고 실행 불가능한 일"이라며 "5부제는 회원과 약사회의 발목을 잡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사태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 문제로 약사회에 누가 될 시에는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2011-06-01 16:17:3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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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 건보심사 추진방향 특강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가 오는 13일 오후 7시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에서 '건강보험제도와 요양급여비용 심사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서울시에 소재한 회원병원의 해당부서 실무자들을 위한 이번 특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명례 심사기획실장이 나와 건강보험제도의 관리운영체계와 요양급여범위 그리고 적용기준 및 방법, 건강보험 진료현황, 건강보험 주요정책 과제 및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심평원의 전략방향을 비롯해 심사 일반현황, 심사·급여기준 및 심사처리 절차, 2011년도 사업추진 방향 등 요양급여비용 심사의 추진방향에 관한 강연도 이어진다.2011-06-01 13:54: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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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회 "노인건강 관심있는 약사들 모여라"한국여약사회(회장 성수자)가 오는 19일부터 5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4기 노인 건강관리 전문약사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일 여약사회에 따르면 서울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실버디버션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양성 과정은 노인병원 근무약사나 노인질환 처방을 주로 다루는 약사 등 노인건강에 관심이 있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교육은 보령제약 대강당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 26일, 7월 2일, 3일 등 회별로 4시간 동안 총 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는 서울대학교 노화연구소 박상철 교수를 비롯해 구본근·조비룡·정진호 교수 등 서울대의대 교수진들과 경희대 치대 박준봉 학장, 한의학박사 배명효 교수 등의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국내에 최초로 ‘엔돌핀 호르몬’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이상구 박사의 강의도 예정돼 있다. 이번 교육의 참가비는 사전접수시 12만원(현장접수 15만원)이며 기존 교육과정 수강자들은 10만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는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힐링볼테라피 속성과정 무료 수강증과 마이크로버블스파 5회 무료 이용권, 모발검사 할인권, 기타 건강식품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한 건강관리 전문약사 양성 과정을 3회 이상 수강할 시에는 여약사회가 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에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여약사회 사무국(02-741-1941~2, 010-4471-2212)로 문의하면 된다.2011-06-01 11:42:3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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