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병원, 다문화가족 대상 의료봉사 전개영남대병원(원장 이관호)은 11일 대구시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병원 가톨릭 신자들의 모임인 가톨릭신우회(회장 이정철 교수, 흉부외과) 소속 회원과 가족, 그리고 봉사를 원하는 일반직원들도 함께 참가했다. 이들은 동구에 기거 중인 결혼이주여성, 어르신, 인근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투약, 의료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가톨릭신우회는 우리 주위에 형편이 어렵고,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무료검진 및 진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2011-06-13 11:59:05이혜경
-
"'경추 수핵성형술' 시술하면 목 디스크 통증 감소"보라매병원 심성은 통증센터장은 최근 22명의 목 디스크 환자들에게 '경추 수핵성형술'을 시술한 결과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치료 결과를 발표했다. 목 디스크는 심해지면 하반신 마비로 악화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하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미루는 환자들이 많다. 경추 수핵성형술은 고주파를 발생시키는 특수 발전기와 바늘을 이용해 수술 없이 디스크를 제거하는 간편한 치료법이다. 보라매병원은 2007년 국내에서 최초로 '경추 수핵성형술'을 도입했다. 2008년 3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보라매병원 통증센터에서 목 디스크 치료를 받은 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가장 고통이 큰 상태를 10으로 봤을 때 평균 통증수치는 1개월 만에 9.3에서 3.7로, 6개월 뒤에는 3.4로 떨어졌다. 환자들이 평가한 시술 만족도 역시 77.3%로 높게 나타났다. 경추 수핵성형술은 현재까지 알려진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 하지만 심 교수는 "목의 전측면을 통해 시술하므로 신경이나 혈관, 갑상선 등을 다칠 위험이 있고 작은 부위에 정확하게 위치시켜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시술이므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시술 대상은 ▲목 통증과 등으로 뻗치는 통증 ▲만성 경추(원인)성 두통 ▲팔, 어깨, 손가락 등으로 통증과 저림을 호소하는 상지 방사통 ▲자기공명영상(MRI) 내재성 디스크 탈출증 ▲신경차단술 등 비수술적 치료에 3개월 이상 반응하지 않는 경우 ▲정상 디스크 높이의 1/2 이상 유지되는 경우이다. 심 교수는 "시술 후 안전을 위해 2~4주간 보조기를 착용하고 1~2개월 간은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며 "목 디스크 환자의 70%는 보존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므로 3개월 이상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을 때 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3월 대한통증학회지에 발표됐다.2011-06-13 11:38:19유희종 -
고대안암병원, 청정병원 위한 손씻기 캠페인고대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감염없는 청정병원을 위한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김창덕 원장, 박종훈 적정진료관리위원장,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이은숙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나서 적극 홍보하고 있다. 우선 이들은 '손씻기 캠페인'이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교직원들에게 직접 정확한 손씻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중환자실을 비롯한 외래진료실, 수술실 등 환자들을 직접 대하는 접점부서부터 검사실까지 직접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만나 손씻기를 홍보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창덕 원장은 "손씻기는 병원의 모든 감염관리의 기본"이라면서 "전 직원이 보다 철저히 손씻기를 지켜 청정병원, 고대 안암병원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2011-06-13 11:07:28이혜경 -
이화의료원·신한카드, 사회공익사업 공동 전개이화의료원(원장 김승철)은 신한카드와 사회공익사업 'Our Love Way'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앞으로 3년 간 이대목동병원 내 신용판매취급액(정상입금액기준)에 따라 일정 비율의 기부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렇게 마련된 기부금은 이화의료원 의료봉사활동을 포함한 사회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철 원장은 "최근 대외협력팀을 주축으로 사회공익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려는 시점에 이번 신한카드와 협약으로 기금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2011-06-13 10:57:47이혜경 -
삼성서울병원, 과민성방광 임상환자 모집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과민성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제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되면 일정기간 병원을 방문해 약 복용 전 검사와 약 복용 후 검사를 나눠 받게 된다. 참가대상은 만 40~75세인 남성 또는 비가임 여성으로 최소 3개월 동안 빈뇨(자주 마려움), 긴박뇨(강렬하고 갑작스런 요의) 또는 절박성 요실금(조절할 수 없는 요실금) 등 과민성방광증상을 경험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과민성방광 치료 요법을 중단하고 새로운 치료 요법을 시도하려는 경우도 가능하다. 이번 임상시험 참여자에게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 및 검사, 임상시험약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02-3410-3558~9)로 문의하면 된다.2011-06-13 10:46:31이혜경
-
이대목동병원, 협력 병·의원 연합 학술대회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은 11일 김옥길홀에서 '제5회 이대목동병원 및 협력 병& 8729;의원 연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 학술대회는 김승철 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김동석 강서구 의사회 회장, 주영숙 양천구 의사회 회장 등 협력 병& 8729;의원 원장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철 원장은 "지난해 급성기 뇌졸중, 심근경색, 혈액투석 최우수 기관 선정에서부터 최근 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까지 이대목동병원의 발전은 협력 병& 8729;의원들의 도움이 아주 컸다"며 "앞으로도 공고한 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학술대회는 두 섹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섹션은 이대목동병원 최유원 교수의 '피부노화', 강서구의사회 유종호 원장의 '여드름의 최신지견', 이대목동병원 박학수 교수의 '척추질환의 비수술적 통증치료' 등에 대한 강의로 열렸다. 두 번째 섹션은 이대목동병원 황지영 교수의 '척추 및 관절 질환의 MRI 검사', 양천구의사회 황찬호 원장의 '어지럼증', 백남선 병원장의 '유방암의 원인, 진단 및 최신 치료법'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강은 '닥터 미니어처의 아는 만큼 맛있는 술'의 저자인 서울의대 김원곤 교수가의 '영화로 칵테일을 배웁시다'를 주제로 진행됐다.2011-06-13 10:12:46이혜경
-
약사회 "5부제 가자"…18일 분회장 결의대회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20일 약국 5부제 시행을 앞두고 전국 분회장들이 참석하는 긴급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13일 약사회에 따르면 오는 18, 1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5부제 실행 및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전국 임원급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9일 열린 제3차 약사회 이사회 직전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장이 김구 회장에게 건의한 것이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는 5부제 시행을 목전에 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전국 회원들의 순환제 근무 참여 의지를 하나로 묶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5부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약국외 판매용 일반약 신설을 위한 약사법 개정이 언급되는 등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결의대회에서는 정부를 상대로 한 강경대응 목소리도 터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둘러싼 현 상황을 알리고 5부제 시행에 대한 전국 분회장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1-06-13 09:15:00박동준 -
'나이롱 환자' 양산 47개 병의원 보험사기 조사금융감독원이 전국 4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험사기 조사에 착수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우체국, 농협 등과 함께 보험사기에 연루된 의혹이 있는 전국 47개 병·의원에 대한 보험사기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 산재보험 등 공영보험과 우체국보험, 각종 공제 등 유사보험에 대한 의료기관의 보험 사기가 타깃이다. 금감원은 나이롱환자 점검과 각종 제보 내용 등을 검토해 의료비 허위·과다 청구 가능성이 있는 병원 47곳을 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되면 수사기관에 통보키로 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해당 의료기관에 대한 자격정지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련 부처와 협의할 방침이다. 금감원이 제시한 실례를 보면 A한방병원장과 행정부원장, 간호사 등은 브로커(보험설계사)의 소개를 받은 환자의 휴대전화를 보관하면서 환자 가족들과 통화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입원 알리바이를 조작해주고 가짜 입원확인서를 만들었다가 적발됐다. 이 병원은 건강보험금 3억원을 챙겼으며 민간보험사는 가짜 환자 71명에게 14억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사기 적발은 2007년 3만922명, 2045억원에서 지난해 5만4994명 3467억원으로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갈수록 늘어나는 보험사기에 편승해 의료기관이 부당이득을 챙기고 보험재정의 건전성도 나빠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보험사기 인지시스템'으로 수집한 유사보험의 사고정보를 활용해 보험사기로 의심되는 사례를 기획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2011-06-13 06:49:58강신국 -
인천 성모병원 신선미·강슬비 간호사, 모범시민 표창인천시는 지난달 20일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행인을 인공호흡 등으로 구조한 인천 성모병원 소속 간호사 2명에게 '모범선행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성모병원 간호사인 신선미(23), 강슬비(22) 씨는 인천 부평 남부역 앞 사거리에서 의식불명인 채 쓰러져 있는 행인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 행인의 목숨을 구했다. 특히 이들 간호사는 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에 들어온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서 훈훈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사례"라며 "인천에 이런 분들이 많아져 살맛 나는 도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2011-06-12 23:10:27강신국
-
동대문구약, 초등학생 대상 의약품 안전교육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는 최근 장안동 소재 상복 행복한 홈스쿨 지역 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승희 약사가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방법 및 버려지는 의약품이 환경을 어떻게 파괴하는지'에 대한 강의와 동영상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박형숙 회장, 노옥란 부회장, 임정현 보건소 팀장, 김선희 약사 등이 참석했다.2011-06-12 23:01:31강신국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6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7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8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 9'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 10부산 연제구약, 통합 반회 마무리…소통의 장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