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판매 저지 약업계 공동전선…6개단체, 반대 성명약업계 6개 단체가 일반약 슈퍼판매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혀 약사회를 축으로 한 공동전선이 구축됐다. 대한약사회·대한한약사회·병원약사회·제약협회·의약품수출입협회·의약품도매협회 등 6개 단체는 17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 추진에 대한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6개 단체는 복지부가 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정책 방향을 유지해 오다가 갑자기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을 강행하는 것은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와 국민보건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6개 단체는 복지부가 약사법 개정사유를 공휴일·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근거로 하고 있으나 다른 정책적 수단을 검토하지 않은 채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 자체를 성급하게 변화시켰다고 주장했다. 6개 단체는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정책 기조를 바로 세워야 한다"면서 "의약품 안전 사용과 유통을 위해 전문직능인의 역할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2011-08-17 18:52:09강신국
-
서대문구약, 을지훈련 구청·보건소 격려 방문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정순)는 16일 을지훈련 참여 기관을 격려 방문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으로부터 을지훈련 행사 설명을 듣고 준비한 금일봉과 떡, 수박 등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송정순 회장, 김명수 여약사담당부회장, 장은선 부회장이 참석했다.2011-08-17 16:34:33소재현 -
민초약사의 힘…2주만에 서명지 100만장 돌파약 2주 동안 진행된 전국 약사들의 약사법 개정저지를 위한 서명지가 100만장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18일로 예정된 약사법 개정 반대 서명지 100만장 제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한약사회는 오후 2시 기준으로 총 102만9006장의 서명지가 회수됐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대한민국 역사상 2주에 100만 국민서명을 받겠다는 시도도, 생각도, 결과도 없었다며 100만 서명 달성이라는 결과는 동네약국이 항상 국민들의 곁에 있었다는 사실의 반증이라고 평가했다. 약사회는 아울러 편의성으로 호도된 여론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은 안전성이 중요하다는 국민들의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2시 현재 집계현황을 보면 경기도약사회의 서명지 회수가 급격하게 늘었다. 경기도약은 18만5653장의 서명을 받아 회수율 91.1%를 기록했다. 인천시약도 3만4291장을 받아내 회수율 73.2%로 집계됐다. 반면 서울시약은 13만095장을 회수, 회수율 54%로 전국 16개 시도약사회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190%의 회수율을 기록한 부산시약은 무려 14만2551장의 서명지를 제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약사회 오후 6시 추가 집계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2011-08-17 15:50:58강신국 -
경기도약, 서명지 18만4382장 받아…회수율 90%경기도약사회가 약사법 개정안 반대 서명지 회수 실적을 공개했다. 도약사회는 17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총 18만4382장의 서명지를 받았다며 회수율은 90.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기지역의 총 약국수는 4075곳. 당초 대한약사회는 16일 저녁 9시 기준으로 경기도약의 서명지 회수율은 57.8%로 공개한 바 있다.2011-08-17 14:13:00강신국
-
대만 약사, 의약품 약국외 판매 반대서명 동참대만 약사들이 약국외 장소에 팔게 하겠다는 한국의 약사법 개정 입법예고에 대한 반대서명에 동참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임원 40여명 명의의 반대서명지를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지난달 15일 약국외 판매 의약품 제도 도입방안에 관한 공청회에 대만 치우핑황 약사가 참석해 반대운동을 펼쳤고 의약품 안전성과 편리성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2011-08-17 13:22:18강신국 -
수해 지역 찾은 전북대병원, 의료봉사 펼쳐전북대병원(원장 김영곤)이 13일 유성엽 국회의원의 긴급 요청에 의해 정읍시 영원면 일대에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팀은 김영곤 원장, 박태선 진료처장 등을 포함해 의사, 약사, 간호사, 행정직원으로 꾸려졌다. 의료봉사팀을 찾은 수해 지역 주민들은 크고 작은 상처나 피부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많았고, 힘든 복구 작업으로 인해 신경통 등을 호소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날 거동이 불편하고 먼거리에 있는 주민들에게 차량을 제공했으며, 200여명의 주민은 진료를 받고 돌아갔다. 유성엽 의원은 "김 원장이 직접 봉사팀을 인솔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줬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곤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의료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1-08-17 12:25:43이혜경
-
"의료계 이슈는 정신과 조제료·의사 리베이트 처벌"정신과 의약품 관리료 인하, 리베이트 수수 혐의 의사 적발 등의 문제로 바람잘 날 없는 의료계의 이슈는 무엇일까?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최근 24쪽 분량의 건의서를 통해 보건의료정책·건강보험정책·보건의료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의약품 관리료·리베이트 '이슈' 최근 고시개정으로 의약품 관리료 산정 기준이 변경되면서 원내약국 운영에 타격을 입은 신경정신과를 위한 방안이 건의서에 포함됐다. 법률상으로 의료급여 환자에 대해 원내조제가 강제된 정신과의 경우, 향정신성의약품이 많아 조제 및 복약지도 뿐 아니라 관리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보험 요양급여 비용 산정지침 제4장 투약 및 조제료'에 따라 의약분업 예외 의료기관에서 행해지는 조제 행위 대한 조제·복약지도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의협은 산정지침을 현행 '약사'만 한정돼 있는 문구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 및 약사'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5일 의약품 판매촉진 명목으로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의사 319명에 대한 명확한 수사와 조사를 요구하기도 했다. 의협은 "복지부에서 확보하고 있는 의료인 명단은 검찰이 리베이트 쌍벌제 의료법 개전 전 행위로 형사 처벌의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정식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혐의가 명확히 인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처분 사전통지는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대상자들에 대한 행정처분 이전, 검찰이나 복지부 차원에서 명명백백한 리베이트 수수여부를 명확히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내년도 의원 수가 현실화 등 수가 개선 촉구 수가계약제도의 문제점 또한 건의서를 통해 지적됐다. 지난해 환산지수 결정 과정에서 부대조건으로 '수가결정구조 개선'을 합의했으나, 아직까지 논의의 진전이 없다는게 의협의 주장이다. 특히 건정심 공급자협의회가 합의했다는 문구와 함께 ▲협상 결렬시 조정기구 설치 ▲조정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경제상황 고려한 원칙 설정 ▲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위원 구성 개편 및 역할 조정 ▲의료단체장에게 자료 접근권 보장을 촉구했다. 2001년 수가계약제 이후 2006년을 제외하고 단 한차례도 의원 유형이 자율타결 된 적이 없다는 점도 지적했다. 의협은 "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올해 상반기까지 가시적 성과는 전혀 없는 상태"라며 "하반기 의원수가 현실화를 통해 일차의료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보건의료제도 개선을 위한 의료법 개정과 의료분쟁조정법 하위법령 제정, 의료인 면허신고 하위법령 등의 협조 방안도 구체적으로 나열했다.2011-08-17 12:24:54이혜경 -
한길안과병원, 최첨단 장비 'OQAS' 도입한길안과병원은 최첨단 시력 측정 장비인 'OQAS(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OQAS는 시력의 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 백내장의 진행 정도를 객관적 수치로 정량화해 환자에게 적절한 수술시기를 제시하게 된다. 지금까지 시력검사가 주로 환자의 주관적인 대답에 의존해 이뤄졌다면, OQAS는 시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인 빛산란(Scatter)의 양을 객관적 수치로 정량화해 환자가 보는 실질적인 시력의 질을 측정한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흐려지는 질환으로 빛산란(Scatter)현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빛산란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OQAS를 통해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백내장의 진행 정도를 수치화, 백내장 수술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조범진 병원장은 "OQAS는 백내장 수술시기를 판단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한길안과병원은 좋은 의료장비 도입을 통해 의료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2011-08-17 12:03:49이혜경
-
산부인과의사회, 핑크다이어리 앱 개발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여성들을 위한 스마트폰용 생리 관련 어플리케이션인 '핑크다이어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핑크다이어리는 본인의 최근 생리일을 입력하면 생리 예정일 및 배란일, 임신가능주기 등을 알려준다. 각 날짜별로 메모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통해 본인이 섭취한 음식과 칼로리를 계산할 수 있는 편의기능까지 담겨잇다. 피임 알림기능, 주변 산부인과 병원 찾기 및 산부인과 전문의 1대 1 문자상담 서비스 기능 등 전문성 또한 내포했다. 박노준 회장은 "모든 여성들이 핑크다이어리 앱의 사용을 통해 본인의 생리주기 및 생리현상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고 말했다. 핑크다이어리는 안드로이드용 단말기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T-STORE에서 핑크다이어리또는 생리다이어리로 검색하면 된다.2011-08-17 11:59:22이혜경
-
부산대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부산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6명으로 구성된 복지부 평가팀에 의해 기본가치, 환자진료, 행정 및 지원, 성과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한 서면 및 현장평가를 받았다. 올해부터 실시한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공인해주는 제도이다. 인증평가를 받은 부산대병원은 향후 4년간 정부공인 인증서를 사용하게 된다. 한편 부산대병원은 지난해 노후된 외래를 리모델링하고 고객지원센터를 신설한바 있다.2011-08-17 11:56:57이혜경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8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9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