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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전문가 참여 '모발이식학회' 생긴다국내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탈모 치료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모발이식 전문 학회가 만들어진다. 대한모발이식학회는 오는 30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모발이식전문가 200명이 모여 제1차 모발이식학회 학술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의 국내의료진 회원수가 미국, 캐나다 다음으로 세 번째 많을 정도로 모발이식에 대한 국내 의료진의 관심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모발이식에 대한 공인된 교육기관은 전무한 실정이다. 대한모발이식학회는 국내에서 많은 의료진들이 모발이식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발이식에 대한 연구, 교육 및 학술활동과 학문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학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창립됐다. 이에 대한모발이식학회는 피부과, 성형외과, 일반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모발이식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학회라는 교육기관을 통해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또한 정회원을 선정하는데 있어 비의료인에게 시술을 맡기는 식의 의료법위반을 하지 않고 직접 수술을 집도하는가를 엄격히 판단해 국내의 잘못된 모발이식시장을 바로잡아 탈모환자가 제대로 된 모발이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탈모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성인남성의 14%, 여성은 5.6%가 탈모 증세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탈모환자가 전체 탈모환자의 48.8%를 차지할 만큼 젊은층의 탈모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탈모를 겪는 환자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탈모는 의학적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질환으로도 여겨지고 있다. 실제 젊은 탈모 환자의 경우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의 사회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김정철 모발이식학회장은 "10년 전까지만 해도 뚜렷한 치료법이 없었던 탈모 치료가 모발 이식 수술과 탈모 치료제 개발 등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발이식학회 창립으로 그 동안 모발이식 교육기관의 부재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었던 의료진들이 긴밀한 학문적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술법을 공유해 모발이식수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다양한 부위의 모발이식을 비롯하여 모발채취, 이식 방법 등에 다양한 주제 아래 국내 연자들이 참석한 학술대회를 함께 진행하며 모발 이식에 관해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장이 마련된다.2011-10-24 10:34:19어윤호 -
국립의료원, 소아과학 관련 학술상 수상자 배출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는 대한소아과학회와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에서 학술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아청소년과 신혜정 전문의는 대한소아과학회에서 소아과학 분야의 발전과 회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우수한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연구자에게 수상되는 MSD학술상을 21일 수상했다. 신 전문의가 수상한 논문은 '대사증후군 요소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에서 Matrix metalloproteinase(MMP)-2, MMP-8, MMP-9과 길항제인 tissue inhibitors of metalloproteinase (TIMP)-1과 TIMP-2의 역할'이다. 소아청소년과 정은희 전문의는 2011년도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1 일성 학술 연구상'을 22일 수상했다. 정 전문의가 수상한 논문 제목은 '인간 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 감염에 대한 마우스모델(Mouse model of human adenovirus respiratory infection)'이다.2011-10-24 09:53: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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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심장지킴이 행사' 성황서울아산병원이 '심장지킴이 2011' 행사를 통해 심장질환 예방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은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심장지킴이 2011' 행사를 500여 명의 일반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의 개원 2주년을 기념하고 심장질환이 신속한 치료와 더불어 생활 속 예방과 관리도 더욱 중요한 만큼 일반인에게 심장질환의 올바른 정보와 관리법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심장지킴이 행사'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의 심장질환 전문가들이 총 출동해 직접 강의에 나섰으며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승정 심장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부정맥질환, 심부전, 심장병 예방법 등 다양한 심장질환의 최신 진단과 치료법에 관한 전문가들의 명쾌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인기를 끌었다. 영양관리, 심장질환 위험인자 관리, 심폐소생술,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이완요법으로 나눠진 체험구역에서는 다양한 세부 행사들이 이어졌다.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은 "심장질환은 신속한 시술 및 약물치료도 매우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의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1-10-24 09:49:47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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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에 고대 조경환 교수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조경환 교수가 대한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차기 조경환 이사장의 임기는 2013년 12월부터 2년간이다. 가정의학회는 1980년 창설된 이래로 현재 전국 약 7000명의 가정의학 관련 의사가 활동중인 전문학회로 적극적인 후학양성과 왕성한 학술활동을 보이며 차세대 한국 의료의 견인차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조경환 차기 이사장은 "어려운 현실 가운데 가정의학회가 가진 발전잠재력을 바탕으로 학회와 그 구성원의 위상을 높여 나갈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나라 일차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경환 교수는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90년부터 현재까지 고려대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가정의학회 학술, 고시, 교육, 간행, 총무이사 등 굵직한 이사직을 모두 역임하고 대한노인병학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 보스톤 하버드의대 브리검병원 노인병과와 노인병교육프로그램의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럽 노인병학회지에서 한국을 대표해 국제 편집위원으로 일하는 등 내외적으로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며 가정의학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최근 하버드의대 교수진과 '노인병학 교과서'를 발간해 현대 노인병학의 주요쟁점과 최신치료기법을 서술하는 등 노인병학의 대가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2011-10-24 09:30:49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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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지역아동 대상 약물오남용교육 진행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지역아동들을 약사회관으로 초청, 약물오남용교육을 진행했다. 현상배 회장은 "잘못 쓰면 독이 되고 잘쓰면 약처럼 좋은것이 없는 만큼 좋은 강의를 잘 들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18일 김애리 병원위원장의 의약품 안전하게 사용하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약물오남용교육은 19일 약 바로 알고 안전하게 사용하기(이주영 약사), 20일 금연의 필요성과 약물오남용(이남희 약사) 순으로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이번 교육에 173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최미옥 회장은 "약물오남용교육을 정례화해서 1년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중학생들에게도 흡연, 음주, 성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2011-10-24 09:25:57소재현 -
"스프라이셀만 폐동맥고혈압 유발하는 것 아니다"' 스프라이셀'의 폐동맥고혈압 위험성과 관련, 다른 백혈병치료제 역시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3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병원에서 스프라이셀을 처방받아 백혈병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250명 중 2명에서 폐동맥고혈압이 발생했다. 그러나 약 처방 중단과 동시에 환자의 상태는 회복됐으며 이같은 현상은 다른 치료제로 바꿨을때도 나타났다. 스프라이셀 복용 환자 중 폐동맥고혈압을 일으킨 환자는 다른 백혈병치료제를 복용했을때도 폐동맥고혈압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앞서 미FDA는 지난 12일 스프라이셀의 폐동맥고혈압 위험에 대해 경고와 라벨 개정을 완료했으며 국내 식약청도 스프라이셀의 폐동맥고혈압 위험에 대한 안전성서한을 배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같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얼마전 1차치료제 승인과 고용량 제형의 도입으로 백혈병치료제 시장 공략을 꾀하고 있는 BMS의 행보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물론 폐동맥고혈압 발생이 간과해야할 사항은 아니지만 0.8% 가량의 극소수 환자에게서 나타난 부작용"이라며 "스프라이셀이 유독 문제가 있는 약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식약청이 의약품의 안전성에 대한 사항을 체크해야 함은 맞지만 이같은 정보가 언론을 통해 과하게 이슈화 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스프라이셀 관련 사항은 이미 의사들은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고 큰 문제라 판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스프라이셀 뿐 아니라 글리벡 등 다른 백혈병치료제 복용 환자에 대해서도 심장초음파검사를 진행, 가역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 교수는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약 60%를 진료하고 있으며 2001년 '글리벡'의 국내 임상시험을 주도, 2005년 노바티스 '타시그나', BMS '스프라이셀', 화이자의 '보수티닙' 등 백혈병치료제의 국제임상연구를 진행한바 있다.2011-10-24 06:44:48어윤호 -
10.26 재보선, 슈퍼판매 변수…"약사 힘 보여주자"10.26 재보선 결과가 일반약 슈퍼판매 추진의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3일 서울시장을 포함한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19명를 선출하는 10월26일 재보궐선거 투표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이번 선거가 단순히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의미를 넘어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심의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황에서 법률안 통과의 열쇠를 쥐고 있는 정치권에 대해 약사사회의 역량을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남은 재보궐 선거 운동 기간동안 전국 6만 약사와 약사가족의 선거참여를 적극 독려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은 참여가 이번 재보궐 선거 결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지금까지 분석으로는 야권연대 후보측 당선이 약사회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즉 한나라당이 선거에 패배할 경우 이명박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은 물론 정책추진의 동력이 한 풀 꺾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약사회가 지지후보를 내세울 수 없는 상황이다. 선거 판세가 초박빙으로 전개되고 있어 누가 승리할 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 정부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한나라당을 배척할 수 만도 없다. 한나라당의 지원 없이는 약사법 개정안을 막을 수 없다는 점도 약사회의 고민이다.2011-10-24 06:44: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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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길병원 앞에서 인천 조폭 '난투극'인천의 한 병원 앞에서 조직폭력배들의 난투극이 벌어졌다. 23일 인천남동경찰서에 따르면 다른 폭력조직 조직원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폭력조직 A파 조직원 B(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B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5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가천의대길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A파에 있다가 C파로 소속을 바꾼 폭력조직원 D(34)씨의 어깨 등을 흉기로 2~3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통사고로 숨진 C파 소속 조직원의 부인을 조문하기 위해 장례식장에 모여 있던 이 파 조직원 100여명은 D씨의 부상 소식에 격앙돼 식장 밖에 집결했다. A파 조직원 30여명도 연락을 받고 속속 현장에 모이며 양측 간에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이 한동안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례식장을 이용중인 시민들과 병원 환자들은 큰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경찰청은 사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안영수 인천 남동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형사과장과 강력팀장·상황실장·관할 지구대 순찰팀장을 중징계하기로 했으며 현장에서 미온적으로 대처한 경찰관들도 감찰 조사 후 징계할 방침이다.2011-10-23 22:14:3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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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소매점 불법의약품 취급 실태 조사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는 최근 상임이사-시·군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이슈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먼저 당번약국 설치 프로그램 입력현황과 프로그램과 실제운영 여부와 안내문 배포와 부착 실태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아울러 소매점의 불법 의약품 진열 판매와 병원 조제실의 비약사 조제행위 고발과 관련해 증거자료 수집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약국외 판매 반대 현수막 배포와 약국 부착 현황과 가정상비약 보관용 지퍼백 배포 여부 등도 알아보기로 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홈페이지(www.cnpa.or.kr) 등을 통한 정보공유 활성화와 의약분업 예외약국 준수사항 등에 대해서도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2011-10-23 22:04: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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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폐동맥고혈압 클리닉' 오픈진단과 감별이 어려운 희귀질환 '폐동맥고혈압'을 집중적으로 진료 할 수 있는 클리닉이 문을 열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폐동맥고혈압 클리닉'을 오픈하고 희귀난치성 질환인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폐동맥고혈압'은 폐동맥압력이 정상보다 높아져 있는 상태(평균 폐동맥압 25mmHg이상)를 의미하며, 특별한 원인없이 유전적으로 발병하는 1차성 폐동맥고혈압이 있다. 또한 전신질환(각종 결체조직질환, 선천성 심질환, 간문맥 고혈압, HIV감염, 만성용혈성빈혈, 신생아 지속성 폐고혈압등)이 원인이돼 발생하는 2차성 폐동맥 고혈압이 있다. 이 질환에 대한 진단적 정의가 좀 더 명확해졌고 다양한 치료약제들이 많이 출시 되면서 이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체계적으로 진료하는 것이 필요해졌다. 서울성모병원은 "'폐동맥고혈압 클리닉'은 기능적 협진체제를 구축하고 치료를 통해 얻게 된 많은 노하우를 가진 심장내과 정해억 교수와 류마티스내과(박성환 교수), 호흡기내과(김석찬 교수), 소아심장과(이재영 교수)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진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1-10-23 22:01:26어윤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