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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강북구약, 도봉산서 약권수호 결의 다져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성지)와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최근 약사와 가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산에 등반대회를 열고 일반약 약국외 판매저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노원·도봉·강북지역 약사들은 국민건강권수호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고 '안전한 약은 약국에서 심야에는 공공의료센터로!'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용 물티슈를 1만개 제작해 동봉산 등산객에게 배포했다. 이날 배포는 비가 많이 오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임원은 물론 결의대회에 참여한 회원과 그의 가족 남녀노소 모두 일심동체로 배포에 온 힘을 쏟았다 결의대회에 이어 열린 등반대회는 도봉산 둘렛길을 경우, 무수골 일대에서 진행됐다. 김성지, 하충열 회장은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많은 약사들이 참석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등반대회는 동아제약, 중외제약, 광동제약, 송암약품, 부광약품, 아이월드 등의 지원으로 진행됐다.2011-11-10 08:08:41강신국 -
강원대 약대 이범진 교수, 약제학회 학술대상강원대 약대 이범진 교수가 한국약제학회(회장 오승열) 2011년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의약품 개발 및 약물전달분야에서 약물의 제어방출, 가용화 및 생체이용률 조절 메카니즘 연구를 통한 제형의 설계 및 원리를 규명하는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쌓고 있다. 이 교수는 현재 약제학회 기획위원장, 대한약학회 사무총장, 제약협회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장 등으로 활동하며 많은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학술대상 시상식은 10일 청주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2011-11-10 08:03:39강신국 -
산부인과의사회 비자금 조성 검찰 조사 논란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고광덕 전 회장과 박노준 현 회장이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발돼 검찰 조사를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산부인과의사회는 2억9000여만원의 비자금을 꾸려왔다. 이는 대의원총회를 통해 보고 됐으며, 조사위원회가 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중이다. 하지만 비자금 조성이 의사 회원들 모르게 회장단 등 소수가 유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또한 2억9000여만원은 산부인과 수 백곳이 가입돼 있는 배상공제보험과 관련한 수수료 수입으로, 수 십억을 사용하고 남은 금액의 일부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이와 관련, '아니면 말고 식의 묻지마 폭로'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배상공제보험과 관련, 모든 보험은 대리점을 통해 영업을 하고 있으며 보험회사는 보험금의 10%가 대리점으로 지급되면서 의사회는 보험 가입과 관련해 수수료를 따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비자금을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입금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의사회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고 본회에 대한 명예 훼손에 해당된다"며 "전의총은 익명의 제보자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억9000여만원의 비자금에 대해서는 전임 회장이 퇴임하면서 일부 독지가들이 추후 회관 건립시 사용해달라고 기부한 기금이라고 설명했다. 박노준 회장은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회장 당선 이후 전임 회장단에게 산의회 기금으로 2억9000여만원 정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의사회 통장에 입금시켜 양성화하자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 억대의 기금이 통장으로 입금될 경우 자금 출처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 년간 양성화가 미뤄지고 있었다는 얘기다. 박 회장은 "회장에 당선되면서 전임 회장에게 입금을 재촉했다"면서 "지난 9월 통장에 입금돼 이미 양성화 됐다"고 해명했다. 비자금이 배상공제보험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는 부분이라며, 이 같은 혐의는 조사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는게 박 회장의 설명이다. 박 회장은 "최근 의사회 회장 선거로 인해 비자금 사실이 폭로됐다"면서 "회계 이외 사용할 비자금이 조성된 것은 맞지만, 양성화를 위해 노력을 해왔고 내부 흠집내기 일 뿐"고 말했다. 의료분쟁조정법을 집행부가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이면에 모종의 계약조건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최근 발표된 하위 법령에서 무과실 보상의 재원을 의료기관이 부담하는 어떠한 입법에도 반대한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해명했다.2011-11-10 06:44:46이혜경 -
"차세대 염기서열 이용한 희귀 근육병 진단법 개발"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임병찬 교수와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서정선, 김종일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을 이용해 1회의 혈액 검사만으로 희귀근육병 중 하나인 듀센형 근이영양증을 확진하는 새로운 유전자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 듀센형 근이영양증은 근육조직검사를 포함, 2가지 이상의 유전자 검사방법을 사용해야 확진이 가능했다. 근육조직검사는 허벅지 안쪽에 3cm 정도 절개해 쌀알 보다 조금 큰 정도의 근육조직을 떼어내어 분석하는 검사로 이를 위해서는 1박 2일 간의 입원과 국소마취 등 진단 과정에서 많은 불편이 있었다. 연구팀은 25명의 듀센형 근이영양증으로 확진 받은 환자의 혈액을 채취, 차세대 염기서열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기존 전통적인 근육조직검사를 포함한 2가지 이상의 유전자 검사방법과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검사법을 비교한 결과 99% 일치도가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해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새로운 검사방법에 의해 1회의 혈액 검사 만으로 전체 환자의 진단이 가능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은 많은 양의 유전체 정보를 이전의 방법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해석해 내는 방법으로 이를 바탕으로 다른 근육병의 유전자 진단에도 이용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서정선 교수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이용하여 한국인 및 아시아인의 전체 염기서열을 분석, Nature, Nature Genetics 등 최정상급 학술잡지에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을 실제 환자 진단에 응용한 첫 번째 사례가 되는 연구로서, 의학 유전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잡지인 Journal of Medical Genetics 2011년 11월호에 편집자 선정 (Editor’s choice) 논문으로 게재됨과 동시에 표지에 소개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채종희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듀센형 근이영양증을 진단하는데 있어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보다 간편하게 검사를 할 수 있는 방법 개발의 단초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추후 가족 상담 및 맞춤형 유전자 치료 등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2008년부터 서울대병원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지정 희귀질환진단치료기술 연구사업단의 지원하에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에서 실제로 진단검사법으로 상용화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예정이다.2011-11-09 18:39:5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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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슴 처짐, 대부분 급격한 다이어트가 원인"미혼 여성 대다수가 가슴이 처지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원인이 급격한 다이어트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슴& 8729;몸매성형 전문 BR바람성형외과(원장 심형보)가 지난 11년간 가슴 처짐(유방하수)으로 수술 받은 10~50대 여성 환자 3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혼 여성의 95%(110명)가 체중감소로 인한 가슴 처짐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혼 여성의 가슴 처짐 원인으로는 68%(218명)가 출산 및 수유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대상 여성들의 체중감소 범위는 5~27kg으로, 평균 7.6kg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형보 원장은 "일반적으로 가슴 처짐을 유발할 수 있는 체중감소란 최소 3개월 이내에 5kg 이상 감량한 경우를 의미한다"며 "조사대상 여성들은 평균 7kg을 짧은 시간 안에 감량한 경우여서 쉽게 가슴이 처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주요 체중감량(다이어트) 방법으로 식사량 조절을 꼽은 여성이 거의 대부분이었으며 대체로 운동요법을 병행한다고 응답했다. 기타 수술적 요법은 1%(2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곧, 식사량 조절이나 운동요법을 통해 3개월 내 5kg이상 감량한다면 가슴 처짐의 위험성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또한 조사 대상 여성들의 연령대 분포를 살펴본 결과, 3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년 동안 가슴 처짐으로 상담 받은 여성 중 30대는 평균 45%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선천적이거나 자연적인 원인에 의한 가슴 처짐은 예방이 힘들지만, 다이어트로 인한 가슴 처짐은 운동과 체중 감량 요령을 통해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하다. 한달 체중감량 목표는 1~1.5kg으로 설정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금하도록 하며,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근육운동을 병행해 피부의 탄력을 지탱해 주도록 한다. 가슴마사지를 꾸준히 실천하면 탄력유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방에 실패했다면, 적극적인 방법의 일환으로 교정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처진 가슴 교정 수술은 가슴의 형태와 크기를 고려해 이뤄져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은 수술에 속한다. 심형보 원장은 "처진 가슴에 단순한 방법의 가슴확대수술을 시행하게 되면, 윗 가슴만 불룩해지거나 이중으로 주름이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처진 가슴 수술은 가슴의 처진 정도와 크기, 형태에 따라 절개선의 위치와 모양을 결정해 시술한다. 최근에는 유륜 둘레를 절개해 보형물의 상반부는 근육 아래, 하반부는 근막 아래 삽입하는 이중평면수술법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2011-11-09 18:33: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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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개원 17주년…"혁신 통해 약점 극복"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9일 개원 1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한용 원장은 개원기념사를 통해 "허허벌판 가건물에서 시작해서 오늘 날의 삼성서울병원이 되기까지 애써 주신 병원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개원 당시 가졌던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가지고 재도약을 위한 혁신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삼성서울병원은 17년의 성과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의 초시 ▲특성화센터 중심의 선진 의료시스템 도입 ▲첨단 디지털 의료 인프라 구축 ▲의료기관 간의 새로운 협력 모델 제시 ▲한국 의료계의 수준 향상에 기여 등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환경 속에 생존은 물론 혁신을 통한 진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올해 삼성그룹으로부터 전반적인 경영진단을 받은 결과에 기초, 병원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것을 혁신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최한용 원장은 "혁신을 한다는 것은 질적으로 전혀 다르게 새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며 "개원 17년 역사의 삼성서울병원 역시 혁신을 통해 글로벌 선도병원으로 도약하는데 새로운 마음과 열정으로 함께 하자"고 했다.2011-11-09 18:27:1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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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여성건강간호센터, 성폭력 상담원 수료식연세 원주의대 여성건강간호센터(소장 안양희)는 9월 27일부터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을 시행하고 지난 9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성폭력 전문상담원은 여성폭력 피하재 발생을 예방하고 교육상담 등 여성인권보호를 위한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교육으로 7주간 100시간의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일정자격 이상의 교육이수자 39명에게는 여성건강간호센터장으로부터 교육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수료증을 받은 교육이수자들은 성폭력상담원으로서 전문상담센터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여성건강간호센터는 여성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학술활동, 건강관리사업, 인력교육 및 훈련, 관련사업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어하고자 지난 2002년 설립됐다.2011-11-09 18:12:08이혜경 -
광진구약, 복약지도 강화·연장근무 철저 시행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가 복약지도 강화와 주 1회 1시간 연장근무를 철저히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최근 1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약사회는 반값 의약품 인하로 약국의 손실이 예상되는 만큼 반품정리를 통해 약 재고 줄이기를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11월 중으로 향정약 폐기 사업을 12월에는 의약품 반품정산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약국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보고 회원약사들의 철저한 약사법 준수를 당부했다.2011-11-09 10:36:37강신국 -
고대안암 김탁 교수팀, 폐경학회 최우수 논문상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김탁 & 8729; 안기훈 교수팀이 지난달 23일 열린 '제36차 대한폐경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탁 & 8729; 안기훈 교수팀은 이번 논문에서 바륨이 인간중간엽줄기세포에서 골모세포로의 분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음을 밝혀내 많은 학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김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바륨이 인간 중간엽 줄기세포의 골모세포분화에 있어 유전자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기훈 교수는 지난 8월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산부인과학회에서도 여성골반 장기탈출증 환자에서 WRN 및 Fibulin-3 유전자의 발현양상을 밝혀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바 있다. 산부인과 송재윤 교수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산부인과학회에서 난소로 전이된 충수돌기의 술잔세포 유암종에 대한 증례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2011-11-09 10:31:3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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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노조, 전면 파업 돌입경북대학교병원 노조가 오늘(9일) 오전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에는 전체 조합원 천100여 명 가운데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 필수유지업무에 종사하는 조합원을 제외한 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병원 측은 노조의 파업과 관계없이 정상 진료를 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오늘 새벽까지 밤샘 교섭을 벌이고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회의를 거쳤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총액기준으로 임금 7.3% 인상과 병원 측이 노조를 상대로 낸 칠곡 분원에서의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의 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같은 지역 계명대 동산병원 역시 10일 조정신청과 함께 쟁위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동시 파업에 들어갈 경우 대구·경북지역 환자들의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2011-11-09 09:58:28어윤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