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노조, 전면 파업 돌입
- 어윤호
- 2011-11-09 0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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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의료원도 파업 가능성…환자 불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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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병원 노조가 오늘(9일) 오전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에는 전체 조합원 천100여 명 가운데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 필수유지업무에 종사하는 조합원을 제외한 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병원 측은 노조의 파업과 관계없이 정상 진료를 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오늘 새벽까지 밤샘 교섭을 벌이고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회의를 거쳤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총액기준으로 임금 7.3% 인상과 병원 측이 노조를 상대로 낸 칠곡 분원에서의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의 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같은 지역 계명대 동산병원 역시 10일 조정신청과 함께 쟁위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동시 파업에 들어갈 경우 대구·경북지역 환자들의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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