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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약, 복지시설에 쌍화탕 1만1천명 지원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18일 관내에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하는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쌍화탕 1만1000병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내년 3월까지 무료급식소에서 무료급식을 받는 어려운 분들이 일주일에 한 두번씩만이라도 따뜻한 쌍화탕으로 몸과 마음을 녹이실수 있도록 쌍화탕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약사회는 회원약사 전체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난 2005년부터 7년동안 매년 쌍화탕 1만병을 전달해 오고 있다. 쌍화탕을 전달 받은 복지관 관장은 "추운 겨울 식사후 따뜻한 쌍화탕으로 몸과 마음을 녹이시는 모습을 보면 약사님들의 정성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2011-11-20 22:14:14강신국 -
전남도약 "유통업체 장악으로 동네약국 사라지면?"전남약사회(회장 옥순주)가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광고를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18일자 경향신문 1면에 '국민들께 여쭙니다. 여런분께 정말 필요한 제도는 무엇인가요?' 편을 게재했다. 도약사회는 광고를 통해 공공진료센터, 의원-약국 당번제가 시행되면 좋은점과 유통업체들의 의약품 시장 장악으로 동네약국들이 사라지면 발생할 수 있는 폐단을 알기쉽게 설명했다.2011-11-20 22:09:54강신국 -
의정부성모 신장투석센터 '혈액투석적정성' 만점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원장 김영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0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혈액투석기를 보유한 640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구조, 과정, 결과 영역으로 나누어 총 11개의 지표를 대상으로 종합점수를 산출, 종합점수 구간별로 5등급으로 구분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전체평균 79.3점, 동일 종별 평균 82.1점, 동일 지역 평균 78.8점과 비교했을 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훈 원장은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신장투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1-11-20 19:13:1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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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정치인재 키운다"…간정회 출범'국민의 눈물을 닦아 줄' 간호조무사 정치인재가 키워질 전망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는 19일 서울여성프라자에서 1000여명의 간호조무사가 모인 가운데 '간정회 출범식 및 임상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임정희 회장은 "인도의 유명한 정치가인 간디는 '정치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라고 했다"며 "지금 우리나라 정치현실을 돌아보면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오히려 국민들로 하여금 눈물만 흘리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유능하고 역량있는 간호조무사를 발굴, 정치인재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위원장에 임명된 김건희 위원장은 "간정회는 전국 50만 간호조무사가 주체가 되는 조직"이라며 "힘을 모아 협회의 숙원사업인 병원급 의료기관의 간호조무사 정원규정 신설, 명칭변경, 면허증으로 환원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간정회는 출범선언문에서 “간호조무사가 국가정책에 중요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간호인력으로서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간정회 출범식 이후 임상위원회 워크숍 행사를 통해 간호인력으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정보를 교류했다.2011-11-20 17:35: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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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회장, 21일 미용사법 반발 국회 1인 시위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이 21일 오전 8시부터 '미용·이용 등 뷰티산업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 철회를 촉구하는 국회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시의사회는 "의료기기는 질병치료와 진단, 검사, 예방 등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의약품과 동일하게 전문의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돼야 한다"며 "이번 법안이 통과될 경우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는 미용사들의 불법 유사의료행위를 정당화하면서 국민 건강에 위해를 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나현 회장은 1인 시위를 통해 법안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동시에 시의사회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2011-11-20 12:03: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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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바비킴 초청 건강나눔 콘서트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은 19일 '2011 건강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병원에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롯데홈쇼핑의 후원으로 인기가수 바비킴과 마술사 이은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전 소아병동에서는 롯데홈쇼핑 신입사원들이 병실을 방문,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본격적인 공연은 모래를 이용해 스크린으로 애니매이션을 상영하는 윤혜진 작가의 '샌드 애니매이션'을 시작으로 바비킴의 노래와 마술사 이은결의 마술쇼로 꾸며졌다.2011-11-20 11:57:05이혜경 -
을지대병원 노사협, 사랑의 연탄 나누기을지대병원 노사협의회는 2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정문 일대에서 황인택 병원장 등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교직원들은 독거노인들이 쓸 연탄을 나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을지대병원 노사협의회 이상호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1-11-20 11:50:05이혜경 -
방사선사협회 인천시회, 사랑의 연탄 배달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방사선사사회봉사단이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일원 저소득층 가구에게 연탄 1600장을 전달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인천지역 병원에 근무하는 방사선사 학술 단체이며 방사선사사회봉사단은 올해 6월에 발족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한 동네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연탄을 배달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대견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표 단장은 "회원 여러분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배달된 연탄이 겨울나기가 어려운 가정에서 방사선보다 따뜻한 체온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단편성의 봉사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2011-11-20 11:43:28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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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수난시대"…약의 날, 정부정책 성토의 장으로[제25회 약의 날 행사 기념식] 8만 제약인들의 울분의 목소리가 울려퍼진 18일 또다른 자리에서도 약업인들의 힘을 모으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후 서초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 25회 '약의 날' 행사에서도 정부 정책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크게 들렸다. 의약품 약국외 판매나 약가 일괄인하 정책이 약업계는 물론 국민 입장에서도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유력 인사들은 지적했다. 축사에 나선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은 "요즘엔 약의 수난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상당히 고통스런 나날을 보냈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약이란 것은 안전성의 가치 위에 편의성의 가치가 더해져야 하는데 순서가 거꾸로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정부정책이 옳은일은 아니지만 국민들에게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우리 약업인들도 국민들의 눈으로 다시한번 보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 의원은 " 약가인하 문제 역시 몰아붙이기식보다는 같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하지만 먼저 제약업계가 리베이트를 근절하겠다고 사회적 약속을 한 것은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약업계가 옳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끝내는 원하는대로 성취할 거라고 이날 모인 약업인들을 안심시켰다. 민주당 김상희 의원도 축사에서 "지금 정부 정책은 약업인들의 이해관계나 이익을 논하기 앞서 국민의 입장에서도 옳은 방향이 아니다"며 "의약품 슈퍼판매, 한미 FTA 체결로 인한 허가-특허 연계제도 도입 등은 얼마만큼 위기에 처하게 될 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타격이 분명한데도 정부가 무리하게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약업계가 국민들을 위해서 소신을 갖고 함께 싸워나가자"고 용기를 복돋웠다.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도 기념사에서 "세상의 변화에 맞춰 제약산업이나 유통, 그리고 약국도 변화해나갈 것이지만, 일방통행식의 강제적인 변화는 약업계의 발전이 아닌 후퇴로 이어질 개연성이 너무 크다"며 "이제라도 정부는 약업계의 발언과 주장, 그리고 논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의지를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또한 KBS의 감수성팀이 슈퍼판매와 약가 일괄인하를 꼬집는 꽁트를 준비해 많은 박수를 받아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이한우 한국도매협회장, 이윤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등 주요 약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약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하지만 끝끝내 약업인들이 바라는 정부의 선물은 없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를 대신 읽은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은 "현재 상황이 위기처럼 여겨질 수 있다"며 "하지만 변화와 혁신은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꿔 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우선 비정상적인 거래관행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수가정책, 약가정책은 실효성이 없고 제약산업의 선진화 역시 요원하다"며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서는 의사, 약사, 제약회사, 의약품 도매상은 스스로 리베이트를 근절하겠다는 자정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약가인하 정책의 불가피성을 역설했다.2011-11-19 06:48:13이탁순 -
"전립선·방광염·요실금, 전문의에게 맡겨 달라"비뇨기과 전문의들이 자신의 진료 영역인 전립선비대증, 방광염, 요실금에 있어 "반드시 전문가 진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3차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정문기) 학술대회'에서는 비뇨기과 질환에 대한 전문가 진료의 필요성이 화두가 됐다. ◆전립선비대증=우선 남성의 하부요로증상 중 하나인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노인 인구 증가, 알파차단제와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 등 특효약 개발 등으로 환자군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여 년 전만해도 전립선비대증은 수술을 할 수 있는 비뇨기과 의사들의 고유 영역이었으나, 최근 큰 어려움 없이 약제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비전문의나 일반의에 의해 진료를 받는 환자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전립선비대증은 순수 전립선 확대 및 폐색 뿐 아니라 방광출구의 진성 폐색, 방광수축력 저하증 및 과민성 방광, 방광 경부나 요도의 선·후천적 문제 등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 증상으로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는게 전문의들의 생각이다. 이 같은 원인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정상 배뇨를 영구적으로 하지 못하게 되는 부작용을 겪게 된다. 또 한가지 문제점은 전립선비대증과 동반된 전립선암의 진단을 적절하고 정확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문의들은 "전립선암 환자 대다수가 전립선비대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암 감별을 반드시 해야 한다"며 "비뇨기과를 전공하지 않은 의사들이 이를 충분히 시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방광염=방광염은 여성 인구의 절반 정도가 한 번 이상 치료 받는 매우 흔한 질병이지만 자연 치유나 항생제 단기 요법으로 쉽게 치료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형태의 방광염 및 숙주와 병원균의 관계(host-pathogen interaction)의 이해 부족으로 인한 부적절한 항생제 남용으로 치료되지 않는 방광염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게 학회의 의견이다. 학회 관계자는 "모든 방광염을 단순 방광염으로 치부, 항생제 3일 치료로 완치될 수 있다는 비전문가적 소견은 버려야 한다"며 "환자 면담과 방사선 검사를 통한 정확한 위험인자 분석과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광염의 경우 6개월 내 2번 이상 급성방광염이 재발하거나 1년 내 3회 이상 재발하면 재발성방광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 재발 시기는 적절한 약물 치료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다른 원인균에 의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면담을 통한 질병 유발인자 파악이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결핵성방광염의 경우, 내과나 가정의학과 등에서 단순방광염으로 경험적 항생제를 받은 기왕력이 많다는 것이다. 학회는 "환자들의 경우 경험적 항생제로 많이 쓰이는 fluoroquinolone 등에 일시적 반응을 보여 마치 치료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된다"고 지적했다. ◆요실금=비뇨기과 학회가 수년 째 학회 차원에서 요실금은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대국민 홍보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여성들은 산부인과에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학회 관계자는 "모 보험 회사가 산부인과의 '예쁜이 수술'을 받을 경우 보험 적용을 해준다는 광고를 하면서 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며 "소변이 생성, 저장돼 몸 밖으로 나가는 요로계 장기와 생식계를 다루는 비뇨기과는 임신, 분만 및 생식기에 관계된 질환을 다루는 산부인과와 엄연히 다른다"고 선을 그었다. 요실금은 골반 근육이 약화되거나 요도괄약근 이상 또는 배뇨근 과활동성으로 발생하는 배뇨장애이기 때문에 비뇨기과가 진료를 담당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요실금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 요구되는 요역동학검사를 배제해도 된다고 과거 산부인과가 주장했던 부분에 대해 학회는 날 세워 비판했다. 학회 관계자는 "임상검사만으로 진성복합성요실금 증상을 가지는 여성들만 선별한다고 해도 20~25%에서 수술성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능적 이상이 발견되기 때문에 요역동학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전공의 수련 기간 중 요역동학검사를 접해보지 않은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요실금 진단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현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요실금의 경우 수술을 해야 하는 복합성요실금과 약물치료가 1차 치료인 절박요실금, 그리고 두 가지가 복합된 혼합형요실금이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 의사 주도하에 다학제간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요실금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 전문의 치료는 치료기간 단축 뿐 아니라 추가 비용을 줄이는 지름길이라는게 학회의 주장이다. 정문기 회장은 "진료영역이 붕괴되고 있는 작금의 의료 현실 속에서 전문가 의식 또한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염려 스럽다"며 "환자들이 제대로 진료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1-11-19 06:44:19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