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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카드 수수료 인하 비협조시 '카드 안쓰기 운동'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카드 수수료를 1.5% 이하로 인하하지 않을 경우 '카드 안쓰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의협은 오늘(8일) 보건의약 8개 단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와 '의료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진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카드 수수료 인하 및 조세특례제한법상 의원급 특별세액 감면제도 부활을 촉구했다. 경만호 회장은 "동네 병의원과 약국은 서민 건강과 복지를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며 "이들이 무너지고 대형병원만 살아남는다면 결과적으로 의료비가 대폭 상승하게 될 것이고 국민은 의료복지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주장했다. 특히 의협은 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위해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카드사로부터 수수료율 인하 가능범위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기로 했다. 만약 카드사들이 비협조적일 경우 '카드 안쓰고 안받기'운동도 검토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제 부활과 관련, 의·병·치협이 공동으로 지속 건의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2002년 12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시 의료업 중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의원급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사업이 감면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의협은 "고소득 전문직종이라는 시대착오적인 굴레 하에 불합리하게 세액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의원급 의료기관들을 제도로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의협 경만호 회장, 치협 김세영 회장, 한의협 김정곤 회장, 약사회 김구 회장,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영찬 회장, 경기도한의사회 정경진 회장,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회장 등은 국회 간담회에서 의료행위의 공공성 및 특수성을 반영, 수수료를 1.5% 수준으로 낮출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2011-12-08 11:39:46이혜경 -
"신의료기술 평가, 역학연구 중요성 증대"신의료기술 평가에 과학적 근거의 기반이 되는 역학연구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연구원 이상무 실장은 8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한국역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신의료기술 평가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역학 연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경향은 신의료기술을 평가하는 미국, 스위스 등 선진국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례로 미국에서 폐용적 절제술을 급여를 연계해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임상 결과 수술이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던 경우와 좋았던 사례로 양분돼 나타났다. 결국 신의료기술이 불확실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해 별다른 논쟁없이 신의료기술에서 제외된 바 있다. 한국에서도 눈미백 수술의 경우 역학적 연구 결과를 근거로 신의료기술 포함 여부를 평가한 바 있다. 연구 결과 현재 수술법과는 차이가 있는 한계점이 있는데다 증례연구에서 중증합병증 등이 발생했다. 결국 눈미백수술은 안전성이 미흡한 의료기술로 평가됐다. 이상무 실장은 "신의료기술을 둘러싸고 근거 불충분, 윤리적인 문제 등이 항상 이슈로 지적되고 있다"며 "약제에 비해 신의료기술 평가는 아직도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불확실성에 대한 의구심을 없애기 위해서는 역학 연구가 기반이 돼야 한다"며 "다기관 임상 연구자들과 협력하에 데이터분석에 공적 연구기관이 관리하는 체계가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2011-12-08 10:27:36최봉영 -
슈퍼판매 저지 투쟁 소강국면…내부자정 눈돌려약사회의 일반약 약국 외 판매 투쟁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일부 지부에서는 투쟁위원회를 해산, 한발짝 물러나 상황을 관망하기로 했다. 여기에 약국 카운터 척결 등 내부 자정에 회세를 집중하는 지부도 있어 대한약사회의 협상선언이 지부, 분회 회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먼저 인천시약사회는 지난 6월 출범한 투쟁실행위원회를 해산한다고 7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약사법 개정안 국회상정이 저지되면서 1차 목표는 다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모든 사안이 말끔히 정리되지 못하고 아직 승리라는 말을 입에 담을 수 없지만 이어지는 싸움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틀을 구상하고 만들어내야 할 시기라고 위원회 해산 배경을 설명했다. 여기에 부산시약사회는 여론과 행정당국의 슈퍼 판매 빌미를 제공한다는 미명하에 묵인돼 왔던 우리의 치부를 이제는 낱낱이 밝혀서 도려내야 할때가 왔다며 카운터 척결을 선언했다. 시약사회는 의약품의 슈퍼판매 논의과정에서 약사들의 의견이 철저히 무시당한 주요 원인이 약국가에 만연했던 무자격자에 의한 상담 조제와 판매 행위였다고 지적했다. 내부 자정으로 눈을 돌리겠다는 의미다. 유영진 회장은 "와이셔츠를 입고 즐비하게 서있는 카운터들을 보면서 약사들이 느끼는 자괴감이 컸을 것"이라며 "한 번은 정리하고 가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약사회도 복약지도 약 봉투를 제작, 약국에 배포하며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봉투에는 함유하고 있는 약물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약물별 주의사항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봉투 뒷면에는 휴일당번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화번호(1339, 120)와 함께 당번약국 홈페이지 정보, 복용하는 약에 영향을 주는 음식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복지부와의 국민불편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위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며 물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2011-12-08 06:44: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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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여직원과 제약 MR의 로맨스간호사, 간호조무사, 코디 등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제약사 영업사원이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A제약사 영업사원인 J씨는 얼마전 거래처 간호사로 만난 L씨와 2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J씨는 "제약사 영업사원과 병의원 직원 간 썸씽(?)은 업계에 이전부터 종종 있어 왔지만 최근에는 그 횟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의사를 만나는 것이 직원인 영업사원의 특성상 자연스럽게 거래처 여직원과 친해지게 되는 것. 또 거래처 여직원과 연애를 하면 의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돼 영업사원 입장에서는 실적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아예 제약사 영업사원들 사이에서는 '모 병원 간호사가 예쁘다', '모 성형외과 코디가 괜찮다'는 식의 정보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 제약사 영업사원은 "일하면서 연인까지 갖게 된다면 일석이조 아니겠는가"라고 전했다.2011-12-08 06:34:58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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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송년모임서 불우이웃 성금 300만원 전달서울 성북구의사회(회장노순성)가 6일 100여명의 의사 회원 가족과 내·외귀빈을 초청,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소아청소년과 김창주 대의원의 색소폰 연주(애인있어요&천년바위) 시간이 마련됐으며 소아청소년과의 고정석 원장의 클래식 기타연주(라쿰파시타&고엽)가 진행됐다. 구의사회는 또한 ㅇ 자리에서 특별 모금한 불우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노순성 회장은 "격변하는 시대, 보편적 복지를 요구하면서도 의료수가는물가인상의 1/10에 그치는 현실을 극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의사회100% 가입과 회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10만의사가 똘똘 뭉쳐 단결하지 않으면 의사가 원하는 의료개혁이나 의사의 위상제고는 어렵다"고 호소하기도 했다.2011-12-07 17:28: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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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비만, 임신성당뇨 발생 4.5배 증가 시켜"임신 전 비만 여성이 정상 체중 여성보다 임신성당뇨 발생이 4.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신종철, 최세경 교수팀은 2007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산전관리를 받은 2454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전 체질량지수(BMI), 임신 중 체중증가에 따른 산모 및 신생아 합병증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임신 전 과체중 혹은 비만인 18.5%(440명)의 산모에서 임신 전 저체중, 정상체중 산모에서보다 산모 및 신생아 합병증 발생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임신성 당뇨의 경우 임신 전 정상체중의 산모보다 임신 전 과체중인 산모에서 1.58배, 비만인 산모에서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신성 고혈압 역시 임신 전 과체중인 산모가 2.2배, 비만인 산모가 2.5배 높았다. 자궁경부 무력증, 태아과체중 등은 임신 전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산모에서 발생빈도가 높아, 임신 전 체질량지수가 주산기(임신 29주에서 생후 1주까지 기간)의 불량한 예후와 연관이 큰 것을 확인했다. 임신 전 저체중이었거나 정상체중인 산모에서 임신 기간 중 체중이 적절하게 증가되지 않았을 경우 산모 및 신생아 합병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임신 기간 중 과도한 체중 증가보다 적절한 체중 증가가 이뤄지지 않았을 때 산모 및 신생아 합병증 발생빈도가 더 높은 것이다. 임신 전 저체중인 산모 중 임신 기간에 적절한 체중증가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 산모의 17.3%에서 산모 합병증이 나타난 반면, 임신 기간 중 정상체중 증가 산모의 8.9%에서 산모 합병증이 나타났다. 특히 임신 전 저체중, 정상체중 산모에서 임신 기간 중 체중이 적절하게 증가되지 않았을 경우 조기양막파수와 같은 산모의 합병증과 신생아 저체중 및 신생아의 중환자실 입원 빈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신 중 적절하게 체중증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한 것이다. 신종철 교수는 "최근 비만과 다이어트가 사회 전반적으로 중요한 건강문제로 대두되면서 산모들의 체중증가에 대한 관심도 부쩍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가임기 여성의 비만과 임신 중 적절한 체중증가의 중요성을 밝힌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세경 교수는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비만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이 임신 중 더욱 악화가 된 것으로 예측 할 수 있다. 따라서 과체중 또는 비만인 가임기 여성들은 임신 전 적절한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의 생식과학분야에 저명한 학술지인 '생식생물 및 내분비학술저널(Reproductive biology and endocrinology)' 1월호에 소개됐다.2011-12-07 17:11:4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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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식학회, 17일 장기이식 심포지엄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안규리)와 대한이식학회(회장 서보양)가 공동으로 '2011서울대학교병원장기이식센터 대한이식학회 공동심포지엄'을 17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췌도 이식의 최신 현황과 신장, 간, 심폐 이식분야에서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여러 이슈와 함께 아직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지 않은 수부이식의 현재와 향후 과제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상준 교수(서울의대)를 비롯해 한덕종 교수(울산의대), 김동구 교수(가톨릭의대), 조재원 교수(성균관의대), Wong Ray Kim 교수(Mayo Clinic), Abraham Shaked 교수(U.Pennsylvania), 서경석 교수(서울의대), 권성택 교수(서울의대), 조원현 교수(계명의대), 김기봉 교수(서울의대), 백효채 교수(연세의대), 황호영 교수(서울의대), 김재중 교수(울산의대), 강창현 교수(서울의대), 함석진 교수(연세의대), 안규리 교수(서울의대), 김유선 교수(연세의대), 하종원 교수(서울의대), 양철우 교수(가톨릭의대), 김연수 교수(서울의대), 양재석 교수(서울의대) 등 국내외 여러 석학들이 참여하여 장기이식에 대한 최신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안규리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과 참가자들이 이식분야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활발하게 정보교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1-12-07 17:08: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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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재단 강원지부, 기독병원에 700만원 기부어린이재단 강원지부(지부장 정동환)는 7일 원주기독병원(병원장 송재만)을 방문, 불우한 환경의 환아를 돕기위한 진료비 7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진료비 후원금은 급성 신부전으로 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이OO 환아를 돕기위한 지정기부금으로 해당환자의 진료비로 지원된다. 또한 이 환자에 대해 원주기독병원에서도 사회공헌활동으로 원내진료비후원으로 300만원을 후원, 향후 지속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2011-12-07 17:03:35이혜경 -
춘천시약, 성탄절 맞아 미혼모 공동가정에 쌀 전달춘천시약사회(회장 유영필)는 7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미혼모 공동생활가정 '요셉의 집'에 쌀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에서 춘천시약사회는 20kg 쌀 10포를 기증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춘천시약사회 유영필 회장과 우경희 부회장, 강원대 약대 이범진 교수 등이 참석했다.2011-12-07 16:59:19김지은 -
강남구약사회, 복약지도 약 봉투 배포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균진)가 복약지도 내용을 담은 봉투를 제작,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는 최근 복약지도 내용을 인쇄한 봉투를 제작하고 회원 약국들에 각각 500매씩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된 봉투에는 함유하고 있는 약물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약물별 주의사항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봉투 뒷면에는 휴일당번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화번호(1339, 120)와 함께 당번약국 홈페이지 정보, 복용하는 약에 영향을 주는 음식 등의 내용을 담았다.2011-12-07 16:51:02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