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여직원과 제약 MR의 로맨스
- 어윤호
- 2011-12-08 06: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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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간호조무사, 코디 등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제약사 영업사원이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A제약사 영업사원인 J씨는 얼마전 거래처 간호사로 만난 L씨와 2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J씨는 "제약사 영업사원과 병의원 직원 간 썸씽(?)은 업계에 이전부터 종종 있어 왔지만 최근에는 그 횟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의사를 만나는 것이 직원인 영업사원의 특성상 자연스럽게 거래처 여직원과 친해지게 되는 것.
또 거래처 여직원과 연애를 하면 의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돼 영업사원 입장에서는 실적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아예 제약사 영업사원들 사이에서는 '모 병원 간호사가 예쁘다', '모 성형외과 코디가 괜찮다'는 식의 정보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 제약사 영업사원은 "일하면서 연인까지 갖게 된다면 일석이조 아니겠는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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